마음챙김 미술관 - 20가지 키워드로 읽는 그림 치유의 시간
김소울 지음 / 타인의사유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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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에서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요즘 스트레스가 많다. 이해되지 않는 상황들이 매일매일 닥쳐오고, 그때마다 '나의 사고방식이, 나의 가치관이 잘못었는가'라는 생각이 든다. 수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을 순 없지만, 왜 내가 틀렸다고 말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것들 투성이다.

어쩌면 나에게 필요한 건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다독일 줄 아는 그런 능력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들었다. '마음챙김 미술관'을 읽으면서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다독이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이 책이 끝날 때 쯤엔, 내 마음을 다스릴 능력이 생기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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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의 아홉 번째 다리
디르크 로스만 지음, 서경홍 옮김 / 북레시피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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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에서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추위가 저주를 막아주던 곳은 천연가스로 인해 오염되었다. 그 저주로인해 많은 사람이 죽었다. 인류의 발전은 불가피한 사항이다. 하지만 무분별한 발전과 개발은 저주를 불러온 듯 하다. 아님 인간의 욕심이 저주를 불러온 것인가.

얼마전에 깨끗한 공기를 판돈으로 걸고 도박을 하는 미래를 표현한 동영상을 봤다. 그 동영상의 마지막은 모든 사람이 죽고 나서야 공기가 깨끗해지는 것이었다. 어쩌면 환경 속에 인간이란 존재는 일종의 저주가 아닐까. 아님 썩은 부분이던가. 그래서 환경이 그 썩은부분을 도려내고 싶어하는 건 아닐까.


#문어의아홉번째다리 #딜크로스만 #북레시피 #리딩투데이 #꽁치치치 #미스터피맛골 #독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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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특서 청소년문학 26
김영리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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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인간의 표정을 가진 로봇 팬이와 로봇이 되기로 한 소년의 우정과 성장 이야기라고 해서 궁금증이 생긴 책. '팬이'.

'로봇-5089’는 인간의 표정을 가진 로봇이다. 로봇-5089는 예술가다. 하지만 예술은 인간의 고유영역으로 여겨져 로봇에게 금기시되었다. 로봇-5089는 예술을 꿈꾼 대가로 자발적 리셋을 당하거나, 파기될 처지에 놓이게 된다. 그러나 로봇-5089는 굴복하지 않고 스스로에게 팬이라는 이름을 붙이며 리셋도, 폐기도 거부한다.

'워리’는 자신이 로봇이라고 주장하는 소년이다. 워리가 로봇이 되고 싶은 이유는 단 하나, '리셋'이다. 리셋을 하고 새출발을 하고 싶은 것이다. 워리는 음식을 거부하는 등 로봇처럼 행동하며, 로봇심리학자를 만나고 싶어한다. 로봇심리학자에게 리셋을 시켜달라고 부탁하기위해서. 새출발을 하기위해서.

어렵게 만난, 로봇 심리학자 '수젼'은 워리에게 팬이가 자발적 리셋을 받도록 설득한다면, 리셋을 시켜주겠다고 한다.

그렇게 만난, 리셋도 폐기도 싫은 로봇 팬이와 리셋을 하고 싶은 소년 워리는 ‘햄버거와 감자튀김’처럼, '엄지와 검지'처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다.

팬이는 '예술'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로봇에게 예술은 금지되었고, 팬이는 고민끝에 '뮤즈'가 되기로 한다. 팬이는 뮤즈가 어떻게 될까 고민하던 중에 우연하게 진짜 예술이란 ‘고통’임을 깨닫게 된다.

팬이는 워리와 함께 '고통과'를 만들어 예술가들에게 고통을 주는 뮤즈가 되기로 한다. 팬이와 워리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투닥거리기도, 행위예술가 하는 '위술'을 만나기도 하며 둘은 조금씩 가까워진다.

'팬이'는 로봇과 소년의 성장스토리로 흥미롭운 이야기이다. 로봇이 인간을 대신하는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데, 너무나도 사실적이어서 그런 미래가 올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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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의 아홉 번째 다리
디르크 로스만 지음, 서경홍 옮김 / 북레시피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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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에서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방대한 자료와 논문연구, 생태학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지구의 실제 위기를 경고하고 있는 독일의 SF 소설 '문어의 아홉번째 다리'. 다들 코로나때문에 정신없지만, 인류의 가장 큰 숙제는 환경오염일 것이다. 이 소설로 인해 조금 더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생겼으면 좋겠다. 지금부터 천천히 읽어봐야지.

문어 다리는 원래 여덟개이다. 환경오염으로 인해 문어의 다리가 아홉개가 되었다는 것인가. 그나저나 문어다리 맛있는데..문어다리가 아홉개이면 개이득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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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사륜마차 에놀라 홈즈 시리즈 7
낸시 스프링어 지음, 김진희 옮김 / 북레시피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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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에놀라 홈즈 세번 봤어요~! 셜록 홈즈의 팬이라면 진짜진짜 놓칠 수 없는 이야기 너무너무 기대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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