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인싸 되는 법 좋은책어린이 고학년문고 8
조은경 지음, 안병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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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트랜디하네요~ 공감하시려나요??

저도 인싸/ 아싸??이게 무슨말이지? 잘 몰랐는데 큰딸이 고등학생이다보니

심심치 않게 듣게되는 말이 되어버렸어요.

인기많은 아이들은 인싸(인사이더),,, 혼자 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은 아싸(아웃사이더)

사춘기 아이들은 물론 아싸보다는 인싸가 되고픈 마음이 크겠죠~


 

어색한 단어지만 이미 아이들에게는 익숙한 단어라면 무슨 의미를 담고 있고

아이들은 친구들과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아보고 싶어져요.


 

사춘기 소녀들의 특별한 우정이야기가 담겨있을듯 느껴지는 호기심이 자극되는 표지.....

딸아이들을 키우니 아무래도 더더욱 시선을 사로잡는 책이네요...


 

아이들의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학교생활을 하는지 관심을 갖게 해주는 책인것 같아

부모님이 같이 읽으면 더 좋을 책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목차 역시 재미나보여요~

지금 초등 고학년, 사춘기를 막 겪는 아이들에게 더더욱 관심사들로 가득 채워진

키워드를 보고 있으니 딸아이들 생각도 나면서 같이 읽어보자고 내민 이 책~

은근 재미나서 후딱 읽게 되었어요.​

 

새로운 동네, 새로운 학교로 전학온 민서는 그림도 잘 그리고

이야기가 잘 통하는 신우를 짝으로 만나 학교생활이 즐거워요.

여자아이들에게 단짝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는 아실거예요~

민서와 신우는 무지갯빛 펜을 통해 더 돈독한 우정을 약속하게 되었고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만들며 ​서로의 마음이 잘 통한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하지만 한 달이 지나 짝을 바꿔야 하니 서운하기만 해요.​

번호를 뽑아 만난 새친구는 채라~ 새침해보이기도 하고 세련되 보이기도 하고

반에서 "인싸" 같네요.

유행에도 앞서가고 무리에서도 인기있는 친구라는 이야기죠~


 

채라는 민서의 필통에 새롭고 신기한 아이템들에 빠져 금새 민서와 친해지게 되고

민서 역시 새로운 친구 채라와 친해진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어요.


 

이모에게 선물받은 귀한 무지갯빛 펜을 채라에게 선물로 주게 되면서

채라는 민서에게 뭔가 바라는게 생긴 눈치 같아요.

채라친구 도연이와 희수까지 4총사가 된 민서!!


 

신우랑 더 친해지고 싶은데 뭔가 싸늘한 기분이 느껴지는 민서는

어쩔 수 없이 채라의 무리에 끼어 "패션걸스"​라는 팀까지 만들어 예쁜 소품이나

아이템을 소개하는 동영상 찍는 활동까지 하게 됩니다.

요즘 아이들은 소위 "인싸"가 되려면 학교안에서 뿐만아니라 여러곳에서도 주목을 받는

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재미난 영상을 찍어 유00등에 올려 조회수를 많이 받고, 좋아요를 많이 받는 기쁨에

아이들은 너무나 흥분하고 신나하죠.

채라, 도연, 희수도 마찬가지예요.


 

살짝 어색하고 내키지는 않았지만 민서 역시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선뜻 패션 걸스에 합류하긴 했지만 막상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혼란스러워 합니다.

숫기가 없어 영상을 찍는건 부끄럽고, 소품담당​을 맡았지만 돈이 많이 들어

부담스러운 상황인데 친구들에게 솔직히 털어놓지 못하고 시간이 흘러가요.

언제나 예쁘고 당당한 채라와 분위기 up시키는 희수,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도연이까지

모두 패션걸스에서 제대로 한 몫을 ​하는것 같은데 민서만 겉도는 느낌이니

뭔가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

이렇게 계속 불편한 관계속에서 패션걸스의 재미난 영상찍기 놀이는 진행되고

신우와의 어색한 관계가 신경쓰이는 가운데 민서는 진짜 자신이 뭘하고 있는지

무엇을 위해 친구들에게 자신의 물건을 다 내주면서 희생하는지 점점

고민에 빠지고 회의감을 느껴요.


예쁜 문구류나 소품 등 새로운 아이템을 구하려면 돈이 필요하지만

엄마 아빠에게 거짓말을 하기는 싫은 마음에 갈등도 하죠.


하지만 친구들은 자꾸 민서에게 소품담당이라며 이것 저것 준비하라고 강요하고

그럴수록 편하고 좋았던 친구 신우가 자꾸만 그리워져요.


솔직한 속마음을 표현하기 힘든 민서,,,, 친구들은 그 속도 모른채 민서에게 다그치기만

하고 민서는 심지어 엄마에게  " 민서야, 너 물건 주면서 친구 사귀니?"라는 말까지 듣게 되니

기분이 좋지 않네요.


사실 민서는 속마음을 말로 표현하는게 서툴어 친구를 사귀거나

오해를 풀어야 할때 선물로 마음을 대신해야 하는게 좋다는 생각을 굳게 믿고 있었어요.


민서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이모가 있어 스스로를 위로하려 했지만

친구들끼리 꼭 우정을 위한 선물을 주고 받는게 과연 맞는일인지 점점 고민에 빠져요.


이제 진짜 우정이라는게 뭔지 진진하게 생각하게 된 민서!! 소녀들의 성장기로도 딱이죠?


과연 민서는 진정한 우정을 찾을 수 있을것인지....

갈등의 국면을 맞이한 채라, 도연, 희수와의 관계를 어떻게 극복할지...

이야기는 점점 흥미진진해집니다.

책 중간중간 아이들의 생각이나 대화를 보면 지금 우리 아이들이

어떤 생각들을 하며 친구를 사귀는지, 성장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 있어 적어봐요. 


보물같은 나의 아기자기한 물건들은 나와 친구를 더 가까이 만들어 주었고,

그로 인해  내가 주인공, 요즘말로 "인싸"가 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 민서


 

유튜브 조회 수 많으면 돈 버는 거 알지?  : 도연


 

 

 

다 좋은데 나는 신우랑 같이 하는 건 싫어. 걔는 촌스러워서 좀 "아싸" 같잖아  : 채라 


 

채라가 그럴때마다 가시에 찔리는 것처럼 아팠어 : 신우


 

나 이제 물건 안살거야, 그냥 민서만 잘 구슬려서 사오게 하려고  : 채라

 

내 마음을 친구들에게 잘 표현하고 싶은데,,,,, : 민서


 

 

책속 주인공들은 지금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많이 비슷한것 같아요.

나쁜 의도는 없지만 인기를 위해 뭐든 사고싶고, 하고싶은 관심받고 싶은 나이의

소녀들이니까요~


 

또래 친구들에게 인정받고 인기를 얻는다는건 분명 최고의 기분일거예요.

하지만 그 방법이 꼭 새롭고 신기한 물건을 많이 사야만 하고,

특별하고 재미난 멋진 동영상을 찍어야 하는건 아니겠죠.


 

​우정을 위해 여러가지 놀이나 모임을 만들어 경험해보는건 분명 아이들의 성장을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찬성해요.


 

그러나 그 과정에서 신우처럼 채라에게 상처받고 또 친해진 민서와도 헤어지게 되어

마음이 아픈 상황은 만들면 안될것 같아요. 민서 역시 마음이 불편한데 표현하지 못하면서까지

인싸가 되고 싶어 힘들어 하는 모습은 안타깝기도 했구요.


 

요즘은 너무 물질 만능주의에 빠지는 아이들이 많죠~

특별하고 신기한 영상에만 몰입하는 우리 아이들의 현실도

살짝 꼬집어주는 이야기는 누구나 공감백배 할 내용이었어요.

이제 이 책을 다 읽고 [진짜 인싸 되는 법]이 무엇인지 아이들은 알았을것 같아요.


 

속마음을 다 공유하고 마음편하게 지낼 수 있는 관계에서부터

진정한 인싸가 될 수 있는 비법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요~​

마지막에는 모두가 화해하고  각자의 속마음과 능력을​ 알아가는 과정으로 훈훈한 마무리를

하게 되어 기분이 좋아졌어요.

​모두가 즐겁게 "패션(열정)스타"​가 되는 그날까지~

이 예쁜 소녀들의 우정과 끼를 응원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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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시끌 소음공해 이제 그만!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13
정연숙 지음, 최민오 그림, (사)한국소음진동공학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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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13번째 주제는 "소음공해" 입니다.

 

지구 환경을 해치는 하나의 요인으로 큰 문제가 되고있는 소음에 대한 여러가지 내용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 해결책을 찾아가는 시리즈로 우리가 일상속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를 통한 노력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양장본이라 동화책 한 권 읽는 느낌으로 볼 수 있어 아이들도 집중할 수 있는 책이네요.

환경 교육센터 추천, 소년한국우수 어린이 도서로 선정된 책이라

교과연계로 활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책을 펼치면 '소음공해'는 일단 부정적이고 나쁜것이라는 이미지를 담아낸 여러가지

소음 주범의 삽화가 그려져 있으니 내용을 예상할 수 있어요.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엄마 배에서 여러가지 소리에 노출되고

태어나는 순간부터 다양한 소음에 적응하기 시작해요.

자연의 소리는 아름답고 환상적이예요.

 

우리에게 들리지 않는 아주 미묘하고 작은 소리부터 너무너무 시끄럽고 짜증나는 소리까지

이 세상은 다양한 소리로 이루어져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요.

듣기 싫은 나쁜 소리를 우리는 '소음'이라고 해요.

즉 소리와 소음은 분명 다르다는걸 알 수 있어요.

 소리는 파동으로 전달이 되지요. 멀리 전달되는 소리들 중 크고 작은 다양한 소리가 있고

상황에 따라 소리가 괴롭게 느껴진다면 그건 다 소음이라고 할 수 있어요.

소음은 공기오염 다음으로 사람들에게 해로운 공해로 여겨져요.

요즘 미세먼지로 사람들이 너무 고통받으며 살고 있는데요~

그 다음이 바로 이 소음들이예요.

공사장 소리, 지하철안에서의 핸드폰 소음, 매미의 울음소리, 도서관 안에서의 잡담 등

너무나 많은 소음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의 일상,,,,

심지어 집에서도 윗집에서 걷고 뛰고 의자 끄는 소리때문에 싸움이 벌어지고 살인도 일어나죠.

그만큼 소음은 사람들을 화나게 하는 무서운 원인제공자임에 틀림없어요.

사람들 뿐만아니라 식물, 동물도 소음에 무척 거부반응을 일으켜요.

예쁘고 작은 소리를 들어야 식물도 잘 자라고, 동물들도 번식을 잘 하는데

지구환경을 위협하는 다양한 종류의 소음때문에 동물들도 죽거나 번식을 할 수 없게되는

최악의 상황을 경험하곤 해요.

특히 소리는 물속에서 더 빨리 전달되는 특성상 바닷속은 더 그 상황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우리는 잘 몰라도 바닷속 생물들은 인간들이 점점 다양한 기계를 활용하는 해저자원탐사 등의

이유때문에 빨리 멸종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

하늘에서도 비행기 등 여러가지 소음으로 새들도 힘들어 하고 공격성을 띠게 됩니다.

 

이렇게 수많은 세상의 소음,,,, 과연 해결할 수는 없는걸까요?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고 조용히 있는건만이 해답일까요?

 

1분만 소리를 멈춰보기!!

 

4월 마지막 주 수요일 3시부터 1분간,,,, 아무 소리 내지 않기!!

우리나라도 이 캠페인을 시작해주었으면 좋겠네요 ~

15개 나라에서는 "국제 소음 방지의 날"을 만들기 까지 했다고 합니다.

고요를 지키며 소움으로부터 벗어나기를 갈망하는 행사도 하고 있어요.

 

계속 꾸준히 모두가 노력한다면 소음공해로부터 조금은 자유로워 질 수 있을거라고

사람들은 의견을 모으며 행동하고 있어요.

 

이제 과연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고민할때예요.

소음때문에 지구에 사는 많은 동식물들이 고통을 받고, 사람들도 힘들어 하는 이때

우리는 어떤 선택과 행동을 해야 할지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할거예요.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시끄러운 세상을 잠재울 기술'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긴 해요.

 

원하는 소리만 듣게 해주는 기계 / 자유롭게 변형 가능한 소움 차단벽/

조용한 하늘을 만들어줄 비행기 / 진동과 소움이 적은 배 등

여러가지 과학기술을 접목시켜 소음을 최소화 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아직은 우리 생활에서 크게 다가오는 것들은 아이예요.

그렇다면 내가 직접 소음공해를 줄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 고민해봐야 해요.

스스로 소음 발생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층간소음을 만들지 않게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소음지도'를 만들어 직접 소음을 측정하면서 어디에서 소음이 발생하는지

조사도 해보고 소음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부터 시작한다면

점점 지구는 조용해지고 아프지 않을 수 있어요.

 

소음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건강도 위협해요.

소음도 공해로 인정이 되고있어 이미 영국에서는 20년 전부터

소음방지법도 지정해 운영중이라고 해요.

소리 수집가들은 지구의 고요한 소리를 녹음해 소음이 없는 환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리고도 있어요.

 

소음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연구나 발명으로 해결되지 않아요.

사람들은 소리 없이 살 수는 없으니까요~

단지 타인을 배려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지구를 지켜주려는 마음이 있다면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서 얼마든지 소음을 줄여나가려는 노력을 할 수 있고

이런 마음들이 모이고 모여 널리 퍼져 동참한다면

어느정도 소음공해를 줄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어요.

 

소음을 줄이는 방법 개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이니 노력해야 해요.

 

 

 

우리는 이 지구에서 '고요 지킴이'가 되어 고요함이 주는 행복과 편안함을 누리며 살아야 힐

권리를 갖고 있으니 꼭 노력해서 그 권리를 누렸으면 좋겠어요.

 

소음공해에 대해 생각해보고 책의 감상문을 적으며 마무리 해요.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

 

 

 

자연을 배려하고 동식물을 배려하고 가까이에 있는 가족, 친구, 이웃을 위한

배려의 마음으로 나부터 좋은 소리 내기, 조용한 소리 내기를 실천해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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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나만의 감정 이모티콘 만들기 - 솔직하게 내 마음을 표현하는 뚝딱뚝딱 시리즈 2
정선화 지음, 조은혜 감수 / 가나출판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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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사로잡는 멋진 책~ 이모티콘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요즘 정보화 시대에 컴퓨터, 스마트폰은 기본으로 사용하면서

간단하고 쉬운 이모티콘 기호로  빠른 소통을 하는 시대가 되었어요.

요즘 메신저나 게시판에는 이모티콘이 더 더양화 되고, 그 수도 많아지고 있어

아이들도 관심이 많아요.


내마음과 내 생각을 글로 길게 표현하기보다 간단명료하고 빠르게 이모티콘을 통해

표현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분야라서 이런 미래의 진로나 직업으로

이모티콘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생기기도 해요.


귀엽고 앙증맞은 나만의 감정이모티콘 만들기를 읽고 즐기며

아이들만의 창의적인 이모티콘을 탄생시킬 재미난 시간 활용할 수 있어 도움되는 책이예요.

이모티콘이 무엇이고 이모티콘을 나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배우며

다양한 케릭터를 탄생시켜 내 감정표현을 이모티콘으로 표현해보는

재미난 놀이까지 병행할 수 있는 내용이 알차게 담겨있어 매일 보고 즐기고 있어요.

카톡안에도 다양한 이모티콘이 가득해 돈을 주고 이모티콘을 구입하기도 하는데

이런 창의활동에 나도 한 번?? 호기심을 갖고 있​는 친구들에게 이모티콘 만들기TIP과 가이드를

잘 제공하는 책이니 도움이 될 거예요.

이모티콘 하나 제대로 만들어 널리널리 알려보고 싶은 생각이 있는 친구들이라면

어서 모이세요~~~ 여러가지 준비물을 준비해두고 포토샵 프로그램도 같이 활용하면서

나만의 완벽한 개성만점 이모티콘을 완성해봐요~​

어떤 캐릭터를 만들까? 나만의 감성과 창의성을 담아낸 캐릭터를 만들어보는것부터

시작해봅니다. 당장 특별한 캐릭터가 떠오르지 않아도 괜찮아요.

내 모습부터 캐릭터화 시켜도 좋고, 내 성격을 반영해 표정등을 달리 해 그려보는거예요.

특히 내가 좋아하는게 있다면 집중해서 캐릭터를 창조할 수 있어요.


동물도 좋고, 꽃도 좋고, 음식도 좋아요~

캐릭터의 전반적인 기획이 끝나면 마인드맵을 활용해 어떤 특징을 강조한 이모티콘을

만들지 컨셉을 정해보고 예쁘게 그리고 꾸며보는거예요.


기본적인 선긋기부터 곡선 얼굴형태나 눈,코, 입의 디테일한 표정 만들기 까지

자유롭게 그리며 연습을 하다보면 진짜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가 완성 될 수 있기에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나만의 이모티콘을 뚝딱 완성해봐요.


미술 그리기를 처음부터 연습하는 기분으로

구도를 잡고 표정을 다양화 해보고, 보는 시선에 따라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까지 변형하면서 좀더 리얼하게 재미있게 특별하게 꾸미고

보정하고 색까지 입혀주는 과정을 신나게 즐길 수 있어요.


오롯이 이 책은 나만의 책으로 직접 그리고 색칠하고 따라그려보면서

여러가지 디테일한 스킬을 배워볼 수 있어 집중하게 되니 좋네요.


여러가지 이모티콘이 완성되었다면 그 안에 감정을 입혀주는거예요.

기쁠때, 슬플때, 화날때, 짜증날때, 섭섭할때, 우울할때, 신날때, 졸릴때, 배고플때,,,,

여러가지 나의 상황을 떠올리며 나는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행동을 하는지

고민하면서 차근차근 이모티콘의 체계가 잡혀가고 그 안에 어울리는 말도

짧게 만들어 보면서 움직이는 모습까지도 구성해 보는 요령도 생겨요.

컴퓨터를 잘 활용하는 친구들은 종이에 그린 그림에서 만족하지 말고

직접 프로그램에 옮겨 완성해보면 더 완성도가 높아질거예요.

이모티콘은 나의 개성과 감정을 담아낸 특별한 감정 표현법이예요.

나 혼자 즐기는게 아닌 상대방에게 내 기분과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방법의 하나로

사용하는 도구이니 만큼 상대방의 입장도 고려해 만들어야 하고 사용해야 해요.

이모티콘 예절이라는 것도 그래서 만들어 졌어요.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상처를 주거나 하는 이미지는 절대 만들면 안되겠죠?​

폭력적인 그림은 노노~ 나쁜말도 노노~ 자극적이어도 안되요. ​

주의 사항을 잘 지켜가며 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이모티콘을 만들어보세요.

이제는 감정소통의 시대!!

감정을 잘 표현하는것도 하나의 능력으로 생각해주는 시대예요.

글로 표현하기 힘들다면 이렇게 이미지화 시킨 이모티콘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재미도 배우며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되니 감정표현이 힘들거나 부끄럽거나

수줍은 아이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책이라 추천하고 싶어요.

그 무엇으로든 자유로운 내안의 마음, 생각을 표현하게 해주는 하나의 수단으로

이모티콘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모티콘에 대해 꼼꼼하게 알아보고 배우고 직접

활용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는 책이니 아이들 혼자서도 재미나게 즐기고

빠져들 책이랍니다.

누구나 쉽게 즐기며 만들고 등록하고 인쇄하면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 솔직한 내마음의

표현을 더 쉽게 자신있게 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들이 유익했어요.

​그림그리기 좋아하고 꾸미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책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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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이 귀양지에서 아들에게 보낸 편지 진짜진짜 공부돼요 15
김숙분 엮음, 유남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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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추천도서 " 진짜 진짜 공부돼요 "시리즈 15번째 이야기는

역사속 인물 정약용의 편지로 자식사랑을 담아낸 [아들에게 보낸 편지 ] 예요.

정약용은 귀양지에서 많은 세월을 살아야만 했기에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없음을 안타까워하며 이렇게 끊임없이

편지를 통해 자식교육과 자식 사랑을 표현했어요.

사실 정약용 !! 하면 목민심서, 정조, 수원화성, 실학사상 등 그가 활동했던 시대의

학자의 면모와 그의 업적을 표현하는 키워드가 떠올라요.


어릴때부터 총명하고 글읽기를 좋아하며 실학에 관심이 많았고

정조의 총애를 받아 수원 화성을 건축하는데 많은 공을 쏟았지만

정치적인 압박으로 인해 귀향살이를 꽤 오래 하게 되며 가족과 헤어지는 슬픔을

겪은 불행한 말년을 보낸 인물이기도 해요.

자식을 가까이에서 교육시키지 못한 아버지의 안타까운 마음은 이제

귀양살이를 하면서 보내는 편지로 대신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게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편지 안에는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 하지 못함을 애석해 하면서

올바른 자식 교육을 위한 방법을 편지를 통해 사랑을 표현하며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최선을 다해 노력했고 실천했으며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애쓴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어 구구절절 마음에 와닿아요.

이 책에서는 한자어로 주고 받았을 내용을 아이들이 읽기 쉽게 쉬운 글로

바꾸어 담아냈고, 정약용이라는 인물의 일생을 연계시켜 당시 역사적 배경과 상황을

이해하며 정약용이라는 인물의 모든 면을 하나하나 만나볼 수 있게

구성해준 책이라 어렵지 않게 읽어 갈 수 있어요.

초등 교과연계 도서 교과연계 추천 도서 [ 정약용이 귀양지에서 아들에게 보낸 편지 ] 를 읽으며

예전이나 지금이나 아버지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가정교육과 인성교육에 대한 기본적인 ​

가치들은 다 같았다는걸 느낄 수 있는 절절함이 담겨있어 감동적이예요.

책의 시작에 앞서 정약용의 일생을 읽어보며 다시 금

정약용의 가족과 그의 성장기, 업적등을 확인하고 기억하면서

효도/ 부지런함/ 검소함/ 가족 / 나눔/ 올바른 처신/ 절제/ 정의 / 학문 등의

주제별 편지글을 모아둔 내용을 차근차근 읽으면서 다산 정약용이 진정

아들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메세지와 사랑의 마음을 새겨보면 좋을것 같아요.​

사람이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에 중요하게 생각한 덕목들에

부제가 붙은 편지글들을 읽어요.


마땅히 행동하고 실천했으면 하는 바램의 마음을 담아 자식들이 올바르게

행동하며 잘 커나가길 바라는 따끔한 충고나 애정어린 조언은 간결하면서도

인상깊은 표현등으로 강조하고 있어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가까이에서

대화하는 느낌으로 담겨있는 글들이라 ​울림을 주는 편지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언제나 글읽기를 소홀히 하지 말 것을 강조하면서 그동안 스스로 살아온 과정에서

범한 실수나 얻었던 교훈을 적절히 비유하고 예를 들면서 쉽고 강렬한 메세지를

담아준 편지글들이 정약용의 자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을거라고 확신하게 하네요.

아버지의 편지를 받을때마다 자식들은 많은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하고

독서에 매진하면서 아버지가 알려주고 싶었던 많은 것들을 이해하고 실천해

훌륭한 자식으로 성장했을거예요.

지금 정약용의 편지글을 읽고, 생각해도 ​자식들에게 다 알려주고 싶고

가르치고 싶은 가정교육의 기본이 제대로 담겨있으니 아버지로서 자식에게

어떠한 행동과 말을 하며 사랑을 표현했는지 과거나 현재나 크게 다를바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편지글의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양옆에 노란색 박스의 역사용어 풀이와 사진자료를

담아주어 아이들이 읽고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았고, 삽화그림으로 지루하지 않게

편지글을 읽으며 상상하게 만들어주는 부분도  마음에 들었어요.


 

 

 

편지글을 더 보충해주는 "더 깊이 생각해 보는 귀양지 편지"라는 해설도 덧붙여

어떤 이유로 보낸 편지이며 어떤 내용을 강조하고 있는지 잘 정리해주니

이해가 쉽고 공감하기 좋았던 부분이예요.​

개인적으로 현실을 원망하기 말고 도전정신을 가져라!! 의 주제를 담아낸

편지글은 부모로서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내용이었고, 딸아이는

가정을 파탄시키고 나라를 망하게 하는것은 모두 술때문이다!! 라는 절제의 미덕을

담아낸 내용을 아빠에게 오히려 꼭 읽어보라며 권해줘서 같이 웃었네요.


정약용은 길고 긴 귀양살이를 통해 자신의 삶의 마지막을 불행하게 보내기도 했지만

오히려 이 시기를 잘 이용해 학문을 연마하고 수백 권의 책을 집필하면서

조선 후기의 실학사상을 집대성한 주인공으로 지금까지 존경받는 학자로

또한 이렇게 자식을 사랑하는 평범한 아버지로서의 역할도 잘 해낸 인물이라고

생각했어요.


 

이 책은 아이들이 아빠와 함께 읽으면서 생각을 나누는 책으로 활용하면

너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초등 고학년 교과연계 도서이자 역사인물과

역사를 배우는 아이들에게도 배경지식 풍성해게 키워줄

 진짜진짜 공부돼요~ 시리즈 꾸준히 읽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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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층 괴물 아파트 즐거운 그림책 여행 4
백명식 지음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9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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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상상력이 가득한 특별한 그림동화를 만나봐요~

가문비어린이의 신간~ 백명식작가의 즐거운 그림동화여행 4번째 이야기예요.

표지에서 보니 부제로 "고양이를 찾아라!"는 미션이 주어진듯 해요.

주인공 소녀는 괴물 아파트에서 고양이를 잘 찾아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해요.

상쾌한 봄날 아침, 봄바람이 살랑거리는 어느날 수기는 냥이와 산책중이예요.

평범하고 행복한 일상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야기....

 

 

하지만 갑자기 냥이가 구멍 하나를 발견해 들어가면서 이야기는 살짝 미스테리한

분위기로 흘러가네요.

"안 돼 그런 곳에 들어가면 위험해!! 수기는 불안한 듯 외쳐봤지만

이미 냥이는 사라지고 난 뒤예요.

 

그림동화다보니 일단 그림이 페이지를 가득 채워주어 시선집중 되네요.

마치 미로에 들어간 느낌~ 괴물들이 사는 세계로 여행간 기분으로 괴물들이 득실거리는

이상한 구멍안으로의 모험이 시작되는것 같아요.

알록달록 화려한 괴물들의 나라에서 어떻게 냥이를 빨리 찾을 수 있을지

고민하면 착한 괴물이 힌트를 주기도 하니 집중해서 그림을 살펴보면

좋을거예요.

 

102층이나 되는 괴물들이 사는 아파트에 냥이가 들어가버렸으니

사실 빨리 찾기란 쉽지 않을테지만 인내심을 갖고 마치 숨은그림 찾기를 하듯

책을 천천히 즐기면서 이야기에 빠져봐요.

 

괴물들은 각자 자신의 일을 하면서도 수기의 질문에는 꽤 친절하게 대답을 해주니

다행이예요. 고양이가 지나가는 걸 보면 알려주기도 하고

고양이가 배고플까봐 생선을 주기도 했데요.

 

102충 아파트 건물은 너무 낡아보여요.

때론 흔들거려 무너질것 같기도 하고, 불도 나고,,,, 너무 불안하지만 수기는 포기할 수 없어요.

지하부터 1층, 5층, 10층  냥이의 흔적을 찾아 올라갈때마다

무섭기도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위층으로 올라가요.

진짜 괴상망측하게 생긴 온갖 괴물들을 계속 만나지만 씩씩한 수기~

정말 용감한 소녀예요.

올라가다보니 한층이 다 어항으로 만들어진 층도 있어요~

물고기 괴물들이 모여 사는 층인데 혹시라도 물속에 냥이가 들어갔을지도 모르니

용기를 내어 물속으로 뛰어들어봐요.

수기는 진짜 멋진 냥이 주인이죠??

또 한 층 올라가니 마치 놀이공원을 연상시키는 공간이 나타나 신기했어요.

이 책은 약간 아이들이 좋아하는 00층 나무집의 아파트 버전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딸이 말하더라구요.... 정말 비슷한 느낌이긴 하네요.

무한 상상력을 자극해주는 상황들을 아파트 102층안에 담아놓았으니 아이들은

집중하고 또 다음층에는 뭐가 있을까? 과연 거기에 냥이가 있을까? 생각하며

초집중 모드로 책을 읽어가네요.

?

드디어 드디어 수기는 마지막 층까지 올라갔어요.

괴물들이 중간중간 수기를 도와주긴 했지만 결국 냥이를 찾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102층까지 올라가다니 진짜 대단하네요!!

 

그런데 냥이는 어디로 간거죠??

이제 마지막은 옥상뿐인데 거기 있을까요?

수기의 정성덕분인지 냥이는 괴물들과 옥상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진짜 다행이네요~ 냥이의 호기심도 진짜 대단한것 같죠?

수기와 냥이의 만남을 축하하는 괴물들은 이상하게 생겼지만 다 착해보여요.

괴물아파트지만 괴물들이 그리 나쁘지 않아서 읽는 아이들 모두 안심할것 같네요~

휴~ 하구요!!

이렇게 냥이를 찾은 수기 그런데 행복도 잠시 걱정이 생겨버렸어요~

엘레베이터도 없는 이 낡은 괴물들이 사는 아파트에서 다시 1층까지는 어떻게 가죠??

?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열린 결말의 그림동화!! 신선하네요!!?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팍팍 자극해 줄 수 있는  특별한 주제를 담아낸 창작 그림동화~

괴상망축한 괴물들이 엄청나게 등장해도 전혀 무섭지 않아요.

오로지 자신의 고양이를 찾기 위해 시작한 여정,,,, 수기에게 박수부터 보내주고 싶어요.

솔직히 구멍 저 편에는 어떤 세상이 펼쳐져 있을지 아무도 모르죠~

겁이 나서 아마 들어가지 못하는 친구들도 많을거예요.

하지만 수기는 고양이를 찾겠다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 괴물들이 사는 아파트로

모험을 떠나게 되지요.

 

괴물들은 마치 우리가 사는 모습을 좀 봐라~ 라고 하듯 재미있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어 더더욱 이런 부분은 반전이 아니었나 생각해봐요.

괴물이라는 고정관념,,,,, 선입견과 거부감의 대상들은 102층 아파트에서 얼마나

자유롭게 지내고 있는지,,, 또 인간이나 동물을 마주했을때에도 적대감 없이 그들을 돕고

친절을 베푸는 존재였다는 사실이 어떤 메세지를 던져주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수 많은 괴물들과 헤어져 다시 1층으로 돌아가 구멍으로 나가게 되면 다시 이 괴물아파트에

놀러갈 수 있을까요??

 

 

현실과 환상의 세계는 구멍 하나로 연결되고 또 단절되니

이 신비한 구멍을 발견한 냥이도 칭찬해줘야 겠어요.

냥이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수기에게 고마운 마음을

이렇게 표현해준걸까요? 고양이는 수기에게 진짜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 주었네요!!

 

고양이 키우자고 노래를 부르는 딸아이,,, 냥이를 키우면 이런 멋진 환상적인 모험도

가능할것 같다고 상상하더라구요....

 

아이들에게 무한 상상력을 자극해주는 멋진 그림동화 [ 102층 괴물 아파트 ]

제목은 살짝 무섭지만 내용은 절대 그렇지 않다는 사실!

뭔가 특별한게 가득할것 같은 102층 괴물 아파트에 놀러갈 수 있는 행운이 언제나

아이들에게 주어질 수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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