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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더 했다고 손해 봤다
며 억울해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반대의 경우로도 인생의 많은 날들을 채우게 될 테니까. 서로의 노고를 고마워하고 아무렇지도 않은 걸로 경시하지 않는 것, 그것을 받아들이기만 해도 많은 것들은 사랑으로 함께해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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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때 내가 다른 선택을 했었더라면 어땠을까, 라며 또 하나의 인생을 자신에게 주어진 옵션이라고 착각하고 제멋대로 상상하던 나는 뭐랄까, 내가현재 살고 있지 않은 대안의 삶에 멋대로 싸움을 붙인 후알아서 지고 있었다. 대안의 인생, 그런 건 어디에도 없는데 말이다. 행여 있더라도 분명히 내가 선택하지 않은 저쪽 인생의 나‘도 똑같이 ‘이쪽 인생의 나‘를 시기하고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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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독자들을 위한 세계 최고들의 인생 조언을 엮은 책이다. 이 책의 공통점은 역경이 닥쳤을때 무너지지 않고 기회로 삼아 다시 일어선다는 점,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점, 산책,명상을 꾸준하게 하면서 정신적인 여유를 가지고 일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늦었다고 생각하기 전에 세계 최고들의 인생 조언을 받아들여 여기서 멈추지 말고 더욱 더 성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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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영의 소설도 좋아하지만 .. 난 공지영의 이런 소소한 일상 들을 적은 책들을 더욱 좋아한다. 특히 공지영의 지리산 친구들 이야기들을 다룬 책들을 읽으면 아.. 이렇게 사는 삶이 진정한 행복이 아닌가 하는 생각과 함께 마음이 참 따뜻해지고 그 행복이 나에게 까지 전해지는거 같다.  나에게도 일상생활에 지치고 힘들때 일상에서 벗어나 나의 지친 영혼을 맑고 깨끗하게 치유할 수 있는 그런 곳이 있었음 좋겠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지리산에도 한 번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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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전 방송작가가 해고를 당하고 나서 모든 걸 털고 미국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쓴 책이다. 돈이 많아서 여행을 떠난 것도 아니고.. 잠깐  

휴식차 여행을 떠난 것도 아니다. 모든 걸 잃어버린 상황에서 용기를 

내서 나를 알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 어찌보면 무모해 보이지만 지 

금 나에겐 너무나도 멋지게 보였다. 글 중간중간에 찍은 사진들도  

참 멋있었지만.. 내용은 책보다는 누군가의 다이어리를 보는 듯한  

느낌??? 자세하게 적은 여행기라기 보단.. 여행을 떠나면서 그날 그날 느낌을 적은 일기 내용을 

읽는 듯 했다.. 많이 기대했는데 내용면에선 좀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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