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매일 아침 똑같은 자리에서 일어나 늘 먹던 대로 아침을 먹고,
비슷한 패턴의 옷을 걸치고, 익숙한 길을 따라 출근한다.
어제와 똑같은 동료들과 늘 하던 익숙한 일들을 하는 동안동료들은 어제와 똑같은 감정 버튼을 누르고, 당신은 똑같이 반응한다.
그리고 그 감정으로 인해 똑같은 생각을 떠올린다.
업무가 끝나면 집으로 돌아와 늘 하던 대로 식사를 하고,
TV를 보거나 핸드폰을 붙들고 있다가 잠자리에 든다.
거듭되는 일상은 습관이 되고, 당신의 몸은 무의식적으로 움직이게 되며,
감정적으로는 과거 속에서 살게 된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그 과거가 당신의 미래가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신이 되어버린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삶의 환경보다 더 크게 생각하고, 몸에 기억된 느낌들보다 더 커져야 한다.
바로 몸을 ‘새로운 마음에 길들이는 것이것이 변화의 핵심이자 자기 창조의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