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결사대, 마을을 지켜라 ㅣ 고래뱃속 창작동화 (작은 고래의 바다) 3
박혜선 지음, 정인하 그림 / 고래뱃속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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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결사대마을을지켜라 🫡🫡🫡

다크서클이 내려앉은 🤭

흡사 너구리를 방불케하는 🐼

귀를 쫑긋 세운 수상한 토끼 🐰

스스로를 비밀결사대라 하며

마을을 지켜라!!!는 특명을 부여한 듯한

글의 제목과 표지가

그림책을 좋아하는 어른이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

산 아래 마을 🏘️

자식들의 이름을 딴 진수네, 경애네, 숙자네…

마을에 남은 유일한 할머니 세 분 … 👵🏻👵🏻👵🏻

불리는 이름부터 정겨운… 💕

밀짚모자에 토시를 끼고

낫, 보자기, 소쿠리를 하나씩 들고

몸빼(?) 바지를 입고

뒷짐을 지고 걸아가시는 모습에

웃음이 퐝퐝퐝 😊

시골에 계시는 할머니가 생각나는 장면이었다.

그림만으로도 정겨운 … 🤗

점박이 토끼는 마을의 사고뭉치 😂

그렇지만 스스로를

마을을 지키는 비밀 결사대 대장이라 칭하는 🤭

이어 등장한 다섯 마리의 비밀결사대의 비장한 모습

연이어 웃음 퐝퐝퐝 🤣🤣🤣

그들은 마을의 곡식 🌾 들을 마구 먹으며

할머니들의 농사를 망치게 되고

할머니들은 산짐승들 때문에

마을을 떠나야겠다고 말씀하시는데 …

이 말을 들은 동물들은 할머니가 떠나면

더이상 맛있는 농작물을 먹을 수 없을 거라는 생각에

할머니들이 마을을 떠나지 않으시도록

농작물을 먹지 않기로 다짐을 한다. 🫡

할머니들은 수확일날 …

산짐승들이 더이상 농작물을 먹지 않음을 알게 되고

어디가 아픈 건 아닌지 걱정을 하며

그들의 몫을 남겨 두는데 … 😱

이로 인해 동물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

함께 사는 법을 배우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들이 편찮으심을 알게 되고 😓

할머니들이 오래 사실 수 있도록 …

대책을 강구한다.

비밀 결사대의 진정한 임무가 시작되는 😎

정말 기발한 방법으로

할머니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

방법은 차치하고 결과는 🤗

할머니들은 웃음을 되찾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숙자네 할머니가 세상을 … 😭😭😭

남은 두 할머니들의 말씀을 듣고

두 분의 자식같은 반려동물이 되기 위해

비밀 결사대를 마을에 자주 출동 … 😎

할머니들과 함께 지내며 정을 키워 나간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 ..

비밀결사대의 작전은 내일도 계속 될거라는

굳은 다짐을 …. 💪🏻💪🏻💪🏻

이 책은

읽는 동안 잔잔한 웃음을 자아내는

오랜만에 읽은 감동적인 그림책으로 💞💘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에는

곁에 계시는 할머니를 떠오르게 만드는 … 🥹

가슴 따뜻해지는 …

그러면서 조금은 먹먹한 순간을 갖게 하는

그림책이었다. 🤗

이 책을 읽고 나니 …

할머니가 어찌나 보고 싶은지 … 😢😢😢

이 책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물론

누군가를 지키며 함께 살아가는 기쁨이

무엇인지 일깨워주기에 🤗

각박한 세상 속에 우리 모두가

한번 쯤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

🗂️🗂️🗂️

#박혜선 #고래뱃속 #서평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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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공장 ㅣ 노는날 그림책 22
안오일 지음, 신진호 그림 / 노는날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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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마주한 순간…📙📘📗

주춤하는 내 모습에서…

아직은 … 이 책을 … 읽을 마음의 준비가 …

되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4월을 맞이하며…

4. 3. 을 보내고 난 이후부터

더이상은 미룰 수 없겠다는 마음에 ….

조금은 조심스럽게 조금은 용기내어

책을 펼쳤다. 📖

책의 화자는 주정 공장 🏭

이곳은 고구마, 설탕, 강냉이로 주정(알코올)을

만드는 곳으로

주정으로 술을 만드는 날이면

앞마당은 사람들의 흥으로 가득차고는 했었다.

아기 해녀 찬희는 상군 해녀들을 따라다니며

물질하러 갈 때 부르던 노래를 함께 부른다.

그리고 이 노래가 물질하러 가서

죽지 말고 살아서 돌아오라는

마음을 담은 노래라는 것을 알게 된다.

죽지 말고 살아서 … 돌아… 오라는…. 😭

이 부분이 이날의 모든 것을 말하는 듯해서…

마음이 … 한껏 무거워졌다. 😖

주정 공장에는

찬희의 아버지가 일을 하고 계시고

그곳은 찬희의 놀이터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고 …

다시 나타난 사람들은

웃거나 노래를 부르지도 않고

그 곳에 갇힌 채로 지내게 된다.

어느날 언덕배기에 오른 사람들은

짐을 내려두고 구덩이를 점점 깊게 파는데 😭

혼자 이곳에 남은 …. 찬희는 …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 노래를 부른다.

주먹을 불끈쥐며 ….😭

힘껏….😖😫

다시 눈물이 …

읽는 동안은 물론이고 ..

이렇게 글을 쓰는 동안에도

멈추지 않는 눈물 ….

아이들이 읽는 동화지만…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우리에게는 …

너무도 힘든 … 무거운 …짐을 …지게 하는 책 ….

이 책은 … 이 날과 관련되신 분들은 물론이거니와

4월을 함께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가

그날을 … 잊지 않기 위해서 ….

그 분들에게… 조금…아주 조금이나마 ….

함께 하는 마음을 …. 전하기 위해서라도 ….

꼭 … 반드시 읽어보기를 추천하는 책이다…. 🙏🏻

그날을 기억하며 ….

🗂️🗂️🗂️

#안오일 #노는날 #서평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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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선의 엄마의 밥상 - 그대로 따라 하면 엄마가 해주시던 바로 그 맛!
한복선 지음 / 리스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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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선의엄마의밥상 👩🏻‍🍳🍱

집밥의 힘을 믿는 💪🏻

따뜻한 밥 한 끼가 얼마나 소중한지 아시는,

거기에 손맛까지 타고나신 엄마 덕분에 🥰

어린 시절부터 맛있는 음식, 정성어린 음식에

익숙해졌다. 🙏🏻

엄마로 인해 온 가족이 매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할 수 있었고 💕

이웃분들 또한 엄마의 요리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셨다. 🤗

엄마는 만들고 나누고 함께 하는 모든 것에

소중함을 아시는 분이기에 👍🏻

그런 엄마에게

한 번 쯤 맛있는 정성어린 식사를

해드리고 싶었다. 🙏🏻

아직 혼자서는 … 자신이 없는 관계로 😅

요리 분야 20년 스테디셀러 !!!!🥳🥳🥳

무려 197가지 입 맛에 꼭 맞는 집밥 메뉴를 담고

있는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물론 요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뿐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한 번 쯤은 들어보았을

한복선 선생님의 책이라 😎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읽게 되었다.

(🖌️ 차 례 )

1. 매일매일 반찬, 밑반찬
2. 보글보글 국, 찌개, 전골
3. 간단한 한 끼 한 그릇 요리
4. 가족사랑 건강 요리
5. 특별한 날 별식, 손님초대요리
6. 사계절 김치, 장아찌, 피클

이 책은 총6가지 카테고리에 197가지 메뉴의

레시피를 담고 있는 책이다. 📗📘📙

차근차근 살펴보면

기억해두면 좋은 식품 계량법과 어림치,

올바른 칼 사용법, 기본 썰기,

식품 보관법,

채소, 생선, 해물, 고기 구입 및 손질 방법 등

양념장, 소스,

그리고 조림, 찜, 볶음, 무침 , 구이, 전, 튀김,

국, 찌개, 전골 기본 익히기,

끝으로 자주 쓰는 국물, 맛있는 밥 짓기,

피클, 장아찌 담그는 법까지…😱

요리에 문외한인 사람이 읽기만해도

어느 정도 요리에 한 발 짝 다가간듯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관련 기초 지식과 나름의 기본기를 익히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메뉴 레시피 탐독 😎

재료, 만드는 법

그리고 가장 중요한 꿀팁 기재 📝

“엄마의 한마디” 🔖

이 한 마디로 음식의 맛이 좌우 좌우 👍🏻

그림만봐도

어느 새 하나하나 마스터한 기분 🫡🫡🫡

이 책만 있으면

밑반찬 중 밥도둑 🍚 이라 일컫는

멸치꽈리고추조림도 무말랭이도 👩🏻‍🍳

해조류 요리인 톳두부무침, 미역줄기볶음도 👩🏻‍🍳

나물반찬 애호박새우젓볶음도 👩🏻‍🍳

그리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파김치까지도 😱

뚝딱 만들어내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

이 책을 통해

요리에 대한 두려움을 어느 정도 씻을 수 있었고

조금의 자신감도 갖게 되었다.

더불어 엄마에게 따뜻한 밥 한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

이 책은 요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요리를 어렵고 두렵게 생각하는 사람들,

다양한 레시피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

마지막으로 집밥의 힘을 믿는 모든 분들께

적극 추천하는 책이다. 👍🏻

어느 덧 주방에서 자신있는 요리하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 듯 😎

🗂️🗂️🗂️

#한복선 #리스컴 #서평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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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다른 순간
황성혜 지음 / 달그림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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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시간다른순간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공평한 것 🤔🤔🤔

바로 시간 아닐까 ⏰

돈이 많은 사람도 그렇지 못한 사람도

건강한 사람도 그렇지 못한 사람도

여기에 사는 사람도 거기에 사는 사람도

여자든 남자든

누구에게나 똑같이 공평하게 주어지는 유일한 것이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간을 바라보는 관점과

어떻게 보낼지는 결코 공평하지 않은 것 같다.

저마다의 생각과 기준, 가치관이 다르므로…

우리집만해도 그렇다. 🤫🤫🤫

엄마는 언제나 감사한마음으로

하루를 알차게 성실하게 바쁘게

그럼에도 그 속에서 행복함을 느끼시는 분인데 👍🏻

아빠는 모든 것이 바쁘고 그저 분주하기만 하실뿐

결과는 …. 🤣🤣🤣

그런 아빠와 엄마를 보고 자라서인지…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과연 슬기로운 것일까

어릴 때부터 참 많이 생각하며 살았다.

이 책은 그런 나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

책을 처음 마주한 느낌 📗📘📙

제목이 그대로 표지에 묻어난다.

한 여자는 느긋하고 여유롭게 뛰어가는

한 남자는 허둥지둥 쫓기듯 뛰어가는

표지만으로도 내용을 짐작할 수 있었다.

책의 화자는 시계탑 🕰️

시계탑은 마을의 모든 사람들 볼 수 있을만큼

키가 크고

오늘은 12월 31일 🤗

한 해의 마지막 날

마을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관한 내용이다.

누군가는 바쁘게, 누군가는 여유롭게 아침을 맞이,

누군가에게는 기다림의 순간이 행복으로,

누군가에게는 피하고 싶은 순간으로,

누군가에게는 아쉬운 시간이

누군가에게는 반가운 시간으로,

누군가는 소중한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고,

누군가는 그 시간을 마음껏 즐기고 ….

시계탑의 관점에서 마을 사람들을 관찰한다는

구조가 참 신선했다.👍🏻

마지막 부분 📖

같은 시간 동안 저마다 다른 하루를 보낸 사람들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는 각자의 선택이라는

저자의 목소리 🙏🏻

책을 덮으며 마지막 문장이 유독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는

나의 선택 🫡

어차피 기왕 주어진 시간이라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라면

내일의 시간이 올지 그렇지 않을지 모른다면

조금 더 즐겁게 행복하게 💕🎶

착하게 바르게

함께 사는 것이 조금은 더 낫지 않을까 🤭

이 책은 어린이 뿐만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시간에 대한 생각,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낼것인지에 대한

삶의 가치를 새롭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으로

꼭 한 번 읽어보기를 적극 바란다. 🙏🏻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 듯 😎

🗂️🗂️🗂️

#황성혜 #달그림 #서평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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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 꾸는 꿈 - 씨앗이 숲으로 자라기까지, 초등 자연 2-1 교과서 수록 도서
황율 지음 / 파란의자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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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꾸는꿈 🌱🌳

요즘 아이들은 어른 못지 않게 바쁜 게 사는 듯하다.

학교, 방과후 수업, 학원 … 🚌🚌🚌

그것도 교과 과목 관련 학원 외에도

음악, 미술, 체육, 외국어, 자격증 관련까지도…

거기다 숙제, 예습, 복습 …😢

뿐만아니라 남은 시간에는

TV, 컴퓨터, 핸드폰 등을 통해

게임 🎮, 각종 영상물 보기 💻📱등 …

흙을 밟고 흙을 만지고

풀의 향기를 맡고 숲의 향기를 맡을 기회를

갖는 아이가 과연 몇이나 🥲

마침 식목일 🌿 도 다가오고

농장을 하고 있는 엄마 딸이라 그런지

자연의 혜택을 한껏 누리는 사람인지라

의례 이 책에 눈길이 갔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자연 2학년 1학기

교과서에 수록된 이야기라고 하니

더욱더 궁금하기도 했다.

책을 처음 마주하자 그저 웃음이 …. 🤭

표지에 나와 있는 그림을 하나하나 뜯어보는 재미가.

푸릇푸릇한 나무와 🌳

밝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났다. 🤗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자랐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책을 펼쳤다. 📖

이 책은 숲이 되고 싶은 흙의 이야기 📗

풀을 키우고 덤불을 키우고 작은 나무를 …

그리고 큰 나무를 … 🌲🌴

또다른 주인공 초록초록 아이는

씨앗공을 만들어 새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새가 날아오고 숲이 자라나고 …🤗

아이는 아빠와 사과나무를 심고 …🍏🍎

사과를 수확해 친구들과 나누며

행복함을 느낀다.

아이들은 자연을 관찰하고 느끼고

자연에서 쉼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배운다.

이 책은 자연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숲이 이루어지는 과정과

그 속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변화,

그리고 아이는 그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과

함께 나누는 마음을 배우게 된다.

이 책은 자연과 자연스럽게 멀어진 우리 아이들에게

다시금 자연으로 자연스럽게 다가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

어른인 우리들에게도 자연을 통한 쉼과 회복,

나눔의 삶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주기에

함께 읽기 딱 좋은 책이다. 👍🏻

마지막 부분 📝

우리의 마음 속에서 자라고 있는 꿈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이 책이 제공하는 모든 것들을

전부 누리지 않았나 싶었다. 🤗

식목일은 지났지만 아이와 함께

씨앗공을 만들어

집 안 화분에라도 🪴 심어봄으로서

자연을 곁에 두고 함께 하는 기회를 가지면 어떨까

생각해보았다.

우선 나부터 😎

🗂️🗂️🗂️

#황율 #파란의자 #서평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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