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하루 도형 2단계 - 혼자 공부하는 4주 완성 도형서, 2학년 수준 똑똑한 하루 도형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 2학년 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는 아들은 작년부터 교과수학과 연산 문제집으로 수학 공부를 하고 있다.


교과 수학은 어느정도 진도에 맞춰 잘 따라가고 있어서 큰 걱정이 없었는데, 요즘 생긴 고민 하나.


도형 파트를 좀더 보강해야할까? ​


작년까지는 교과 수학에서 도형부분을 풀 때 계산부분보다 속도도 빠르고 잘 풀어서 별 걱정이 없었는데,


올해는 도형 부분에서 조금씩 막히는게 보인다. 


따라가긴하니 그냥 놔두면 될까, 내년되면 더 시간이 없을텐데 그나마 시간있는 올해 좀더 보강을 할까.



아무래도 좀 더 보강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하던 중 때맞춰 '천재교육 똑똑한 하루 시리즈' 신간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1학년때부터 믿고 풀던 천재교육 똑똑한 하루 시리즈.


저학년은 독해와 어휘밖에 풀 과목이 없는데, 1단계는 다 풀어서 살짝 아쉽던 상황에서 


어떤 교재가 새로 나왔나 보았더니 그 중에 <똑똑한 하루 도형>이 눈에 띄었다. 



교재 구성이 궁금해서 신청하였고, 이렇게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드디어 도착한 교재! 깔끔한 표지!


"혼자 공부하는 4주 완성 도형서"

첫 장을 넘기자 활동지가 보였다. 

3주 학습, 칠교와 패턴 블록 파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활동지이다. 

활동지부터 완전 만족했던 건 점선으로 되어 있다.

가위 필요없이 가볍게 뜯어내서 쓰면된다. 이건 3주에 활용할 거니까 잘 놔둬야지.

내가 이번에 고른 교재는 똑똑한 하루 도형 2단계.

똑똑한 하루 도형은 1~6단계까지 6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 해당 학년과 매칭된다 생각하면 된다.

즉 2단계는 2학년 수준이다.

 

매일 공부습관을 잡도록 스케줄표를 제공하고 있는데, 4주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일 6쪽, 주 5일 학습으로 4주동안 공부하면 완북할 수 있는 스케줄. 

개인적으로는 앞에 도입부분 4쪽, 뒤에 평가와 특강 부분이 있어서 4주 완성 목표라면 주 7일,

주 5일 학습한다면 5주 정도 학습해야 완북할 수 있다 생각한다.

 

스케줄표대로 해도 되겠지만, 이건 참고로 하고 아이의 수준과 속도에 맞춰서 학습해 나가는 것이 엄마표 학습, 자기 주도 학습에 맞는 홈스쿨링이라 생각한다. 

이 책의 특징. 

교재의 구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번 주에는 어떤 내용을 공부할지 알아보는 도입, 

개념 완성으로 주 5일 학습을 하고 주별 평가와 특강으로 창의, 융합, 코딩 문제가 들어가있다.

내가 천재교육 문제집을 좋아하고 자꾸 찾는 이유 중 하나가 이 '창의, 융합, 코딩'문제로 이루어진 특강.

지난번에 풀어보았던 똑똑한 하루 사고력에도 있었고, 독해문제집에도 비슷한 창의융합 문제들이 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중요한 역량으로 꼽히는 것이 창의융합, 그리고 필수 교육으로 뽑히는 코딩을 도형문제집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한주의 학습내용을 알아보는 도입부분. 

한장이 만화로 되어 있다. 그래서 아이가 너무 좋아하며 잘 풀었다.

만화로 호기심도 자극하고 관심을 이끌어 학습으로 이어진다.

이번 주에는 어떤 내용을 공부할지 그림으로 개념 설명이 나오고, 간단한 문제를 풀어본다.

1일차 학습은 여러 가지 도형. 

하루 학습 분량이 6쪽인데 2쪽은 만화로 되어 있고, 1쪽은 개념설명, 나머지 3쪽이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으로 개념을 알아보고 활동 개념 확인 문제를 풀어본다.

그리고 도형 집중 연습 문제를 풀면 하루 학습 완료.


5일 학습을 마치면 '누구나 100점 맞는 TEST' 로 평가문제가 있다. 

평가문제까지 다 풀면 나오는 특강 <창의,융합,코딩> 

첫 시간은 블록 명령어를 만화로 알아보고, 2장의 코딩 문제와 창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정답과 풀이는 따로 분권이 되어서 따로 보관이 가능하고, 

정답은 문제지와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채점하기 편하다.


책을 살펴보았으니 문제 풀이 시작!

도형 앞부분은 안그래도 내용이 쉬워서 아이가 잘 푸는 부분인데 만화까지 있으니 알아서 척척 풀어준다.

지난번 사고력 문제 풀 때는 1주 학습을 알아보는 도입부 분량을 생각안하고 첫 날에 도입과 1일차까지 풀려고했었다. 그랬더니  분량이 좀 많아서 아이가 힘들어서 결국 나눠서 학습했었다.

 

이번에도 같겠다고 생각해서 하루는 도입부분, 다음날에 1일차 학습을 풀게 하려고 했는데

이게 무슨일인지 첫날에 도입부분, 1일차, 2일차까지 풀었다.

똑똑한 하루 사고력은 따로 만화부분이 없고 바로 문제로 시작하니 학습분량이 많다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첫장은 다 만화이니 만화부분은 학습분량이라 생각하지 않고 읽고 넘어가는 것.

거기다가 원래 만화를 좋아하다보니 뒷 내용 읽고 싶다고 계속 푸는 것이었다.

 

말리지 않았으면 첫날 3일차까지 풀었을지도......

다른 문제집도 풀어야 할 것이 있어서 내일 풀자고 말렸다. 

 

도입부 문제 풀면서 꼭지점과 변에 대한 개념도 잘 알고 있는지 확인 완료.


도형 문제집답게 직접 그리고, 적으면서 푸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선긋기도 하고 해당되는 도형 고르기 하는 문제들이 많다보니 금방 풀었다.

1일차는 100점. 

2일차부터 조금씩 틀리는 문제 발생. 

이유는 문제를 잘 안 읽고 풀었다. 

왼쪽 도형보다 변이 1개 많은 도형을 찾아야 하는데 변 갯수가 같은 도형을 찾아서 틀렸다.

항상 문제를 잘 읽어보도록 다시 당부.

 

3일차 도형찾기에서는 재미있는 그림도 나오고, 색칠하니 숫자도 나타나고 하니 재미있게 풀었다.



도형을 합치고 나누고 겹치는 문제까지 모두 완료!

개념도 꼼꼼하게 살펴보고, 문제 잘 읽어보고 풀어보기.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다시 살펴보고 풀어보며 5일차 학습까지 마무리하였다.

사실 지난번 똑똑한 하루 사고력은 하루하루 학습을 진행할수록 점점 어려워해서 하루 분량을 좀 줄이며 공부했는데, 똑똑한 하루 도형은 도입부 만화에서 일단 아이 시선을 끌어서 찾아서 먼저 풀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다.

만화로 학습할 개념에 관심을 갖게 하고, 깔끔하게 정리된 개념 부분을 보고 문제를 푸니 하루 6쪽도 금방 학습 완료! 

꾸준히 학습하면 한달 정도면 완북 가능할 것 같다. 

하루 6쪽씩 공부 습관도 기르고, 매주 창의 융합 코딩 문제도 풀며 사고력도 기를 수 있는 <똑똑한 하루 도형>, 

앞으로도 꾸준히 학습해야겠다.


*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체험하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공지능, 게임을 만나다
홍지연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년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쯤 주변에서 코딩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들려왔다.


초등학교 정규 수업에 코딩이 들어가면서 코딩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여러 출판사에서 코딩과 연계한 코딩블록, 프로그램, 책 등이 나와 홍보하러 와서 몇 번 보기도 했었다.


지인들도 아이에게 코딩 수업을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자 나도 덩달아 지금 코딩을 시켜야해나, 


이걸 구매해야하나 고민이 되기도 했었다. 결국은 구매하지는 않았다. 



작년에 우연히 접하게 된 코딩 학습만화로 아이가 엔트리의 세계에 살짝 발을 들였다.


내 시절의 코딩은 C언어, C++ 같은 거라 영어는 기본으로 알아야하고 문장으로 다 만들어야해서 어려웠는데,


엔트리를 보니 한글로 되어 있는데다가 블럭 형태로 이어붙이면 되는거라 


초등 저학년인 아이도 쉽게 간단한 코딩을 하고, 화면 속 엔트리봇을 움직이게했다.


요즘 코딩은 생각보다 어려운게 아니구나, 지금부터 조금씩 아이 관심에 맞춰 배우면 되겠다 생각했다.



요즘은 좋은 프로그램도 많은데, 너무 자료가 많으니 좋은 자료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럴때는 역시 책을 찾게 된다. 


좋은 학습 내용을 책으로 모아놓았기에, 책을 기반으로 학습을 하면 기본 학습은 문제 없다 생각한다.



그렇게 좋은 책을 찾다가 영진닷컴 인공지능, 게임을 만나다 를 찾게 되었다.


영진닷컴은 나 학창시절에도 컴퓨터 관련 자격증 공부하고, 프로그래밍 공부할 때 보던 교재가 나오던 출판사이다.


오랜시간 컴퓨터 관련 책을 출판한 영진닷컴이라면 믿음이 갔다.  



'교과융합 엔트리로 쉽게 배우는 인공지능'이라는 말에 바로 신청해서 받아보았다.

초코비 : 초등학생 코딩 비기닝. 

이름이 너무 귀엽다. 초등학생들 코딩 입문서로 나온 책이라니 우리가 보기에 딱일 것 같다.

알고보니 이 책은 '인공지능, 언플러그드를 만나다','인공지능, 스크래치를 만나다', '인공지능, 엔트리를 만나다' 에 이은 시리즈 책이었다.

그렇다고 앞의 책들을 모두 읽고 읽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함께 읽으면 코딩과 인공지능을 이해하는데 더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번 책은 특히 엔트리 코딩에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주목받는 기술 AI 인공지능, 거기다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까지 융합되어 초등학생들이 좋아할 것 같다. 

뒤쪽 QR코드를 찍으면 영진닷컴 블로그로 이동해서 <인공지능을 만나다 시리즈> 소개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홍지연 선생님은 초등학교 교사로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초등 컴퓨터 교육 박사를 수료하신 분이다.

저서도 보니 초등 코딩 교육책을 많이 집필하셨다.

여기에 방송 강의도 많이 나오신 것 같다. 

"인공지능 교육에 있어 비싼 교구나 도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무료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인 엔트리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는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교육도 아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머리말에 이 말이 인상적이었다.

책을 읽고 교육 전 주의할 부분이, 이 책의 소개된 프로그램을 따라 하는 것만으로도 인공지능이 어떤 원리에 의해 학습하는지,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다. 하지만 단순히 따라 하고 끝내기보다 나만의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목차는 교과와 연계해서 국어 게임, 체육 게임, 과학 게임, 수학 게임 등의 프로그램을 수록하여 총 12 Section 으로 나뉘어져있다.

각각의 Section 사이에는 만든 프로그램 게임 교과와 연계된 읽을 거리도 있다.

첫번째 프로그램은 국어 게임으로 받아쓰기 만점왕.

받아쓰기는 초등 저학년도 학교에서 하고 있어서, 이해해서 만들기 좋은 것 같다.

활동 목표와 약속, 난이도, 소요시간, 준비물, 관련 교과까지 나와있어서 

책만 보고 자율학습하기에 잘 정리되어 있다. 

관련 교과에 보면 1학년 1학기 국어도 있다.

이제까지 엔트리 기본 프로그램만 해보았는데, <인공지능> 카테고리를 이용한다.

실제 컴퓨터 화면을 캡처한 화면을 가지고, 

번호로 표시를 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빨간 네모박스로 눈에 띄게 표시되어 있어서 혼자서 공부할 때도 따라가면서 하면 

그대로 만들어낼 수 있겠다.

프로그램이 완성되서 실행하면 이런 화면이 나온다.
QR코드로 연결해서 들어가면 실제 프로그램 실행 화면이 나와서 어떻게 동작하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이번 읽을 거리에서는 받아쓰기에 맞게, 맞춤법을 어떻게 공부할지 나오는데,

이것도 인공지능 연구실에서 만든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를 참고하라고 알려준다. 

이외에도 AI 그림퀴즈, 생산량이 얼마일까 예측하는 게임 등 다양한 교과 연계 게임들이 있어서,

하나하나 직접 만들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우선은 책만 훑어보았는데, 엔트리를 전혀 해보지 않았어도 책만 보고 따라하면 충분히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물론 제대로 이해하려면 엔트리나 인공지능에 대한 기본 지식을 조금은 알고 책을 보고 따라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아이와 함께 책을 보고 재미있는 인공지능 게임도 만들어보면서, 

어떻게 더 개선할 수 있을지, 어떤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볼 수 있을지 

구상도 하면서 공부하면 엔트리와 인공지능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겠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문방구TV 9 : 웃음 대탐구 문방구TV 9
문방구TV 지음, 도니패밀리 그림, 박동명 글 / 서울문화사 / 2021년 4월
평점 :
품절


우연히 서평단책으로 받아 읽었다가 꾸준히 읽고 있는 만화 시리즈가 있다. 


그건 바로 <문방구TV 시리즈>. 


그동안 만화 시리즈는 나름 기준을 갖고 괜찮다 판단되는 학습만화만 보여주고 있었는데,


그에 비하면 문방구 TV 시리즈는 학습내용이 많지 않아 기준에는 조금 맞지 않는다. 


하지만 볼 때마다 아들이 빵빵 터져서 내맘대로 '아들의 웃음폭탄책'이라고 별명을 지을 정도라 아이가 좋아해서


그냥 보고 웃고 즐기라고 꾸준히 보여주게 되었다. 



벌써 9권째인 '문방구 TV 시리즈'. 이번 책의 제목은 <문방구 TV 9 : 웃음 대탐구>이다.

문방구TV는 원래 Youtube 채널 문방구TV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황 속 다양한 사람들의 반응 모습을 공감가는 스토리와 영상으로 재구성하는 크리에이터인 문방구 TV. 

영상으로 즐긴 '유형툰','공감툰','나만 웃긴 이야기','이해하면 웃긴 이야기' 중에서 독특하고 재미있는 영상을 선별하여 책으로 만든 것이 이번에 나온 문방구 TV 9 권 웃음대탐구이다. 

책이 오자마자 표지사진만 찍고 "선물이야"하고 건네자 "엄마 고마워"를 외치고 가져갔다.

그만큼 애정하는 만화책. 

앉아서도 읽고 놀다가 또 읽고, 나중에는 남편도 읽고 온가족이 보고 즐기는 만화책이다.

문방구 TV 책의 특징.

1. 재미있는 유형과 웃긴 이야기를 만화로 보고 공감할 수 있다.

2. 만화 보고 내 유형과 생각을 체크할 수 있다.

3. 사다리타기, 미로찾기 등의 놀이도 있다.

특징을 봐서 알겠지만 구성은 단순하다. 

짧은 만화가 나오고 방구의 공감대탐구에서 나의 생각과 비교해 보고, 놀이도 즐길 수 있는 책이다. 

문방구TV의 등장인물들이다. 

4명의 주인공 문방구, 토끼야, 시바견, 새싹이.

모두 8살이다. 작년에 처음 볼 때만해도 모두 친구들이라 더 좋아했는데, 이제는 동생들이 되었다. 

각자 개성이 넘치는 독특한 캐릭터들이다. 

차례는 이렇게 2개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1장은 유형이야기, 2장은 알고 보면 웃긴 이야기. 

총 23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1화. 개학하면 우리 반에 꼭 있는 친구 유형 8가지. 

컷툰 형식이라 금방 읽을 수 있고, 하나의 이야기가 짧다.

아들에게는 조금 모르는 단어도 있고, 코로나 시기라 개학, 방학을 제대로 못 겪어서 좀 덜했지만 

쉽게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유형을 소개하면서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낸다.

한 회가 끝나면 방구의 공감대탐구에서 유형탐구를 통해 내 생각과 비교해 보고, 상식 공유를 통해 상식을 배울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공감형 유형 만화이야기가 1장 넘어가면 빙구야 놀자에서는 사다리타기, 미로찾기의 놀이가 나온다. 

2장 알고보면 웃긴 이야기에서는 유형 이야기처럼 한 이야기가 조각조각 나뉘지 않고, 한회에 하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생활 속에서 일어났을 법한 이야기로 공감과 재미를 가져다준다.

문방구TV 만화는 우리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재를 가지고 일상툰, 유형툰을 보여주며 

마음편하게 웃고 즐길 수 있는 책이다. 

가끔 쉬면서 그냥 웃고 싶을 때 가볍게 읽으면 좋을 것 같다.

QR코드가 있어서 문방구 TV Youtube 채널도 볼 수 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강 대마왕 : 어둠의 왕중왕전 - 마왕 중 절대 강자는 누구인가 최강 시리즈
학연 컨텐츠 개발팀 지음, 김건 옮김, 다케루베 노부아키 감수 / 다락원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첫째는 남자아이라 그런지 싸우기 놀이를 좋아한다. 


그래서 이번에 어린이날 선물로 고른것도 캐릭터 장난감 칼. 


예전부터 책을 읽을 때 전혀 싸우는 내용이 안 나오는 책인데도 상상으로 배틀을 붙여서는 


나에게 누가 이길 것 같냐고 묻기도 해서 신기하게 생각되었다.



그러다가 취향저격의 책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것이 다락원의 '최강 시리즈'


이벤트로 우연히 '최강 동물왕 - 왕중왕전'을 받았는데 너무 좋아해서 읽고 또 읽었다.


그러더니 '최강 몬스터왕'을 사달라는 아들. 


잘 읽는 책이라 사줬더니 또 읽고 또 읽어 살짝 너덜너덜해지고 있다.


찾아보니 여러 출판사에서 나온 '최강' 시리즈들이 꽤 많았다. 


내용은 모두 비슷하게 여러 동물, 요괴, 몬스터들을 토너먼트로 1:1 승부를 해 최강자를 가리는 것.


그래도 역시 첫번째로 만났던 다락원 최강 시리즈에 대한 애정은 여전하다.



이번에 오랜만에 다락원 최강시리즈 8탄 <최강 대마왕 - 어둠의 왕중왕전>의 출간소식을 들었다.


이건 꼭 읽어야돼!! 바로 신청해서 받아보게 된 따끈따끈 신간! 


그동안 다양한 동물과 종족이 나왔지만 이번에는 악마까지 등장했다.


요괴 vs 몬스터 vs 악마. 


과연 누가 최강자가 될까?

표지부터 너무나 강렬하다. 

남자아이들의 취향저격아닐까. 

24명(?)의 토너먼트 참가자들의 명단을 뒷표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시리즈에서 봐서 익숙한 이름도 있고, 생소한 이름도 있었다. 

선물이라고 주었더니 함박웃음에 고맙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아들. 

바로 집중해서 열심히도 읽는다. 

이번 <최강 대마왕>에서는 '최강 요괴왕'의 일부 요괴와 '최강 몬스터왕'의 일부 몬스터와, 동서양의 악마족이 새롭게 참전해서 총 24마왕이 대결을 벌인다. 

일대일 대결로 토너먼트 경기를 치러서 최강 대마왕이 탄생하게 된다.

요괴, 대마왕, 악마까지 등장하다보니 크기도 각양각색, 능력이나 공격방법도 달라서 무척 화려한 경기가 예상된다.

1회전 8경기, 운좋게 부전승으로 올라간 8 마왕들이 대진표에 올라와있다.

마왕들의 비주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면. 

화려한 모습들이 보인다. 

우선 책의 차례를 보면 기초지식과 설정을 먼저 확인할 수 있다.

경기 규칙과 마왕족, 악마, 요괴에 대한 기초지식들을 살펴보고 경기에 들어간다. 

꼭 실제 경기에서 등장하는 선수들을 미리 조사해 보는 것과 비슷하다. 

규칙과 함께 본문 보는 법도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는데, 도표와 배틀장면이 흡사 게임같기도 하다.

아마 그래서 아이가 더 좋아하는 것 같다. 

1회전 1경기는 미노타우로스대 양면숙나. 

사람을 놓고 각각의 크기비교부터 어떤 특징이 있는지, 능력치는 어떤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강렬한 배틀씬!

게임의 한장면 같다. 몇 개의 배틀 씬과 함께 승자가 정해진다. 


중간중간 경기 중 쉬는 시간에 나오는 장면처럼 칼럼과 시범경기가 펼쳐진다. 

이벤트처럼 랭킹이 나오기도 한다. 



그림을 대부분 보지만, 이야기를 읽다보면 모르는 용어도 많이 나온다.

아무래도 어려운 단어들이 많은데 그 뜻을 알려주는 용어집이 있어서 어휘력도 기를 수 있다.

다락원의 최강시리즈가 특히 마음에 드는 이유는 시작부터 끝까지 구성이 흡사 배틀 토너먼트 경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느낌이기 때문이다. 

준비부터 1회전, 2회전 박진감 넘치게 빠르게 진행되다가 중간에 쉬는 시간에 나오는 칼럼은 해설위원이 전문 지식을 설명해 주는 느낌이다.

거기에다가 시범경기와 랭킹까지 들어가니 경기 중 이벤트도 알차다. 

그래서 책을 펴면 최강자가 가려질 때까지 책을 덮지 못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

책을 다 보고도 아들이랑 하는 게임이 있는데, 한 사람이 책장을 한장식 넘기고 상대방이 스톱을 외쳤을 때 책에 나오는 마왕이 상대방의 마왕이 된다. 반대로도 동일하게 하면 각자의 마왕이 생긴다.

그 마왕의 토너먼트 경기 결과를 보고 더 오래 간 마왕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간단한데 아들이 좋아하고, 책 이야기도 함께 할 수 있어 좋다.

요괴, 몬스터, 악마까지 나왔는데 다음 시리즈에는 과연 어떤 종족이 나와서 최강자를 겨룰지 기대되는 시리즈이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읽는 코스모스 처음 읽는 시리즈
세다드 카이드-살라 페론 지음, 에두아르드 알타리바 그림, 이충호 옮김 / 두레아이들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주의 탄생과 죽음, 우주의 흥미진진한 수수께끼를 풀어 주는 책!


이해하기 쉬운 설명, 재미있고 재치있는 그림과 구성"


얼마 전에 아이가 읽던 학습만화에서 '웜홀'이 나왔다.


나에게 '웜홀'이 무엇이냐고 물어봐서 설명을 해주었는데, 이야기해주면서도 뭔가 부족하게 느껴졌다.


내 설명이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었는지, 정확한 지식을 전달한 것이었는지 고민했다.


인터넷을 검색해도 되지만 아이의 수준에 맞는 내용을 바로 찾을 수 있을지 알 수 없었다.


그렇게 내 설명에 아쉬움을 남기며 시간이 흘렀다.



두레아이들의 '처음 읽는 시리즈'를 처음 만난 건 1권 '처음 읽는 양자물리학'이었다.


어려운 양자 물리학의 세계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해 주고, 


적절한 그림과 함께있어서 보기에 지루하지도 않았다. 


그 책은 양자물리학을 모르는 내가 보기에도 좋은 책이어서 내가 더 열심히 보았다.



이번에 '처음 읽는 시리즈'3권으로 <처음 읽는 코스모스>가 출간되었다.


마침 책소개에 나온 장면이 '웜홀'을 설명하는 부분이었는데 그 부분을 보자 예전에 아이와 있었던 일이 생각나서


바로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표지에 나온 하얀머리 아저씨. 이 아저씨는 아인슈타인을 생각하며 그린 것 같아. 라고 이야기했더니


대뜸 자기 아인슈타인 안다고 하는 아들.


어떻게 아냐니 요즘 방과후 과학시간에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과학에 관심이 조금 더 생긴터라 지금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았다.

코스모스란 우주를 의미한다. 

은하와 블랙홀, 별, 행성, 소행성, 혜성, 암석, 먼지, 동물, 식물, 사람, 원자, 입자, 빛 등을 포함해 우리가 아는 모든 것, 그리고 알지 못하는 모든 것을 다 합쳐서 우주라고 부른다.

즉, 우주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으로 여기에는 모든 질량과 에너지가 존재하는 시간과 공간까지 포함된다.

현대 과학으로도 우리는 우주를 모두 알지 못한다. 

많은 내용들이 가설로 만들어져있지만 실제인지는 확인하지 못한 것들이 많다.

하늘의 해와 달, 별을 보며 아이들은 우주를 궁금해 한다.

하지만 어른들도 모두 알지 못하는 우주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하려면 난감할 때가 많다.

그럴 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어 줄 것 같다. 

이 책의 차례이다. 

이 책의 내용들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 

들어가는 말에서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제시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우주를 알기 위한 첫 걸음, 중력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본다.

중력은 물체들이 질량 때문에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다. 

아직 초등 저학년이라 낯선 용어들이 조금씩 보이기는 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함께 읽으며 쉬운 말로 고쳐서 읽어주었다. 

여기서 알아야할 것이 '중력은 인력이다' 라는 것이다.

즉, 중력은 밀어내는 힘이 아니라 항상 끌어당기는 힘으로 작용한다.

중력은 질량이 클수록, 거리가 가까울수록 세기가 커진다. 

이러한 내용들이 모두 이후에 만유인력의 법칙, 달이 왜 지구 주위를 도는지의 내용들과 연결된다.

용어들이 조금 어려운 말들이 있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용어들을 우선 읽어준 다음에 쉬운 말도 함께 알려주니 아이도 잘 이해했다.

특히 그림도 이해하기 쉽게 그려져있어서 말이 잘 이해가 안되면 그림을 보면서 쉽게 설명해 주었다. 

중력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지나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을지, 빅뱅에 대해 설명이 이어진다.

우주가 생기고, 여러 종류의 은하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지구가 있는 '우리 은하'도 배울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며 알게 되었던 사실 중 인상깊었던 것은 별도 태어나고 죽는다는 것이다.

하늘에 떠 있는 별은 반짝반짝 예쁘게만 보이는데, 그러한 별이 사람처럼 태어나고 죽는다니 신기하다.

분류 기준에 따른 별의 다양한 종류도 알아보고 별의 일생도 알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나온 블랙홀.

질량이 아주 큰 별이 초신성 폭발이 일어나고 블랙홀이 생겨난다.

그 어떤 것도, 빛조차도 탈출할 수 없다는 블랙홀.

블랙홀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다.


아이와 내가 가장 궁금해 했던 '웜홀'에 대한 설명이다.

그림으로 쉽게 설명해주고 예로 집에서 켄타우루스자리 프록시마로 이동하는 것을 들었다.

심지어 '타임머신'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웜홀.

타임머신은 시간을 이동할 수 있는 기계로 아이에게 

'미래로 가서 미래의 너를 만날 수 있는거야. 과거에 가서 아기때 너를 만날 수도 있고.'

라고 하니 눈이 동그래져서 신기해했다.

하지만 이런 웜홀로 하는 시간여행은 아직까지는 가설이다. 

우주는 어떤 모양인지, 우주의 미래는 어떨지 열심히 집중해서 읽다보니 한 권이 모두 끝났다.

사실 아이가 이해하기에는 좀 어려운 부분도 있어서 몇 부분은 건너뛰면서 읽어보았다. 

같은 초등저학년이라도 과학에 흥미가 있고 좋아했던 아이들은 아주 재미있게 다 읽어보았을 것 같다.

마지막에는 우주 달력이라고 138억 년의 우주 역사를 지구 시간으로 1년에 해당하는 우주 달력으로 압축해 놓은 것도 있었다.

한 장의 그림과 간단한 글로 오랜 우주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무척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아이도 이 부분을 무척 좋아하며 손으로 따라가며 읽어보았다.

과학을 이미 공부한 친구들은 알고 있던 사실도 확인해보면서 읽어볼 수 있겠고,

아직 과학지식이 별로 없는 아이들은 그림과 함께 보면 우주 과학에 대한 흥미가 생길 것 같다.

우주 과학의 세계는 정말 넓고 까다로운 과학의 영역인데, 

그 부분을 아이들 눈높이의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고 단순한 그림으로 잘 구성해 놓은 책이었다.

아이가 우주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해 주었고,

앞으로 학교 학습때도 참고로 활용하기 좋을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