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실효의 원칙은, 권리자가 상당한 기간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그로 말미암아 상대방에게 더 이상 권리를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는 정당한 신뢰를 준 경우,
그 후 권리자가 권리를 행사하는 것은 신의성실의 원칙에 반하여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권리자의 권리행사는 권리를 행사하지 않겠다는 선행행위에 모순되는 점에서 모순행위금지의원칙에 속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주로 권리의 불행사 후에 권리를 행사하는 경우를 다루는 점에서, 모순행위금지의 원칙과는 별개로 신의칙의 파생원칙으로서 따로 그 법리가 형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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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가 지난 50년 동안 환경운동가이자 과학자로서 환경진실에 관해 다면적으로 탐구하면서 축적한 지식의 정점에서 이루어진 결과물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대부분 사람들은 너무 많은 거짓 정보와 잘못된 예측에 속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원자력 에너지가 가장 안전한 기술이라는 사실을 통계숫자가 말해주고 있지만 사람들은 아주 위험한 것으로 알고 있다.
북극곰은 개체 수가 지난 50년 동안 꾸준히 증가해 왔지만 사람들은 조만간 멸종할 것으로 알고 있다. 유전자변형식품에는 아예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1000만 배로 확대한 전자 현미경으로도 볼수 없고 이름도 없으며 화학식도 없는데 사람들은 뭔가 유해물질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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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이 어떻게 생성되간에 현실 정치에서 더 중요한 문제는 그러한 권력이 어떻게 유지되고 지탱되는가 하는 점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국가(家State) 라는 존재는 "권력을 지탱해주는 일종의 사회제도"라고 볼수 있다는 점입니다. 정치 권력이 실제로 작동하려면 국가라는 기관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현재적 의미에서 국가는
 ‘국민‘ (國民,people), ‘영토‘(領土, territory), ‘주권‘(主權, sovereignty)의 세 가지요소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국가 자체가 일종의 생명체처럼 ‘자율성 (autonomy)을 지닌 기구로서 기능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가 자체가 주권(sovereignty)을 지닌다고 할 때의 주권은 일찍이 보댕(JeanBodin)이 언급했던 "절대적이고 배타적인 최고의 권위이자 통치권"
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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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물리학의 핵심 아이디어들(개념)"은 확정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양자물리학을 통해서 알아낸 자연에 대한 설명의 핵심을 담고 있는 12개의중요한 아이디어들을 찾을 수는 있다. 그런 아이디어들은 "상식에 맞지않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우리의 일상 경험을 근거로 예상할 수 있는 물리 세계의 행동과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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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어의 이러한 생각은 고전 물리학의 경계를 과감하게 뛰어넘은것이었다. 전자가 특정한 궤도 위에서 원자핵을 돌 때는 에너지를 잃지 않고, 한 궤도에서 다른 궤도로 건너뛸 때만 에너지를 얻거나 잃는다는 것은 고전 물리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었다. 전자가한 궤도에서 다른 궤도로 건너뛰면서 빛을 방출하는 과정 역시 상식적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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