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T N3 문법 회화와 함께 제대로 정리하기 JLPT 문법 회화와 함께 제대로 정리하기
김성곤.다나카 미유키 지음 / 다락원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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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이 책은 문법 설명과 예문, 일상회화, 단어까지 모두 공부할 수 있었어요!

문법을 배우면 어떻게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되는데

이 책은 그럴 걱정이 없어질 것 같네요

쪽지시험, 실전모의테스트까지 있어서

일본어독학하기 완전 딱인 책이었어요! ㅎㅎ


총 130개의 문법을 공부할 수 있어요!


문법 설명도 충실하고 간단한 예문이 있어서 이해하기 좋았어요 👍

또 아래에 간단한 회화와 문제도 있어서

배온 문법을 점검하기도 짱 좋아요 🩷🩷


계속해서 공부하다보면 쪽지시험이 나와서

시험처럼 복습도 가능합니다!!


이 책은 mp3로 가지고 다니면서 어디서든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었어요!

JLPT N3 공부할 때 쓰기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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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T 일본어능력시험 한권으로 끝내기 N1 - 최신 개정판 JLPT 일본어능력시험 한권으로 끝내기 (최신 개정판)
이치우.기타지마 치즈코 지음 / 다락원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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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T 한권으로 끝내기 N1는 빨간 배경이라서 눈에 확 띄었어요!

그리고 2025년 기준으로 2024년 기출문제 분석 및 반영을 해주어서

타 JLPT 교재보다 더 빠르게 최신 기출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


문자/어휘, 문법, 독서, 청해를 유형별로 익히고

별책으로 있는 해석, 실전모의테스트 2회, 스피드 어휘 체크도 할 수 있는

매우 알찬 구성이에요!!

다락원 홈페이지에서 모의테스트 2회분 추가, pdf 단어 연습장, mp3 다운도 가능해요~

(뒷장에 QR코드가 있어요)


그리고 맨 뒷장에 작은 부록으로 스피드 체크북이 있어서

한자읽기, 문맥규정 등등...

あ단부터 순서대로 나오고 있어서

본책과는 다른 느낌으로 공부하기 좋았어요!


어휘, 문법, 독해 부분이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이 부분 꽉 잡기 참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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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T(일본어능력시험) FINAL TEST N2 JLPT(일본어능력시험) 파이널테스트
도리이 마이코.이영아.박성길 지음 / 다락원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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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 7월에 JLPT N2 시험을 치뤘는데요

제가 파이널 문제집으로 뭘 볼지 고민하다가

JLPT FINAL TEST N2로 봤습니다!



제가 JLPT N2를 준비하기 위해 함께했던 책이

다락원의 JLPT Final Test N2 입니다!




JLPT Final Test N2의 장점 1

바로 뒤에 OMR 카드가 있어서 연습해볼 수 있어서

그래서 실전처럼 연습해볼 수 있었어요 ㅎㅎ



틀린 문제는 너무 마음이 아픈데 ㅠㅠ


이 책의 특징2

맨 뒤 답지에는 청해 스크립트만 볼 수 있어서

섀도잉 공부 제대로 가능했어요 👍



이 책의 특징 3

한국어 해설을 전부 pdf 파일로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qr코드를 찍으면 mp3파일이 나와서

자유롭게 저장해서 공부 가능해요!


JLPT N2 FINAL TEST 이 책 N2 시험 준비 막바지에 쓰기좋았어서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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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T 한권으로 끝내기 보카 N3 JLPT 한권으로 끝내기 보카
김성곤 지음 / 다락원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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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다락원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제가 아직 JLPT 자격증도 없고 일본 IT 취업을 준비하는 중인데 단어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JLPT N3 부터가 찐 회화에서 많이 쓰는 단어가 많다고 해서

그 유명한 시리즈 <JLPT 한권으로 끝내기 보카 N3>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본 책과 같은 예쁜 초록색 디자인이에요 ㅎㅎ

30일 완성 스케줄, 문자/어휘 모의고사 3회 제공, 학습용&암기용 2가지 MP3, 쪽지시험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해요!!





 

명사부터 카타카나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고

마지막에 모의고사를 제공하고 있어 실력 테스트도 확실히 할 수 있어요 ㅎㅎ 💪



중간에 하다가 좀 쉬어서 5일째부터 다시 一生懸命頑張ります。



あいうえお 순서대로 단어를 외울 수 있고

예문에 한자 위에 히라가나가 있어 모르는 단어도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mp3로 계속 반복해서 들으며 외우니 이해가 잘 되었어요!



 

저는 쪽지시험 pdf를 아이패드로 받아서 뜻과 한자를 외우는 데 사용했어요!

종이가 편하시면 인쇄하셔도 사용해도 좋지요~

다락원의 JLPT 한권으로 끝내기 보카 N3로 공부해서

이번 시험에서 N2까지 노려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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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여정 - 부와 불평등의 기원 그리고 우리의 미래
오데드 갤로어 지음, 장경덕 옮김 / 시공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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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30만 년 전 호모사피엔스가 출현하고 몇천 년 동안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몇세기 동안 인류의 삶은 크게 변하였다. 생활수준이 변혁적으로 높아졌고 이것을 성장의 수수께끼로 부른다. 생활수준이 정체되는 것을 빈곤의 덫이라고 한다. 어떤 지역에서는 생활 조건의 도약이 더 일찍 일어났는를 성장의 수수께끼라고 한다. 빈곤의 덫을 어떻게 넘어서 왔는지를 파악하고 나면 불평등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인류의 여정을 통합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들어가는 글이지만 인류의 역사를 간략하게 개괄적으로 이야기 해주어서 앞으로 해줄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생긴다. 소득 그래프를 함께 보여주며 인류의 삶이 급격히 부유해졌음을 보여주어 직관적으로 보기 좋았다! 인류의 과거를 돌아가보며 빈곤의 덫과 불평등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따라가며 살펴보겠다.​​

인류의 빈곤과 부정의를 줄이고, 번영에 이바지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인류 모두의 역량을 키우도록 독려하는 것이 책을 쓴 목적임을 분명히 밝혀 둔다.


1부 인류의 여정

인류의 기원과 정착하여 농업 공덩체를 만들었고 문명이 생겨나는 과정을 소개한다. 기술의 진보가 기술 발전으로 이어지고 문자, 신석기혁명도 그 역할을 해내었다. 농업 혁명이 기술 변화가 잘 작동할 수 있게 해주었다고 한다. 그러나 인류의 생활수준은 정체되었는데, 여기서 멜서스라는 학자가 등장한다. 멜서스는 식량이 남아서 더 많은 자녀를 낳아 부양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인구가 증가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밀 재배지는 한정적이니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빵은 줄어들 것이고 처음 생활수준은 다시 떨어지게 된다.

산업화 이전에는 멜서스의 논지가 타당했다고 한다. 기술 수준이 높아질 수록 인구밀도는 높아지지만, 기술 진보가 1인당 소득에 미치는 영향은 적었다. 수렵 채집일 때, 인류가 너무 인구가 증가해 생활준이 초기 수준보다 더 나빠졌다고 한다. 이스터 섬 폴리네시아 부족의 경우가 그렇다.

산업혁명은 증기의 시대도 아니고, 면화의 시대도 아니며, 철의 시대도 아니었다. 그것은 진보의 시대였다.
p.77, 경제사학자 디어드리 맥클로스키의 말

산업혁명 시기에는 엄청난 진보의 시기였다. 놀랄 만큼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었다. 증기 기관이 가장 큰 역할을 하였다. 그렇게 발전하니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구텐베르크의 인쇄기 발달로 엄청난 양의 책을 찍어낼 수 있었다. 읽고 쓰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 인적자본 형성에 기여하였고 문해율이 증가하였다. 그래프로 보여주어 엄청난 발전임을 체감할 수 있었다. (다만 문해율을 어떻게 측정하였는지 궁금하다.)

인상적인 부분은 출산율에 관한 부분이다. 성별 임금격차가 사회, 제도, 법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여성 임금이 급상승하면서 경제적 제약이 사라져 자녀를 더 많이 낳아 기를 수 있지만 자녀 수를 늘릴 때 기회비용이 커졌다. 따라서 결혼이 늦어지고 출산율이 낮아지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녀들을 적게 낳는 대신 교육에 투자하며 더 뛰어난 인적 자본을 형성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언급도 하고 있다. 경제 성장과 환경 보존을 함께 하기 위해서 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하는데, 출산율이 하락해서 생산 연령 인구의 규모가 더 커져서 성장하면 탄소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이것에 대해 생각이 다르다. 우선 출산율이 감소하는 것이 환경 보존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자. 그런데 '고령화'가 심하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 것 같다. 생산 가능 인구가 더 커진다고 하는데 솔직히 출산율이 줄어들면 줄어들 수록 1인당 각종 세금으로 부양해야 할 고령의 사람들도 증가한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8이고 고령 인구 구성비가 2022년 기준 17.5%이다. 50년이 넘으면 1인당 1명의 노인을 부양해야 한다. 오히려 지금보다 더 기술이 개발되고 사용화되어야 경제 침체 문제 등을 해결하고 환경 오염에 대한 실마리도 조금은 더 풀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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