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를 위한 고전문학 사랑방 : 욕망편 십대를 위한 고전문학 사랑방
박진형 지음 / 푸른지식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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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하면 어렵고 딱딱하고 지루하고 재미없는 것!! 이런 편견이 많아요.

오로지 시험을 위한 고전배우기는 더더욱 관심이 없을거예요.

그래서 현직 고등학교 선생님이시자 책 읽어주는 선생님을 꿈꾸는 저자는

십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색다른 고전만나기를 기획하고 그 시리즈로

교과서안의 고전이 아닌 교과서 밖으로 고전을 끄집어 낸 색다른 시도를 하셨어요.


쉽고 친근한 고전문학을 꿈꾸는 신개념 고전 읽기 프로젝트

'십대를 위한 고전문학 사랑방' 시리즈 벌써 4번째 작품인 [ 욕망편 ] 이네요.


욕망,,,, 뭔가 낯설고 어색한 단어인가요??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어요.


욕망은 무엇을 가지고자 하거나 간절하게 바라는 마음이예요.

우리 고전속 작품에는 선조들의 다양한 욕망을 주제로 한 이야기가 가득해요.

욕망은 우리 모두가 자연스럽게 소유하고 있는 감정이며 진솔한 마음이기에

본능적인 감정이고 이 감정에 충실할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해요. 우리 선조들 역시 이런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만나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어요.

문학속 인물의 이야기는 곧 인간의 욕망을 이해하는 이야기이며

이는 사람사는 이야기이 가장 기본이자 인문학으로의 연결이기도 한 부분이예요.


고전속 다양한 테마를 작품으로 분류해 사랑편, 인물편, 감정편 그리고 이번 욕망편에

이르기까지 교과서 밖으로 나온 고전문학에 담긴 다양한 내용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분석하고 생각하며 의견을 나누는 재미난 고전문학 사랑방~


독특한 대화체의 전개방식이 신선하고 특별해 고전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는 재미를

만나보네요.

 

 

 

이 책은 목차를 보면 왠지 어려운 느낌이 앞설지 몰라요.

용비어천가 / 최고운전 / 구복막동 / 양반전 / 만복사저포기 / 양산백전

김영철전/ 한중록 / 삼공본풀이 / 세경본풀이 / 김효증전 / 누항사

열녀함양박씨전 / 규원가 다소 낯선 작품들의 이름에서부터 재미없겠다??

라는 막연함을 갖게 되지요.


하지만 재미난 삽화와 대화방식으로 풀어가는 선생님과

붕이, 나정, 동구의 수다로 풀어가는

내용은 대체적으로 너무 현실적이며 쉽고 진솔해서 빠져들 수 밖에 없네요.

작품속 각기 다른 상황에 운명에 처한 주인공들은 각자 소망하는 욕망이 있어요.

인정받고 싶은 욕망, 신분상승의 욕망, 사랑을 이루고자 하는 욕망,

이상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욕망, ​주체성을 갖기위한 욕망, 인행의 지향점이나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다양한 욕망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위기상황을 극복하려해요.

과거의 시대와 오늘날의 모습은 많이 바뀌었어요.

물론 과거 작품속에 반영된 시대상은 우리에게 다소 낯설기도 할테죠.

하지만 그당시 사람들 역시 욕망하는 것이 있었고​ 그 욕망을 이루기 위한 안타깝고

숭고하고 특별함이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 위기를 극복했는지

다양한 의견을 만나볼 수 있어 고전문학의 이해도를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쌤이 잘 리더해주는 부분, 아이들이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생각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면서 내용을 풀어주는 부분은 작품이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하고​ 몰입하게 하는 요소인듯 해요.

어렵게만 느껴지고 거부감이 많았던 고전작품을 이렇게 테마로 묶어

비교해가며 차분히 정리해주는 쌤의 수업방식~

학교에서 적용해간다면 국어시간은 너무 재미날것 같네요.

작품의 마무리는 " 쌤의 한마디 " 그리고 " 작품 돋보기 " 등의​ 정리페이지를 통해

확실히 할 수 있어 기억에 남게 되는 장점이 있어요.

각 작품마다 내포하고 있는 의미심장한 '욕망'에 관련된 주제들을 정확히 이해하고

바라보면서 꼭 알고 넘어가야 할 부분에 대한 정리까지 센스있네요.

비록 시험을 위한 고전읽기를 하는 현실에서도 이렇게 중간중간

잠자는 고전깨우기, 고전문학을 교과서 밖에서 만나보는 재미를 아이들이

접하다보면 분명 고전문학에 대한 편견이나 선입견은 자연스레 사라질 것 같아요.

"욕망"이라는 키워드로​ 다양한 관점에서 작품을 풀이하고 분석하며

인간 본연의 감정에 대한 접근으로 만나본 다양한 우리의 고전들을 다시금

찾아 읽어보는 시간으로 쭉 연계시켜주면서 고전읽기에 대한 시작과 고전읽기에 대한

한계나 고민에 대한 자극제가 되는​ 멋진 시리즈라고 생각했어요.

다음에는 또 어떤 주제로 다양한 우리 고전을 만나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십대 청소년을 위한 고전문학 사랑방~ 이야기를 만나고 읽는 즐거움을 선물해 주는

시리즈라 추천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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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모른다 그래 책이야 16
서지원 지음, 정경아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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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북어린이 "그래 책이야 " 시리즈의 16번째 이야기를 만나봐요.

제목부터 의미심장한 동화예요.


우리 엄마는 무엇을 모를까?? 이 동화는 꿈에 대한 주제를 담고있어요.

혹시 우리 엄마들은 아이들의 꿈~ 다들 알고 있나요?

 꿈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푸념도 하실지 모르겠어요~

엄마의 소망과 아이의 소망이 다를땐 어떻게 말하시나요?

아이의 꿈을 존중하는게 맞느건지 엄마의 고집으로 밀어붙여야 하는건지

이 책은 아이와 엄마가 같이 읽어야 할 동화라고 생각했어요~


엄마는 아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으로 감시하고 통제하고 간섭하는 존재일까요?

아니면 아이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하고 지켜봐주는 존재여야 할까요?


책속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입장에서 엄마입장에서 각각 다르게 접근하는

시선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나누어 볼 수 있을 내용이 흥미롭네요.

멋진 삽화와 재미난 이야기가 가득한 "우리 엄마는 모른다 "

표지만 보면 엄마와 아이가 캠핑이라도 떠난듯 아주 낭만적인 그림이 시선을 사로잡는 책이예요.

지금 이 계절에 딱 어울리는 느낌의 책이고 텐트 밖으로 비춰지는 엄마와 아이의 그림자는

정말 행복, 사랑, 즐거움을 상징하는듯 느껴져요.


과연 우리의 상상이 맞을까요? 반전이라도 있는건 아닐까요?

제목이 너무 알쏭달쏭하니 빨리 책장을 넘기고 싶어진데요.

충재는 3학년 남자아이예요.

사슴벌레를 너무 좋아해 까망이라고 이름도 짓고 친동생이라고 부르며

대화가 통화는 사이라고 좋아하는 특별한 재능을 갖고 있는 아이같아요.

장래희망역시 버그 커뮤니케이터!! 즉 벌레와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큰 포부를 품고 있고 다소 엉뚱하지만 나름 매력있는꿈 같아요.

하지만 엄마는 이런 충재가 못마땅해요.

공부도 소홀히하고 오로지 곤충에만 매달려 있고

진짜 동생 현아는 동생취급도 안하고 ​무시하기 일쑤예요.

엄마는 충재의 행동을 보면 속이 터지고 답답해요.

엄마와 충재의 갈등~ 심상치 않음을 느낄 수 있어요.

삽화부터 그렇지 않나요?​

충재는 공부보다는 곤충에 더 큰 관심이 있고

동물도감을 몇 번이고 읽어 줄줄 외워요. 다른 분야는 몰라도 곤충박사라고 할 만큼

지식과 정보가 풍부한데 엄마는 이런 충재의 특기나 장점을 제대로

관심가져주지 않고 충재가 별난 아이라고만 생각하니 갈등은 깊어만 가네요.

충재가 몰래 엄마가 동네 아줌마들과 나눈 이야기를 듣게 된 후

출생의 비밀~ 에 대한 의심은 더욱 커져가고 충재는

엄마가 자신을 미워하고 진짜 딸인 현아만 좋아하는것 같다는 느낌도

확실히 믿어요. 진짜 반전이 있는걸까요?​


충재는 왕사슴벌레를 잡아 엄마에게 그동안 키워준 값으로

큰 돈을 줄 수 있을거라며  엄마와 지리산 삿갓봉에 가자는 제안을 해요.

엄마는 아들이 우기는통에 어쩔 수 없이 산행을 결심하고 아들과 둘만의 여행을

시작했어요. 산속은 무섭고 벌레는 더더욱 싫고, 엄마는 사실 두려워요.

하지만 충재를 믿고 따라왔기에 꾹 참고 있어요.

하지만 길을 잃고 밤이되니 충재와 엄마는 너무 무섭고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네요.

중간중간 충재의 놀라운 상식과 지식을 통해 아들의 진짜 재능을

하나하나 발견하는 과정도 경험하면서 아들의 꿈을 인정하게 되는

엄마도 진실성이 느껴져요.

우연히 곤충학자가 꿈이었다는 한의사 할아버지를 만나 위기를 모면하고

대화를 나누게 된 세사람,,,, 충재의 해박한 곤충사랑이야기에 걸어다니는 곤충사전

같다고 칭찬도 해주며 꿈은 정말 소중한 것이라는걸 깨우치게 해주시지요.

이제 엄마도 충재의 진정성에 마음을 열고 충재가 좋아하는 곤충과

꿈에 더 큰 응원을 보내실것 같네요.

이제 충재는 한 층더 성장한 모습으로 곤충과 대화하는 진짜 최초의 인간이

될 수도 있겠죠??


충재와 엄마의 에피소드는 지금 우리의 엉뚱한 꿈을 쫒는 아이들과 

그 꿈은 반대야! 라며 무시하는 엄마 자신의 모습이 아닌지 되돌아보게 하는

하나의 계기가 아닐까 싶어요.

아이의 순수한 꿈을 무시하고 엄마의 욕심가득한 비현실적인 꿈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이끌어가려는 욕심에 대한 결과는 누가 책임질까요?


곤충을 너무나 좋아하는 충재와 곤충이라면 벌벌 떨고 무서워 하는 엄마는

이제 서로 대화하고 호기심을 갖고 같은 꿈을 향한 시선을 만들어 갑니다.

너무 보기 좋은 해피엔딩,,,,,

책을 읽는 아이들도 가끔 엄마와의 갈등상황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조금은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을것 같아요.


자식에게 무조건적인 사랑만 주는 엄마라지만

요즘은 너무 엄마의 욕심과 현실에 이끌린 갈등상황이 많아지는 시대예요.

서로 대화로 각자의 입장을 이야기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절충하는 시간도

아이의 성장과정에 있어 중요한 경험들이예요.


충재처럼 무궁무진한 꿈을 꾸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의 든든한 지원과 신뢰는 아이의 꿈을 더 크고 매력적으로 돋보이게 할

밑거름으로 꼭 필요한 자원이 될 수 있게 응원해주어야 겠어요.


엉뚱하고 이상해도 아이들의 꿈은 존중해주세요.

절대 시간낭비가 아닐거예요.

지금은 인정할 수 없어도 한 걸음 뒤에서 아이의 꿈을 응원하고 바라봐준다면

더 특별하고 멋진 아이로 성장해줄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아야 해요.


꿈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무엇인가에 관심을 갖고 몰입한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잘 자라고 있다는 증거니까요.

꿈은 모두 소중하고 존중받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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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집 Fun Book 2 (펀 북) - 13층씩 커지는 짜릿한 상상 456 Book 클럽
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 / 시공주니어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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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베스트 셀러 나무집 시리즈~ 정말 인기만점이예요.

아동 베스트셀러 코너에 가면 언제나 만나볼 수 있는 나무집!!

기발하고 유쾌한 어린이 교양서로 아이들이 진짜 좋아해요.

아마 한 번도 이 시리즈를 읽지 않은 친구들은 없을것 같아요.

나무집 시리즈를 원서로도 소장하는 매니아도 엄청 많더라구요.


이렇게 인기만점인 나무집 시리즈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펀북 시리즈도 1탄에 이어 2탄이 나왔다는 소식!! 


알고 계신가요?


이번 여름방학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짜릿함을 선사해줄

상상력 가득 펼치게 해줄 놀이북 [ 나무집 펀북2 ] 만나봤어요.


집 밖으로 나가 본 적은 없지만 화재를 피해 높은 건물 꼭대기에서 뛰어내린 테리,

엄격한 규율과 규칙을 강요하는 부모님 곁을 떠나 스스로의 삶을 찾아 나선 앤디,

부모님을 잃고 혼자가 되어서도 자신의 운명을 개척한 질까지...

늘 사이좋게 지내는 건 아니예요.... 우여곡절 사연도 많고 사건도 많아요~

그러나 어렵고 힘들거나 외로울 때마다 진심으로 서로를 챙기는 우정가득 웃음가득

아이들의 유쾌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나무집시리즈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감탄이 절로나오는 기발하고 특별한 상상력이 가득 넘쳐나 재밌어요.


나무집 시리즈는13층을 시작으로 13층씩 높아져 벌써 91층까지 나왔지요~

다음은 104층이겠죠? 벌써 두근두근 기다리고 있을 아이들은 104층을

만나기 전 이 "나무집 펀북2" 로 신나고 재미난 놀거리를 즐기는 시간을 만나보면서

두근두근 새로운 책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갈 수 있어요.

시공주니어[ 나무집 펀북2]는 일종의 놀이책이예요.

앤디와 테리가 나무집을 사랑해주는 전세계 수 많은 친구들에게 주는

선물과도 같은 활동책이예요.


자기소개 하기, 그림 그리기 , 색칠하기 , 다른 그림 찾기,가로세로 낱말 퍼즐 
숨은 단어 찾기, 암호 풀기 , 이야기 뚝딱 만들기, 다른 하나 찾기, 알쏭달쏭 퀴즈 등

아이들이 좋아하고 집중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상상력을 발휘해

책을 꾸미고 채우고 완성하는 성취감도 맛볼 수 있게 만들어주었지요.​ 


이 책의 주인은 온전히 나,,,, 오롯이 테리와 앤디처럼 그림책 작가가 되어보는

간접경험도 할 수 있지요~  하나하나 쓰고, 그리고, 색칠하고, 꾸며서 나라면??

내가 나무집을 만들어본다면?? 등의 상상력을 녹여낸 나만의 나무 집을 갖게해주는

경험을 하는 시간이예요.


책을 읽었던 내용을 기억해 보고, 나무 집에 있었으면 하는 것들을 창의적으로 떠올려

보면서 표현하고, 상상력은 커지고, 책과 관련된 문제를 풀다 보면

이 것이 바로 책을 읽고 하는 모든 독후활동의 집합체가 될 수 있지요.

 단순한 주어진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닌 오롯이 내책으로 직접 완성하는 과정속에

능동적 문제 해결을 유도하기 때문에 통찰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책이며

 무엇보다 나만의 나무 집이 생겼다는 성취감은 그 어떤 책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나무집 펀북만의 특장점이 될 거예요.


독서에서 독후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재미가 쏠쏠한 시간!!

책을 읽고 쓰고 그리고 만드는 과정이 즐겁고 신선한 과정이라는 경험을 선물해요!!

한번 손에 잡으면 절대 놓지 않는 나무집 펀북~ 효자책이라고  ㅋㅋ

아마 집보다 밖에 가지고 나가 활용하면 더 기발한 내용이 마구 떠올라 책이 더

알록달록 화려하고 웃음 빵빵 터지는 내용으로 채워질것 같아요.​


언제 어디서나 활용도 만점!!

나무집 펀북을 즐기는 시간은 집중력 최고!!

집중력 뿐만 아니라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 문제해결력, 순발력등 다양한 능력이

자극받고 향상되는 시간을 기대할 수 있어 강추예요.


한 두개의 작품이 아닌 다양한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시간이라 아이의 창의적 사고력이

쑥 자라는 시간으로 최고예요~

이번 여름방학 아이들을 위한 놀이책으로 참 좋죠?

여행가서도 즐기기 좋은 책이니 추천해봐요!!

 

아이들은13층씩 커지는 짜릿한 상상력을 펀북에서 더 주도적으로 재미나게 활용하고

세상에서 딱 하나뿐인 나만의 책으로 완성해가면서 나무집 펀북에 더 큰 애정을 담고

앞으로도 나무집 시리즈를 더더욱 기대하고 사랑해 줄 수 있게 되겠죠?


펀북의 다양한 활동페이지를 보여드릴테니 참고해보세요~

나무집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꼭 소장해야 하는 책이라는 느낌~

딱 오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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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특공대 - 동시로 읽는 야채 이야기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15
김이삭.조소정 지음, 우형순.권유진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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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본 듯한 책!! 아하~ 가문비어린이의 "즐거운 동시여행 시리즈"에서

과일특공대 동시집을 재미나게 읽었던 기억이 딱 떠올라요.

이 책은 과일특공대로 어린이 친구들이 과일과 친해지고 과일을 즐겨먹게 해준

작전이 완벽하게 성공해 이번에는 야채특공대가 출동했네요~

야채를 싫어하고 골라내는 친구들에게 딱 ~ 필요한 책이겠죠?



우리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야채에서 많이 섭취해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클 수 있는데 아이들은 행복한 밥상에서 만나는

야채친구들의 이야기가 혹시 궁금하지는 않을까요?


멋진 이 동시집을 만나 '야채 특공대'의 활약에 반해 아마도 이 번 여름에는

야채 한가득 밥상을 맛있게 즐기며 야채들처럼 싱그럽게 자라나는 시간을 기대해 볼 수

있겠어요!!

동시집을 많이 접하지 않았다면 야채 특공대로 동시의 참맛을 만나보세요!!

교과연계 동시집 추천! 초등 동시집 추천!!

우리 주변에서 항상 만날 수 있는 야채들의 맛있는 이야기가 가득담겨있어

상상력도 풍부해지고, 감성도 커지는 멋진 시간을 기대해볼 수 있어요~

책 표지에 등장하는 삽화안 야채들의 늠름함은 이미 확인하셨죠?

특공대 포스~ 라는,,,,


어린이들과 야채가 친해질 수 있도록 만들려는 특별한 임무를 띤 특공대가

줄줄이 등장하는 목차!!

제목은 야채 이름이 대부분이예요... 그래서 더 매력넘쳐요.


 김이삭 시인과 조소정 시인의 합작품이예요.

우형순, 권유진 그림작가의 그림까지~ 각각 10편씩!! 사이좋게 쓰고 그렸네요~

그야말로 아이들과 친하지 않은 야채들이 일을 벌렸어요!!

 <야채 특공대> 안에 담겨있는 20편의 야채이야기와 멋진 그림들을

감상하면서 야채를 소재로 한 동시, 그 야채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

야채를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다양한 정보까지~

야채를 거부하고 싫어했던 아이들은 이제 새로운 마음이 들 수 밖에 없을거예요.


야채를 먹어볼까? 어떤 맛일까? 진짜 요리도 해볼 수 있을까? 하는

요리에 대한 호기심까지 팍팍 자극해주는 색다른 동시집의 매력!!

느껴보면서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 야채그림을 재미나게 감상해요.

 

 동시를 만나기전 아이들과 야채에 관련된 책도 보고, 야채이름 빙고게임도 하면서

야채에 대한 사전적인 정보를 깔아두고 읽으면 더더욱 재미만점인 동시집이예요.

어떤 채소를 좋아하고,,, 어떤 반찬을 좋아하는지 물어보면서

야채를 골고루 먹어야 하는 이유를 자연스럽게 이해시키는 재미난 동시도

큰 소리로 읽으며 즐겨봐요.

여름반찬으로 특히 야채를 많이 활용하는 요즘이네요.

얼마전 호박나물, 깻잎장아찌, 마늘쫑을 만들어 먹었고,

요즘 반찬에는 버섯볶음, 양배추 쌈, 상추쌈, 오이무침, 가지나물, 오이지 등을

만들어 먹고 있어요...

간식으로는 감자샐러드, 고구마맛탕​, 옥수수도 쪄먹고 거의 매일 식사시간에

야채를 만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죠.


엄마, 아빠는 이렇게 야채를 활용한 반찬을 너무 좋아하는데 야채를 빼고 먹거나

편식하는 아이들이 있으면 신경쓰일거예요.


그래서 이 책이 진짜 진짜 필요한것 같네요.

미나리, 쑥갓, 무, 파, 양파, 고추, 파프리카, 당근, 연근, 우엉 등은

아이들이 참 싫어하는 야채들이예요.

이런 야채들을 싫어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바로 "가지 몽둥이" 맛을 볼지도 몰라요~


다행히도 딸아이는 가지를 좋아해 가지나물이나 가지밥을 해주면 한 그릇 뚝딱!

이라 가지 몽둥이 동시보면서 깔깔깔 웃었지요~

고구마도 다 같은 고구마가 아니라는 사실~

밤고구마, 물고구마, 호박고구마, 자색고구마 등 고구마의 가족들이

여럿 있다는 배경지식도 키워봤어요.

요즘은 현대인의 간식으로 말랭이~ 가 유행이잖아요~

고구마 동시에는 '빼때기'라는 단어가 등장하는데요 빼때기란 고구마를 얇게

쌀아서 쌀짝 쪄 잘 말린 간식거리를 말하고 이게 바로 고구마 말랭이라는 사실!!

잘 몰랐던 단어도 배우는 재미가 쏠쏠해요.

애호박전을 해주면 잘 먹는데 호박나물을 잘 먹지 않아요...

그래서 '애호박'동시를 다 읽고나면 엄마와 함께 요리하기 코너를 소개해주며

"호박라떼"만들기를 해볼 수 있어요.

요리하는건 아이들이 다 좋아하지요~


싫어하고 꺼려하는 야채를 재료로 얼마나 다양하고 맛있는 특별요리가 탄생하는지

그 재미까지 덤으로 알려주는 친절하고 멋진 동시집이라고 감탄했어요.

단호박과 우유, 시나무 가루 약간, 생크림, 소금을 넣어 쉐키쉐키~갈아주면

끝~ 시원한 얼음 넣어주면 아이스 호박라떼로 호로록 맛난 쉐이크가 되겠죠?

꼭 만들어 먹어보세요!!

파프리카의 빨간, 노란, 초록색의 이미지로 신호등을

상징하는 재미난 그림과 함께 파프리카의 동시도 재미나게 읽고 즐겼어요.

길지 않아 몇 번 읽다보면 절로 외워지는 재미~

동시의 운율 우리말의 재미를 느끼는 시간을 만나볼 수 있어요.


마늘 형제 동시에서는 동시 아래 퀴즈도 나와있어 재미만점이예요,


감자들의 가족회의 동시도 재미나요~

모두 음식이름이니까 더 잘 외워진다면서 비오는날 감자전을 꼭 해먹자고

이야기했어요.

감자전할때 양파도 같이 갈아서 해야 맛나나봐요~

이제는 양파랑 감자 잘 갈아 청양고추 쏙 넣어 감칠나게 즐겨보기로 저도 요리팁

배워보네요.


우엉도 땅속에서 외로이 친구도 없이 답답하게 살았지만 김밥친구를 만나

그 속에서 시금치, 단무지, 계란, 당근과 친구되어 혼자 외로워 울일이 없어졌다니

참으로 다행이라며~

우엉 시를 읽고 김밥이 먹고싶다는 딸램~

그나저나 얼마전에 만들어준 우엉볶음은 왜 안먹는거지??


야채중에 가장 더운 야채는 무엇일까요?

생각해본 적 있으세요? 여기 양배추를 보니 딱 퀴즈의 정답같아요.

옷을  여러겹 껴입는걸 좋아한다니,,, 추위를 많이 타는지~ ㅎㅎ

야채의 모양이나 특성을 보면서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한 작품들에 칭찬의 박수

마구 보내주고 싶어요.

동시로 잘 몰랐거나 관심없었던 야채의 특징도 재미나게 배우고,

이미지로 기억하고, 동시로 읇어보며 미끈거리는 마, 울퉁불퉁 못생긴 생강,

토란국에서 만나는 토란등 아이들도 야채박사가 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요즘 아이들은 야채를 키우는게 참으로 신기하게만 보일거예요.

예전에는 직접 야채를 키워 따먹기도 하고 주변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마트나 시장에가서 포장된 야채만을 보게되니 정작 야채의 진정한

모습과 특징에 관심이 없을것 같아요.


그럼에도 야채는 우리 식생활에 주요 먹거리로 언제나 식탁에 계절마다

고루고루 올라오고 있는데 아이들은 야채보다 고기라며~

채소반찬, 야채에 젓가락을 잘 가져가지 않아 큰일이예요.


영양가 가득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색다른 맛~

이번 여름부터는 우리 친구들이 야채의 진가를 확실히 알고 야채특공대가 멋지게

보여주고 소개시켜준 야채이야기를 기억하면서

야채를 좋아해주길 바래보네요.


동시로 재미만점 재치만점 담아낸 야채특공대~ 정말 멋지죠??

칭찬 가득 해주고 싶은 야채특공대의 활약~


마지막 부록페이지에서 야채 특공대원의 소개내용까지 알차게 마무리 해주네요.

야채특공대가 주인공이 된 20편의 동시 꼼꼼하게 챙겨 읽는 시간~


재미만점 개성만점 맛있는 동시집 [ 야채특공대 ]

어린이 동시집으로 최고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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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숲의 거인 시공주니어 문고 3단계 81
조준호 지음, 이다 그림 / 시공주니어 / 2018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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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문고, 독서레벨3 ! 신간이 나와 반가워요.

제목도 삽화도 뭔가 특별할것 같은 책!! [반달숲의 거인]이예요.

고학년 권장도서로 강력추천!! 해봅니다.

 

책은 작고 나약했던 한 소년, 해비취의 특별한 성장모험담이 펼쳐집니다.
역사시대 이전, 신석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스토리라 더더욱 호기심이 생기네요~


이 책은 울산 대한민국 국보 제285호 ‘울산 반구대 암각화’라는 소재에 작가의 상상력을 담은

한국형 판타지 동화라는 특별함이 가득해요. 또한 주인공 소년 해비취라는 가상의

인물이 성장해가는 내용을 줄거리로 하고 있어 더더욱 재미있는 스토리예요.

울산 반구대 암각화는 위 사진의 이미지인데요~

 지금까지 지구상에 알려진 가장 오래된 포경(고래잡이) 유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요. 기록이 아닌 그림으로 남겨진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아 바로

이 작품이 탄생한 거예요.

광활한 상상력이 이야기속에서 정말 멋지게 펼쳐지네요.


보잘것 없는 고아소년, 죽을 위기를 몇 번이나 극복하며 자기 안의 ‘거인’을 마주하다!

책 제목인 "반달숲의 거인"은 무엇을  상징하는 걸까요?

인상적인 삽화와 이야기가 잘 버무려진 특별한 성장동화 한 편을 만나보세요.

요즘 4학년 사회시간의 마지막 단원을 공부하고 있는 딸램~

시대마다 다른 삶의 모습을 배우고 있어요.

마침 사회시험도 앞두고 있지만 독서숙제는 꾸준히 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다양한 책 만나기를 하는게 목표였는데 꾸준히 실천할 수 있어 따봉!! 이예요.

시공주니어 문고로 만나는 좋은 명작들,,,, 외국동화가 아닌 이번에는 진짜 한국형동화로

그 감동과 여운 그리고 역사를 이해하는 상상력까지,,,,

제대로된 성장동화를 즐길 수 있었어요.

우리가 미처 상상도 하지 못할 너무나 먼 과거의 시대,,, 그 시대의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마음껏 상상해 볼 수 있어 좋았던 독서시간!!


등장인물 소개 페이지,,,,, 주인공의 옷차림도 특별하죠~

모두 신석기에서 청동기 시대를 넘어가는 시대에 살았을 법한 인물이 아닐까 추측해봤어요.

반구대 암각화 역시 신석기 시대의 기록으로 알려져 있거든요.

선사시대의 '생존'의 의미는​ 가장 중요한 문제였지요.

생명이 태어나 적응하고 자라고 먹고 사는게 그들의 일상이었으니까요.

위험하고 척박한 자연환경, 무시무시한 동물들 앞에서 그시대의 인간은 정말 하찮은

존재였어요. 그럼에도 꾸준히 번성하고 진화하며 지금의 인류로 지구상의 주인이 되는

과정이 진짜 살아있는 역사로 펼쳐지지요.

이야기속 가상의 지역, 이름모를 숲속의 솟대마을이 새까맣게 타버린 그 어느날

유일한 생존자였던 작은 아기,,, 그 소년이 바로 이 동화의 주인공 해비취예요.


착한 버드네라는 여인에 의해 목숨을 구하긴 했지만 이 마을을 엉망으로 짓밟은 늑대골

사람들은 근본도 모르는 아이를 구했다며 버드네의 가족을 위협해요.

해비취는 장차 큰 인물이 될지도 모를 운명의 아이일까요?​

위험한 순간에 하늘의 도움을 받아가며 해비취는 버드네가 거둔 동생 단비, 형 찬마루와 함께

하루하루 위기에 직면하며 겨우겨우 자라게 됩니다.​

어릴때야 버드네의 보살핌 속에서 자랐겠지만 커가면서 보잘것 없는 체격에

덩치도 작아또래 아이들에게 무시당하기도 하고 몇 번이고 죽을 고비를 넘기며

꿋꿋하게 버티고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해비취의 모습이 인상적이예요.

특히 좋아하는 여름내를 만나 사랑의 감정도 느끼는 순수한 소년의 모습도 풋풋하게

그려져 미소가 지어져요.


시시각각 해비취를 노리는 손길~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어요.


사실 솟대마을을 불지른 늑대골 부루족장은 해비취가

화를 불러일으킬거라는 두려움에 해비취를 죽이려 해요.

마고할미와 돌로기할배 덕에 ​겨우 강에 빠져 죽을뻔한 해비취는 살아남고

극진한 치료와 보살핌으로 건강을 되찾아요.

앞으로 이 험한 세상을 홀로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배우고 인생의 진리를

깨닫게 되는 과정이 특별하게 보여요.


스스로 자립할 때가 왔음을 느낀 해비취는 반달숲에서 '모든 걸 살려내는 거인'​을 만나고

언젠가 자신안에 있는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될 능력을 믿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해비취의 귀에 씨앗 하나를 넣어주고 하늘나라로 떠나요.​

이 부분은 정말 판타지적인 요소가 가득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장면같았어요.

사실 해비취 조차 거인과 함께한 시간이 현실인지 꿈인지 의아해 하기만 하죠.​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하고, 죽을 고비를 넘기고, 다시 구조되어

멋진 소년으로 거듭나는 해비취는 이제 자신감으로 무장된 당당한 모습으로

자신만의 모험을 마무리 하고 마을로 돌아가요.


이제 해비취는 연약하고 무시당하고 핍박받던 존재감 없는 소년이 아닌

이제 더 성숙해져 돌아온 전사의 느낌이예요.

늑대골 친구들이 아직도 해비취를 동료로 받아들이지 않겠지만 특별한 사건으로

이제 해비취는 소년들의 리더로 한층 발전한 능력을 인정받게 되지요.

꿈속에서나 그리던 반달숲의 거인을 만나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게 된 해비취!!


이제 자신이 그토록 그리고 소원하던 거인은 바로 자신안에 있음을 자각하게 되네요.

반달숲의 정원을 가꾸며 거인에게 가르침을 받았던 해비취는 마을사람들에게

다양한 농사법을 알려주며 부족전체를 잘 이끌어 가요.

여름내와 혼인도 하고 아이도 낳으며 행복한 삶이 꾸려지는듯 보여요.

하지만 자연의 심술앞에 농사의 실패등 추운 겨울을 보내기에 이제 더이상 숲은

그들의 가족과 부족들의 목숨을 안정적으로 보장해주지 않는 장소였어요.

곰, 늑대 , 호랑이등 무서운 동물앞에서 꼼작도 할 수 없는 나약한 인간이라는

존재,,,, 숲속의 생활은 너무나 힘들고, 목숨을 부지하는게 어려워져 해비취는

버드네가 알려주는 떠나야할 시간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해요.


끔직했던 솟대마을의 사건처럼

자신만 살기 위해 서로를 죽이고 강탈하는 잔인한 짓을 다시 반복할 수 없으니까요.

마고할미가 알려준 비밀의 그림, 바위그림속 고래사냥의 비밀스러운 그림이

드디어 해비취의 마음을 흔들어요.


바다사냥꾼의 운명!! 이제 바다를 배경으로 살아가는 특별한 삶이 시작될거예요


사실 이 고래사냥꾼들이 바로 솟대마을의 위대한 사냥꾼들이었고, 그들이 남긴

그림이었는데 유일한 솟대마을의 생존자인 해비취는 자신이 해야 할 임무,

자신만이 다시 부족들을 살려낼 수 있다는 사명감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예요.


해비취는 자신의 딸 여울이에게 참된것, 진실에 대한 가치를

알려주며 자신이 노력해 얻는 노력의 대가로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는

의미를 깨닫고 진정한 거인으로 성장해 나가지요.


​숲이라는 공간에서 자신을 자세히 돌 보지 못한 사이 특별한 모험의 시간을 통해

진정한 자아를 찾고,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한 것을 깨닫고 실천하는 해비취는

진정 반달숲의 거인 이상의 거대한 거인으로 내면을 키워 어른이 되었지요.

사실 천덕꾸러기에 언제나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 복수심만 불태웠다면

진정 자신의 내면의 가치를 발견하지도 못한채 귀한 목숨을 잃었을지도 몰라요.

여러가지 역경을 극복하고, 원망의 감정도 용서로 극복하며 서로 화합하고 살아가는

긍정의 기운을 퍼뜨리는 넓은 마음과 지혜를 쌓아간 해비취는 그 당시

모든 사람들의 희망이 될 수 있었지요.

이처럼 자신이 과연 어떤 사람이며, 어떤 일을 해야할지 막막한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해비취의 일생을 따라가며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보면 좋을것 같아요.


한 소년의 성장동화로 이야기속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우리 아이들의 내면을 더

단단하게 키워줄 메세지를 담아내고 있으니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이 책과 함께 울산암각화 박물관에 가보면 더 좋을것 같아 정보를 찾아봤어요.

박물관을 찾아가는 길, 반구대 마을로 들어가는 길목은 진짜 이야기속 배경과 사뭇

닮아 있음에 신기하네요. 거대한 공룡발자국의 흔적, 반구대 암각화를 실제로 본다면

그 오래전 역사속 주인공이 었을 해비취를 만날 수 있을거라는 상상을 하게 될것 같아요.


http://bangudae.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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