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직후 재취업을 위해, 면접에서 만날 것으로 예상되는 세명의 잠재적 경쟁자를 제거하는 데 성공(!)한 이병헌은 AI와 로봇으로 둘러싸인 제지공장에서 홀로 일하고 있다. 다시 일자리를 얻게 되자 딸아이가 그동안 들려주지 않았던 첼로를 완주하는 모습은 무엇을 암시하는 것일까. ‘나만 아니면 돼‘라는 강박관념을 갖게 되었던 IMF외환위기 때 떠나간 선배, 동기들이 떠오르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 ˝한명만 더 처리하면 돼.˝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이병헌 #고추잠자리 #AI #나만아니면돼 #IMF #영화스타그램 #주말자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