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넘어 세계의 리더가 되라 - 세상을 빛낸 위인들이 들려주는 성공 시크릿
김성춘 기획, 신선웅 글, 신은정 그림 / 꽃삽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사랑하는 아들 현준, 딸 시현이에게

엄마가 너희들의 엄마가 되면서 너희들을 어떻게 가르쳐야지

예쁘고 바르게 키울 수 있나 하고

엄마가 학교 다닐 때 보다 더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다.

책도 더 많이 보고 같이 놀고 같이 공부하고 현준이 시현이는 이걸 알려나?

엄마는 너희들이 세계적으로 큰 인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단다.

시현이는 엄마, 의사가 되고 싶고 현준이는 목사님, 화가, 경찰관, 소방관, 검사가 되고 싶어 하는 것처럼 엄마는 너희들을 잘 키우는 것이 꿈이란다.

너희가 어떤 꿈을 가지고 있든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발견하고 그것을 살린다면 얼마든지 세계적인 인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엄마가 하는 것은 너희들도 할 수 있고 엄마가 못하는 것도 너희들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가끔 이야기 하듯이 현준이 시현이 속에 숨어 있는 것들을 발견하고 잘 다져 나갔으면 좋겠어.

이 책에는 21명의 사람들이 나와 모두 돌아가신 분들이지만 우리 마음속에는 아직 남아 있는 분들이지 현준이 시현이도 이렇게 자랐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모든 능력을 완벽하게 가지고 있지는 
못하겠지~  훌륭한 인격과 잠재 되어 있는 능력을 잘 발휘 하는 실력과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헌신을 이 책을 통해 배우면서 너희들의 행동에서도 나타나기를
바란단다. 이야기가 아주 쉽게 되어 있고 엄마가 너희들에게 이야기 하듯이 되어 있어서 읽기도 아주 쉬울꺼야~

훌륭한 인격과 잠재 되어 있는 능력을 잘 발휘하는 실력과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즐겁게 읽고 많은 것을 이 책속에서 얻으렴.

2009년 3월 24일

너희들이 바라는 꿈을 꼭 이루기를 바라는 엄마가

 

위글은 제가 이 책을 읽고 아이들에게 적은 편지입니다.

부모 특히 엄마는 아이들을 키우는데 가장 많은 역할을 하게 되는데 과연 나는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을까?

하고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아이들이 아름다운 마음을 갖을 수 있을 것 같아서 특별히 제가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었지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더 관심을 갖고 자주 보면서 더 많이 읽을 것 같아서요.

똑똑하게 키우기에 앞서 바른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읽어도 좋고 초등생 아이들이 읽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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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선물 말일기 - 성공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토크 다이어리
서석영 지음 / 도서출판영교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자녀가 잘 되지 않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특히 엄마들... 한국은 그래서 치마바람이 유독 심한 나라다.

치마바람은 협오하지만 나 또한 우리 아이들이 잘 되기를 바란다.

우리나라 아니 전세계에서 잘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곰곰히 생각해 보았는데 특별히 주어진 예술적, 기술적 달란트가 없다면

지식을 넓히는 것 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생각에 또 잠겼다.

결론은 언어에 있었다.

고학년이 될 수록 학문적 지식 습득에 있어 고차원적인 언어

즉 문학적 언어를 잘 이해하는 사람이 공부를 더욱 잘 한다고 한다.

열심히 공부를 하려고 해도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유의어도 많이 사용해주고

생각을 많이 키워주려고 많은 노력을 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놓쳐버린 것이 있다는 걸 알고는

마음이 살짝 아팠다.

수다를 너무 좋아하는 엄마를 만나서 아이들은 자신들의

질문에 거의 대부분의 대답을 들으면서 살았고

느끼는 감정들도 모두 말로 표현하고 그랬었는데

그런 모든 것들이 지금은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이다.

큰아이가 8살인데 말일기에 옮겨 적을 사건들이

몇개 밖에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다.

말일기는 아이들의 언어적인 것뿐만 아니라

행동에 대해서도 스스로 생각 할 수 있는 힘을 준다.

바로바로 써서 보여주기 보다는 어느 정도 시간을 갖고

읽어주기도 하고 스스로 읽어 보라고 하면

그 때로 돌아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초등학교 때 쓴 일기를 읽어 보았는데

내가 쓰고 내가 읽은 것이지만 초등학생의 기분이 새록새록 살아

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에게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엄마가

아이들의 말을 일기로 남겨준다면

그 느낌은 더욱 풍부해지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내가 쓴 일기에서는 볼 수 없는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좋을 것 같다.

세상의 모든 엄마가 말일기를 적어 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잠시했다. 이유는 말일기를 쓰면 지금처럼 이기주의적인

생각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을꺼라는 생각에서 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말일기의 재미속에 푹빠졌으면

하는 바램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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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1학년 - 학교 생활에 성공하는 16가지 이야기 자신만만 시리즈 1
양승현 지음, 장숙희 그림 / 아이즐북스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첫째가 초등학교에 드디어 입학을 했습니다.
유치원과 다르게 아직도 떨리고 불안한 이기분...
입학한지 3주가 지나가는 지금은 떨리는 마음이 가라 앉기는 했지만
불안 한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때 마침 "자신만만 1학년"이라는 책이 눈에 띄어서 읽게 되었어요.
총 16가지 학교 생활이야기나 오는데 이중에서 몇가지만
이야기 해볼까해요.


 6. 급식, 학교에서 밥먹기 - 냠냠이와 깨작이

    냠냠이는 음식을 골고루 깨끗이 잘 먹어서 선생님께 칭찬을 받고 운동장에 나가서 뛰어 놀지만 깨작이는 싫어하는 음식을 몰래 버리다가 선생님께 혼이나고 점심시간이 끝나도록 다 먹지 못한 식판을 들여다 봤다내요.
그래서 결국 냠냠이는 키도 크고 멋진 어른이 되었고 깨작이는 하나도 크지 않아서 아직도 일학년을 다니고 있다는 이야기예요.
아이들이 가장 재미 있게 읽은 이야기예요. 골고루 잘먹어야지 멋지게 자란다는 이야기에서 아이들의 의욕을 불러 일으켜 줘요.

7. 수업 시간과 쉬는 시간 - 쉿! 하는 시간 쉬~ 하는 시간

    학교에 사는 아빠개미와 아기개미가 있었어요. 딩동댕 종이 울리자 아빠개미가 지금은 수업시간이라서 아무도 돌아다니지 않아서 밟히지 않는다고 하면서 급식실로 가요. 떨어진 국수를 먹고 다시 돌아가려고 할때 종이 또 울려요. 아빠개미는 이제는 쉬는 시간이 되었다면 숨어 있자고 해요. 정말 아이들이 복도에 많이 나왔어요. 아기개미는 수업 시간은 쉿하고 조용히 공부하는 시간, 쉬는 시간은 쉬~하러 화장실 가는 시간이냐고 아빠개미에게 물어보지요. 2교시 시작종이 울려서 개미들은 집으로 돌아갔데요. 개미를 통해서 수업시간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아주 재미 있는 이야기였어요. 

10. 고마운 알림장 - 날아라, 알림장!

     선생님과 엄마은 어떻게 대화를 할까? 마법학교에서는 부엉이에게 편지를 주어서, 바람나에서는 종이 비행기를 통해서, 우리 학교에서는 알림장을 통해서 알림장은 선생님과 엄마를 연결해 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이야기였어요.

13. 내 물건은 내가 챙겨요 - 먹보 도깨비가 그랬나 봐

     교실에 먹보 도깨비가 사나 봐요. 가위, 풀, 자등 야금야금 먹어서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어요. 아이들이 모두 돌아간 교실 지우개 가루랑 부러진 연필심만 먹고 사는 도깨비는 억울해해요. 교실에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물건들을 정리함에 하나씩 가져다 놓으면서 찾아가라고 하면서 계속 내가 먹었다고 하면 엄마한테 일러 버릴꺼라고 하내요...ㅎㅎ
그림도 귀엽고 내 물건의 소중함도 알게 하는 이야기였어요.

16. 나와 다른 친구 이해하기 - 미꾸라지 내 동무

     현장학습을 가서 2인3각 경기를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하필이면 느림보 정훈이와 짝이 되었어요. 나는 달리기도 1등인데 느림보 정훈이 때문에 꼴지를 했어요. 이번에는 편을 갈라 미꾸라지 잡기를 했어요. 미꾸라지를 막 잡은 순간 정훈이의 발에 걸려 넘어지면서 그만 놓치고 말았어요. 정훈이가 일부러 그런게 아니고 정훈이도 미꾸라지를 잡다가 그렇게 된거래요. 정훈이는 미꾸라지를 아주 잘 잡았어요. 정훈이 덕에 우리팀이 이겼고 정훈이는 가장 많이 잡아서 상도 받았아요. 집에 오는길에 정훈이는 미꾸라지를 주겠다고 하내요. 미꾸라지는 바닥에 가라 앉는 먹이를 먹기 때문에 어항이 깨끗해 진다고 하면서 금붕어와 함께 미꾸라지를 주었어요. 집에가서 먹이를 주어보니 정말 정훈이 말이 맞았어요. 정훈이는 미꾸라지 박사인가 봐요. 뭐든 느리고 한팀이 되기 싫은 아이 바로 왕따지요. 왕따를 없애기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친구들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를 알려줘야 하는데 거기에 딱 맞는 좋은 이야기예요.


이야기가 끝나고 뒷부분에는 아이와 엄마를 위해 여러가지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엄마와 함께 보는 자신만만 1학년]
여기는 16가지 이야기들에서  어떤 것을 중점으로 두고  이야기를 만들었으며  어떻게 지도를 해주면 좋은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초등학교 입학 준비 A to Z]
1. 공립초등학교와 사립초등학교의 입학이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했어요.
2. 초등학교에 들어가기전 예방 접종이나 시력, 치아 관리와 아이의 심리적인 준비단계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어요.
3. 학교 갈때 필요한 습관 체크리스트가 있어요.
4. 안전한 등,하굣길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어요.

[요즘 학교 이렇게 달라졌어요]
제가 입학하고 이십년이 훌쩍 넘어서 저의 아이를 입학 시키려니 저희 때와 많이 달라졌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하나하나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이럴 땐 이렇게!] 
엄마편과 아이편으로 나뉘어져 있구요.
엄마편에서는 우리아기 이렇게 행동을 하면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구요.
아이편에서는 아이가 경험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어떻게 지도를 해주어야 할지 설명해 주고 있어요.



각 이야기 마다 그림의 터치도 다 다르고 처음 초등학교를 접하는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자배려서 만들어진 책인것 같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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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생활 안전 백과
모리 켄 외 지음, 정직상 옮김, 한국생활안전연합 외 감수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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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12cm, 세로 19cm의 작은 책자에 107가지나 되는

어린이 대상 범죄와 안전사고에 대한 것이 실려 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았다.

일단 책이 작아서 버스를 타고 출.퇴근 하면서 읽기에도

부담이 없어서 마음에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TV에 나오는 안전 프로그램을 보는 듯한 기분이었다.

아주 작은 실수와 방심으로부터 큰사고가 일어난다.

하지만 우리는 큰사고가 나서야 그걸 알게 된다.

 

총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장 어린이 안전관리

-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면서부터 혼자서 집과 학교를 오가면서

  주의 해야 할 것과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방법들을 설명해주고 있고,

  게임이나 TV에 빠지기 쉬운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고 있다.

 

제2장 어린이의 심리 상태에 따른 대응

- 어린이의 안정적인 심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부모와 아이와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하겠다.

  여기서는 주로 아이의 육아에 대한 것들

  성폭력에 대한 것들 심리적인 것에 대해 다루어 주고 있다.

 

제3장 집 안에서의 어린이 사고

- 제목 그대로 집 안에서 어떤 사고가 일어 날 수 있고

  방지하는 방법들이 나와 있고,

  영아돌연사나 흔들린아기증후군도 설명하고 있어서

  새로 엄마가 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 많다.

 

제4장 집 밖에서의 어린이 사고

- 아이들이 크면 클 수록 집 밖에서 자주 사고가 난다.

  조금 컸다고 아이들이 알아서 조심하겠지 하면

  결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이들에게는 직접 읽게 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5장 응급처치 매뉴얼

- 골절, 코나 귀, 눈에 이물질 등이 들어 갔을 때의 응급처치는

   쉽게 주변에서 일어 날 수 있는 것들로 잘 읽어 두면 언제라도

   사용 할 수 있는 것이라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 책은 방심하기 쉬운 것들을 잘 집어 주고 있고

특히 아이들이 기어다기 시작하면서부터 손에

잡히는 대로 아무거나 주워 먹기 쉬운데

이럴때 토해야 하는 것들과 토하게 해서는 안되는 것을

구분해서 설명애 주고 있고 집 안에 있는 위험 요소의 경우

집안의 그림을 그려 놓고 각각 어떻게 하면 사고가 덜나는지

대처법을 잘 설명해 주고 있어서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첫째가 올해 초등학교에 갔는데 학교 앞에서 유치원버스가 와서

태워가기는 하지만 가끔은 혼자서 걸어가야하는데

이 책에 나온 설명대로 자세히 설명도 해주고

함께 보면서 이야기도 하니 아이가 잘 알아 듣는 것 같았다.

아직 휴대폰이 없어서 더욱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초등학교 1학년에게 휴대폰을 사주자니 너무 이른 것 같고

그렇다고 그냥 조심히 하라고만 하기에는 부족하고

휴대폰이 있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방어를 할 줄 모른다면

어른들도 유괴당해서 살해 되는 세상인 요즘

무엇보다도 내 몸을 지키 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주제 별로 한페이지에 설명을 다 하고 있어서

나중에 필요 사항을 또 보고 싶을 때도 보기 쉽고

한눈에 설명이 들어와서 머릿속에 더 잘들어와서

제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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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희망은 남아 있다
황형택 지음 / 두란노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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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고를 때면 항상 하나님께 기도부터합니다.

“하나님 제게 꼭 필요한 책을 선택하게 해주세요.” 라고...

이번에도 이렇게 기도하고 책을 고르는데 

‘언제나 희망은 남아 있다.’ 이 책이 눈에 들어 왔다. 

“하나님 저는 희망을 알고 있어요. 다른 아이들은 언니, 오빠들과

나이차이가 별로 없어서 즐겁게 잘 지내는데 나는 왜 이렇게 나이차이가

많이 나냐고 했을 때는 몰랐지만 부모님께서 일찍 돌아가시고 나서

고아원으로 갈뻔한 나를 언니, 오빠들이 키워 주었고,

불교 집안이었기 때문에 신앙 생활하는 것이 무척 힘들었지만

지금은 저희 집에도 저를 통해 복음이 심어졌고,

첫째가 아프게 되어 났을 때도 슬펐지만 진정한 사랑에 대해

알게 되었고 남의 아픔을 잘 이해하는 아이로 자라는 모습을

보면저 저는 이미 희망을 알고 있다구요.

이것 말고 다른 책을 골라주세요.“ 라며 외면을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하나님께 이렇게 말했던 것을 후회한다.

며칠 전 남편이 아무 것도 아닌 일로 화를 내었고

지금까지 말을 안하고 있다. 말을 시켜도 들은 채도 안하고...

나는 슬픔과 절망속에 빠져 있었다. 희망을 안다고 했는데

아주 사소한 일에 아파하고 있었던 나의 모습이 너무도 부끄러웠다.

지금의 시련에 온전히 순종치 못하고 하나님을 원망했고

남편 앞에서 낮아지지 못한 내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던 희망보다

더 큰 말씀을 통한 희망을 가슴에 품게 되어 너무 기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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