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사간명지 표출신
무각 지음 / 부크크(bookk)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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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술축미 사고지의 통변

진술축미 사고지는 물건을 저장하거나 보관하는 창고이 또한작용력과 수명이 끝난 상태이므로 묘지라고도 한다. 진술축미중기는 3일로 가장 짧기 때문에 작용력이 약한 반면 여기(말기)의 활동력은 강하다
.
중기는 가장 짧은 기간으로 종자 보관용 창고이다. 
진중 계수,술중 정화, 축중 신금이 중기에 해당하는 
종자인 셈이다. 
가령 진토의 지장간 중기인 수가 3일간 머물기 때문에 
종자에 해당된다.
그러므로 辰토는 여기인 을목을 잘 활용해야 한다. 
인신사해의 여기는 모두 무토인데 이 무토는 거푸집에 
비유할 수 있으며
활용도가 약하며 인신사해 중에서 
사중 戊토와 인중 무토만 제 역할을 한다.

진술축미 대운은 30년 만에 바뀌는 접목 대운이므로 
고속도로의 인터체인지에 비유할 수 있으며 인생의 
큰 전환을 하게 되는 과도기로 볼 수 있다.

진술축미 대운이 시작되거나 끝날 때는 인터체인지와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 첫째, 집안일이나 회사일 등 
매사가 얼키고 설키고 꼬인다. 둘째, 자기가 계획한 
일이 뜻대로 안되고 지체되거나 미루어진다.
셋째, 조급증이 생겨서 마음이 불안해지고 방해자나
사기꾼 등의 탁한 기운의 사람들과 인연이 되어
구설수에 오르며 강한 라이벌을 만나게 된다. - P117

진술축미 대운에는 서두르거나 과욕을 부리면 
손해를 본다. 진술축미 토가 강할 때는 목극토를 
잘 해줘야 성장한다. 목극토를 하거나 충과 
형의 열쇠로 창고의 자물쇠를 열어야 창고속의 
것을 꺼내 쓸 수 있다.
가령 사주에 토만 있으면 술중 정화를 꺼내 
쓸 수가 없지만진토가 와서 진술충을 해야 꺼내 
쓸 수도 있고 파괴할 수도있다. 
충이 발생하는 조건은 금목과 수화의 싸움이므로 
원래 목극토와 토극수는 충이 아니다.

진술축미 토의 충은 장간에 들어 있는 지장간끼리의 
충을 정확히 해석할 줄 알아야 한다. 가령 진술충의 
경우 지장간의 중기는 3일 밖에 머물지 않는 임시 
보관용이므로 진중 癸수가 술중 정화를 수극화 하지 못하므로 물이 불을 끌 수 없다. 
반면에 여기에 해당하는 진중 乙목과 술중 
辛금끼리의 을신충은 영향력이 크다.
또한 축술형의 경우는 여기에 해당하는 축중 
癸수가 중기인 술중 정화를 극하는 것이 정계충이며, 
술미형은 여기인 술중 辛금이 중기인 
미중 乙목의 싹을 자르는 것을 의미한다.

진술축미는 삼합이나 형충파해가 이루어질 때 
다양한 변화가발생한다. 가령 해묘미 목국이 
있을 때 유금이 와서 왕지끼리 묘유충을 하면 삼합이 
깨진다. 하지만 축토가 와서 묘지끼리 축미충을 하면 
축중 辛금이 미중 乙목을 충하여 약간 흔들릴 뿐
삼합이 깨지지는 않는다. - 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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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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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매일 아침 똑같은 자리에서 일어나 늘 먹던 대로 아침을 먹고,
비슷한 패턴의 옷을 걸치고, 익숙한 길을 따라 출근한다.
어제와 똑같은 동료들과 늘 하던 익숙한 일들을 하는 동안동료들은 어제와 똑같은 감정 버튼을 누르고, 당신은 똑같이 반응한다.
그리고 그 감정으로 인해 똑같은 생각을 떠올린다.
업무가 끝나면 집으로 돌아와 늘 하던 대로 식사를 하고,
TV를 보거나 핸드폰을 붙들고 있다가 잠자리에 든다.
거듭되는 일상은 습관이 되고, 당신의 몸은 무의식적으로 움직이게 되며,
감정적으로는 과거 속에서 살게 된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그 과거가 당신의 미래가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신이 되어버린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삶의 환경보다 더 크게 생각하고, 몸에 기억된 느낌들보다 더 커져야 한다.
바로 몸을 ‘새로운 마음에 길들이는 것이것이 변화의 핵심이자 자기 창조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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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마약의 역사, 마약의 종류, 마약통제 정책, 
한국의 마약 실태

펜타닐, 얼마나 위험할까?

대마 합법화? 어떻게 통제해야 할까?

우리가 마약에 가지고 있는 생각은 딱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하나 삶을 파탄 내는 악마의 약. 결코 해서도 관심을 
가져서도 안 된다.
둘, 마약? 대체 어떤 기분일까? 한번 해보고 싶다.

동경과 혐오. 얼핏 보면 이 둘은 완전히 상반된 감정처럼 
보인다. 하지만 둘은 다르지않다. 우리는 무언가를 잘 모를 때, 그것을 동경하거나 혐오한다. 우리가 마약에 가지고 
있는 인식은 실제 현실과는 백만 보쯤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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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다운 남자‘, ‘진정한 남성‘의 프레임은 시대와 문화에 따라 그 성격과 형태가변화했다. 전쟁이 빈번하던 고대 그리스·로마에서는 두려움 없이 전장을 누비는용감한 영웅을 찬양했다. 그리스도교의 영향력이 널리 확산된 중세에는 욕망을억제하고 정결을 지키는 성직자야말로 일반적인 남성을 초월한 진정한 남성"이라는 이론이 확립되었다. 이후 박학다식한 르네상스 시대의 ‘팔방미인‘, 정치·사상·학문 지식에 더해 공손한 ‘예의‘를 갖춘 계몽주의 시대의 ‘젠틀맨(신사), 강인한 근육질 몸으로 가족을 부양하는 산업혁명 시대의 ‘노동자‘, 포화가 쏟아지는 전장에서 나라를 위해 싸우는 세계대전 참전 ‘병사‘ 등 각 시대는 ‘이상적인 남성성‘을 설정해놓고 그것을 남성에게 주입해왔다.
이 책은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하는 서구 역사의 흐름 속에서 시대와 사회가 어떻게 ‘이상적인 남성성‘의 프레임 안에서 남성을 규격화했는지 펼쳐 보인다. ‘이상적인 남성성‘은 결국 ‘위험한 남성성‘, ‘해로운 남성성‘이라는 이면의 모습으로 분출되었다. ‘위험한 남성성‘의 피해자는 남성과 여성, 어른과 아이, 다시 말해 우리 모두다. 양성 평등 세상으로 다가가기 위해서는 남성과 여성이 함께 해방되어야 한다.
아주 오랜 옛날에 형성되어 현재까지 우리를 옭아매고 있는 젠더 이미지를 찬찬히 짚어보는 것은 자유를 향한 첫걸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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