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영의 News English - 월드뉴스를 만나는 가장 쉽고 빠른 길!
윤희영 지음 / 샘터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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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영의 뉴스 잉글리시
윤희영


영어 공부는 매년 하고 있지만 영어로 된 뉴스 하나 읽는 것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영어책으로 공부하는 것과 실제 영어 뉴스를 보면서 공부하는 것은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뉴스 잉글리시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우리나라 뉴스만 해도 정말 많은 일이 있는데, 
해외의 뉴스들은 더욱 다양한 이야기가 많아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런 해외 뉴스들을 영어 공부를 하면서 만나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네요.


그나라의 뉴스를 보면 문화도 알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뉴스라고 생각해서인지 너무 딱딱한 내용이 많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흥미를 끌만한 뉴스거리가 정말 많았습니다. 
긴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어도 결국 비슷한 패턴으로 뉴스가 구성되어 있어요. 
우리나라의 뉴스들을 봐도 그렇게 느낄대가 많은 것처럼요.


영어 뉴스 말고도 해당 뉴스 주제에 관련된 명언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런 쉬어가는 코너가 <윤희영의 뉴스 잉글리시>를 더욱 빛내주네요.


웃긴 뉴스, 감동 뉴스, 과학 뉴스, 신기한 뉴스 등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뉴스부터 읽는 것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영자 신문을 멋있게 읽을 수 있을거라 기대하면서 
이 책을 독파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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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2017.4
샘터 편집부 엮음 / 샘터사(잡지)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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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샘터의

566번째 이야기 
창간 47주년 기념호인 샘터를 만났습니다. 
그간의 시간을 알려주듯 시계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어요.


 47년이면 무려 한 세대가 넘는 기간이죠.
이렇게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잡지를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이 시대에 태어난 행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대는 정보가 넘쳐나고 무엇보다 빨리 변하는 세상때문에 어지럽기도 하죠. 


47주년 기념호에서 만난 사람들은 다양했습니다. 
배우 이문식씨, 가수 배다해씨, 공유의 시대를 보여주는 공구 도서관도 있었습니다. 
자기 자신을 컨트롤 해야 하는 배우라는 직업. 
몸관리가 특히 중요한데 그것을 정말 잘 지키고 있는 배우 이문식.
그의 이야기는 제가 알고 있는 배우와는 달랐던 것 같습니다.


골동품 이야기, 몇백원이나 몇천원으로 공구를 빌려주는 공구도서관은
여러곳에 더 생겼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일 거라 생각이 드네요.


월급쟁이의 눈에 프리랜서는 참 멋있어 보이는 직업인데 
정작 프리랜서들은 위태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신이 직접 발품을 팔아가면서 작은 책방에 직접 납품하는 것도 
프리랜서의 일상이고 용기라고 합니다. 
이번 샘터 창간호를 만나서 봄이 더욱 따뜻해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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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슬 경제학 - 안정을 거부하는 프리랜서들의 시대가 온다
제이슨 오버홀처 지음, 제시카 해기 그림, 정지현 옮김 / 영인미디어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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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슬경제학
안정을 거부하는 프리랜서들의 시대가 온다
제이슨 오버홀처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진 지금 이제는 하나의 직장이 아닌 
오히려 여러가지의 직업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주도적으로 커리어를 개척하는 것이 필요하다. 


허슬은 원래 속임수를 쓰거나 음모를 꾸미는 것을 뜻하고 
'허슬러'는 사기꾼, 마약판매자를 뜻한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안정적이지만 갑갑한 직장 대신 허슬의 길을 택해 
자기만의 재능과 꿈을 발견한 허슬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분야의 커리어는 그냥 생기지 않는다. 허슬러의 커리어는 DIY인 것이다. 
여러 가지 역할을 한꺼번에 해내고 인맥을 쌓는 것이 바로 긱 이코노미 시대인 것이다. 
이 책에 써있는 글들의 주인공은 자신의 일을 창조적으로 해내는 사람들이다.


글도 그렇지만 다이어그램으로 허슬러들이 어떻게 생각을 하고 생활하는지 알 수 있는 
것이 제일 좋았던 부분인것 같다. 
내가 상상한 모습과 실제 모습의 괴리가 있더라도 그것에 익숙해지는 것도 중요하다.


일에 투자한 시간 만큼 일이 수월해지고 좋은 작품을 만드는 만큼 인지도도 쌓인다. 
일이 쉽다면 최악의 결과물이 나올 수도 있는 것이다. 
예술가들에게 특히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은 것 같다. 


특히 여자가 일을 하기에는 세상은 녹록하지만은 않다. 
조직의 보스가 되기 위해서는 나쁜 년이 되고 강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 
여자는 남자 리더들을 바짝 쫓아야 하고 남자 무리에 속해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허슬러를 위한 행동강령을  익히고 허슬러가 되기 위해 노력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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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ors 살아남은 자들 5 - 분노의 심판 ㅣ 서바이벌스 Survivors 시리즈 5
에린 헌터 지음,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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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ORS 살아남은 자들 5 분노의 심판

극한 생존 판타지 다섯 번째 이야기!

에린 헌터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살아남은 개들의 이야기는 이제 도시 밖을 벗어나 끝없는 자연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극한 상황으로 이동되어 가고 있다. 주인공인 럭키는 온순했다가, 거칠어졌다가, 무리의 리더였다가 외톨이도 되고 다시 무리의 일원으로 들어가면서 정말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이지만 하나의 성격을 쭉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럭키가 몸담고 있는 곳의 리더인 알파의 모습은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리더의 모습일 수도 있다. 완벽한 리더란 없고 그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우리나라의 대통령도 국민에게 파면을 당한 모습만 보더라도 그렇다. 우두머리는 과연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럭키의 모습을 보면서 생각해보게 된다. 


집이 아닌 야생에서 지내야 하는 개들이라 가끔은 안쓰럽기도 하다. 개를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서 그런지 집에서 사랑받으면서 지낼 수 있는 개들이 밖에서 비와 서리를 맞으며 지내는 모습을 상상해보기도 한다. 사료가 아닌 사냥을 해서 밥을 먹어야 하는 개들의 모습에 내가 키우는 개들도 야생에 가면 과연 그럴 수 있을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도 해본다. 


동물들은 야생에서 서열을 정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싸움을 해서 이겨야 한다. 오직 인간만이 싸움이 아닌 선거나 투표를 통해서 (독재일 수도 있지만) 리더를 정한다. 개들의 세계에서도 그렇게 투표방식으로 우두머리를 정할 수 있지 않을까 럭키는 도전해본다. 결국 우두머리를 제대로 정할 수는 없었지만 점점 끝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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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너머에 사람이 있다 - 16년차 부장검사가 쓴 법과 정의, 그 경계의 기록
안종오 지음 / 다산지식하우스(다산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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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기록 너머에 사람이 있다

16년차 부장 검사가 쓴 법과 정의, 그 경계의 기록

안종오



 



요즘 시국 때문에 특검과 검사들이 연일 뉴스에 나오고 있어서 그런지 검사의 이야기가 멀지 않게 느껴졌다. 
검사들은 정말 많은 범죄자를 만나기 마련인데 그 중에서는 진짜 범죄를 저지른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그중에서도 기억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책이다. 








검사실뿐만 아니라 법정에서도 삶을 배운다. 하루 종일 법정에서 수사검사가 기소해놓은 수많은 사건을 보고 있노라면 기계가된 느낌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사건 하나에 적어도 하나 이상의 인생이 달렸다는 점이다. 
- 47p
사실 검사실도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이나 마찬가지이다. 매일 야근을 하다보면 피곤하기 마련이고 회식에도 가고 싶지 않다. 
피의자조사를 하다가 야근에 쩔어 집에가고 싶은 수사관에게 큰소리를 치면서 부장님이 지시한 야근을 이행해야 한다고 싸우기도 한다. 
피곤해 하던 사람의 내용을 봐야 하는데 그 사람의 태도만을 보고 화를 냈던 것이다. 
검사도 사람인지라 일반 회사원과 별반 다를바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검사 생활을 하면서 많은 부담을 느꼈던 저자는 공황장애를 겪기도 한다. 지적받지 않도록 완벽하게 일을 하려고 하다보니 
일하는 내내 스트레스를 받고 지적을 받으면 자존감이 무너지는 겄을 반복적으로 겪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고 자신에게 너그러워져야 한다. 





그동안 내 자신에게 빨리 가야 한다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너무 재촉했다. 이젠 스스로에게 좀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좀 실패해도 괜찮고, 좀 쉬어도 괜찮고, 좀 어설퍼도 괜찮다. 내가 행복하면 다 괜찮다. 
검사의 이야기라고 해서 굉장히 딱딱한 사건의 내용만 들어가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정말 인간적인 이야기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감동을 받았다.

 내가 아끼는 사람에게 선물해도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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