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끝내는 일본어 기초한자 - 일본 초등학교 상용한자 1026 수록 / MP3, 한자 암기 동영상, 한자 쓰기 노트 PDF 무료 제공 나혼자 끝내는 일본어 한자
황미진 지음 / 넥서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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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락, 만화 등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아서 일본 여행도 계획했다가 코로나 터지고 노잼 방학을 보냈던 나... 가기 전에 제대로 알고 가는게 좋을 것 같았다.



일본어 매체를 접할때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을 때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많이 접하는 단어에만 해당되고 한문이나 히라가나로 된 긴 글은 잘 모른다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일본어 한자를 익히고자 이 책을 받아보게 되었다.









이 책은 Day 30까지 분야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한자를 많이 익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림이 귀엽다.





QR코드를 찍으면 나혼자 일본어 페이지로 넘어가 mp3파일을 들을 수 있다

근데 뭔가 발음이 무서웠다








훈독, 음독 구별해주고 예시도 멋지게 적혀있다!

그런데 뭔가 잘 쓰지 않는 단어도 섞여있는것 같다(뇌피셜)






왕초보 필수 한자어라고 따로 친절하게 표시도 해뒀다 제발 여기 있는 한자라도 제대로 외우라는 무언의 압박인 것인가 사실 생소한 한자도 많아서 첫장부터 제대로 공부하는 기분이었다.






마지막 연습문제!!! 아쉽게도 하나 틀렸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헷갈렸다 と인지 ど인지 갑자기 뇌정지왔었다, 거기다 모르는 단어는 더 공부해야했었다



우리나라 말에는 없는 일본어만의 한자가 있다. 예를 들면 하늘천 기운기 는 날씨를 뜻하는 말이다. 연습문제 사지선다형에 나와서 다양한 일본어 단어도 알게 될수 있어서 또 그거대로 메리트가 있다♡♡



추가로 일본 초등학교 상용한자 1026자에다 245자가 더 들어있어서 이러다 한문 1급도 따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내가 본 일본어책 중에서 정말 혜자스러운 책이 아닌가 싶다 디자인도 싫어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고 한문 덕후들이면 자주 읽어서 저절로 일본어도 외울수 있고 상호보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코로나 시국때 열심히 공부해서 이 책을 다 끝마치는 것이 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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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 이론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오미야 노부미쓰 지음, 조헌국.이영란 옮김 / 성안당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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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 이론 하면 떠오르는게 E=mc^2라는 공식이다. 이 책을 읽기전까지는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 별 관심도 없고 했는데 과학도 중요한 우리 삶의 학문이기에 하나씩 공부하고 있는 중이다.

상대성 이론 탄생 이전의 물리학, 특수 상대성 이론, 양자역학, 일반 상대성 이론, 우주론 으로 파트가 구성되어 있다. 상대성 이론은 지구의 절대 속도를 구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했다. 매질로 추정하는 에테르가 있다는 전제 하에 논리를 전개했지만 가정과 그 결과가 맞지 않았고 이는 한계에 다다랐다. 아인슈타인은 지구상에서 무슨 실험을 하든 지구의 절대 속도는 구할 수 없다는 것을 결과 그대로 받아들였다. 그리하여 '어떤 관성계를 기준으로 해도 모든 물리 법칙은 완전히 통용된다'를 원리로 만들었다. 특수 상대성이론은 뉴턴 역학과 전자기학의 모순에 착안하면서 발견되었다. 상대성 원리는 물리학에 들어간다. 위의 공식은 에너지와 질량은 광속의 제곱으로 등치된다. 양자역학은 읽으면서도 내가 뭘 읽는건지 모르겠는데 신비한 과학나라라는 프로그램을 보니 그게 정상인 것이란다.

이 책은 과학 관련 책 치고는 매우 얇아서 편하게 접근해볼 수 있고 아무리 과학에 무지하고 과학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막상 읽어보면 술술 읽힌다. 어린이 책같은 표지지만 진짜 어린애들이 읽어도 짧고 간략하게 과학적 설명이 되어 있고 이해하기 쉬운 그림과 표를 포함해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사실 이런 이론 자체가 무슨 말을 하고싶은 건지 잘 모를 수 있기 때문에 메모하면서 읽으면 이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이걸 읽고 유튜브에 과학 관련 영상도 정리되어 있으니 배경지식삼아 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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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3급) 기출 분석 키워드 트레이닝
한국사수험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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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능검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보셔도 좋으실 것 같은데요!

먼저 핵심적인 이론만 먼저 문제 풀기 전에 간략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표로 정리되어 있어서 따로 정리하지 않고 열심히 보기만 해도 외워지는 느낌이에요♡♡ 형광펜으로 칠해진 부분을 따로 개념 돋보기 부분으로 빼서 사진과 함께 볼 수있어 생생한 사료를 봐서 이해가 쏙쏙 된답니다! 그 다음장을 넘기면 '키워드 연결 트레이닝' 이여서 간단하게 상식 정도를 체크한다는 기분으로 가볍게 풀수 있어요. 만약에 여기에서 막힌다면 당신은 뒤로 가셔서 관련 개념을 더 복습하셔야 하겠습니다... 그 다음은 기출로 완전 정복!!!! 4문제씩 구성되어 있어요! 자주 출제되는 문제만 선별해서 풀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 책은 바로 밑에 해설이 있어서 가리고 푸셔야 할것 같아요... 형광펜 표시로 키워드를 표시해 오답 선지라도 따로 공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제 모든 개념과 문제풀이를 하셨다면??? 교재 앞쪽에 붙어 있는 최종모의고사를 풀어보세요!!! 총 50문제 실전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추가로 시대플러스에서 이론과 기출 특강을 무료로 제공한다니 정말 좋은 출판사에 책 아닌가요?? 비싼 강의도 좋겠지만 이 강의도 나쁘지 않을 듯하네요.

이 책은 처음 한능검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기출분석해서 자주 나오는 문제 경향을 소개해주고 개념만 익힐 수 있는 책인듯해요 좀 더 문제 위주의 책을 보고 싶으시다면 다른 책을 추천드린답니다! 개념을 빠르게 익히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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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인간관계론 - 1937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데일 카네기 지음, 베스트트랜스 옮김 / 더스토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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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살아오면서 인간과 가장 많이 부딪히고, 고통스러워하고 때로는 좋은 감정을 가지며 호감을 갖기도 한다.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이 간단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어떤 사람들은 사회 속에서 함께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하기도 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걸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도 많다. 물론 나도 그렇다. 데일 카네기는 서문에서 인간관계를 절실하게 변화시키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읽어야 한다고 했다. 모든 자기계발서가 그렇듯이 여운만 남고 거기서 책을 덮어서는 안된다. 반드시 책이 말하는 메세지를 캐치하고 매일 이 책의 구절을 상기하면서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사람을 다루는데 필요한 원칙에서 처음 하는 말이 다른 사람에게 비판, 불평을 하지 말라는 내용이였다. 눈이 휘둥그래해졌지만 읽고 나니 납득이 되었다. 타인에게 비난, 비판을 하면 들은 상대의 기분이 상할 수 있어 관계가 자칫 틀어질 수 있다. 나는 '그런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바꾸려고 하지 않는 건설적이지 못한 사람 아닌가?' 하고 생각했지만 작가는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보다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한다. 내 경우를 비추어 봐도 다른 친구가 나한테 좀만 뭐라 비판해도 은근히 기분 나쁘고 할 때가 있어서 역시 사람 심리는 다 비슷하구나, 자기가 듣기 좋아하는 것만 들으려고 하구나 하고 생각했다. 원만하게 관계를 유지하려면 거슬리는게 있어도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 더 친해지고 그 사람 자체를 받아들이는게 중요한 것 같다.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면 남에게 딱히 관심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친구들은 두고 싶어하는 성격이다. 심지어 낯도 심하게 가리고 말투가 무뚝뚝한 편인데다가 유머 감각이 좋은 편도 아니다..! 대인관게를 어려워하는 나에게 카네기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고 사소한 것도 기억해서 기쁘게 해주는게 좋다고 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항상 진실되게 긍정적인 태도로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관계에 대해 현자타임을 갖는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서 주변 사람들을 되짚어보고 내가 실수한 부분이 없는지 생각해보고 좋지 않는 사람이면 엄청 가까워지려고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이 책은 인간의 통찰이 담긴 책인 것 같고 공감이 되는 부분도 많았다. 책을 여러번 정독해서 사람을 마주할때 상대방이 호감을 가질 수 있는 향이 묻어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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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 - 환상적 모험을 통한 신랄한 풍자소설, 책 읽어드립니다
조너선 스위프트 지음, 김문성 옮김 / 스타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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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이 책에 대해 이야기했다. 때문에 내용을 다 알아버렸긴 하지만 나는 방송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부분도 있을 거라 생각해서 책을 읽어보았다. 흔히 우리는 소인국과 거인국 사회에 들어간 걸리버 이야기만 알지 그 다음부터는 잘 알지 못하는데 읽어보고 나서 큰 충격에 빠졌다.

   걸리버는 배를 타고 여행하는 것을 좋아해 항해를 하다 소인국 릴리퍼트, 거인국 브롬딩랙, 등등 여러 나라를 가다 휴이넘과 야후가 사는 곳으로 가게 된다는 내용이다. 읽으면서 작가 조너선 스위프트가 사회풍자하려는 요소가 보였다. 걸리버가 소인국과 거인국에 있으면서 크기란 것이 상대적이라고 느끼고 거인국에서 그 나라에서 난쟁이인 사람이 더 작은 걸리버가 나타나니까 괴롭히는 모습이 있었다. 소인국에서 외줄타기로 관직을 따내는 모습, 거인국에서 왕족과 귀족들이 먹는 모습을 탐욕스럽게 묘사해 인간의 욕망을 풍자한 것으로 보였다. 영국의 사회상, 법, 제도 등 사람들의 생활을 얘기할 때 왜 이렇게 악랄하고 잔인한지 휴이넘이 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걸리버가 말하길 이 시대 영국은 살인, 약탈, 방화, 절도 등을 일삼는다는 추악한 면을 알려주자 휴이넘은 이런 것들이 인간 본성이라는 게 믿기지 않다고 말한다. 이러한 묘사로 미루어 봤을 때 걸리버는 단순한 판타지 기행문이 아니라 세태를 우회적으로 비판하고자 하려는 의도가 있어 보인다.

   걸리버는 휴이넘과 만나고 나서 사람들을 대할 때 혐오스러워했고 심지어 가족들에게 대면하는 데에도 시간이 걸렸다. 자기 자신을 거울을 쳐다보는 것조차도 기피했다. 여행할 때마다 후유증이 남아있는 편이었지만 휴이넘 여행에서 돌아와서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 실망해버린 것이다. 하지만 이런 행동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는 책임져야 할 가정도 있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사회생활을 해야 할 텐데 그렇게 세상과 단절되어서 살아간다면 제대로 살아가지 못할 것이다. 아무리 휴이넘에 비해 인간은 존재가 악하고 더럽다고 여겨도 함께 어울리면서 이상적인 방향으로 바꾸어 보려는 노력을 해봤어야 하는 게 더 옳은 행동이라고 본다. 자신이 휴이넘에게 얻은 가르침을 전파하는 것도 그를 훌륭한 현자로 명성을 높일 수도 있을 법한데 단순히 인간 자체에 극심한 혐오감이 생겨버린 건 무척 안타까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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