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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가슴 뭉클한 책을 읽었다...

마지막장을 넘기고 나서도 한참동안 이 책을 손에서 놓기가 쉽

지 않았다. 하산이.. 소랍이... 그리고 모든 아프가니스탄인들이

불쌍하고 가여웠다. 가난하지만 아름다운 자연이 있고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하고 그리고 희망과 평화가 있었던 지금은 상상

이 잘가지 않는 아프가니스탄...  이제 그 곳에도 전쟁이 사라지

고 평화롭게 연날리기를 할 수 있는 그런 곳이 됐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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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한 작가가 자기의 사생활 이야기를 소설로 썼다는 기사를 보고 호기심 가득안

고 이 책을 읽었다. 세번의 이혼과 성이 모두 다른 3명의 아이들.... 평범하지 않은

가족 구성원이지만, 남들이 뒤에서 손가락질할 수 있는 가족이지만 그 어느 누구보

다 가족들을 이해하고 사랑하고 그리고 그런 가족들이지만 당당하게  살아가는 이

들 ....너무나 멋지게 보였구 행복해 보였다. 요즘 이혼가정이 넘쳐나고 있는 세대에 다시 한번 가정

의 의미를 그리고 행복이란 의미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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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방에서 무심히 책을 고르다 김점선이라는 이름을 보고 얼릉 이 책을 집어들었다.. 내용보다는 책표지와 안에 삽입된 그림들이 너무 궁금해서 책을 펼치게 되었는데 작가의 소소한  일상적인 얘기들과 평소에 하고픈 말들을 쉽게 써내려가서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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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한참 인기있는 직업인 아나운서..

그 중에서도 김주하 아나운서의 인기는 너무나 대단하다.

나도 그 많은 팬들 중 한명으로서 김주하의 에세이 책이 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 책 꼭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난 내 느낌은 참 열정적인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건 취

재의 뒷 얘기가 이 책의 대부분을 차지 했지만 나의 뇌리 속에 남은 얘기는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대학까지 다시 들어간 김주하의 열정이다. 다른 사람들 하고 똑같이 생각하고 그 만큼만 노력한다

면 성공은 점점 멀어져 갈 것이다.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한 눈 팔지 않고 한 곳만 바라보고 모든

걸 올인해서 정상에 오르고 제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사회부 기자로서도 열심히 활동하는 김주하의

열정과 도전정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열정이 부족한 내게 너무나도 많은 가르침을 준 책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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