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영의 뉴스 잉글리시윤희영
영어 공부는 매년 하고 있지만 영어로 된 뉴스 하나 읽는 것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영어책으로 공부하는 것과 실제 영어 뉴스를 보면서 공부하는 것은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뉴스 잉글리시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우리나라 뉴스만 해도 정말 많은 일이 있는데, 해외의 뉴스들은 더욱 다양한 이야기가 많아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런 해외 뉴스들을 영어 공부를 하면서 만나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네요.
그나라의 뉴스를 보면 문화도 알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뉴스라고 생각해서인지 너무 딱딱한 내용이 많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흥미를 끌만한 뉴스거리가 정말 많았습니다. 긴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어도 결국 비슷한 패턴으로 뉴스가 구성되어 있어요. 우리나라의 뉴스들을 봐도 그렇게 느낄대가 많은 것처럼요.
영어 뉴스 말고도 해당 뉴스 주제에 관련된 명언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런 쉬어가는 코너가 <윤희영의 뉴스 잉글리시>를 더욱 빛내주네요.
웃긴 뉴스, 감동 뉴스, 과학 뉴스, 신기한 뉴스 등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뉴스부터 읽는 것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영자 신문을 멋있게 읽을 수 있을거라 기대하면서 이 책을 독파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