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국어린이도선관 협회,
2016 키커스 리뷰선정 최고의 어린이책으로
뽑힌
징검다리,,,
평화로운 일상을 찾아 목숨건 여행을
떠나는 난민 가족의 이야기를 읽어요.
요즘 난민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아요.
국제사회에서 이슈가 되는 사건들
뿐만아니라 이제는 우리나라 제주도에
난민문제로 국민청원도
어마어마해지고~
난민에 대한 시선과 문제점 등
인도적인 관점과 현실적인 관점에서 현명한 선택과
방안이 어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이슈예요.
이런 사회적 큰 주제를 다룬 어린이
동화책이 나와 주어 이 시점에 같이 읽어보며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나눠보는 시간이
꽤 의미있겠죠?
이 책은 난민의 고통과 아픔에 한걸은
다 가설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특별한 책이며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인 배우 정우성의 해설과 함께 하는 책으로
난민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특별한 작품으로
페이지를 수놓고
있어요.
이 책은 돌맹이로 이미지를 만들어
표현하는 니자르라는 사람의 작품으로
'난민가족의 목숨을 건 여행'을
담담하게 표현하고 있어요.
결코 주제는 아름다운것이 아니지만
이미지 만큼은 전 세계인의 감성을
자극하고 마음을 움직일만한 특별한
것이예요.
이 사람은 시리아의 사람으로 그 역시
전쟁중에 안전을 찾아 국경을 넘은 난민의
한 사람이기도 해요.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찾은 한 장의 사진을 역추적해
만난
니자르의 작품으로 작가는 난민의
이야기를 펴내게 되었어요.
사실 작가의 생각뿐이었지 니자르를 그
어디서도 찾을 수도 연락할 수도 없는데
책을 만드는 작업을 할 수 있을지
미지수였죠.
난민이기에 니자르는 아직 정착하지
못해 떠돌아다니거나 혹은 최악의 상황에
처해 있을지
모르니까요.
하지만 천운인지 니자르와 연락이
닿았고, 책을 펴기로 이야기를 한 후 책
수익금은
시리아 난민을 위한 단체에 기부하는
조건으로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순간이
되었어요.
이렇게 돌맹이로 다양한 작품을
표현하는 재주가 가득한 니자르는
형편이 너무 어려운 난민의
입장이었기에 작품을 보관하지도 관리하지도
못하는
신세였어요. 그저 사진 몇장을 찍고
다시 해체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지내왔다니 진짜 아쉽기만
하죠.
이 책은 전쟁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떠돌아다닐 수 밖에
없는
신세가 된 난민들에게 평화와 사랑을
전하는 메세지로 ,,,,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서로 돕고
사는 삶에 대한 가치와 인식을 높이기 위한
이야기로 큰 울림을 주고
있어요.
전쟁터의 돌, 아무도 가치있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 돌은 이제 평화를 이야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