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티미 7 - 내가 끝이라고 해야 끝이야! 456 Book 클럽
스테판 파스티스 지음,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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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초등학생때 이 책을 읽었다면 나는 과연 어떤 느낌을 받았을까??

아마도 속이 뻥 뚫리는 듯한 시원한 느낌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뚱~하면서도 맹~해 보이는 티미이지만

엉뚱하고 실수도 많은 티미이지만 (정말이지 작가의 그림을 사랑할 수 밖에 없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싶은 좌충우돌 티미의 모험을 읽다보면

이번편이 진짜 마지막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아쉽기만 하다 ㅠㅠ

(그런데 이게 진짜 끝일까? 아닐까? 훗~ 그건 읽어보면 아실 듯)

티미는 북극곰 몽땅이의 형을 찾기 위해 탐정을 은퇴하기 한다.



그리고 선생님의 제안으로 자신의 위대했던(?) 탐정의 삶에 대한 시나리오를 쓰기로 하는데


그냥 여기서 끝나면 절대 재미있는 책이 아니겠지.


부제부터가 "내가 끝이라고 해야 끝이야!"인데.. 설마..?


여튼 이 시나리오를 도난을 당하게 되고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는데


회고록이니 팩스이니 요즘 아이들이 잘 모를법한 이야기들이라


더 신중하게 즐겁게 읽지 않았나 모르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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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들 블랙홀 청소년 문고 25
이영은 지음 / 블랙홀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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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를 읽으면서 이제 곧 사춘기를 맞이할 아이를 생각하면서

내가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한 책.

맞벌이인데다 야근이 잦은 나는 아이들이 어릴 때 항상 미안한 생각을 갖고 살았다.

직장생활 이게 뭐라고.. 내 아이들의 시간과 맞바꿀만큼 중요한 건가?

이런 생각을 자주 하게 되었는데 이제 어느정도 아이들이 크다 보니 이제는 아이들이

내가 집에 있으면 좀 불편해 하는 눈치다.



 

[프롤로그 외로운 아이]를 읽다보면 눈앞에서 진짜 일어나는 일 같은 생생한 표현에 정말 깜짝 놀라게 된다.

승우의 생일날.

아이를 돌보는 여자는 오랜만에 미국에서 돌아온 딸 때문에라도 늦은 퇴근시간을 조금이라도 앞당기고 싶다.

승우의 부모. 너무나 바쁜 사회생활로 아이를 돌볼 겨를이 없다.

약속시간을 어기게 되자 죄송하다고 계속 이야기하는 엄마.

그 엄마의 말투를 보면서 내가 떠올랐다.

00시까지 아이 아빠 간다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갑자기 차가 고장나 유치원 하교 버스에서 아이를 못 받을 뻔 했던 일.

급작스런 야근으로 아이들 저녁도 못 챙겼던 일 등..

지난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느낌을 받을만큼 생생한 표현에 몰입도가 한층 높아졌다.

그리고 승우... 이 작은 아이는 과연 어떻게 성장할까...?
 


한편 중학생인 된 승우는 부모에 대한 서운함과 반항심으로 집을 나섰다가

친한 적도, 친해질 일도 없는 학교 동급생 공진을 우연히 만나 하룻밤 재워달라는 청을 하게 되는데..

당연히 거절할 줄 알았던 이 부탁을 공진이 무심하게 승락하면서 두 사람은 난데없는 동행을 시작하게 된다.

결말에 치닫을 수록 너무 가슴이 먹먹하고 아파서

그리고 열네살 이 아이들을 이렇게 몰아세운 사람이 우리 어른들이라는 생각에

마지막 결말까지 너무 가슴 시리게 읽었던 책.

공진이와 승우.. 아이들이 기억하는 바이킹..

이 책의 결말이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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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초등 영문법 1 - 문법 개념 잡고 쓰기에 강해지는 초등 필수 문법서 기적의 초등 영문법 1
서영조 지음 / 길벗스쿨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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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을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학원을 다니지 않고 가정학습을 하는 경우 매우 다른 견해를 가질 것 같다.

난 개인적으로 영어독서를 많이 하는 것을 지향하는지라 따로 문법 교육은 하지 않고 있었다.

주위에서 많이들 엄마표로 문법을 한다고 해도 흔들리지 않고 있었으나

이제 새학년 새학기도 되었으니 슬슬 시작해보려 이런 저런 교재를 알아보던 중에

가정학습에서 아주 많은 도움을 받고 있던 "기적의~" 시리즈에서도 초등 영문법 교재가 나온다는 것을

알게되어 기쁜 마음으로 영접하게 되었다.

 

너무 웃기는 것은 정작 이 문제집을 풀어야하는 우리집 아이.

1권이네? 하면서 다 아는 내용이야~ 하는 이 근거없는 자신감은 무엇?

하지만 세페이지를 넘어가면서부터 격하게 흔들리는 동공 또한 무엇??


앗! 나라 이름 앞에는 a가 붙나? 안붙나?

이거 틀렸어! a야? an이야?

그거 봐라. 아직 너는 문법을 제대로 한적이 없기 때문에 막상 문제를 풀면 헷갈리는 거란다.

마침 온라인 강의도 있길래 얼른 휴대폰을 갖고와서 틀어보았다.

 

사실 내가 듣고 싶어서 틀었는데 아이가 더 초집중해서 듣는 것은 또 무엇?

아무래도 영어독서를 통해서 흘려들으며 알던 내용과

정신 바짝 차리고 익혀서 문제를 푸는 것은 많이 다른가보다.

 


 

그러나 무엇보다 아이가 지겨워하거나 너무 어려워하면 진도를 나가기가 힘든데

구성이 좋아서 그런지 쭉쭉 풀어나가는 모습에 알 수 없는 안도감을 느끼고

내일은 틀린 부분을 다시 한번 짚어줄 생각이다.

 


문제를 똑바로 읽어야 정답을 쓸 수 있다!!! 이 부분과

v와 r이 왜이렇게 비슷하지? 단어 또박또박 쓰기를 집중해서 지도할 예정.

그리고 한 unit을 풀고나서 바로 워크북을 풀면서 부족하고 틀렸던 부분을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군더더기 없고 집중해서 풀 수 있는 구성이 제일 만족스러운 교재!!

완북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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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티미 6 - 보물찾기 소동 456 Book 클럽
스테판 파스티스 지음,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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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봐서 미안하다.

이렇게 재미있는 시리즈가 6권까지 나올때까지 너의 존재를 몰랐다니.

윔피 키드에서 느꼈던 뭐랄까.. 우리나라 유머코드가 아닌 것 같지만 웃기는 (그것도 엄청 웃기는)

이런 식의 재치있는 글솜씨와 전개가 너무나도 유쾌하고 흥미롭다.



가령, "개구리 속옷이라 사람들은 아주 멋진 수영복인 줄 알 거 예요."라든지,

엄마는 지나치게 비굴한 자세로 사과하더니...

"혹시 고양이가 바지를 입고 있어요?"

뭐 이런식의 글에서 피식피식 웃음이 나오는건 나랑 우리집 아이만 그런 것??



엄마의 신혼여행에 어떻게 어떻게 따라가게 된 티미는 휴양지에서 탐정 일을 할 수가 없어 괴롭던 찰나 티미가 해결해야 할 사건이 벌어진다.
티미는 아주 오래전 선장이 숨겨 두었다는 보물에 손대지 말라는 협박 편지와 수수께끼 같은 메시지를 받게되고...
그러나 쉽게 물러설 티미가 아니지!
티미는 에밀리오와 함께 미스터리의 정체를 파헤쳐 나가는데..!!




한 번 펼치면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쭉~ 읽게 되는 마성의 책. [명탐정 티미]

명탐정 티미 6 "보물찾기 소동"은 초등 중~고학년 아이들이 딱 좋아할 책으로 추천!!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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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과학 진짜 문해력 6-1 초등 과학 진짜 문해력
아꿈선 교수학습자료개발연구소 지음 / 창비교육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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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이라는 말에 문해력 문제집으로 생각한 나의 오산을 깨닫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

이 교재는 시중에서 많이 보던 문해력 문제집이 아니라

과학 개념어를 바탕으로 과학 문제력을 효과적으로 기르기 위해 제작된

진짜 과학 이해 능력 향상을 위한 "과학책"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것 같다.



과학은 과학 전문용어부터 어렵다고 손을 놓아버리면 수능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과학 지문을

이해하지도, 이해하고 싶어하지도 않게 되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이 책은 아래와 같은 차례로 구성되어 있다.

1. 과학자처럼 탐구하기 2. 지구와 달의 운동 3. 여러 가지 기체 4. 식물의 구조와 기능 5. 빛과 렌즈



 




 


 

그냥 과학책이라고 생각하면 이것이 문해력 향상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 의아할 것이다.

먼저 한눈에 읽는 개념 지도로 전체 내용에 대한 구성과 핵심을 파악하고

2023년부터 사용하는 초등 과학 교과서 7종에 수록된 핵심 개념어를 모두 포함하는 본문을 읽게 된다.

물론 6학년 아이의 눈높이에서 충분히 이해하고 남을 만큼 편안하고 쉬운 용어해설로

본문을 읽고 나면 흥미로운 주제로 된 글이 2편 더 등장한다.



 

아이는 아이답게 본문보다는 뒤에 실린

[문해력 튼튼], [과학자의 탐구 생활], [방구석 실험실]을 더 재미있어하는건 안비밀 ㅎㅎ

초등교육 과정이 모두 반영되었고, 교과서 내용과 일치하는 구성으로 되어있어

진짜 문해력을 독서하듯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예습 및 복습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우 마음에 든다.

창비교육에서 나온 책이니만큼 탄탄한 구성과 내용을 자랑할만 하다.

6학년에 접어들면서 그동안 과학이 어려워서 외면했던 아이들도

꼭 학기중에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권하고 싶다.

 

창비교육으로부터 제품만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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