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 Plus 만나성경 개역개정4판 해설새찬송가 - 특소(特小) 합본 색인 - 이태리 최고급 소재.지퍼
성서원 편집부 지음 / 성서원 / 2010년 11월
품절


만나성경은 초신자때 선물 받은 이후 늘 첫사랑같은 추억이 있는 성경입니다.
Plus 만나성경은 업그레이드 된 첫사랑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실 것 같네요.^^
겨자색은 보기에도 고급스러움이 한층 더 돋보이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밋밋함을 가립니다.
개역개정4판과 해설새찬송가까지~ 한자리에!!!

슬림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라는 느낌이 한손에 쫙~ 붙습니다.
아이에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휴대하기 편한 깜찍한 사이즈라 누구나 좋아할 것 같아요.

더욱 알차게 보강된 신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살펴보면 없는 게 없어요~
기존 만나의 19개의 콘텐츠가 15개로 바뀌면서 보다 폭넓은 내용들과 분류되어
성경강해,QA,QT,말씀과 삶, 성경 탐구,성경 풍습, 성경 상식, 성경 퀴즈, 성경 영어, 성경인물,
성경 무대, 성경 지도, 성경 사진, 성경 그림, 성경 도표로 이루어져
성경속에 등장하는 모든 부분에 대해 두루 내용정리가 되어 있어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하늘의 신령한 만나 같습니다.
제가 만난 겨자색 만나 성경은 정말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가격 대비 너무 알찬 Plus 만나성경을 이제라도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없는 게 없는 만나성경을 통해 신앙 튼튼 믿음 성숙을 이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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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성경
박영옥 옮김, 캐시 팍스 그림, 수잔 링고 글 / 성서원Kids / 2000년 5월
평점 :
품절


 

굿나잇 성경이라고는 첨 들어본 독자로써 내요에 깜짝 놀랐습니다.
어찌나 섬세하고 재미있는지~ 
굿나잇하고 자야 하는 아이가 눈이 말똥말똥해져서 난처했어요^^

  

구약과 신약으로 나뉘어져 성경 차례대로 큰제목속의 성경구절을 잘 설명하여
읽고 듣는 엄마나 아이에게 쏙쏙 들어옵니다.

 

 짧고 굵게 축약한 재미난 성경스토리를 귀여운 반딧불이가 나와 
아이에게 전하는 조용히 생각해요로 
읽고난 느낀 점과 성경말씀을 한번도 묵상하며 짚어보는 시간과
함께 기도해요라고 하면 딸 아이는 두손 모으고 눈을 감고 조용히 기도를 하는 모습을 합니다.
짧지만 아이가  외워서도 기도할 수 있도록 쉬운 문장속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함을 듬뿍담은 기도문이 좋네요.
그리고 잠자리에 들어요를 통해 주요 성경단어에 대해 여러가지를 나눕니다.
세상에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 대변자는 무슨 말인지 아니? 응답은 뭐지?
끝없는 질문과 답으로 자야하는 시간이 자꾸 늦어져요^^
하루에 세 이야기를 읽고 자는 딸아이 이젠 자기 전엔 반드시 읽는 지정책이 되어 버렸어요.

 

목차와 성구색인을 비교해 보면 성경전체의 연관성을 아실수 있을거에요.
작은 성경을 꺼내 성경구절 찾자는 딸아이를 보면 기특하기도 합니다.
요즘따라 무서운 꿈을 잘 꾸는 딸아이가 자는 동안에도
하나님은 절대 주무시지 않고 널 지켜주신다는 강한 메세지를 전해 줄때마다 
아이는 정말? 진짜로? 라는 말로 믿고 싶어합니다.
그날 배운 성구를 기억할 수 있도록 강약을 조절하며 반복적인 복습은
어느새 짧은 성경암송구절을 익히게 합니다.
성경을 배운 다음 가장 중요한 것은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이죠.
신앙생활에 있어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들을 볼때마다 시험드는 건 바로
머리는 아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아서가 아닐까 싶어요.
굿나잇 성경을 통해 아이의 변화되는 습관을 지켜보는 것도 축복인 것 같습니다.
기도가 달라지기 시작한 거 보면 조만간 행동도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요.
달라지는 것이 비단 아이뿐이 아니죠. 아이가 달라지는데 엄마라고 가만 있으면 안되겠죠.
먼저 된 자 나중되고 나중된 자 먼저 되지 않기 위해서 
오늘도 즐겁게 굿나잇 성경을 읽을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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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뒤흔드는 소설

한마디로 짱입니다.

그때 그시절 누구나 20대를 화려하게 보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30세만 되어도 30대 대열에 끼어 아래 위의 눈치를 봐야 하는 그러한 시대가 돌아온거죠.

그런 시대적인 환경을 거슬러 우리의 아라는 외칩니다.

 

애들은 가라! 누나만 가입 오케이! <누나팬닷컴>!

누나들의 리얼 판타지 로맨스를 외치며 이 땅의 서러운 30대 누나들에게 전하는 열광과 흥분의 스토리를 전합니다. 잡으면 놓치 못하는 흥미진진함이 당신의 밤을 꽉 잡고 흔들거에요.

좋아하는 출판사에서의 첫 출간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속상했는데 원작소설을 영화화하는 결정 이후 양장본으로 재발행되어 너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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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크릿 로맨스>의 시대물이라고 하면 이해가 가실까요?

그러나 생각보다 너무 동화같아서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선물 받은 거라 소중히 간직하긴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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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휘슬을 딱 1분 남겨둔 연장 후반 14분

"연장 후반까지 갔다는 건 어느 쪽도 골을 넣지 못했다는 거잖아.

그건 누가 이길지 아무도 모른다는 거야"

"연장 후반 십사 분엔 아무것도 기대할 게 없어"

"기대할 게 없다고? 안정훈 골 몰라? 반지의 제왕?"

"그건 기적이었어. 기적은 두 번 일어나지 않아"

"설사 기적이었더라도, 기적은 두번 일어나지 않는다 해도 남은 건 또 있어"

"승부차기. 뚜껑은 열어봐야 해"

그들의 대화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이 그대로 느껴지더라구요.

소장까지는 권해드리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제 취향으로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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