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미드 〈트루 블러드〉 원작) 여덟 번째 작품 『죽는 게 나아』 읽고 있었어요. 속편이 거듭 나와도 질이 유지가 되는 시리즈라서 이뻐해 왔으나 이제는 약간 한계에 다다랐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생활인 수키의 심리묘사(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 이번 주말에는 무엇을 해야 하나, 이 집안일은 어쩌나, 돈이 필요한데 등등)는 여전히 즐겁더라고요
| 죽는 게 나아
샬레인 해리스 지음, 송경아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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