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롤랑의 노래 - 국내 최초 중세 프랑스어 원전 완역본
김준한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릴적 계몽사 문고판으로 보고 가슴속에 담아 두고 있던 롤랑의 노래가 프랑스어 완역본으로 출간된다길래 뒤다 안 보고 구매완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금융은 부를 창출하지 않는다.내부정보와 정부보조금을 통해
경제의 다른 영역에서 부를 수탈할 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 도착 The Arrival의 세계
숀 탠 지음, 엄혜숙 옮김 / 사계절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착>이라는 책 형태의 샌드아트에 대한 작가노트. 도착이 장면들만으로 이루어지기에
장면을 제대로 포착했는지 의미를 제대로 이해했는지
설명이 아쉬웠는데 그 부분을 채워줘서 좋았다. 도착이 비로소 완성되는 느낌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 도착 The Arrival의 세계
숀 탠 지음, 엄혜숙 옮김 / 사계절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국에서 출간을 기대하지 못했는데 이뤄지네요.이맛에 펀딩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출처 : 배송에 2주 걸립니다. > 세 편의 영화를 한 권으로
스탠 바이 미
스티븐 킹 지음 / 영언문화사 / 1993년 7월
평점 :
절판


이 소설은 스티븐 킹 씨의 중편집 'Different Seasons'의 완역본입니다. 가을 부분인 '무서운 동심'은 'stand by me'란 제목으로 영화화되었었죠. 롭 라이너 감독에 고 리버 피닉스가 꽤 앳된 모습으로 출연한 영화였죠. 이 번역본이 출간될 당시에는'쇼생크 탈출'이 영화화되지 않아서 '스탠바이미'란 제목이 붙은 것 같군요. 이 외에도 '여름' 부분도 비디오 출시되었다고 하는데요, 거의 영화소설집이라고 할 만합니다. 그래서인지,'사계', '쇼생크 탈출', '미드나잇 시즌' 등으로 각기 다른 제목을 붙여서 경쟁적으로 번역출판되기도 했는데, 스티븐 킹 씨의 작품치고는 예외적인 인기라고 할 만하군요. 과연 저작권 문제는 어떻게 된 건지 좀 궁금합니다.

'쇼생크 탈출'은 설명이 필요없이 유명한 소설인데, 개인적으로 소설을 읽은 후 영화를 봐서인지 영화가 소설을 못따라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건 프리맨이 백인죄수들에 둘러싸여있는 것도 어색하고, 앤디 듀프레인 역의 팀 로빈스는 원작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없더군요. 아무래도 소설쪽이 짧고 전개도 빠르고 더 흥미진진합니다. '여름'은 전 나치장교와 소년의 기묘한 우정 이야기인데요, 역시 재미있습니다. '가을'은 킹 식의 성장소설이랄까요. 영웅이 되기 위해 시체를 찾아 숲속으로 가는 소년들 이야기입니다. '겨울'은 상당히 오싹한 느낌을 주는데, 공포소설이라고 하기는 좀 뭣하군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중편집이고, 작가후기까지 흥미진진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