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논술 2014.12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4년 11월
평점 :
품절


우등생 논술 12월호 + 월간 우등생학습 12월호

< 천재교육 > ​


아동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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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네요!

이번달은 기말고사도 있고, 한 학기를 또 마무리 하는 달이기도 해 자칫

아이들 학습계획이나 흐름이 흐트러 질 수도 있을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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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서 이 우등생 논술이 있어 매달 색다른 정보와 이슈를 만나 즐거운 책읽기로

창의적 사고력 키우고, 융합 독서습관도 키울 수 있는 알찬시간은

절대 빼먹지 않아요~


이번 12월호 < 우등생 논술 > 에서는 진로탐색의 주제로 취미에 대한 주제를

메일으로 다루고 있어요! 이제 6학년이 되는 아이에게 진로에 대한 내용을

더더욱 중요하고, 의미있는 부분이라 이야기로 큰 자극도 되었답니다.


기타 독서색션의 인물이야기, 고전만나기, 만화로 만나는 세상 등이

재미있고, 연말 분위기에 딲 맞는 재미난 이슈거리와 이벤트내용에도

눈길이 갔어요~ 선물도 대량방출 해주시는 우논 너무 좋아요~


 



꿈을 찾는 직업이야기, 음식이야기, 다양한 고퀄리티 사진정보가 담긴 전시회표정,

시사주제, 알짜뉴스. 로이킴 브로마이드까지,,,

플러스 부록페이지들의 이야기도 즐겨읽으며 최신 트랜드에 푹 빠지는

재미!! 신문읽기도 참 중요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이 우논만 꾸준히 정독해도

요즘 이슈화 되는 이야기에 절대 빠지지 않을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기게 하는 우등생 논술의 장점이 느껴집니다.

특히 이 우등생 논술을 가장 사랑하고,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 애프터 스쿨 역사클럽 >

부분을 활용하기 위해서지요.



메인인듯 메인같지 않고, 부록인듯 부록같지 않은 재미가 있는

이 역사클럽에서는 나만의 독후활동도 연계할 수 있는 활동 페이지가

담겨있어 꼭 활용하는 편이예요!

이번 12월호에 주제는 프랑스 혁명 vs 조선 동학농민 운동인데요

기말고사 범위안에 들어가는 내용이기도 하고, 서술형 평가, 논술대비에 딱인

내용이 가득해 비교하는 역사, 조선후기의 역사적 사건을 더 심도있게

읽어보고, 배워보는 알찬 시간이라 기말고사 볼때 도움도 되었어요!


아이도 좋아하는 우논이지만 엄마도 같이 읽으며 깨알정보 얻어가는 우논이라

아이보다 제가 더 기다릴때도 있는 책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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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우등생 학습구성도 같이 즐겨보았는데요!

매달 만나는 월간 우등생 학습은 기본 교재(국,사, 과) 외에

 교과서 수학편과심화(스토리텔링 수학) , 요점정리 부록과

기말고사를 대비하는 기말학력평가 4회분량의

기말고사 문제집까지 만날 수 있어 이번달에는 특히 더 큰 도움이 되었어요!


아이가 만난 학습서는 5학년 2학기 12월호 구성입니다.


기말고사를 대비하기 위한 실전문제풀이까지 완벽하게 즐기고, 풀어보면서

시험자신감 얻고, 기말고사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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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보다는 이렇게 좋은 교재 만나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에 대한 꼼꼼한 정리 및

지금 배우고 있는 12월 학습계획에 맞춘 알찬 학습을 잘 진행 할 수

있게 해주는 월간 교재가 부담없고, 아이 학습 성향에도 더 잘 맞는것 같아요.


좋아하는 우등생 논술도 빠짐없이 읽고, 필요한 시험대비 알짜 정보

담겨있는 천재교육 < 월간 우등생 학습 > 초등 학습서의 다양한 구성으로

수학에 대한 심화과정까지 알차게 즐기며, 국어, 과학, 사회의 진도별 단원공부도

확실히 잡을 수 있어 큰 도움 된 시간이랍니다.


열심히 풀고, 실력을 키워 5학년 2학기의 학습 마무리 끝까지 잘

할 수 있게 화이팅 해야겠어요!!

방학전까지 마음가짐 흐트러 지지 않게 모든 단원의 마지막인 12월호 과정까지

알차게 풀어보자는 계획도 세웠으니 잘 마무리 하도록  독려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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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역사를 만나다 - 고대 이집트부터 오늘날까지 ㅣ 패션을 만나다
정해영 글.그림 / 창비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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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패션, 역사를 만나다< 고대 이집트부터 오늘날까지 >


아동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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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패션의 흐름을 역사를 거슬러 알아볼 수 있어 신선한 책!

패션, 역사를 만나다를 아이와 읽어보네요~

패션 디자이너가 꿈인 딸아이도 큰 관심이 있는 패션이야기를

이렇게 고대의 이야기부터 시대별로 꼼꼼하게 읽으며 다양한 정보를 만나니

신기해 하네요~


패션은 흐르고 흘러 유행이 반복된다고도 하지만 지금은 또 다른

패션의 첨단시대이니 만큼 다양한 속도로 계속 새로운 디자인이 나오는

시대 같아요! 그 흐름에 발맞춰 패셔니스타가 되기란 결코 쉬운건 아니예요...

그럼에서 패션에 관심이 많고, 빠른 유행을 선도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있다는

사실! 그 유행의 선도주자가 되기위해 이렇게 다양한 패션의 역사는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센스가 필요한것 같네요~


책 목차를 보면

기원전 3000년의 고대 이집트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각각의

나라별, 지역별, 시대별 패션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그 당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삽화와 함께 이야기와 정보가 가득 담겨있어요!


비잔틴시대, 로마네스크 시대, 고딕시대, 르네상스 시대, 바로크 시대,

로코코 시대, 고전주의 시대, 낭만주의 시대, 크리놀린 시대, 그리고

비로소 20세기 전후반의 패션의 흐름과 의미들을 파악할 수 있는

숨겨진 이야기까지 쏠쏠하게 만나볼 수 있어 흥미 만점, 재미만점

패션 백과같은 느낌이 나는 책이네요.


시대별 신분에 따른 옷차림, 환경과 종교에 따른 옷차림등

다양한 패션탄생의 이유가 가득하니 왜 그시절에는 지금보기에

이해가 가지 않는 패션들이 유행했을까 하는 호기심을 모두 이해하게되고,

배우게 되는 색다른 재미가 가득해요.


옷 이외에 다양한 장신구, 머리스타일, 신발모양, 기능별, 신분별

다채로운 패션의 이모저모를 두루두루 연관지어 역사에 기반한 그 배경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역사공부까지 할 수 있는 책이라 좋아요!

특히 이 책은 유럽편의 이야기라 서양역사, 세계사를 공부할때

같이 병행해 봐도 좋을것 같아요!


예전 만화나 영화를 보면 참 예뻐보였던 허리 잘록, 펑퍼짐한 공주

드레스의 비밀도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어 흥미로웠지요~

크리놀린이라는 새장차람 생긴 거대한 치마 버팀대와 평생을

살아야 했던 19세기에 태어났더라면 정말 일상 생활이 너무 불편했을거라는

생각을 아이와 같이 공감할 수도 있었어요.


코코샤넬을 너무 좋아하는 딸아이는 그런 코코샤넬만의 철학을

고집하는 멋진 여성 디자이너가 되는게 꿈인데요~

앞으로도 이 책의 모든 이야기를 기억해 개성있고, 실용적인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옷을 꼭 만들어 보고 싶어해요~


책 마지막에는 디자인의 세계, 옷이 만들어 지는 과정도 보여주는데요~

그래서인지 더욱더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꿈을 자극해주는 페이지라

아이가 유심히 들여다 보네요~


책을 직접 기획하고, 만든 저자역시 어릴때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고,

종이인형놀이에 심취했던 취미활동, 패션쇼를 즐기는 어린시절의 경험과 추억을

발판삼아 본인의 직업, 꿈으로 이루어 낸 디자이너 인데요~

패션의 재미를 오천년 역사와 함께 자연스럽게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정보책으로 엮어 아이들이 관심있어 하는 패션의 모든것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것 같아 좋았어요.


이 책은 서양역사를 담은 내용인데 곧 동양역사와 함께 한

패션의 역사도 나올것 같은 예감이 들어 꼭 나오면 아이에게 선물해주려

마음먹었네요!!


좋아하는 분야의 관련 도서를 하나하나 만나고, 읽으며

많은 부분 자극도 받고, 꿈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니 행복한  책읽기의

시간이 보람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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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와 불량 산타 ㅣ 거꾸로 생각하는 어린이 4
강경수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도서 - 봉구와 불량산타 < 스콜라 >

거꾸로 생각하는 어린이 시리즈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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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유쾌한 이야기가 담겨있을듯 느낌이오는 동화~

이름도 재미난 봉구,,, 그리고 산타지만 불량하다니 코믹한 이야기 일것

같은 느낌도 밀려와요~


 이 책은 스콜라의 < 거꾸로 생각하는 어린이 시리즈 > 로 4번째

이야기랍니다. 당연한 이야기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도

키우고, 아이들의 생각의 크기를 키워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성장동화의

느낌도 가지고 있답니다.


9살 봉구의 가슴아픈 왕따경험~

그리고 왕따의 비밀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비밀스러운 산타와의 만남이

이 이야기의 큰 맥락이랍니다.


사실 이 책은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느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네요~ 아이들은 1년간의 생활을 마무리 하는 12월에

소원을 빌고, 소원을 이루어줄 산타를 간절히 기다리는데요,,,

아이들의 유일한 희망이자, 그토록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져다주는

산타를 직접 만나고, 직접 소원을 말 할 수 있는 기회는 흔하지 않죠!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 봉구는 우연히 산타를 만났고,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지 않고, 모두 친하게 지낼 수 있는게 소원이라며

산타에게 그 간절함을 전달해요~

산타는 모두 좋은선물, 멋진 선물, 덕담만을 던져주는 희망적인 존재감을

갖고 있지만 이 책 속 불량산타는 다짜고짜 봉구에게

너를 괴롭히는 아이에게 당당히 맞서라며, 강렬한 조언을 하죠~


사실 봉구는 소심한 성격에, 싸움대장 유식이 패거리에게 항상

당하는 캐릭터로 등장하는데요,,, 학교생활에서 항상 소외되고, 무시당하는

왕따의 개념을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어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이 책의 마지막에는 큰 반전이 있어요.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두려움에 맞서는 나를 위한 용기,

자신감 회복하기, 씩씩해지기, 후회없는 삶을 살기위한 용기내기를

실천하며 영웅으로 거듭나게 되거든요~


이 모든게 산타때문에 생긴일이라고 생각하는 봉구!

인생은 이렇게 우연한 만남으로 일순간 또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는

재미가 있다는 걸 알게된답니다.


한편, 이 산타,,, 과연 누굴까? 하는 호기심이 생기는데요~

노숙생활을 하는 평범한 아저씨랍니다. 이 사람의 신분이나 사회적 위치로

볼때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봉구처럼, 사회구성원들에게 버림받은 존재인

노숙자의 캐릭터로 등장하는 인물이네요~


우연히 쇼핑몰 행사장에서 산타복을 입게되고, 봉구를 만나

봉구의 고민과 소원을 들어주며 동시에 봉구에게는 최고의 인생 멘토로

거듭나는 캐릭터로 대변신을 해요~


산타아저씨 역시 봉구를 만나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고,

그로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열심히 살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산타역시 자신을 더 사랑하고, 존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봉구의 모습을 통해 발견하고, 실천하게 되는 아름다운 모습이

느껴지는 대목이네요~


누구나 이 세상에 살아가는 사람은 가치있고, 소중하며, 그 존재만으로

빛나고, 사랑스럽다는 걸 아이들도 책을 읽으며 절로 느낄 수

있을것 같아요~


이야기가 짧고, 재미있어 흡입력 있고, 삽화도 재미있고, 마음에

든다는 딸아이~ 이야기를 읽으며 계속 웃더라구요!!


시도 아닌듯, 랩도 아닌듯, 뭔가 유쾌상쾌 발랄한

봉구의 마음속 변화의 이야기가 나올때에는 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마치 내가 봉구인듯 공감할 수 있어 재미있게 읽은 이야기래요!


인생에 있어 정답을 알려주는 사람은 정해져 있지 않아요~

어느 순간 내가 용기를 내는 그때! 직접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그때!

나의 결단력으로 내가 성장하는데 큰 의미가 생기고, 비로소 변화가

찾아올 수 있다는 걸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이런 멋진 성장동화로 아이들이 한 번씩 색다른 자극을 받을 수 있어

책읽기의 의미가 더 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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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갑부 흥보의 흥보은행 설립기 ㅣ 이야기 경제학당
김이수 지음, 유설화 그림 / 파란자전거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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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조선갑부 흥보은행 설립기


 아동  - 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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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신선한 이 책!! "이야기 경제학당"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어요! 가난했던 흥보가 은행을 설립했다니~

과연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지 사뭇 호기심이 생기는 책이네요~

엽전이 넘쳐나는 마을,,, 고전의 틀을 깬 새로운 사고를 플러스 해준

신개념 경제동화로 우리 아이들에게 지극히 현실적이고, 재미난 경제 이야기를

만나게 해주는 책이라 아이와 웃으면서 읽어보았어요~

 

이 책은 삽화도 재미나고, 만화컷이 들어가 있어 흥미도를 높였어요!

고전속에 등장하는 우리에겐 너무나 익숙한 캐릭터들인 주인공들을

이 이야기속에 모두 등장시켜주는 재미까지 쏠쏠하구요!


심청이, 심봉사, 놀부, 몽룡, 춘향이, 방자, 월매, 허생원, 등등 다양한 고전속 주인공이

흥보네 은행설립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되는지 이야기에 빠져 즐겨보세요!


시작은 흥보의 첫째 아들인 자칭 천재 큰돌이의 나레이션으로

이야기의 막을 여는데 사뭇 그 느낌은 코믹버전 인듯 느껴집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더 재미나게 읽을 수 있겠죠!


항상 둘째 중돌이와 비교되지만 꿋꿋하게 자신이 이 집안의 맏아들이고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는 큰돌이의 마인드가 긍정적이라 유쾌하긴 해요~

중돌이가 사실 더 똑똑하고, 천재인데 ㅎㅎ 큰돌이는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으니 그 캐릭터로 쭉 끝까지 이야기를 이끌어 나갑니다.

 


원작에 따르면 흥보는 제비의 다리를 고쳐주고, 박씨를 얻어 그걸 심고

박을 타지요~ 그 안에서는 갖가지 금은보화가 나오고, 흥보네는 부자가 되어

행복하게 살았다!! 라고 이야기는 끝나요~


하지만 여기서 작가는 신선한 생각을 플러스 시켜 역발상의 재미를

이야기로 풀어주었어요~

바로 아무 노력없이 얻은 이 수많은 보물이 흥보네를 행복하게 했을까? 라는

반전이야기를 떠올린듯 해요!

노력해서 얻은 결과물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만, 노력없이 공짜로 얻은

결과물은 때론 우리를 불행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이 이야기는 흥보의 박따기의 이야기부터 시작되는데요~

박이 너무 커지자 흥보네는 초가집이 무너질까 걱정이랍니다. 하지만 이 책

흥보네는 박을 타지 않죠! 제비국에서 온 꺽정이라는 동자는 이상한 주머니 하나만을

흥보에게 던져주고 홀연히 사라지네요!

주머니에는 "박흥보 개탁, 용지불갈지전" 이라는 말이 써있어요~

바로 써도 써도 없어지지 않는 돈! 화수분 같은 이 주머니를 선물로 준거예요!

정말 신선한 이야기지요!

그래서 우수 콘텐츠 지원사업의 당선작이 된게 아닐까요?


다시 이야기로 들어가면,,,,

넘쳐나는 돈을 주체할 수 없는 흥보! 착하고, 순진하기만 했던 흥보지만

그동안 없이 살았던 설움, 구박받던 날들에 대한 보상으로 마을의 모든 물건을

사들여 소비할 물건이 없게되는 사태가 생기며 전체적으로 유통의 문제,

시장경제의 흐름이 깨지는 사태가 발생하죠~

중돌이는 흥보네 돈도 관리하고, 문제가 생기면 모두 해결하고 있는데

큰돌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어요~

동네 사람들에게 이제 흥보네는 공공의 적이 되어 물건도 아주 비싸게만

팔면서 더더욱 흥보네는 살기가 어려워 집니다.

돈이 더 많아졌는데 살기가 더 힘들고, 잘 살지 못한다?

정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지요?

이런 상황들을 보여주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제흐름과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시켜주는 이야기들이 흥미 있게 그려진답니다.


중간 중간 속담이 생긴유래, 유통, 돈관리, 소비와 생산의 과정 등

다양한 개념을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주는 맛이 있어 빠져들고,

청이를 좋아해 결혼을 하고 싶은 큰돌이는 결국 동생 중돌이에게

청이를 양보해야만 하고, 큰돌이는 아직도 결혼을 못하고 있는데,,,,


그와중에 갑자기 등장하는 놀부!! 사실 흥보하면 놀부가 항상 등장해야

제맛인데요~ 이 책의 후반부에서 갑자기 놀부가 등장해 신선하더라구요!


똑똑한 놀부가 등장해 흥보네 때문에 생긴 경제문제를 해결하고자 찾아오고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모아 은행을 만들기로 결정해요.

돈도 보관하고, 빌려도 주는 은행의 개념이 이렇게 탄생했다는 결론으로

이야기는 마무리 됩니다.


전체적으로 흥보은행이 설립되었다는 제목과도 딱 맞는 결론이지만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돈이 가치가 어떻게 해야 오르는지, 떨어지는지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알게 되었을것 같네요...


무작정 돈이 많이 만들어진다고 해서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건

아니라는 것도 알게되었겠죠,,,,


화폐, 시장경제의 균형이 무엇인지, 나라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좀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를 연계해주기 전 읽어보고

개념잡기를 하기 딱 좋은 이야기여서 아이도 재미있게 잘

읽었답니다.

 

발상의 전환을 활용한 새로운 이야기 한편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흥보의 욕심과 실수로 인해 돈이 마구 마구 세상에 쏟아져 나와

모든 사람이 불편해 질 수 있었다는 설정 하나로 많은 경제관련 정보를

연계시키고, 배우게 해주는 내용이 유익했네요!


올바른 경제개념, 현실속 올바른 경제관념을 잘 익힐 수 있게 자극을 주는

책이라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아이가 경제 이야기 배울때마다 아마 이

흥보은행을 떠올릴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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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 개정판 ㅣ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1
보도 섀퍼 지음, 김준광 옮김, 원유미 그림 / 을파소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도서 -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아동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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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001년 출간때부터 유명세를 탄 내용을 담은 이야기지요~

만화판도 있고, 꽤 인기있는 책인데 이번 을파소에서 개정판으로 만들어 주었네요....

멋진 삽화와 양장본 제본으로 다시 나와주어 반가운 책 같아요~


어린이 도서연구회 추천도서이자 청소년 권장도서인 <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는

제목에서 부터 느껴지듯 " 경제 " 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는 어린이 동화 랍니다.


주인공은 바로 단발이 빨간머리에 안경을 쓴 통통 튈것 같은 캐릭터의

여자아이 키라구요~ 그 옆에 항상 붙어 있는 개는 머니 라는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신비한 능력을 가진 개가 키라의 절대 조언자로 등장하죠~


키라는 엄마, 아빠가 무리하게 집을 사느라 경제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을 지켜보며 매일 돈문제로 다투는 엄마, 아빠때문에서라도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결심을 하게 됩니다.


키라 역시 평범한 우리 아이들처럼 돈이 좋다는걸 , 돈이 있어야 문제가 없이

잘 살 수 있다는 걸 알고있지만 막상 어떻게 부자가 되어야 할지 구체적인 목표나

실행은 아직 서툰 그런 아이지요.


어느날 말하는 개 머니를 만나 돌봐주고, 키우면서 키라가 목표로 하는 다양한

부자가 되기 위한 계획, 돈을 모야야 하는 이유등을 머니와 소통하면서

본격적으로 부자되기 프로젝트가 진행된답니다.


사실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지만 어디까지나 책속 이야기니까~

이야기 속에서 주는 다양한 경제 tip, 현명하게 부자되는 방법에 대해 집중하며

읽어가면 좋을것 같아요~


키라와 동갑은 12살 딸아이는 사실 이야기가 재미있다기 보다 현실적이지 못한

이야기라는 선입견이 생겼는지 크게 와닿는이야기는 아니었다고 하더라구요...

엄마인 제가 읽으니 이 책은 부모와 같이 읽으며 키라가 하나하나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가는 과정에 더 큰 의미와 초점을 두며 아이와 의견을 나누고

계획을 세우며, 실천할 수 있게 독려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내용이랍니다.


누구나 갖고 있는 소망,,, 그 안에 돈을 잘 벌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다 할것 같아요~

키라역시 성공일기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일거리를 찾아 돈을 버는 걸

직접 체험하면서 서서히 돈에 대한 개념, 돈을 왜 모아야하는지, 투자는 어떤 방법으로

해야하는지, 부자가 되어야 하는 진정한 목표,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해

하나하나 조언을 얻고, 발전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는 요소들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우리모두 돈이 삶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되겠지만 돈이 없어 불편한 점에 대해서는

모두 인지하고 있기에 일확천금을 노리는 허황된 돈모으기가 아닌

차근차근 스텝을 밟아가며 나의 능력을 한껏 발휘해 돈에 더 빨리, 정확히 다가서는

공부와 지식이 반드시 필요한건 맞는 부분 같아요~

특히 혼자만의 계획이나 실천이 아닌 키라처럼 주변에 조언을 얻을 수 있는

마르셀, 트룸프 할머니, 골트슈테른 아저씨 같은 분들이 있다면 큰 행운일거라 생각이 되요~


필요하고, 없어서는 안될 돈을 많이 갖기위한 노력은 그냥 얻어지는게 아니지요~

아이들은 아직 경제교육도 지속적으로 받지 않고, 집에서도 용돈받고, 기록하는 수준으로

돈에 대한 개념을 인지하고 있는 현실이라 이 책을 읽고 난 후

아이들에게 직접 돈을 투자하고, 적금하고, 모아보기도 하고, 이자가 붙고,

돈이 불어나거나 없어지거나 하는 부분을 더 확실하게 보여주며 경험하게 해야 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구요~


백번 이야기나 이론만 강조하는 것보다 하나의 목표를 설정해보고, 계획을 짜서

직접 실천하고, 추이를 지켜보며 돈이 갖는 다양한 성질에 대해 체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쉽게 만날 수 있는 환경이 반드시 필요할거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일시적인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모의 주식투자, 은행거래 등의 활동을 직접

해보는 시간을 많이 노출해주고 싶다는 생각도 했구요~


키라는 하나하나 자신이 목표했던 걸 이루면서도 불안해 하기도 하는데

결국은 혼자서 결정하고, 실천해야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걸 직감했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간 키라가 꿈꾸었던 것, 다양한 노력과 실천했던 일, 새로운 일들을 겪으며 배운 많은

정보를 이제는 정확히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되는 의젓함까지 보여주니

미래에 대한 희망이 느껴지는 결말로  이야기가 마무리 되고, 돈의 장점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저축으로 인한 기쁨등 소비보다는 나만의 능력처럼 키워나가는 모습에

초점을 두었기에 꽤 읽는 사람의 마음을 고무시켜 주는 듯 하네요...


아이들은 아직 경제개념, 주식, 투자, 저축이라는 부분보다는 부모에게

받아 소비하는 활동에 더 익숙한데 키라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조금은 다른 방향성으로

생각의 전환을 해보길 희망해본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 어떤 결과를 가져다 주는지의 긍정적인 의미를 찾고,

생각하며, 고민하고, 직접 키라처럼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보게 되구요!


무엇보다 부모도 경제개념, 돈에 대한 관리 등을 더욱 현명하게 해가는

모습을 아이들에게도 많이 보여주고, 알려줘야 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잡게 해준

책이라 고맙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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