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야방 : 권력의 기록 1~3 세트 - 전3권 - 권력의 기록 랑야방
하이옌 지음, 전정은 옮김 / 마시멜로 / 201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이후의
이야기를 풀었으니

그 모든 것을 갖추어가는
과거편이 다시 나오려나?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amadhi(眞我) 2017-01-17 18: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드라마를 두 번 봤습니다. 정말 잘 만들었더라구요. 이 책이 원작이라면 읽어보고 싶네요.

parkcourage 2017-01-17 22:11   좋아요 0 | URL
아 드라마를 벌써 섭렵하셨군요. 저는 감히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내 인생, 니가 알아?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억관 옮김 / 노마드북스 / 2007년 10월
평점 :
품절


‘이 정도는 아니지!‘, 하고 웃을 수 있....

‘오쿠다 히데오‘를 읽었는데

유쾌함 대신 자아비판의 시간이 따라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리터의 눈물
키토 아야 지음, 한성례 옮김 / 이덴슬리벨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눈을 흐릿하게 만드는 것에 담긴 것이
‘슬픔‘ 뿐이라면 ‘아야짱‘에게
미안해 해야 할 일이다.

‘지금 내 삶은 이어지고 있구나!‘하는
기적과도 같은 ‘생명‘을 느껴야 할 순간이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 있는 건가요."

"..., 그녀 인생의 고비는 늘 모두 막혀 있었다. 어두운 터널을 손으로 더듬어 함께 팠고 피투성이가 되어 다친 몸을 달래고 나면 또 다음 장애물에 부딪쳤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구아나 야다몽
사토 다카코 지음, 하라다 타케히데 그림, 홍창미 옮김 / 수린재 / 2006년 2월
평점 :
절판


내다버리고 싶을 때 싹튼 사랑,

‘팬티 바람에 사타구니를 벅벅 긁어대는 남편‘이라거나
‘방 구석 구석에 옹기종기 머리카락을 흩뿌려대는 아내‘일 수도...
그래도 우리는 함께 살고, 사랑을 나눈다.

˝근데, 정말 이 책은 아동문학상으로 괜찮은 거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치의 마지막 연인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199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일에 대한 염려와 지독한 고집으로 웅크리고 있었던 나를,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이끌었던 사랑이 있었다. 그 아이의 마지막 연인이라는 자리를 차지하진 못했지만, 그 때의 추억과 감정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나는 지금도 떨린다.

하치와 마오의 사랑만큼 내 사랑도 아름다웠기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