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실패는 실패를 통해 아무것도 배우지 않는 것이다.
진정한 실패는 실패하는 게 두려워 온전한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것이다.

-알라딘 eBook <두려움 없는 조직 : 심리적 안정감은 어떻게 조직의 학습, 혁신, 성장을 일으키는가> (에이미 에드먼슨 지음, 최윤영 옮김) 중에서 - P99

이때 ‘실패의 종류’를 이해하면 조직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실패를 재정의해볼 수 있다. 실패의 유형은 크게 세 가지, ‘예방 가능한 실패’, ‘복합적 실패’, ‘창조적 실패’로 구분되고,[ 21 ] 이를 각각 해석하는 과정에서 실패를 다시금 정의하는 것이다.

-알라딘 eBook <두려움 없는 조직 : 심리적 안정감은 어떻게 조직의 학습, 혁신, 성장을 일으키는가> (에이미 에드먼슨 지음, 최윤영 옮김) 중에서 - P101

실패를 재정의했다면, 이제는 어떻게 해야 직원들이 두려움 없이 실패할 수 있는지를 알아볼 차례다. 이를 위해 리더는 ‘불확실성’, ‘상호의존성’, ‘문제의 핵심’이라는 세 가지 요인을 구성원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

-알라딘 eBook <두려움 없는 조직 : 심리적 안정감은 어떻게 조직의 학습, 혁신, 성장을 일으키는가> (에이미 에드먼슨 지음, 최윤영 옮김) 중에서 - P105

하지만 이 모든 요소보다 더 중요한 건 ‘리더의 역할’을 재정의하는 작업이다.

-알라딘 eBook <두려움 없는 조직 : 심리적 안정감은 어떻게 조직의 학습, 혁신, 성장을 일으키는가> (에이미 에드먼슨 지음, 최윤영 옮김) 중에서 - P105

반면 새로운 프레임에서는 심리적으로 안전한 근무 환경이 꼭 필요하다는 논리가 강조된다. 이 프레임에서 리더는 업무의 방향을 설정하고, 직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수렴해 설정된 방향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이끈다.

-알라딘 eBook <두려움 없는 조직 : 심리적 안정감은 어떻게 조직의 학습, 혁신, 성장을 일으키는가> (에이미 에드먼슨 지음, 최윤영 옮김) 중에서 - P107

과거에는 두려움이 조직의 성과 창출에 꽤 효과적이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변동성과 불확실성, 복잡성과 모호성이 공존하는 오늘날에는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변화의 추이를 제대로 파악한 조직만이 성공 가도를 달릴 수 있다. 리더는 이 점을 분명하게 깨닫고, 과거 산업혁명 시절에 머물러 있는 기존의 프레임을 의식적으로라도 바꿔야 한다.

-알라딘 eBook <두려움 없는 조직 : 심리적 안정감은 어떻게 조직의 학습, 혁신, 성장을 일으키는가> (에이미 에드먼슨 지음, 최윤영 옮김) 중에서 - P114

이 단계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음 두 가지 요소가 필수적이다. ‘상황적 겸손Situational Humility’(상황에 따라 겸손이 필요함을 나타내는 말)과 ‘적극적 질문’이다. 여기에 보다 원활하게 소통하려면 질문의 구조와 절차를 만들어 참여를 유도해볼 수도 있다.

-알라딘 eBook <두려움 없는 조직 : 심리적 안정감은 어떻게 조직의 학습, 혁신, 성장을 일으키는가> (에이미 에드먼슨 지음, 최윤영 옮김) 중에서 - P123

겸손은 단순히 자기 능력을 뽐내지 않는다는 개념이 아니다. 내가 모든 답을 알고 있지는 않으며, 내 말이 곧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태도다. 다수의 연구 결과 리더가 이같이 겸손한 태도를 보이면 구성원 역시 배우는 자세로 업무에 임한다는 게 증명됐다

-알라딘 eBook <두려움 없는 조직 : 심리적 안정감은 어떻게 조직의 학습, 혁신, 성장을 일으키는가> (에이미 에드먼슨 지음, 최윤영 옮김) 중에서 - P124

정리해보면 구성원이 쉽게 다가갈 만큼 친근하고, 자신도 얼마든지 오류를 범할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조언을 구하는 리더가 조직의 심리적 안정감을 구축한다. 또 이렇게 구축된 심리적 안정감이 생산적인 결과를 도출한다.

-알라딘 eBook <두려움 없는 조직 : 심리적 안정감은 어떻게 조직의 학습, 혁신, 성장을 일으키는가> (에이미 에드먼슨 지음, 최윤영 옮김) 중에서 - P127

업무를 바라보는 틀을 재구성해 심리적 안정감의 토대를 마련하고, 상황적 겸손과 질문하기로 구성원의 참여를 이끌어냈다면, 그다음으로는 진심으로 실패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알라딘 eBook <두려움 없는 조직 : 심리적 안정감은 어떻게 조직의 학습, 혁신, 성장을 일으키는가> (에이미 에드먼슨 지음, 최윤영 옮김) 중에서 - P133

‘마인드셋(마음가짐) 이론’으로 유명한 스탠퍼드대학교 캐럴 드웩Carol Dweck 교수 역시 "결과가 어떻든 노력에 대해 먼저 충분히 칭찬하라"라고 강조했다.[ 48 ] 또한 그는 조직 구성원에게 학습지향성(학습할 수 있는 동기)을 불어넣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말했다. 이는 개인이 가진 지식을 조직 전체로 확산시켜 위기를 딛고 일어서게 하는 힘이다.

-알라딘 eBook <두려움 없는 조직 : 심리적 안정감은 어떻게 조직의 학습, 혁신, 성장을 일으키는가> (에이미 에드먼슨 지음, 최윤영 옮김) 중에서 - P135

오늘날처럼 불확실성으로 대표되는 업무 환경에서 노력을 칭찬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다. 훌륭한 과정이 반드시 훌륭한 결과를, 부족한 과정이 반드시 부족한 결과를 낳는 건 아니기에 하는 말이다.

-알라딘 eBook <두려움 없는 조직 : 심리적 안정감은 어떻게 조직의 학습, 혁신, 성장을 일으키는가> (에이미 에드먼슨 지음, 최윤영 옮김) 중에서 - P135

회사 차원에서 실패를 격려하는 일은 다음에 벌어질 실패에 대해서도 즉각적으로 인정하게 하는 효과를 낳는다. 이로써 조직의 값비싼 노동력은 일찌감치 새로운 프로젝트로 재배치될 수 있다. 수천 달러의 연구 예산이 절약되는 효과다. 더불어 행사에 참석한 사람 모두가 실패를 뒤돌아보며 똑같은 실패를 반복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알라딘 eBook <두려움 없는 조직 : 심리적 안정감은 어떻게 조직의 학습, 혁신, 성장을 일으키는가> (에이미 에드먼슨 지음, 최윤영 옮김) 중에서 - P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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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와 결혼 후, 프리다는 자신의 많은 것을 바꿉니다. 우선 멕시코 테우아나족 전통의상을 입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프리다’ 하면 떠올리는 바로 그 옷입니다. 이 옷은 디에고가 매우 사랑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906133 - P54

바로 살아있는 러시아 혁명의 전설, 레온 트로츠키였습니다. 그는 디에고가 멕시코 망명을 발 벗고 도울 정도로 매우 존경하던 인물이었죠. 프리다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 백발의 50대 혁명가와 비밀스런 연애를 시작합니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906133 - P63

그녀는 멕시코시티에서 첫 전시를 한 지 단 1년 만에 미술의 중심지 파리에서 전시를 합니다. 이 전시에서 피카소, 칸딘스키, 호안 미로 등 대가들의 찬사를 받습니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906133 - P68

"멕시코에 있던 과거의 프리다는 디에고를 심장처럼 쥐고 있었다. 그러나 세계적 예술가이자 독립적 여성으로 거듭난 유럽의 프리다는 디에고를 잘라버리겠다. 혈관을 자르는 고통이 따르더라도……!"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906133 - P70

멕시코 500페소 지폐를 본 적 있나요? 앞면에는 디에고 리베라, 뒷면에는 프리다 칼로가 그려져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이 부부의 위상이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이 가시죠? 둘은 국보급 화가임과 동시에 1910년 멕시코 혁명 이후, 멕시코가 현재의 모습을 갖추도록 생을 바친 정치 운동가이기도 합니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906133 - P77

졸업만 하면 앞길이 창창한 법대를 그만두고 예술가의 길을 선택한 스무 살의 드가. 그가 살고 있는 1850년대 파리에는 시대를 대표하는 거장들이 함께 숨 쉬고 있었습니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906133 - P84

어느덧 70대 노인이 된 신고전주의의 대부 앵그르, 앵그르보다 열여덟 살이나 어리지만 평생 앙숙이자 라이벌이었던 낭만주의의 대부 들라크루아, 이들에 이어 스스로 사실주의를 만들어 ‘본 것만을 그리겠다’고 벼르며 불같이 반항한 30대의 쿠르베. 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거장이 한 명도 아닌 셋이나 같은 동네에 살고 있었죠.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906133 - P85

예술이냐, 사랑이냐. 중간은 없던 이분법적 사고의 틀 속에서 드가는 둘 중에 하나밖에 취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예술을 선택합니다. 순수하고 완벽한 예술을 추구하기 위해선 자신의 열정을 오로지 예술에만 불태워야 한다고 믿었던 거죠. 그래서 그는 인간의 본능인 사랑을 포기하기로 합니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906133 - P87

사실 드가의 발레리나는 그가 어둠이 주는 두려움을 느낄 무렵 태어났습니다.
1870년, 서른여섯의 드가는 시력이 급격히 나빠집니다. 또렷하게 보이던 대상들이 흐릿하게 일그러지고, 눈이 너무 부셔 점차 빛을 피하게 되죠.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906133 - P90

발레는 하루하루 어렵사리 버티는 빈민가 소녀들의 몫이었습니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906133 - P97

드가는 ‘있는 그대로의’ 발레리나를 보았습니다. 화려한 무대 뒤편, 치열하고 은밀한 그녀들의 삶을 날카롭게 포착했죠. 그가 그린 발레리나를 보면 화려하고 아름다우면서도 뭔가 음산하고 기묘한 기분이 드는데, 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906133 - 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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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라는 말은 당신이 꿈만 꾸다가 생을 마감하게 할 병이다. 찬반양론 리스트를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 또한 나쁘기는 마찬가지이다. 당신에게 어떤 일이 중요하고, ‘결국’에는 그 일을 원한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라. 단, 중간에 방향을 수정하도록!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753932

약점을 고치려고 애쓰느니, 당신이 가진 최고의 무기를 더 잘 활용하는 쪽에 초점을 맞춰라.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753932 - P63

상대적 소득은 두 가지 변수를 이용한다. 바로 돈과 시간이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753932 - P67

절대 소득 총액이 (누구네 집과 비교하는 식의 임의적 관점이 아닌) 내 꿈대로 사는 데 필요한 만큼 있다고 가정할 때, 상대적 소득은 뉴리치에게 진정한 부의 척도가 된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753932 - P68

‘건강한’이란 뜻의 그리스어 접두사 ‘Eu’가 쾌감euphoria이란 단어에서와 마찬가지 의미로 사용되었다. 우리가 한계를 넘어설 수 있도록 추동하는 역할 모델들, 허리 군살을 없애기 위해 체력 단련을 하거나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을 확장시키려는 시도들은 모두 긍정적 스트레스, 즉 유익한 스트레스이자 성장을 위한 자극이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753932 - P70

뉴리치는 부정적 스트레스를 없애고 긍정적 스트레스를 찾는 데 똑같이 적극적이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753932 - 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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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2년의 공화주의 혁명의 전통은 이제 19세기 프랑스의 혁명적 전통으로 변해 있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자코뱅파와 바뵈프의 혁명적 전통은 결국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이 프랑스의 패배로 끝나자 파리 코뮌을 일으키게 한다. 그것은 마치 1848년 혁명이 6월폭동을 일으켰던 것과 흡사했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3985128 - P822

여기서 1871년 9월의 혁명은 1792년과 1848년을 연상케 하였다. 특히 독일과 치른 전쟁은 1792년을 방불케 했는데, 임시 국방정부의 다음과 같은 첫 선언은 1792년을 그대로 연상케 하였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3985128 - P822

1870년 9월에 구성된 임시 국방정부는 1792년의 공화국처럼 과격하지도 않았고 1848년의 공화국처럼 분열되어 있지도 않았다. 이 새 정부는 출발부터 대체로 온건한 공화주의자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3985128 - P824

20구 공화주의 중앙위원회는 자치 조직으로서 정부와는 전혀 관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를 넘어서서 정치적 힘을 발휘하였다. 이 기이한 조직체는 그 역사적 정당성을 프랑스 혁명 시대의 파리 코뮌에 뿌리박고, 국가란 코뮌의 연합체에 불과하다는 이론에 뒷받침되고 있었다. 다시 말해 조국을 방위하려는 민중의 애국심이 국토 방위에 불성실한 정부를 넘어서서 자치권을 요구하는 민중 의지의 표현으로 표출된 것이라 할 수 있었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3985128 - P887

이러한 권력 구조였기 때문에 결국 코뮌 집행위원회는 1793년의 국민공회가 반란 코뮌의 간섭을 받았던 것처럼 방위대 중앙위원회의 간섭을 받게 된다. 1793년의 반란 코뮌의 기능을 1871년에는 ‘방위대 중앙위원회’가 맡게 된 것이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3985128 - P900

근년에 와서는 루즈리Jacques Rougerie가 제기한 바와 같이 파리 코뮌을 상퀼로트적 성격을 띤 19세기 프랑스의 혁명적 전통의 종장終場으로 보느냐, 아니면 파리 코뮌 직후 이래 마르크스에 의해 주장되어 온 20세기 사회혁명의 모델로 보느냐 하는 논쟁이 일고 있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3985128 - P927

톰슨David Thomson도 파리 코뮌을 장차의 프롤레타리아 혁명운동의 모범이라고 추켜올린 마르크스를 비판하면서, 역사적으로 볼 때 파리 코뮌은 장차 이루어질 행동의 희망 섞인 모델로서 간주될 것이 아니라 프랑스의 낡은 전통이 갖고 있던 일종의 절망적인 클라이맥스로 간주될 때에만 의의가 있고, 따라서 그것은 하나의 시발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의 종말이었다고 확언한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3985128 - P928

그는 1871년의 파리 코뮌과 그해 봄 거의 동시에 지방 대도시에서 일어난 코뮌들은 1789년 이래로 이어져 온 프랑스의 혁명적 전통이 양산한 착잡한 분규들을 뒤돌아볼 때 이들을 매듭짓는 과정 중 최대의 것으로서, 그 후부터 프랑스는 혁명적 전통을 돌아볼 때면 코뮌의 쓰라린 경험을 통하여 보지 않을 수 없게 되었고 폭력에 대한 호소를 불신하게 되었다고 한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3985128 - P929

이렇게 톰슨은 파리 코뮌을 19세기 프랑스의 역사를 특정지었던 공화적·혁명적 전통에 종지부를 찍게 한 사건으로 이해하고, 파리 코뮌의 처절한 경험이 사람들로 하여금 폭력에 의한 혁명의 기도를 포기하게 하여 평화적 타결과 화해의 길을 열게 했다고 해석한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3985128 - P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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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이름은 농민과 군인에게는 질서와 영광을 의미하였고, 상공업자에게는 경제적 번영을 의미하였다. 또한 많은 노동자에게는 사회주의와 대혁명의 계승자로 보였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3985128 - P756

농민과 대다수 국민에게 공화정이란 무질서와 불안정과 중세를 의미했던 것이다. 그러나 보나파르티슴은 질서와 영광과 번영을 의미하였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3985128 - P757

국민투표란 근대 민주주의의 중요한 특색인 간접민주주의를 짓밟는 제도로서, 이것은 보나파르티슴의 창작 중 최고의 걸작이었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3985128 - P768

그러므로 1851년 12월 2일의 쿠데타는 비틀거리는 제2공화국에 대한 최후의 일격이었다. 제2공화국의 실험은 심각한 환상으로 끝났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3985128 - P769

그리하여 나폴레옹 3세는 크림 전쟁에 영국과 함께 참전하여 전제주의의 나라 러시아를 항복시키고 1856년에 파리에서 열국 평화회담을 열었다. 유럽 열강이 파리에서 회담을 갖기는 1822년 이래 처음 있는 일인데, 그때의 프랑스는 떳떳치 못한 위치에 있었으나 이번에는 당당한 전승 국가의 하나였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3985128 - P779

사르데냐 왕국 중심의 이탈리아 통일 왕국의 탄생은 나폴레옹도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통일은 따지고 보면 그의 실책에 의해 촉진된 것이었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3985128 - P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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