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 첫걸음 편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최승한 지음 / 길벗스쿨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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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초2인 첫째는 1학년때부터 여러 출판사의 독해 문제집과 어휘 문제집을 풀었다.

본인 학년 수준의 지문들은 제법 잘 읽고 문제도 잘 푸는 걸로 보아 문해력이 보통은 되는구나 싶다.

그런데 글쓰기는 연습을 잘 안해서인지, 그나마 일주일에 한 번 일기쓸 때보면 문장도 단순하고, 말이 어색하다.


독서를 많이 하면 문장력이 좋아진다고는 하는데, 

아무래도 읽기만 하면 문해력은 늘겠지만, 과연 글쓰기도 저절로 좋아질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글쓰기 방법을 적은 책도 읽어보았지만, 역시 그것도 책을 읽기만 하면 그만.

역시 글쓰기는 직접 쓰면서 연습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을 하던 중 지금 초등저학년인 아이가 보기에 딱 맞는 책이 눈에 띄어서 바로 신청해서 만나보았다.

길벗스쿨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 첫걸음편

"주어부터 3문장까지 초등 기초 글쓰기 완벽 훈련!"

마침 이 책의 대상부터가 초등 저학년이라, 지금 첫째가 보기에 딱이다.

이 책은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글쓰기의 터를 잘 다질 수 있도록 문장의 각 요소부터 익히며 차근차근 논리적으로 3문장까지 연결하여 쓸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에 초점을 맞춘 교재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아이가 평소에 생각하고 말하는 내용을 어떻게 글로 표현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여기에 책에서의 글쓰기 훈련을 통해서 앞으로 학교생활을 하면서 하게 될 서술형, 논술형 평가나 수행평가를 자신있게 할 수 있는 글쓰기의 기초가 된다. 

거기에다가 첫걸음 편으로 기초부터 차근차근 나가기에 글쓰기 학습을 전혀 안해본 아이가 처음 시작할 교재로 딱 맞는 책이다. 


저자인 최승한 선생님은 2009 개정 교육과정과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를 집필하였고, 현재 유치원, 초등학교, 문화센터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글 및 독서, 논술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글과 글쓰기에 대한 책도 여러권 저술하셨다.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시고 오랜 기간동안 아이들을 가르치고, 국어 교과서 집필에 국어 강사로 활동하시는 베테랑 국어선생님이시다. 

책을 펼쳤는데 독특하게 정답 및 참고 답안집이 맨 처음에 나왔다.

처음에는 독특하다고만 생각했는데, 나중에 채점할 때보니 이렇게 되어 있는 구조가 무척 편했다. 

답안이 있긴 하지만 글쓰기 연습책으로 아이들의 자유로운 생각을 존중하기에, 

정답이 있는 건 이 답안을 보고 채점하면 되고, 나머지 글쓰기 관련된 내용은 참고만 하면 된다. 

정답은 책과 동일한 구조로 나와있어서 비교해 보기 좋고, 추가 예시와 도움말이 있어 아이 지도하는데 도움을 준다. 

전체 차례이다.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장의 요소부터 알아보고 문장쓰기까지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올라가는 구조이다. 

별책부록으로 정답과 글쓰기 훈련집이 있다. 

장이 시작되면 주제와 어떤 내용을 공부하는지 요약 정리되어있다. 

아이와 바로 풀어보았다. 

처음시작은 문장의 주어와 서술어를 익혀보았는데, 용어가 좀 낯설지만 문장구조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서인지

쉽게 잘 풀었다.

한쪽은 주제인 문장의 주어가 무엇인지 그림과 질문으로 설명이 되어있다.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문장의 구조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알 수 있게 쉽게 설명되어 있다. 

가장 아래에는 '이것만은 꼭'에서 중요한 내용을 정리해 놓았다.

나머지 한쪽은 문제로 이루어져 있는데, 주어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빈칸에 넣어보는 연습을 하고,

마지막에는 꼭 스스로 써보기에서 직접 글을 만들어 써보도록 되어 있다. 

맨 앞에 있는 정답지를 이렇게 펼쳐놓으니 학습 부분과 함께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편했다.

학습은 하루 한 장씩, 주 5일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는데 아이의 속도에 따라, 이미 아는 부분은 더 빠르게 진행해도 좋을 것 같다. 

처음에는 문장의 주어와 목적어 등을 간단하게 배우고, 

여기서 확장해서 꾸미는 말, 문장을 이어 쓰기 등의 학습을 하면서 쓰는 분량도 조금씩 늘려가며 연습을 하게 된다.

책의 제목대로 무작정 따라하다보면 적은 분량부터 차근차근 늘려가면서 3문장까지 문장쓰는 훈련이 되는 것이다. 

'스스로 써 봐요'에서는 적혀 있는 내용들을 이용하거나, 자신의 생각으로 적는 연습을 꾸준히 할 수 있어서

결국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해서 글을 쓸 수 있게 될 것 같다. 


별책부록인 글쓰기 훈련집이다. 

책에 나온 내용들을 훈련할 수 있는 노트로 되어 있다.

분권이 되어서 책의 내용을 학습하고 워크북으로 활용하면 좋겠다. 


그동안 아이 독해문제집과 어휘문제집은 많이 풀어서 문해력은 늘고 있다 생각했는데,

항상 고민이 되었던 것이 글쓰기였다.

글쓰기는 어떻게 연습을 시켜줘야할지 적절한 교재도 찾지 못하겠고, 내가 가르쳐주는 것도 한계가 있었는데

이번에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첫걸음편'을 만나서 학습을 시작하니 

이대로 꾸준히 학습을 하다보면 글쓰기 훈련이 되어 도움이 될 것 같다. 

초등 저학년 시기에 쉽고 재미있게 초등 글쓰기 학습과 연습을 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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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초성퀴즈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6
박빛나 지음, 현상길 감수 / 풀잎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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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아이가 매일마다 찾아 보는 책이 있다.


바로 도서출판 풀잎에서 나온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6권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초성퀴즈> 



아들은 평소에도 말놀이를 좋아해서 즐겨하고, 자주 나에게 퀴즈나 수수께끼를 냈다.


초성퀴즈라는 제목에 아들이 좋아할 것 같았고, 어휘력도 늘려줄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했는데


막상 받고 나니 이렇게 아들 취향저격에 매일 찾아 읽는 대박책이 될 줄이야. 



나도 초성퀴즈를 좋아하는데, 재미있기도 하면서 초성을 보고 어떤 말일지 생각을 해서 답을 찾아야하니 사고력도 키워준다. 


그리고 퀴즈를 맞히고 답을 아는 과정에서 새로운 어휘도 알게 되니 어휘력도 키워진다.


무엇보다도 엄마와 아이가, 또는 친구들끼리 책보면서 퀴즈맞추기 놀이를 할 수 있으니 재미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책에는 등장인물들의 만화 이야기가 큰 이야기이고, 그 안에서 등장인물들이 초성퀴즈를 내고 맞히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등장인물들은 빵빵한 시리즈 답게 우유와 빵들. 

차례를 보면 총 5장에 걸쳐서 등장인물들의 이야기와 함께 초성퀴즈가 펼쳐지는데,

그 주제가 엄청 다양하다.

동물 이름, 음식 이름, 식물 이름, 한국의 역사, 국가와 국기, 위인의 이름.

여기에 초성퀴즈로 끝말잇기도 한다. 

아이의 흥미를 이끌어 준 만화 이야기.

빵들이 있는 학교에 흰 우유 묘한이가 전학을 왔다.

함께 수수께끼 문제를 풀다가 초성퀴즈를 하게 되고 묘한이의 자연스런 진행으로 본격적인 초성퀴즈 레이스가 시작된다.  


초성이 주어지고, 동물이름과 초성만 가지고 맞혀볼 수도 있다.

하지만 잘 모른다면 아이들의 말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힌트에 그림까지 더해지면 거의 다 맞힐 수 있는 단어들이 많다.

처음에는 동물이나 식물이라 아들이 잘 맞혔는데, 나중에 국가나 수도, 위인이 나오니 잘 몰라서 계속 나에게 퀴즈를 내고 물어봤다. 

이렇게 초성퀴즈로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관심도 생기고, 어휘도 많이 알 수 있으니 좋다. 


이 문제는 많이 본 내용이라서인지 쉽게 맞혔던 문제. 

인물들의 힌트를 통해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다.

때로는 아예 엉뚱한 단어를 말하면서 장난치며 놀기도 했다. 

이렇게 끝말잇기도 할 수 있다. 

초성이 맞는 단어도 할 수 있지만, 다른 단어로 끝말잇기 놀이를 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 

과학기술과 초등 상식 등으로 다양한 주제의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다. 

처음에 책을 받아 택배 포장만 뜯어서 놔두었는데 아들이 제목을 보고 먼저 가져가 읽었다.

해야할 것도 미루고 한 권을 한 자리에서 다 보겠다고 계속 나를 불러 함께 퀴즈 맞히자고 하는 바람에 

나도 내가 하려고 했던 일을 못할 지경이었다. 

그만큼 책이 재미있었나보다. 

결국 그래서 밤에 자기 전에 집안일을 마무리하고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초성퀴즈 맞히기 놀이를 하고 잤다.

며칠을 봤는데도 오늘도 또 찾더니 밥 먹으면서도 보는 아들.

이야기책은 보통 한 번 읽고 한동안 안 보는 경우도 많은데, 이 책은 며칠을 계속 볼 정도로 좋은가보다. 

만화를 통해 아이들의 관심을 끌고, 이야기 속에 다양한 주제의 초성퀴즈로 배경지식과 어휘력까지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아이가 학습이 아닌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힘과 어휘력을 기를 수 있어서 좋았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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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쓰기 자신 있다! - 쉽고 재미있게 시작하는 알파벳 쓰기 초등영어 비타민 시리즈
이영자 지음 / 꿈트리(KKOOMTREE)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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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2인 아들은 이제 영어 공부를 조금씩 시작하고 있다.


유아때부터 재미있게 시작했으면 좋으련만 이미 한글을 알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한글도 떼야해서 바쁘기도 하고


영어는 못 알아들으니 재미없는지 영상도 거부해서 그냥 좀 늦게 시작하기로 하고 느긋하게 있었다.



내년이면 학교에서도 영어를 교과 과정으로 배우는데, 알파벳을 배우는 시간은 많지 않다고 한다.


학년이 올라가면 문장 읽기와 쓰기도 병행되는데 알파벳이 준비되지 않으면 영어를 더 어렵게 느끼고 흥미를 갖지 못하게 된다고 한다.



1학기때는 그나마 느긋했는데, 2학기 되니 조금씩 조급해지기 시작.


초등학교 입학 전 한글을 떼고 입학했듯이, 아무래도 알파벳이라도 확실히 알고 교과 과정 학습을 해야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알파벳 책 한 권을 보긴 했는데 아직 잘 외우지 못해서 더 반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책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알파벳은 한글보다 쉬우니 잘 쓸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워해서 완전 꼬부랑 글씨가 되기에 


이왕이면 쓰기 연습도 할 수 있는 교재를 찾다가 꿈트리의 <알파벳 쓰기 자신 있다!>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을 선택한 건 알파벳을 다시 한 번 복습할 수도 있지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충분한 쓰기 연습이 된다는 것이 장점으로 느껴졌다.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만큼 말하고 발음하는 파닉스를 중심으로 해야겠다 싶었지만,

막상 학습으로 시작하다보니 쓰기를 따로 놓고 보기가 어려웠다. 

구성은 Part1, Part2 로 나뉘어 있다.

Part1 은 기본 익히기 단계, Part2는 확인 점검하기, 영단어 쓰기 단계.

기본 익히기에서는 알파벳 모양을 익히고 쓰기, Review, Play Time 을 통해 

알파벳을 기본적으로 익히고 놀이 활동을 통해 반복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Part2 에서는 A~Z 까지 기본 익히기를 한 후 최종으로 다시 점검한다. 

QR코드로 MP3 를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다. 

전체적인 차례이다. 

우선 본격적 학습을 시작하기전 준비단계로 알파벳송 부르기가 있다.

QR코드를 찍어 노래를 들으며 따라 읽는데 사실 속도가 있어서 처음 따라부르기는 좀 힘들다.

그래도 아래 한글과 함께 읽으며 열심히 따라 불러보았다.

기본적으로 알파벳송 노래는 알아서 잘 따라했다.

학습계획표가 있는데 30일 완성 예시가 있다. 

그에 맞춰서 진행해도 되고, 아이의 상황에 맞춰서 계획을 잡고 학습을 진행해도 좋다. 

아들과는 30일 완성 계획에 맞춰서 하루 2장씩 학습을 해보았다. 

먼저 학습할 알파벳을 확인하고 대표적인 단어를 알아본다.

대문자, 소문자의 순서가 표시되어 있고, 삼선에 여러 번 써볼 수 있도록 공간이 제공된다.

대문자, 소문자를 짝지어 보고 빈칸에 알파벳도 쓰면서 학습을 한다. 

어렵지 않게 반복하면서 해당 알파벳을 익힐 수 있도록 되어 있다.


A~D까지 학습 후에는 Review 가 있어서 배웠던 부분을 색칠이나 선긋기 활동하면서 다시 복습할 수 있다.

Play Time 도 복습 부분인데 놀이형식으로 진행되어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해준다. 


Part1 에서는 3번의 Self Test 가 있는데, 배웠던 알파벳들을 QR코드를 찍어 들으며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

알파벳을 잘 기억하고 있는지 스스로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강할 수 있다.

Part2 에서는 어휘 중심으로 각각의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단어 쓰기 연습을 집중해서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알파벳을 체계적으로 한 번 학습하고, 단어 학습이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그렇게 하니 알파벳을 어느 정도 숙지한 상태라 단어 학습할 때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여러 가지 활동과 함께 쓰기 연습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안그래도 아이가 알파벳 쓰는 연습이 부족했는데 이 책으로 꾸준히 연습하면 알파벳에 더 익숙해지고 

잘 쓸 수 있을 것 같다.

학습 계획에 맞춰 꾸준히 학습해서 교과 과정 학습 전에 알파벳을 잘 익히도록 해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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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 구구단 - 원리로 쉽게 이해하는 (본서 + 구구단 영상 게임 + 구구단 읽기 MP3 + 스티커 1장)
다락원 어린이 출판부 지음, 조보영 감수 / 다락원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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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 2학기 연산문제집부터 조금씩 나오는 구구단.

2학년 1학기 6단원 곱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구구단이 시작된다.

마침 아들도 구구단 외우기에 관심을 보이기에 잘하겠지하며 문제집을 풀었는데, 

간단한 구구단은 비교적 쉽게 했지만 점점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구단은 확실히 외워야 나중에 수학학습하는데 계속 잘 쓸 수 있을텐데, 

점점 힘들어하는 모습에 괜히 질려서 더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이되고..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던 중 발견하게 된 책!

다락원 티키타카 구구단 

원리로 쉽게 이해하고 영상 게임으로 구구단 훈련을 하며 재미있게 외울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했다. 

뒷표지에는 이렇게 2단부터 9단까지 구구단 표가 나와있다. 

나중에 뒷표지 뜯어서 벽에 붙여놓으면 오다가다 보면서 외우기도 하겠다. 

티키타카 구구단의 3가지 원칙!

1. 그림으로 곱셈구구의 원리를 한눈에 이해시켜라!

2. 초등 선생님의 노하우를 모두 이용하라!

3. 툭 치면 구구단이 튀어나오게 훈련하라!

'티키타카'는 원래 스페인어로 탁구공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뜻하는 말로 짧은 패스를 빠르게 주고 받는 축구 경기 전술을 말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사람들 사이에 잘 맞아 빠르게 주고 받는 대화를 의미하기도 한다.

티키타카 구구단에서는 이런 모습을 본떠 영상게임에서 티키가 내는 구구단 문제를 듣고 빠르게 답을 말하는 식으로 구구단 훈련을 할 수 있다. 

QR 코드를 찍으면 유튜브 티키타카 구구단 영상으로 연결이 되어 볼 수 있다. 

가장 첫장에는 스티커가 있다.

읽기 확인과 구구단표 만드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의 구성과 특징.

한 단을 총 3일에 걸쳐 학습을 하고, 하루 2장씩 학습하도록 되어 있다.

그렇게 2~9단, 10,1,0단을 학습하고 한 걸음 앞서기까지 공부하면 총 30일 분량.

하루 2장씩 30일 완성 학습이다. 

1일째는 구구단의 원리를 시각 자료로 보고, 덧셈이 곱셈으로 변하는 것을 이해한다.

2일째는 뛰어 세기를 통해 각 단의 규칙을 확인하고, 거꾸로 읽기를 통해 구구단에 익숙하게 해준다.

3일째는 다양한 형태로 구구단을 복습하고 응용문제를 푼다.

한 걸음 앞서기에서는 랜덤으로 구구단을 풀고, 교과서 속 구구단 활용문제 등의 구구단 응용 곱셈 문제를 풀어보게 된다. 

시작은 티키와 함께 신나게. 

2단의 개념을 간단하게 알려준다. 

2단 원리와 배수, 곱셈을 학습하고 2단 읽기에 QR코드가 있다.

찍어보면 다락원에서 제공하는 음원이 나와서 들으면서 3번 따라 읽고 따라읽기 스티커를 붙여서 확인한다. 

3일째 마지막 학습이 끝날때는 QR코드를 찍어 티키타카 구구단 동영상 게임을 보면서 티키가 내는 문제의 답을 큰소리로 외쳐 풀어본다. 

이렇게 하면 3일 학습으로 한 개의 단을 마무리 할 수 있다. 

아이와 본격적으로 학습 시작!!

그래도 한동안 구구단 학습 좀 했다고 2단은 쉽게 풀었다. 

역시나 표지에 나오는 동영상 게임에 가장 관심을 보였다.  

문제집 풀다가 나왔을 때 해야한다고 이야기해서 먼저 책을 풀어보도록 유도했다. 
2단 읽기 음원이 있어서 QR코드 직접 찍고, 스티커 붙인다고 열심히 따라 읽고 스티커도 스스로 잘 붙였다. 
2단 학습을 마무리하고 드디어 티키와의 영상게임 시간!! 

암그래도 학습 하는 날 계속 이거 보고 싶다고 틀어달라해서 학습 마치자마자 준비했다고 바로 시작! 

2단이라 쉽다고 한 문제도 안 틀리고 잘 대답했다. 



2단을 재미있게 마무리했으니 이제 3단도 시작! 

매일 열심히 하루 2장씩 학습하고, 음원 들으며 따라 읽으며 익숙해지니 

확실히 구구단 외우기 실력도 늘어나는 것 같다.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외우는 것이 느껴진다. 
2~9단, 1,0,10단을 모두 학습하면 랜덤 구구단과 구구단 활용문제들이 있어서 

학습한 내용을 잘 알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교과서 활용 부분이 있으니 교과 학습과도 연계가 되어 좋다. 

기존 문제집은 좀 딱딱한 느낌에 문제만 있어서 아이가 계속 풀다보면 좀 지루해하곤 했다. 

그래서 꼭 알아야하는 구구단을 질려서 잘 못푸면 어쩌나 걱정이 되었는데, 

이번에 티키타카 구구단으로 공부를 하니 하루 2장 분량이 많지 않아 부담없이 풀고 

중간에 음원과 영상 게임으로 함께 학습하니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구구단을 학습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꾸준히 학습해서 티키타카 구구단과 함께 구구단 학습 완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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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역사 고민 상담소 3 - 발해와 고려 시대 설민석의 역사 고민 상담소 3
설민석.서지원 지음, 조병주 그림, 단꿈 연구소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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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하면 떠오르는 설민석 선생님. 

유명한 만큼 강의도 많이 하시고, TV에도 많이 나오시고, 그만큼 책도 엄청 많다.

어른들이 읽기 좋은 책부터 아이들을 위한 한국사, 세계사, 고사성어 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만난 설쌤 책들.

하나같이 유익하면서도 스토리도 탄탄해서 설민석 선생님 책이라면 학습만화든, 동화든 

일단 믿고 가리지않고 아이에게 가져다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만난 책, <설민석의 역사 고민 상담소>

책소개를 살짝 봤을 때는 놀이활동도 있고, 이야기도 있어 보통 학습만화보다 유익하겠지 하고 선택한 책이었다.

그런데 책을 받아 읽어보니 독특하다.

실제로 현대와 역사 이야기의 만남이 이 책에서 일어난다. 

서평 기회로 읽게 된 책이라 1,2권을 읽지 못하고 3권을 받아 읽게 되었다.

3권은 발해와 고려 시대에 대한 내용. 

시리즈이지만, 역사 속 사건과 인물에 대한 내용이라 1,2권을 못 읽고 3권만 읽어도 문제는 없었다. 

도리어 3권을 읽었더니 놓쳤던 1,2권도 찾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제목에 맞게 고민을 상담하고 해결해 주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설쌤이 역사 고민 상담소의 소장님. 그리고 마스코트 로빈.

고구려에서 온 공주이자 설쌤의 조수 평강, 그리고 온달. 

 

이들이 역사 고민 상담소에 온 아이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 주는 내용이다.

3권에서는 발해, 고려 전기, 고려 후기에 걸쳐 3가지 고민과 해결이 나온다. 



첫 번째 고민! 

부모님이 옆집 친구랑 놀지 말래요! 

정말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고민이다. 

실제로 아이들의 소감과 고민을 설문조사해서 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이 책의 고민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첫번째 고민의 주인공들은 이 두 아이들. 

빵집을 하는 부모님과 파스타를 하는 부모님사이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아이들을 서로 못 놀게 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아이들은 서로 싸우기도 싫고 이 동네에 계속 살고 싶어서 이렇게 고민상담소를 찾아왔다. 

그럼 고민은 누가 해결해줄까? 설쌤? 평강과 온달? 

물론 이들도 도움을 주지만 실제 가장 큰 역할을 하는건 바로 역사 속 인물이다. 

보통 한국사 이야기 책들에서 주인공들이 역사 속으로 이동하는데, 

이 책에서는 역사 속 인물을 현대로 소환한다.


이번에 소환된 사람은 바로 발해의 문왕이다. 

발해의 문왕은 발해를 노리던 당나라와 신라를 잘 구슬려 좋은 관계를 유지하였다.

즉, 싸우지 않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발해의 국력을 기른 왕으로 이번 고민의 해결사로 나오게 되었다.

 

만화와 이야기가 적절하게 섞여있어서 초등 저학년 아이도 읽기 쉽게 구성되어 있고,

중간중간에 이렇게 미로찾기나 퍼즐조각 맞추기 등의 놀이활동이 들어가있어서 

재미있게 놀면서 이야기도 즐기고, 한국사 인물과 역사 지식도 얻을 수 있다.

결국 문왕은 파스타집과 빵집의 요리대결에서 두 집의 단점을 보완할 좋은 방법을 알려주고, 다시 발해로 떠났다. 
이야기 마지막에는 설쌤의 상담 일지에서 고민내용과 상담내용, 역사 지식들을 정리해 놓았다. 

3개의 고민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서 실제 아이들도 고민이 있을 때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는 법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여기에다가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을 과거의 것으로만 보지 않고, 현대로 가지고 와서 그걸 활용해 현대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신선하면서도 우리가 역사를 배워야 하는 목적에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에는 앞에서 읽은 내용을 문제로 정리할 수 있는 '한 번에 정리해요' 

그리고 발해와 고려시대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연표로 정리한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코너가 있어서 역사 사건 흐름도 정리할 수 있어 좋았다. 

우선 만화와 짧은 이야기로 시작하니 아이도 부담없이 쉽게 들고 보기 시작했다.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역사 인물이 등장하고, 대화 속에 역사적 사실을 설명해주니 

이야기만 읽어도 역사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좋았다.

아이도 재미있게 처음부터 끝까지 한 자리에서 집중해서 읽었다. 

현대의 아이들의 고민을 역사 이야기를 통해 해결한다는 것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한국사를 배우는 것이 공부의 목적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현대를 살아가면서 같은 잘못을 하지 않기 위해, 

또 좋았던 것은 배우고 본받기 위해 배우는 것인데 그에 딱 맞는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간중간 다양한 놀이 활동과 재미있는 이야기 구성에 초등 저학년 아이도 쉽게 읽을 수 있다. 

재미도 있으면서 한국사 공부도 할 수 있는 유익한 책으로 다른 시리즈들도 찾아 읽어봐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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