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마을 책꿈 10
캐서린 애플게이트.제니퍼 촐덴코 지음, 월리스 웨스트 그림,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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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살던 개 챈스는 무책임한 펫 시터에게 맡겨진 뒤 그들의 정말 잔인하고도 무책임한 방임으로 사고를 당해 다리를 하나 잃고 댕댕이 마을에 오게 된다. 주인이 흥미를 잃고 버린 로봇 개들이 함께 살아가는 보호소 ‘댕댕이 마을’에서 영리한 생쥐 쥐방울과 그 안에서 나름의 즐거움을 찾아간다. 하지만 어느 날 수상한 로봇 개 깡통 머리가 마을에 들어오면서 챈스의 생활을 어딘가 뒤죽박죽이 되어 가는데....




나는 예전에 오랫동안 개를 키웠었다. 가슴아픈 일이 있은 후 한동안은 개가 나오는 TV 프로그램조차 피하게 될 정도로 개에 대한 이야기를 회피하며 살았다. 좋은 관계를 만나지 못해 상처 입는 존재를 바라보는 일은 너무너무 힘든 일이다. 그런데도 이 책을 끝까지 보게 된 것은 슬픔을 딛고 챈스가 어떤 모습으로 다시 살아갈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챈스와 친구들이 잃어버린 가족을 되찾고, 서로를 통해 더 단단해져 가는 과정을 응원하고 싶었다. 너무 담담하게 그들의 아픔이 쓰여져 더욱 가슴이 아프다고 느껴지지만 그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은 담담하지 않고 너무나 따뜻하다. 그리서 더욱 세 친구를 계속 응원하고 싶다.

특히 책 맨 뒤에 [아이들이 유기견 보호소의 개들을 도울 수 있는 일곱가지 방법]은 어린 친구들이 꼭 읽어봤으면 하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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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학 개념편 초등 6-1 (2026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진짜 실력자의 수학 비법 초등 수비수학 개념편 (2026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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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체험단 활동으로 교재를 무상 제공 받아 자녀와 함께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과 학교 공부만으로 성장해온 우리집 아이는 고학년이 될 수록

학교 활동에 점점 더 많은 시간이 들어가고, 다른 과목 공부에도 시간이 골고루 분산되면서

연산, 개념, 응용 등 따로 풀어왔던 교재들을 풀 시간이 부족해졌다.

초등때까지는 연산을 꼭 했으면 했으나 지난 1년간 가장 먼저 저만치 놓아버린게 연산.

그리고 기본개념과 응용을 함께 풀고나서 사이사이 심화를 같이 해왔었는데

지난 5학년은 돌이켜보면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도 모르게

공부보다는 방과후 활동이나 동아리활동 등으로 학교 생활에 충실했던 것 같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그동안 풀어왔던 초등수학 문제집처럼 따로따로 공부하기는 힘들다는 결론을 내리고

수비수비라는 처음 만나는 교재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다.

선행이 없는 집이라 방학중에 개념을 먼저 풀면 좋을 것 같았다.

개념북으로 개념 학습을 탄탄하게! 워크북으로 수학 실력이 쑥쑥!

하루 분량은 4쪽씩으로, 개념 기본 원리를 익힐 수 있는 문제로 워밍업을 하고,

익힘책 수준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면서 개념과 실력을 다질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또 개념북과 워크북을 활용하여 반복 문제 풀이와 어려운 문제풀이까지 준비할 수 있게 되어있다.

후에 따로 심화를 하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준심화 문제를 접해볼 수 있는 수준의 문제까지 잘 구성되어 있어서 방학중에 개념의 A부터 Z까지 탄탄하게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초등수학개념서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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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인지 아닌지 생각하는 고기오 책이 좋아 2단계
임고을 지음, 김효연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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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댁을 낚아채가는 사건이 발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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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달콤한 기분 다산어린이문학
김혜정 지음, 무디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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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 책을 읽은 후 아이의 첫 질문은 "아이들끼리 해외여행 갈 수 있어?" 였다.

내가 되물었다. "어디 갈건데? (비행기까진 타겠지만 숙소가 해결 안될껄? ㅋㅋ)

"아니, 이 책에 나오는 애들처럼 나도 친구들하고 해외여행 가고 싶어서."

나는 이 책이 단순히 해외여행을 하고 싶어하는 아이들 이야기책이 아니라는걸 알고 있기에 다른 목적은 없는지 물었다.




이 책은 에그타르트를 마카오에 가서 직접 먹어보겠다는 꿈을 꾸던 아이들이

그 꿈과 바람에 한 발짝 다가가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던 중

각자만의 ‘새로운 꿈’이 생기고 그 꿈을 위해 자신만의 방법들로 노력하며 '성장' 하는 네 친구의 이야기이다.




아이가 답했다. "여기 책에 마카오라는데 가려고 나오는데, 나도 친구들하고 해외여행을 간다면 내가 뭘 잘할 수있을지 생각해보고 싶어"

지금 나의 아이가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것은 만화그리기 이다.

내 아이의 실력을 내가 말하는 것이 우습기도 하지만 실력은 중급 이상. 아니 상급에 가깝다.

독학으로 이정도 실력을 만들기위해 아이가 (숙제 먼저 하라는 나의 핍박을 받아가며 ㅋ) 노력했을

수 많은 시간들이 떠올랐다.

그리고 어떠한 방식으로든 자신의 꿈을 위해 한발짝씩 다가가고 싶어한다는 진심이 느껴져서

만화로 유명한 일본 해외여행을 보내기로 했....다는 아니지만 그 꿈을 더욱 지원해주기로 마음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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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비팡 필름북
대원키즈 편집부 지음, 네임엑스엔터테인먼트 원작 / 대원키즈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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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닥터비팡? 의사인가? 박사인가? 이름이 비팡인건가?
표지만 얼핏 보면 대체 저 분홍분홍한 것의 정체는 무엇이지? 싶은 생각이 든다.
닥터비팡은 아이돌 연습생 '호수'가 생계를 위해 낙원상가에서 붕어빵 장사를 하던 중 반죽에 흰우유 대신 딸기우유를 넣고 붕어빵을 굽자 탄생하게된 캐릭터이다.




요리도 잘하고 장사에도 능해 장사꾼으로 영 소질이 없는 호수를 잘 가르치는 존재랄까?



애니메이션을 책으로 엮은 것이라고 하는데 사람이든 붕어빵이든
꿈을 갖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든든한 천군만마같은 존재가 있다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 자체가 축복이고 기쁨이고 큰 자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살아가는데는 내게 악당같은 존재도 있다.
그렇지만 역경 가운데서도 의지하고 내게 힘을 줄 수 있는 존재가 있다면 얼마든지 새로 힘을 얻지 않을까?
내 삶에서 닥터비팡같은 이가 주변에 있을까?
그리고 나는 내 주변인들에게, 또는 내 자녀들에게 닥터비팡같은 존재면 좋겠다.
(비팡같은 요리의 신이 되면 더 좋겠다 ㅎㅎ)
OTT에서 만화를 본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모두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필름북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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