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인지의 4가지 핵심 과정인 주의, 해석, 판단, 기억을 살펴보아야 한다. - <사회심리학>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64621 - P254
자신이나 주변 환경의 여러 측면에 의식적으로 초점을 맞추는 과정이 주의이며, 주의는 한정적이라는 점을 살펴보았다. - <사회심리학>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64621 - P254
해석: 정보에 의미 부여하기 일단 무언가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면 그 정보가 무슨 의미인지 판단해야 한다. 즉, 그 정보를 해석해야 한다는 말이다. - <사회심리학>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64621 - P256
판단: 정보를 이용해 인상 형성하고 결정 내리기 우리는 왜 사람들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해석하는가? 중요한 결정을 내리려면 사람들에 대한 인상을 형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 <사회심리학>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64621 - P257
기억: 나중에 사용하기 위해 정보 저장하기 어떤 일에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면 기억에 남는다. - <사회심리학>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64621 - P258
따라서 자신과 타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해하려면 주의, 해석, 판단, 기억이라는 기초적 인지 과정들을 고려해야 한다. - <사회심리학>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64621 - P259
예상은 많은 인지적 노력을 들이지 않고 사람과 사건을 이해할 수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인지적 과정을 크게 단순화시켜 그 자체로도 유용하다.(e. g., Macrae, Milne & Bodenhausen, 1994) 또한 예상이 정확하면 효율적이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Jussim, 1991) - <사회심리학>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64621 - P266
자기 충족적 예언은 피할 수 없을까? 다행히 그렇지는 않다. 자기 충족적 예언은 대개 (1) 잘못 예상하는 사람들이 사회적 만남을 통제하는 입장일 때, (2) 예상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이 이러한 통제에 따를 때 발생하기 쉽다.(e. g., Smith et al., 1997; Snyder & Haugen, 1995) - <사회심리학>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64621 - P270
이렇게 누군가의 행동의 원인을 그 사람의 성격 혹은 기질에서 찾는 것을 기질적 추론(dispositional inference)이라고 한다. 기질적 추론은 별 노력 없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듯하다. 다시 말해 누군가의 행동을 판단할 때 그 사람의 성격적 측면에 주목한다는 말이다 - <사회심리학>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64621 - P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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