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작가가 자기의 사생활 이야기를 소설로 썼다는 기사를 보고 호기심 가득안
고 이 책을 읽었다. 세번의 이혼과 성이 모두 다른 3명의 아이들.... 평범하지 않은
가족 구성원이지만, 남들이 뒤에서 손가락질할 수 있는 가족이지만 그 어느 누구보
다 가족들을 이해하고 사랑하고 그리고 그런 가족들이지만 당당하게 살아가는 이
들 ....너무나 멋지게 보였구 행복해 보였다. 요즘 이혼가정이 넘쳐나고 있는 세대에 다시 한번 가정
의 의미를 그리고 행복이란 의미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