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 집단심리치료
어빈 얄롬 지음, 이혜성.최윤미 옮김 / 시그마프레스 / 200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국 중산층 배경이라는 분명한 한계가 있으나(미국에서 사회복지/집단상담은 값비싼 상품에 지나지 않는다), 국내에 출간된 그 어떤 책보다도 쇼펜하우어의 삶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최소한 나치당원 발터 아벤트로트의 조잡한 평전보다 훨씬 낫다고 할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