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PE(쮸뻬) 클린아이(눈,눈물자국세정) 8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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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눈물자국 청소 모두에 사용할 수 있고, 한방울씩 떨어뜨려 사용하기 편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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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PE(쮸뻬) 클린아이(눈,눈물자국세정) 8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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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클리너를 다 써서 새로 구입한 제품입니다.

아이클리너 제품중에 눈물자국 지우는 제품은 많은데,

눈에 넣어도 괜찮은 제품이 많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골랐어요.

저희 강아지는 눈꼽이 좀 자주 끼는 편이라서,

세수시킬때 눈물자국 뿐만 아니라 눈에 클리너를 떨어뜨려서 청소해줘야 되거든요.

이 제품은 가격대도 괜찮고 천연재료로 만들었다고 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유통기한 안내도 되어있어서 구매할때 안심도 되었구요.

상품안내에는 2008년 1월까지라고 되어있지만, 제가 받은 제품은 2009년까지더군요.

생각했던거보다 유통기한도 길어서 좋았구요.

가장 맘에 들었던 건 이 제품의 뚜껑부분입니다.

기존에 쓰던 제품은 입구의 구멍이 너무 커서

한두방울씩 눈에 떨어뜨리기가 힘들었거든요. 왕창 쏟아지기 일쑤고.

그래서 따로 조그만 식염수통에 덜어서 사용했었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뾰족하게 생긴 뚜껑의 윗부분을 살살 돌리면

뚜껑 윗부분이 분리되지 않고 쭈욱 올라오면서 가운데 내용물이 나올수 있는 부분이 열린답니다.

한방울씩 떨어뜨리기에도 좋고, 청결하게 보관하기에도 좋아서 무척 맘에 듭니다.

사용하기 좋게 잘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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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SUPERIOR) 레몬향 물티슈 100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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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시킬때, 응가하고 닦아줄때 간편하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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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NEW 와우(WOW) 소형 패드 50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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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에 다른 패드를 주문했었다가 그 상품이 없다고 해서 쓰게 된 제품입니다. 특별히 이 제품을 써야겠다고 생각한건 아니었고, 판매자쪽에서 제가 주문했던 제품보다 가격은 몇백원 더 비싸지만 국산이고 훨씬 좋은 제품이 있다며  이 제품으로 대체하는건 어떻냐고 하더라구요.  자기들 쪽에서 추가비용도 부담하겠다고 하니 조건도 괜찮구, 주문을 취소하고 다시 하는거 보다 나으려나 싶어 그렇게 하겠다고 했지요.

그런데 막상 제품을 받아보고 나서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패드의 모양도 규격을 맞춰 네모난게 아니라 어떤것은 마름모, 어떤건 평행사변형에 가까울만큼 삐뚤삐뚤하게 컷팅이 되어있고, 가운데 패드 부분을 기준으로한 겉에 방수시트 테두리의 간격도 일정하지 않아서 어떤 부분은 옆면이 너무 좁고 어떤 부분은 옆면이 많이 남더군요. 원래 강아지가 정중앙에서 오줌을 누지 않고 살짝 귀퉁이에서 누더라도 테두리 부분이 어느정도는 흐르는 부분을 잡아줄수 있어야하는데, 테두리가 너무 좁은 부분은 새는 일도 많았구요. 국산이라고 더 좋으냐, 흡수력이 더 빼어나냐 이런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턱없이 패드가 얇지 않은 경우라면 흡수력은 다 고만고만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암튼 무려 세 팩이나 주문을 했었는데, 모양이 제대로 깔끔하게 나온 패드를 많이 보지 못한거 같네요. 패드부분의 솜도 모서리가 울퉁불퉁하게 잘려진 경우가 많고. 최근에 개봉한 녀석은 모양은 그래도 초반보단 나은 편이지만 이번엔 색깔도 엉망인 경우가 많더군요. 원래 테두리부분이 초록색이라면 가운데 패드 부분은 흰색가까운 색인데, 전체적으로 색깔이 칙칙한 초록색인 녀석도 있고, 어떤녀석은 중간중간 노란색으로 색깔이 다른 부분이  있기도 했어요. 표면도 곱지 못한 경우도 있었구요. 색깔과 흡수는 별 관계 없겠지만, 그래도 균일하고 통일적인 제품상태는 상품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흡수만 되면 되지뭘~이란 생각으로 한달간 그냥 그럭저럭 쓰다가 이제 곧 패드 떨어질때가 다되서 새로 주문하려고 돌아보는데, 이 제품이 제가 주문했던 상품보다 몇백원 더 비싼 상품이 아니라 1100원이나 싼 가격인것을 확인하고 더 놀랐습니다. 한달동안 가격이 대폭 내려갔는지도 모르겠지만, 만약 그런게 아니라 원래부터 이 가격이었다면 한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3300원을 손해본 걸 알게 된거네요. 판매자측에서 저에게 약속과 다르게 상품을 보낸거라고 믿고 싶지는 않지만요. 위 둘중에 어느경우이든 그닥 기분은 좋지 않네요.

어쨌거나 그 이전에 쓰던 패드들에 비해서 훨씬 낫다는 생각은 별로 안듭니다. 한달에 몇천원씩 더 절약이 된다는 생각을 하면 저렴하다는 것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재구매하겠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는달까요. 테두리 부분과 완성도 낮은 상품 상태가 많이 아쉽네요.  처음 뜯은 한팩만 오류인가보다 하던게 세팩을 다 뜯고나서도 상태가 다 고만고만하다는 건 좀.... 유독 저한테온 패드만 이럴수도 있으려나요? 그래도 국산의 명예를 걸고 좀 더 기본을 지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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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스크] 신화 8집 - State Of The Art : Digital Disc - Digital Disc
신화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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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중에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이라면 이른바 워크맨이 대표적인 시절이 있었고, 그 후론 CD, 이제는 mp3가 대중화된 시대가 되었다. 최근의 mp3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곡을 방대하게 담을 수 있고 사이즈도 초미니로 나오는 경향이라서 그만큼 휴대하기도 편하다는 점이 매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CD에는 여전히 그 매체만의 매력이 있는 법이다. 디지털 디스크는 이 모든 것을 넘어선 또 다른 매체라고도 할 수 있겠고, CD의 매력을 기본으로 휴대성과 편리함을 더한 매체라는 생각도 든다. mp3만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CD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끼는 사람들에게 플레이어 없이도 편하게 재생되는 디지털 디스크(DD)는 무척 매력적인 존재일 것이다. CDP를 들고 다니자니 부피가 부담되고, mp3플레이어를 구입하자니 또 마땅치않은 경험을 한 분들도 있을테니까. 그것도 단순히 재생, 되감기, 빨리감기만 되는 것이 아니라, 훨씬 다양한 기능까지 담고 있어 아주 금상첨화다.

직접 받아보기 전에 화면으로 볼 때는 CD케이스 같은 것에 바로 이어폰을 꽂아서 듣는 줄 알았다. 그렇다고 해도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했건만, 막상 케이스를 받아보니, 그 안에 가로 6, 세로 4정도의 정말 컴팩트한 사이즈의 DD가 들어있어 깜짝 놀랐다. 이런 조그만 매체에서 자체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니! 이런 기술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어메이징~ AAA사이즈 건전지 무게를 빼면 무게감이 거의 없다고 해도 될 정도로 가볍고, 전곡반복, 일반재생, 한곡반복, 랜덤듣기, 구간반복기능까지 가능하다. 곡이 몇분중 몇분쯤 재생되는지 알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재생 파일의 길이를 100구간으로 나누어 구간재생이 가능한 것도 참 매력적인 기능인 것 같다. 조작법도 의외로 간단하고, 뒷면 디스플레이창에 상태가 표시되는 것도 편리하다.

기본적으로 풍부한 음감에 5가지 종류의 이퀄라이저 모드도 가능한데, 이퀄라이저모드 마다 각각 많은 차이가 느껴진다. 예를 들어 ‘Once in a life time’의 경우 다른 모드보다 클래식 모드가 더 풍성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 기능 중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내가 선택한 곡들만 반복재생 시킬 수 있는 모드가 없다는 것, 건전지 잔량이 표시되지 않는 것도 좀 아쉽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이것은 ‘음반’에 가까운 것이니까, 너무 과도한 기능을 바라는 건 지나친 욕심일지도 모르겠다. 재생기기에 고도의 테크닉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모르겠지만, 일상적인 수준을 추구하는 경우에는 이정도면 기능상으로도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닐까싶다.

노래는 잔잔한 곡 빠른 곡, 비트있는 곡들이 고루 잘 섞여있고, 멤버들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잘 느낄 수 있는 곡들이라 더 좋다는 느낌이다. CD의 경우 편리함도 있지만 소장욕이라는 것을 충족하는 면도 있다고 생각한다. DD에도 mp3를 다운받았을 때는 결코 가질 수 없는 가사집과 화보수준의 영상집들도 고스란히 들어있어, 단지 음악을 듣는 것 이상으로 한 가수의 음반과 그와 부수적인 것들까지 소장하는 의미를 아는 분들에겐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 44페이지의 영상집, 여기에 적힌 멤버들의 땡스투며 멋진 화보들도 참 만족스럽다. 현란한 주황색이라 살짝 부담도 되지만, 목에 걸수 있는 목걸이까지 함께 주는 센스!!

솔직히 시디 두 장 정도의 가격이니만큼 가격적으로 부담은 되지만, 케이스부터 여러모로 값어치있는 패키지인 것 같다. 거기다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CD보다 휴대가 용이해서 가질 수 있는 장점들도 많다. 따로 충전할 수 없고 건전지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조금 번거롭지만, 사이즈가 작아서 건전지가 심하게 닳지도 않을 것 같다. 특히나 불법복제방지에 기여할 수 있는 매체라고 하니, 그런 면에서도 음반계와 구매자들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닐까 싶다. 최소한 하나정도라도 DD라는 매체를 소장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앞으로 DD가 더 많이 발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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