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리터의 눈물
키토 아야 지음, 한성례 옮김 / 이덴슬리벨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눈을 흐릿하게 만드는 것에 담긴 것이
‘슬픔‘ 뿐이라면 ‘아야짱‘에게
미안해 해야 할 일이다.

‘지금 내 삶은 이어지고 있구나!‘하는
기적과도 같은 ‘생명‘을 느껴야 할 순간이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 있는 건가요."

"..., 그녀 인생의 고비는 늘 모두 막혀 있었다. 어두운 터널을 손으로 더듬어 함께 팠고 피투성이가 되어 다친 몸을 달래고 나면 또 다음 장애물에 부딪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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