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지(知)테크 시리즈 02 : 자율주행 자동차 - 4차 산업혁명 편 어린이를 위한 지(知)테크 시리즈 2
명로진 지음, 이우일 그림 / 성안당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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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린이를 위한 지테크 시리즈!!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공지능이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이제는 자동차에 접목되는 시대가 도래해요.

요즘 심심치 않게 방송에도 등장하는 '자율주행자동차'가 오늘 이 책의 주제네요.


테슬라나 우버 등 자율주행 자동차를 선구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한 곳에서

시운전을 하고 있어요. 가끔 사고도 나고 있어 아직은 미완성의 단계이겠지만

몇십년이 지난 후 정말 지구상 그 누구도 운전면허 시험을 볼 필요가 없어지게

될것 같은 예감은 확실히 드네요.


 이제는 누구나 쉽게 안전하게 차를 타고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편리한 생활을 기대하며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커지는 시대예요.


인공지능이 알아서 도로상황, 거리, 날씨, 빠른 거리 등 교통상황을 재빨리

수집해 분석하고 사람을 알아서 척척 목적지에 데려다 주는 세상~

이제 꿈이 상상이 바로 현실이 되는 순간이 곧 다가올 것 같아요.


그렇다면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의 시작에 있어 미리미리 '자율주행자동차'의 모든것을

발빠르게 만나보고 궁금했던 점들을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겠죠?


여기 이 책!! 지테크 시리즈로 다양한 정보를 알아가는 유익한 독서를 시작해봐요.

이 책은 어려운 책이 아니예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조금 앞선 미래에 도래할 현실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미래사회의 일원으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소개하는 책이예요.

특히 재미난 캐릭터의 등장인물 아이, 미래, 택이와 레볼루 박사 그리고

시간을 이동하는 모빌리까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점점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어요.

2050년의 어느날,,,, 미래를 먼저 경험한 아이들과 레볼루 박사의

이야기를 재미나게 읽으며 자율주행자동차의 미래 전망에 대한 긍정의

에너지를 즐겨봐요.


곧 다가오는 무인자동차시대,,,, 상상을 해보세요.

예전 영화에서 봤던 인공지능 자동차,,, 가자 키트,,, 이러면 알아서 차가 움직여주는

영상이 떠오르며 이게 진짜 현실이 되었다는게 믿기지 않으니 진짜 세상은

첨단과학기술의 발달에 영향을 받아 더 안전하고 편안하고 행복한 인간의 삶을 위한

장치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는걸 실감해요.


사실 자동차는 지난 세기 지구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이동수단으로 사랑받고

인정받아온 교통수단이지만  자동차 사고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사고를 당하고

목숨을 잃는 일 또한 비례하고 있는 상황이예요.


 


그래서 과학자들은 아마도 이런 교통사고의 희생으로부터 더 안전한 삶을 위한

목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를 더 빨리 개발하려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이제 2020년이 되면 자율주행 자동차의 수준은 4까지 올라가고 완전 자동화 단계로서

처음부터 끝까지 자동차가 알아서 운전해주는 차가 나온다니 기대해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자동차가 사람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능이라니 대단한것 같네요.

 


아이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트랜드에 맞는 여러가지 과학기술에 대한 집약,

자율주행자동차의 의미, 개발과정, 자동차의 역사, 알아두면 좋은 기타 상식을 재미난 삽화와 퀴즈

정보페이지 등으로 잘 편집해주어 중간중간 지루하지 않게 즐기는 책으로 좋아요.

​평소 잘 몰랐던 자동차의 속속들이 내용을 이 책 한 권으로 알게되고,

그 밖에 다양한 배경지식도 쏠쏠하게 채워가는 재미가 가득해

몰입도 잘 되는 책이네요.


운전을 하지 않는 아이들에게도 다양한 영역별 지식을 채우게 되는 내용이 가득해

아이들 눈높이에도 딱인것 같아요~


'알아두면 똑똑해 보이는 이런저런 사실들'

'내 친구들은 모를 것 같은 이런 저런 사실들 '

'자동차 이야기 이러쿵저러쿵'

'아숑 모르숑?'

'새상에는 이런 일 저런 일 믿거나 말거나 '


이런 재미만점 재치만점 코너 제목만 봐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확실히

해결해 줄 수 있는 책이라는 걸 대번에 느낄 수 있어요.

초등 고학년 이상 아이들에게 교과연계책으로 활용하기에도 도움이 되고

나중에 진로탐색 과정으로도 연계되는 학과 진로 직업 정보까지

알뜰살뜰하게 챙겨 담아놓아 더더욱 만족스러운 부분이기도 하네요.

 

 

어린이를 위한 지知테크 시리즈~  로봇에 이어 자율주행 자동차까지,,,,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의 인공지능 혁명이 주도하는 세상의 트랜드를 하나하나

알아보고 꿈을 키워가며 진로를 정해가는 큰 그림까지 연결하게 해줄 멋진 책으로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시리즈예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사고를 하고 행동하는

미래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아이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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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 어느 난민 가족의 여행 철학하는 아이 10
마그리트 루어스 지음, 이상희 옮김, 니자르 알리 바드르 사진, 정우성 해설 / 이마주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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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국어린이도선관 협회,

2016 키커스 리뷰선정 최고의 어린이책으로 뽑힌

징검다리,,,

평화로운 일상을 찾아 목숨건 여행을 떠나는 난민 가족의 이야기를 읽어요.


요즘 난민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아요.

국제사회에서 이슈가 되는 사건들 뿐만아니라 이제는 우리나라 제주도에

난민문제로 국민청원도 어마어마해지고~

 난민에 대한 시선과 문제점 등 인도적인 관점과 현실적인 관점에서 현명한 선택과

방안이 어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이슈예요.

이런 사회적 큰 주제를 다룬 어린이 동화책이 나와 주어 이 시점에 같이 읽어보며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나눠보는 시간이 꽤 의미있겠죠?


이 책은 난민의 고통과 아픔에 한걸은 다 가설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특별한 책이며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인 배우 정우성의 해설과 함께 하는 책으로

난민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특별한 작품으로

페이지를 수놓고 있어요.

 

 

 

이 책은 돌맹이로 이미지를 만들어 표현하는 니자르라는 사람의 작품으로

​'난민가족의 목숨을 건 여행'을 담담하게 표현하고 있어요.

결코 주제는 아름다운것이 아니지만 이미지 만큼은 전 세계인의 감성을

자극하고 마음을 움직일만한 특별한 것이예요.


이 사람은 시리아의 사람으로 그 역시 전쟁중에 안전을 찾아 국경을 넘은 난민의

한 사람이기도 해요.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찾은 한 장의 사진을 역추적해 만난

니자르의 작품으로 작가는 난민의 이야기를 펴내게 되었어요.

사실 작가의 생각뿐이었지 니자르를 그 어디서도 찾을 수도 연락할 수도 없는데

책을 만드는 작업을 할 수 있을지 미지수였죠.

난민이기에 니자르는 아직 정착하지 못해 떠돌아다니거나 혹은 최악의 상황에

처해 있을지 모르니까요.

하지만 천운인지 니자르와 연락이 닿았고, 책을 펴기로 이야기를 한 후 책 수익금은

시리아 난민을 위한 단체에 기부하는 조건으로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순간이 되었어요.


이렇게 돌맹이로 다양한 작품을 표현하는 재주가 가득한 니자르는

형편이 너무 어려운 난민의 입장이었기에 작품을 보관하지도 관리하지도 못하는

신세였어요. 그저 사진 몇장을 찍고 다시 해체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지내왔다니 진짜 아쉽기만 하죠.


이 책은 전쟁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떠돌아다닐 수 밖에 없는

신세가 된 난민들에게 평화와 사랑을 전하는 메세지로 ,,,,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서로 돕고 사는 삶에 대한 가치와 인식을 높이기 위한

이야기로 큰 울림을 주고 있어요.


전쟁터의 돌, 아무도 가치있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 돌은 이제 평화를 이야기해요.

 

[징검다리]는 일반적으로 좋은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는 단어예요.

어려운 상황, 어려운 처지를 잘 이어주고 이끌어줄 수 있는 안내자와 같은

희망을 상징하는 느낌이 가득해요.

​이 책의 제목이 그래서 징검다리 일까요?

책을 펼치면 시리아의 글씨인지 잘 모를 글씨와 번역글로 내용을 만나볼 수 있어요.

라마의 가족은 여느때처럼 평온하고 한가롭고 행복한 일상을 맞이해요.

닭이 힘차게 울어주는 아침을 맞이하면서요....

평화의 소중함을 잊은채 하루하루 행복하고 자유로운 일상이 그저 당연했던

라마 그리고 라마의 가족들~ 하지만 그 순간도 잠시뿐,,,

삶이 완전히 뒤집어지고 엉망이 되리라는건 그 누가 짐작이나 했을까요?

 

2011년부터 벌써 수년째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내전은 인구의 절반이상을 국경을 넘는
 난민을  만들어내고 있는 실정이예요.
삶의 터전을 잃고 떠돌아다니는 난민들이 정착할 곳은 그 어디에도 없고
이들을 온전히 받아주는곳 또한 없는 현실이 가슴아파요.

전쟁은 이렇듯 모두에게 불행을 안겨다주는 재앙이며 이런 일은 누구나 겪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해요. 우리 또한 과거 끔찍한 전쟁으로 인해 전쟁고아,
나라를 떠난 난민이 되었던 과거를 경험한 민족이니 충분히 공감할 수 있어요.​
달이 밝게 뜬 어느날 라마의 가족은 모두 짐을 챙겨 희망을 찾아 떠나게 되는데요...
저 한장면의 이미지만 봐도 얼마도 고단하고 힘들 길이 될지 상상도 못할듯 하네요.
난민가족의 여행은 행복의 길이 아닌 막막하고 암울한 여정일테니까요.
평화를 찾아가는 수 많은 물결,,, 어디 라마의 가족 뿐일까요?
이들은 이제 더이상 전쟁의 고통을 겪지 않고 평화로운 곳을 찾아가는 이유 하나만으로
힘을 내며 걷고 또 걸어요.
땅끝까지 걸었을때 더이상 갈 곳이 없어지면 바다를 건너요.
예전 난민의 배에서 떨어져 익사한 아기 크루디가 생각나 가슴이 더 미어지네요.
이 바다를 무사히 건너면​ 평화를 만날 수 있을까요?
물론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운이 좋아 새로운 정착지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사람은 난민을 거부하는 나라에서 인정받지 못해 쫓겨나고
다시 죽음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한 상황에 이르기도 해요.

세계의 수많은 난민들이 발생하고 그들이 원한 삶도 아닌 난민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고통,,, 정말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예요.
그저 평범하게 가족들과 행복한 일상이면 되는 그들의 소망이 왜 그렇게
처참히 망가져야 하는지,,,,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것인지,,,,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나는 지금 얼마나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나
되돌아보고 난민을 바라보는 새로운 생각, 시선에 대해서도 진진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는 시간을 가져다 주는 책,,,,

이 책이 징검다리가 되어 아이들도 난민에 대한 이해 그들을 감싸주는 따뜻한 마음등
여러갈래의 징검다리로서 그 의미를 찾아갈 수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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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는 요술 초콜릿 틴틴 로맨스 시리즈 3
한예찬 지음, 오은지 그림 / 틴틴북스(가문비)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가문비 틴틴북스의 틴틴 로맨스 시리즈 신간이예요.

판타지 동화의 대가 한예찬 작가의 새로운 사랑이야기~


10대들의 '사랑'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냈을지 기대해보면서

인어공주 루비, 말하는 인형 캔디에 이은 3번째 판타지 러브스토리를 만나봅니다.

 

제목처럼 사랑에 빠지고 싶을때 요술 초콜릿 하나면 모든게 이루어 질까요??

순수한 사랑이라는건 과연 무엇일까요?

사랑의 감정에 대해 궁금하고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이 읽으며 감성이 풍성해 지는

시간이 될 것 같네요.

목차도 아기자기 예쁜 삽화로 그 시작을 알리고 있어요.

한예찬 작가의 작품은 예쁘고 멋진 로맨스에 주인공 캐릭터가 등장한다는​ 사실!!

여자주인공은 예쁘고, 남자주인공은 훈남이고~ 순정만화 캐릭터와 흡사해요.

저도 초등학교 고학년때 푹 빠졌던 순정만화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

그땐다 흑백이었음에도~ 여전히 주인공들이 멋지고 예뻤던지!!​

다시 책속 이야기로 들어와요!!

오른쪽 수줍은 많고 소심한 아이 하이나,,,,

이나의 엄마는 6학년 딸이 자신감없고 숫기없는 성격이라 좀 고쳐보려고 방송댄스 학원에

이나를 데리고 상담을 가죠. 그 상담실에 마침 아르바이트생 25살 청년 강연수가 있었고

이나에게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게 됩니다.

방송댄스를 배우면서 점점 아르바이트 하는 강연수에게 호감이 생기고

"페터"라는 별명도 지어주며 자연스럽게 친해져요.

이제 이나는 방송댄스를 다니며 활발해지고, 생기가 넘치며 자신감도 서서히

커지는듯 해 엄마의 바램대로 6학년을 재미나게 보내는듯 보이네요.

곧 중학생이 되지만 방송댄스 학원은 계속 다니고 싶다는 이나... 다행이네요.

 

페터와 개인적으로 문자도 보내고 편지도 주고 받으면서 제자와 선생님처럼

스스럼 없는 사이로 발전해 이나도 연수도 일상의 행복을 느끼고 즐거워 해요.

방송댄스 수업도 열심히 따라가고, 대회도 나가 상도 받고 확실히 이나의 성격이

바뀌어 가는듯 보이네요.

그러던 어느날 길을 묻는 할머니를 만나서 초콜렛을 받게 되는 이나,,,,

갑자기 여기서부터 판타지~ 스러운 이야기의 시작을 알려요.

할머니는 요정나라에서 온 요정이었고, ​착한 아이들을 찾아 소원을 이루어 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해요. 소원을 세번 말하고 금색 포장지 초콜렛을 먹으면 소원이

이루어지고, 그 소원을 다시 원상태로 되돌리려면 은색 포장지 초콜렛을 먹으면

된다는 말을 하고 사라졌어요...

과연 이게 현실일까요? 정말 이야기는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지고, 상상하게 되네요.

어른들이 읽어도 막 두근두근~ 기대되는 러브스토리가 펼쳐질듯하니까요.

이나는 점점 연수가 좋아졌고, 연수의 연상 여자친구보다 자신이 연수의 여자친구였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었지요. 하지만 12살이나 차이나는 취준생 ~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지요!

하지만 '사랑에 빠지는 요술 초콜렛'은 판타지 동화니까요!!​

이나는 결국 금색 초콜렛을 먹고 말아요. 동시에 소원도 빌었어요.

사실 여기서 당연히 이나는 연수의 여자친구가 되기위해 어른으로 변신할거라는 생각을

했을거예요. 하지만 이런,,, 반전이 있네요!!​

이나의 소원이 이루어 지긴 했는데 ^^

연수가 오히려 이나의 나이로 확 어려진거예요~ 중학교 1학년이라니,,,,

26살 청년이 중학생이 된다는 설정! 재밌네요....

이제 진짜 이나와 같은 나이가 되어 친구가 된 연수!! 하지만 자신의 상황이 너무

갑작스러워 그 누구와도 연락하지 못하고 아르바이트마저 할 수 없는 상황,

게다가 자신의 여자친구와도 연락할 수 없게되었죠.

이제 오로지 이 비밀을 아는 이나와만 몰래 만나며 하루하루를 버텨요.

몰래 데이트가 원래 더 심쿵한법!! 이나는 방송댄스 학원 근처에서 페터를 자주

만나고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하게되네요.

이나의 소원은 요정의 초콜렛으로 이루어졌지만 한편 페터의 입장은 정말 난처하고

곤란한 상황의 연속이라 마음이 편치 않은 일상이예요.

어른에서 하루아침에 어린 청소년이라니,,,,

목소리도 변해서 부모님과 통화도 못하고 있어요.

이나는 이런 페터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한편으로 자신의 욕심때문에 페터의 인생이

엉망이 되었다는게 미안하기만 해요.

반면 자신이 좋아하는 페터가 옆에 있어 행복하고 즐거우니 이 감정 또한

놓치고 싶지 않아 두 감정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지요.


과연 이 상황에 나라면?? 내가 이나라면? 혹은 내가 페터라면?

어떻게 행동해야 했을까~ 하며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봐도 재미나겠죠?

물론 있을 수 없는 일이라지만 상상력을 발휘해보는거죠!!


페터는 이미 어른의 삶을 살아온 정신과 몸만 어리게 변했을뿐이니

아무리 이나와 같은 또래처럼 보여도 속마음은 흔들리지 않아요.

부모님이 아프신데도 찾아갈 수 없는 연수를 보면서 이제 이나는 결심을해요.

초콜렛의 비밀을 연수에게 털어놓고 이제 연수가 다시 26살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게

결심하고 그간의 시간은 추억으로 남기는거죠.


연수 역시 이런 이나의 선택을 고마워 했겠죠??

사랑.... 사랑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겠지만 이나와 연수의 짧은 시간동안의

사랑의 감정은 무엇이었을지~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사랑은 호기심이 아니예요. 진정한 상대방에 대한 배려, 믿음, 신뢰 그리고

상대방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인정하는거예요.

이제 이나는 순수한 사랑의 의미가 무엇인지 잘 알았을것 같아요.

먼 훗날 26살 어른이 되어 진짜 사랑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이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멋진 남자친구도 만날 수 있을것 같네요.

만약 나에게도 사랑에 빠지는 요술 초콜릿이 생긴다면 어떨까요?

일방적인 사랑에 대한 욕심을 위해 사용하기보다

진심어린 사랑을 할 수 있도록 활용하면 더더욱 멋진 추억이 될 수도 있겠죠?


10대들의 사랑이야기,,,, 너무 과장되지 않게 적절한 판타지 요소가 결합된

틴틴로맨스 시리즈로 재미나게 펼쳐지는 흥미롭고 재미난 이야기가 펼쳐지는 시간~

감성이 풍성해지는 아이들에게 멋진 이야기로 다가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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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말하는 친구 사용법
기타야마 요코 지음, 고향옥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친구 사귀는게 서툰 인간들에게~ 라는 부제라 붙어있는 새로운 시각의

인간관계 회복 솔루션을 담아준 아이들을 위한 '자기계발서' 한 권을 만나봅니다.


제목부터 신기방기!! 호감가네요.

사람이 아닌 개가 알려주는 친구 사용법이라니,,,

과연 개가 우리에게 어떤 조언을 해줄까요??

엄마, 아빠가 아닌 개가 알려주고 들려주는 친구사귀기 프로젝트~ 기대감생겨요.


귀엽고 앙증맞은 개와 꼬마친구가 표지에 그려져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친구를 깊이 이해하고, 친구사이에 생긴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며 좋아하는 친구와 오래오래 다툼없이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지

명확하고 무릎을 탁 치게 하는 솔루션을 기대해보며 책장을 넘겨봐요.


일본작가의 특유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관계 회복서예요.

우리는 태어나서 가족외에 친구를 사귀고 친구와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지요.

하지만 처음보는 친구와 다가서는게 쉽지 않을 수 있어요.

쑥스럽거나 어색하거나,,,

친하게 지내고 싶어도 내가 먼저 먼저 손내미는게 편한 일이 아니잖아요??

상대방의 마음이나 생각은 알지도 못하니까요~​

어릴때는 잘 몰랐던 인간관계!!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갑자기 많은 친구들과 한교실에서 공부하고

생활하게 되니 친구사귐이 점점 ​힘들어질때도 있어요.

친구의 마음이 내 마음같지 않거나 오해가 있거나 하는 트러블이 생기면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생길거예요.

그래서 이 책에는 개가 이야기해주는 "올바른 친구 사용법"이 담겨있어 꼼꼼히

읽고 친구와 오래오래 우정을 쌓는 방법을 터득하라고 알려주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우선 이 책을 만나는 방법은 특별하니 차례를 살펴보면 좋겠어요.

사용방법 / 사용시 주의사항 / 관리방법 / 점검방법 / 수리 방법 등

다양한 안내사항이 가득해요. 마치 무슨 물건을 처음 샀을때처럼 꼼꼼한

활용방법이 적혀있어 의아해 할 수 도 있어요.


또한 사람이나 동물의 각 신체별 부위의 기능을 제대로 알려주고 있어 더 재미나기도 해요.

우린 이미 알고 있지만 개의 입장에서 개의 시선에서 안내해주는 친구사용법이기에

개의 언어를 이해하려면 우리는 이 책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라도

미리 책을 읽기전 숙지해야 할 내용에 대해 알아두어야 해요.

친구는 오가기 쉬운 거리내에 만드는게 좋고

친구와 어디든 함께 가보는걸 추천하며

어느 한쪽만 도움을 주는 관계보다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관계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해요.

친구가 상처를 받았다면 위로도 해주고, 친구와 같은곳 같은것을 보고

자주 웃어보며 노래도 하는등 다양한 경험을 더해보아요.


때론 친구와 다투고 싸울수도 있지만 걱정하기 때문이라는걸 잊지 말아요.

서로를 솔직하게 보여주는건 때론 중요해요.

친구와 잠도 자보면서 다양한 시간을 함께 만들어가요.


만약 내가 좋아하는 친구와 있을때 한눈을 판다면 어떨까요?

친구에게 집중하지 않으면 친구는 화를 내거나 슬퍼져요.

친구에게 거짓말도 해선 안되요.

아무리 친한 사이가 되었더라도 예의를 지켜야 해요.



만약 서로에게 불만이 쌓이면 숨기지 말고 대화를 하는 등 다양한 점검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해요~

오랜시간을 함께 해도 지루하지 않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짧은 시간을 있어도 시간이 아깝다고 느껴지는 친구도 있어요.

그래서 내가 친구로 생각하는 아이가 진짜 나도 친구로 여기는지~

혹은 반대로 내가 친구로 여기지 않는다면 그 친구도 나를 친구로 여기지 않는지~

고민도 해볼 필요가 있어요.


친구사이에는 끊임없는 대화가 필요해요.


사실 이런 다양한 가이드와 tip이 친구사귐에 있어 정해진 방법은 아니지만

거의 맞는 내용이기도 하지요.

이런 기본만 충실히 지켜도 나와 잘 맞는 단짝친구 만들기가 가능할거예요.

친구는 많은데 단짝이 없거나,,,,

단짝이랑만 어울려 다른 친구사귐의 기회가 없거나,,,

아예 친구로부터 외면받거나, 친구에게 관심없는 아이들이라면 이 책이

꽤 도움이 될것 같아요.


기타 친구를 찾기, 사귐을 처음 하는 아이들을 위한 가이드가 재밌게

그림과  더불어 표현되어 있으니 간단하고 깔끔한 편집으로 만나보기 편한 책!

우리 아이들의 관계 회복, 인간관계를 주제로 한 자기계발서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것 같네요.


마음이 맞을것 같은 친구~

같이 있으면 재미있을것 같은 친구~

나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나누어 줄 수 있는 친구~

나와 공통관심사가 많아 함께 있으면 언제나 기분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기를

응원해봅니다.


마지막,,, "내가 아는 000과 닯아서,,,,"라는 말로 접근하는 친구가 있다면

조심하라는 주의사항까지,,,

진짜 깨알정보 가득담은 "개가 말하는 친구 사용법" 깔끔하고 재미나고

공감가는 아기자기한 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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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등고학년 영단어 실력확인이다
디딤돌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8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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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영어신간 [ 나는 초등 고학년 영단어 실력확인 이다 ]

4학년이면 이제 고학년인가요??

중학교를 준비하는 시기,,,, 벌써?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죠??

​영어단어를 꾸준히 많이 반복하고 머리에 쏙~ 넣어두고 있으면 그래도 영어공부의

재미가 꽤 쏠쏠하겠죠!!


그래서 매일 하루 10분 "중학 예비 영단어"를 풀어가며

영어단어 실력을 탄탄하게 만들고 있어요.

총 40회차로 구성되어 꾸준히 풀면 40일안에 마무리 할 수 있는 책!!

거의 한 달안에 끝 낼 수 있는 아주 깔끔한 구성이예요.


어렵지 않은 문장 속 단어 확인, 문제풀이 과정과

몰랐던 단어를 확인하고 외우면 되니 부담없는 홈스쿨 교재로도 너무 좋구요.

하루 한 단원!! 5분 이내에 끝나는 날도 있어요.

필~ 받으면 2회차분도 쭉쭉~ 막힘없이 풀기에도 좋더라구요.​


이제 나도 초등 고학년이야!!

4학년 정도라면 이런 생각 할 나이겠죠??


그럼 재미영어에서 공부가 되는영어~ 실력을 키우는 영어공부에

욕심을 낼 나이이기도 하니 초등고학년 방식의 영어공부 가즈아~

단어를 제대로 안다는 것!!

그 단어의 기본 의미와 철자 뿐만아니라 이제는 문맥에 맞는 단어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고 적용할 수 있는 힘이예요.​ 또한 문장 속 문법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까지도

갖춘 실력이 바로 진짜 단어를 알고 있다는 증거지요.


고학년의 포스!! 바로 이런 실력인거죠~


영단어 실력확인,,,, 단순암기보다 이제는 이렇게

단어와의 관계 / 단어의 뜻 / 유사어 / 표현 공통어 / 뜻과 품사 / 포괄어 / 영영풀이 / 문맥 이해

표현과 전치사 / 단어와 문법 / 단어와 철자 / 반의어 /파생어 등

어휘력을 키우는 다양한​ 유형별 문제 안에 녹아있는 단어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두뇌 기억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라 좋네요.​

그냥 문제들이 아니예요.


단어가 어휘가 되는 모든 요소를 고루 담아낸 문제들이예요.

중요하고 꼭 알아야 할 단어들을 다양한 유형문제로 녹여내

회차별 반복시켜가며 장기기억으로 지속될 수 있게 만들어줘요.


매회 잘 짜여진 문제로 10개의 문항을 매일 반복해 풀어가면서

나초고 영단어 실력확인을 공부하면 중학교 영단어, 중학교 필수 기본 단어를 다양하게

이해하고 파악하고 외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수 있네요.

나초고 두뇌 기억 체계~ 단어 반복주기를 활용해

나초고 영단어 실력에 고스란히 적용해준 40회 분량!! 절대 만만치 않지만

다 외우고 이해하고 풀어본다면 영단어 자신감이 쑥 올라갈거라는거 몇 회만

풀어봐도 느낌이 오는것 같아요.

잘짜여진 문제로 단어가 어휘가 되는 책!!

꾸준한 반복으로 어휘력이 향상되며 기억이 오래오래 남는 반복시험 공부법을 적용한

고학년 공부방식으로 매일 매일 영단어 실력을 일취월장하게 만들어요.​

매일 10문제씩 문제를 풀고 단어의 기본을 다져가며

정답을 체크하고 오답은 빨리 바로 뒷페이지에 정리된 단어장에 체크하며

외워봐요.


회차별 예문, 문장속 단어 형식을 반복하면서 단어/ 문장력을 키울 수 있어요.

하루 뒤 테스트 페이지를 활용하면서 기억력을 꼭 붙잡아두는 시간도 필요해요.


하루만에 74%의 기억력이 사라진다니,,, 외웠던 단어가 머리에 잘 저장 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기억력을 지속시키는 훈련도 병행할 수 있어 좋네요.

평균적으로 몇 문제씩 맞추고 틀리는지 통계를 내면서

1회부터 40회까지 영어단어, 숙어까지 포함한 나만의 어휘력을 확실히

다져가는 알찬 시간!!


디딤돌 신간 [ 나는 초등 고학년 영단어 실력확인이다 ]로 점검하고 레벨을 쭉쭉

올리며 성취감을 느끼고 있어요.

엄마표 영어홈스쿨 단어교재로 추천추천!!

부담없이 10분내외로 마무리 하는 데일리 학습서로 강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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