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히스토리빅뱅에서 인류의 미래까지이언 크로프틴, 제러미 블랙
빅뱅에서 우주가 나타나고 아무것도 없던 지구에 유기 생명체가 나타나기 까지는 정말 많은시간이 들었다. 책 앞에는 지구의 나이를 일년으로 따졌을 때 인간은 12월 31일 20시에생겨났을 뿐이다.
2억년전의 과거에 지구는 하나의 거대한 땅덩어리였고 그것을 판게아라고 부른다. 지금은 모든 땅들이 떨어져 있지만 과거에는 거대한 공룡들이 붙어있는 땅을 이동하면서 다녔다.
지금 공룡은 모두 멸종하고 포유류가 지구를 지배하고 있다. 공룡이 왜 멸종하게 되었는지는 확실히 모르고 여러 가설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가장 신빙성이 있는 가설은 소행성 충돌 설이다.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가 공존했던 시절, 네안데르탈인은 호모 사피엔스에 의해 멸종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는 아직도 우리에게 2%가 남아있다.
인간이 문명을 만들고 나서부터 인간의 역사는 시작된다. 인간은 언어를 가지고 문화를 만들고 농사를 지으며 계급을 만들어냈다.
지금 인간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창조해내고 핵으로 지구를 반토막으로 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해졌다. 인간은 지구를 파괴할 수도 있지만 지구도 인간을 한번에 없앨 수 있을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지구를 점점 황폐하게 만들고 있기도 하다. 무려 100년만에 일어난 일이다. 인류는 과연 지구의 빅 히스토리를 계속 이어가게 할 수 있을까.
셀프트래블 스페인김은하
태양의 나라 스페인! 유럽을 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여행 리스트에 넣는 곳이다. 스페인의 태양은 채소가게에도 있고 스페인 미인의 눈동자에,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에서도태양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셀프트래블 스페인>에서는 스페인 여행에 앞서 스페인의 역사를 보여준다. 그 나라의 역사를 알고 여행을 하면 여행하는 나라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것 같다.
스페인은 여러 코스를 보더라도 볼 곳이 정말 풍부한 곳이다. 중남부를 돌아보거나 북부를 돌아보고, 동부를 돌아봐도 스페인의 다양한 문화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스페인에서 제일 관광을 할 곳이 많은 도시는 바로 바르셀로나이다.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작품의 대부분이 바르셀로나에 있다. 가우디의 건축물을 중심으로 바르셀로나를 둘러보는 루트도 있으니, 이것을 참고로 하면 좋을 것 같다.
바르셀로나를 구경하고 나서는 그 주변의 도시를 보는 것도 좋다. 람블라스, 바리 고딕, 보른 등등 스페인에서 지중해를 보며 수영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사실 스페인은 어느 곳을 보던 안 좋은 곳이 있을까 싶다. 스페인은 그래도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테러에 안전 할 수도 있으니 걱정은 집에 두고 곧 돌아올 황금 연휴는 스페인에서 보내는 것은 어떨까?
<셀프트래블 스페인>에는 여행 가이드라면 절대 빠지면 안되는 미니 맵북이 있기 때문에 넓은 스페인을 여행한다면 꼭 가지고 다녀야 할 것이다.
월간 샘터2017년 8월
이번에 만난 샘터는 더운 여름을 나게 할 선풍기의 바람을 만날 수 있었다. 광복절과 배우 김규리, 여름에 만날 다양한 이야기들.
작은 바이올린을 하나 만드는데 무려 2년이 걸린다고 한다. 그는 분업을 하는것보다 혼자 작업을 하는 것을 더욱 선호한다. 악기 수리공으로 만족하지 않고 자신의 악기를 만드는데 열중한다.
국수는 예전부터 좋은 음식이었다. 국수 면처럼 길게 장수를 하라는 뜻도 담겨져 있다. 매일 밥만 먹기는 지겨우니 국수 한그릇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도 있다.
화장실의 휴지 방향을 어떻게 놓는지에 따라서 부자가 될지 아닐지 판가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어쨌거나 좀 더 진취적인 마인드가 있어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90년대만 하더라도 동네 곳곳에 작은 헌책방이 있었다. 그 헌책방을은 이제 거의 사라지고 없다. 사실 우리가 헌책방을 점점 멀리하게 된 것이 이유일 것이다. 아직 여러곳의 서점은 남아있지만 그 책방들이 다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심플하게 생각하기 생각이 전환으로 결정적 순간을 만드는 10가지 리처드 거버
우리는 모두 성공을 바라고 있다. 실패를 하기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실패란 불행이 아닌 일상이다. 우리는 사소한 실패를 많이 겪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바로 걷고 뛴 사람들은 없다. 수백번, 수천 번의 실패를 통해 지금의 우리가 된 것이다.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권위와 성공을 보여주려면 겉모습을 잘 꾸며야 한다고 생각한다. 말을 어렵게 할 수록 더 권위적으로 보인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심플함이야 말로 더욱 필요한 것이다.
삶을 즐기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즐겨야 한다. 내가 잘 못한것에 몰두하고 그것만을 곱씹는 사람들도 있다. 그것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목록을 만들고 그것을 즐기는 것이다.
나이가 들고 전두엽 피질이 제 역할을 하면서 확실성을 추구하는 감각이 개발된다고 한다.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오히려 모든 것들을 기능적이거나 논리적인 측면으로 판단한다. 나이가 들어서도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도전하는 것을 찾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문을 열고,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며 계속 전진해야 합니다. 인간에게는 호기심이 있고, 호기심은 늘 우리를 새로운 길로 인도하기 때문이죠.
심플하게 말하기 결정적 순간 말 한마디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13가지제이 설리번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상대방이 무엇을 얻으려 하는지에 대해 생각을 하면 대화의 결과가 더욱 좋아질 것이다. 보통 강연에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청중의 마음을 얻고 싶어한다. 그렇지만 청중은 자신들이 필요한 이야기를 듣기 원한다.
보통 자신을 소개 할때는 회사에서 맡은 직책을 말한다. 그렇지만 그 직책이 과연 나를 나타내주는 것일까? 지위를 나타내는 대신에 내가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것이 더 좋다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프레젠테이션은 설득을 목적으로 한다. 청중을 어떻게 설득하느냐는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캐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이다. 청중들이 얻을 수 있는 혜택을 말하고 권고 사항을 간단하게 요약해본다.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듣는 것도 중요하다.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말만 하는 사람보다는자신의 말을 듣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는 것을충분히 알린다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 할 것이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말하기의 능력을 높일 수 있다. 보기, 기억하기, 말하기 방법으로 발표 노트의 활용을 할 수 있다. 발표를 할 때에는 자신감에 차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말하기 방법 뿐만 아니라 바디랭귀지를 쓰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다. 장황하고 길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간단하고 심플한 말하기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