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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 위대하신 왕의 가장 고귀한 선택
팀 켈러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3년 2월
평점 :
2,000 여년전 근동지방의 어느한지역에서 일어났던 사건이 오늘날 이시대를 살아가는 나에게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마가복음서에 수록된 하나님의 구속사적 역사하심을 통하여 들여다 볼수 있었다.
살아가는 동안 저마다 자기위치에서 바라보는 것과 생각하기 쉬운입장에서 모든것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때문인지 얼마든지 다른사람들 위에 군림할수 있는 높은위치에 있는 왕이란 지위와 죄인이 받는 형벌중 가장 끔직하고 잔인한 공개처형인 십자가형벌의 수단인 십자가와는 얼른 연결하여 생각해내기 쉽지않다.
그러나 하나님의 독생자인 예수님께서는 죄악된 이세상에 내려오셔서 온인류의 허물을 대신 십자가상에서 짊어지시고 속죄함의 길을 열어주셨기에 자기자신이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했다면 언제라도 주님품안에 들어갈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이 가장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주님가신 길을 걸어야됨을 예수님 제자들의 눈을 통하여 보게하는 마가복음서를 통하여 고난주일과 부활절을 맞아하여 "예수란 어떤분인지?" 라는 속성을 명제로 팀켈러 목사님은 그의 저서 "왕의 십자가"를 통하여 위대한 신앙의 가장 고귀한 선택이 어떤것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글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비롯하여 무리들을 이끌고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며 결국엔 베드로를 비롯한 가장 가까이 있던 사람들에 의해 배반당하고 고초당하셨다.
물론 이모든것이 하나님의 섭리중 하나라고는 하지만 나 라며는 예수님의 제자중 어떤사람에 해당되는지 생각해 보게 하였다.
요한,베드로등...의 예를 들어 세상속에서 살아가며 신앙과 인간적인 삶의 경계점에 서있는 현대인들에게 던지는 메시지였다.
나름대로 착실한 신앙인이라고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유대 대제사장,장로,서기관이 내자신이 될수 있음을 생각했을때 십자가상에서 처형당한 예수님의 목숨은 인류의 빚청산으로만 해석되는것이 아니라 권력과 압제를 추구하는데 있어 저마다의 죄를 드러내놓은 꼴을 보게 해주고 있다.
예루살렘에 환영받으며 들어가서 어느 누구도 생각지도,용기내지 못한 구속사에 얽힌 정치적으로 비출수도 있는 행동을 통하여 결국엔 하나님 방법으로 죄를 해결하는 모습까지 파노라마속에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인식을 심기어 주는 글로써 진정한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예수님의 방법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