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의 거미줄 (컬러특별판)
엘윈 브룩스 화이트 지음, 가스 윌리엄즈 그림, 김화곤 옮김 / 시공주니어 / 2016년 1월
평점 :
품절


 도서 - 샬롯의 거미줄


 ​아동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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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출간한 후 세계적으로 4천 5백만부 이상 판매된

아동문학의 고전이자 스테디셀러인 샬롯의 거미줄~ 책을 덤는 순간까지

감동이 이어지는 책이랍니다.


제목은 다들 많이 들어보셨으니 잘 알고 있는 책일 것 같아요~

초등 고학년 필독서 리스트에 항상 담겨있는 아동문학의 고전이자

"우정" 이라는 주제를 가장 확실하고, 아름답게 전해주는 작품이라 아이들도

많이 읽는 책이예요~


영화로도 만들어질 정도로 인기있는 전세계에서 사랑받은 이야기

<< 샬롯의 거미줄 >>이 드디어 한국어 변역서 100쇄 기념으로 컬러 양장본 특별판이

나와주어 너무 반갑더라구요~


100쇄 클럽에 동참하게 된 샬롯의 거미줄!! 한 권쯤 꼭 소장할 가치가 있는 책이라

더더욱 반갑고, 컬러판으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재미있게 읽었네요.

집에 있는건 흑백 버전인데 이렇게 고급스러운 양장본으로 다시 만나 기분 좋아요!

영문판도 가지고 있어 같이 병행해 활용하기도 좋구요!


이 책은 100쇄 기념 특별판이니 꼭 득템해보시길 바래요~

1996년 처음 한국어판으로 출판된책이 시간을 거쳐

이렇게 멋진 변신을 해주었으니까요~

 

 

​

이야기의 줄거리와 느낀점, 생각들을 정리해볼게요.

​

펀의 집에서 아침부터 작은 소동이 일어나지요. 새로 태어난 돼지들때문에 뭔가를

정리하러 아침 일찍 도끼를 들고 나가려는 아빠를 막는 펀~

이 어린 소녀는 무녀리(돼지 형제들 중 가장 처음에 태어나 작고, 힘없는  새끼)​를

없애려는 아빠에게 강력히 저항하고 있어요~

돼지의 탄생은 축복할 일이며, 식구들이 살아가는 원천이 되지만 아무 이유없이

가장 먼저 태어난 돼지의 생명을 없애는 행동은 펀에게 납득이 되지 않아요,

​

간절한 펀의 바램으로 이 작은 돼지는 이 책의 멋진 주인공이 되지요,

바로 윌버예요. 펀은 사랑을 담아 ​정성껏 윌버를 키우지만 이내 주커만 삼촌의

농장으로 팔려가고, 펀은 계속 농장을 찾아가 윌버를 바라보는 시간을 즐겨요.

​

윌버는 이런 자신의 출생의 우여곡절에 대해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본능에

충실한 돼지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어느날 농장에서 윌버를 지켜보던 회색거미 샬롯과 이야기를 하게되고,

윌버는 그날 부터 샬롯과 더 없는 우정을 나누며 살아 갑니다.

​

이야기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윌버를 잡아먹히게 하지 않는 작전을 짜기위해

샬롯의 지혜가 발하는 부분부터예요.

​

사람들은 돼지를 음식으로 활용하기위해 키워 잡아먹는게 목적이지만

샬롯은 자신과 끈끈한 우정을 나눈 인생 최고의 친구를 구하기 위해 엄청난

에너지를 발휘하게 됩니다.

​

사실 이런 상상력을 어떻게 발휘해 이야기로 풀어낸건지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며

아이와 재미나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역시 친구를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은 그 무엇도 방해 할 수 없다는 진리를 배우게 하는

이야기라 감탄만 절로 나왔던 것 같아요~

​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은 돼지와 거미가 친구라니,,,,

펀(소녀)과의 우정이 아닌 서로 마주보지 못하는 공간에서 살아가는 농장안

윌버와 샬롯 그리고 거위, 쥐, 양 등의 동물들이 주거니 받거니 하는 이야기 속에서

마치 우리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하는 재미도 느끼게 하는

스토리전개가 너무 흥미진진해 몰입이 잘되는 내용이지요.

​

샬롯과 윌버의 우정을 이어주는 더럽고, 탐욕스러운 쥐 템플턴의 활약이

있어 이 두 친구의 우정은 신기하게도 척척 환상적인 호흡으로 연결되며

샬롯의 능력은 사람들로부터 윌버의 생명을 유지하게 만드는 이야기가 마냥 신기기만 했어요.

​

자신의 친구를 항상 위에서 관찰하고, 위로하고,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실천하는 샬롯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이 모두 본받아야 겠지요~

윌버는 자신의 죽음이 예견되어 있다는 사실에 괴로워 하지만 샬롯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로부터 안심을 하게되고, 친구를 믿어요,

​

사실 불가능할 거라는 추측도 했지만 역시나 샬롯은 해냈지요~

자신의 유일한 삶의 동반자인 윌버를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하고, 무녀리의 존재가

아닌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돼지로 만들었으니까요!

​

근사하고, 대단하고, 겸허한 돼지 윌버!!

이 3단어로 샬롯은 윌버를 위기에서 구해냈고, 평생 사람들에게 기억될 존재로

만들어 주었지요. 하지만 친구를 위한 그녀의 희생은 죽음이 다가오는 시간을 감지한채

너무 안타깝기만 해요.

​

윌버는 돼지 품평회에 나가게 되고, 크리스마스 시즌의 식탁위에

올려질 음식이 아닌 특별상을 수상한 근사하고, 대단하고, 겸허한 돼지로

이미 인정받았으니 평생 주커만씨의 농장에서 영웅대접을 받게 됩니다.

​

샬롯은 이제  윌버를 위한 약속을 완벽하게 수행했지만, 자신의 알을 지킬 힘이 없을

정도로 나약한 존재가 되었고, 그걸 지켜보는 윌버는 샬롯의 아이들을 지켜주겠다는

마지막 약속을 합니다.

밉살스럽고, 이기적인 캐릭터인 탬플턴의 활약으로

샬롯의 알주머니 속 514마리의 새끼를 무사히 농장으로 이동시켰고, 부화시켰어요.

​

이제 샬롯의 딸들과 돼지 윌버는 또다른 계절을 맞이하고, 일상 속 행복을

새끼 거미들과 공유하며 살아갑니다.

​

태어나자마자 죽을 운명이었던 윌버는 이렇게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친구를 만나 행복한 일상을 즐기는 인생역전! 윌버의 삶만큼 버라이어티 한 삶을

감히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요?

​

이 이야기는 최고의 친구이자 멋진 작가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해낸 멋진

거미 샬롯이 주인공인것 같아요. 자신도 몰랐던 숨겨진 재능을 발휘해 친구의 목숨을

구해주고, 끝까지 함께 곁에 남아준 의리가 감동이예요!!

​

사실 윌버가 행운인건지도 모르겠지만 이렇게 완벽한 친구를 인생에 단 한 명이라도

만나는 건 크나큰 축복이겠지요~

우리 아이들도 누군가에게는 이런 샬롯과 같은 지혜와 마음을 담아

실천하는 우정을 발휘해 보길 소망해봅니다.

​

태어나 죽을때까지의 삶의 의미를 깊이있게 생각해 보게하는 이야기!

아이들의 성장담과도 같은 훌륭한 모티브를 동물들의 이야기로 멋지게 풀어낸 이야기!

누군가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 준다는게 어떤 의미인지를 알려주는 이야기!

나를 변화하게 하고, 성장하게 하는 진심어린 마음의 친구가 있다는게 얼마나

가치있는 지를 알려주는 이야기!!

우정과 삶의 진실을 오롯히 받아들이고, 깨닫게 하는 영원한 이야기!!

​

샬롯의 거미줄에 담긴 의미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기적과도 같은 이야기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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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인문학 - 공부 비법 전도사 조승연이 들려주는
조승연 지음, 박순구 그림 / 세종주니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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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어린이 인문학< 세종주니어 >


아동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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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천재 , 공부비법 전도사 조승연교수의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서를

만나 읽어봅니다. 역시 언어 재주꾼이신 저자의 입담이 책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펼쳐져 몰입하기 좋은 책이었어요~

술술 익히는 책이야 말로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책이 될테니까요~


사실 인문학 열풍이 불어 인문학서도 구입해 읽기 시작했는데

좀처럼 진도가 나가지 않더라구요~ 과연 아이들도 인문학이 테마인 책을

주면 잘 읽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기기도 했지만 이 책은 정말 쉽고 재미나게

풀어낸 호기심 자극책처럼  주제별 이야기가 하나씩 구성되고

아이들에게도 익숙한 영어단어의 유래와 역사를 결합한 해석이

흥미롭게 담겨있어 자꾸 책장을 넘기게 된데요~

 

 

언어도 그냥 단순히 암기하는게 아닌 단어속에 숨겨진

역사와 정서, 감정, 스토리를 이해하고 외울때 비로소 내것이 되는것 같아요~

언어 능력이 탁월한 사람들은 이렇게 깊은 뜻을 다 음미해 공부를 하니 더욱 두각을 보이나봐요~


영어공부는 열심히 하면서 영어 어원에 대한 이해는 부족한 아이들에게

교양서로 상식서로 이 책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이야기를 읽기만해도 내가 이미 알고 있고, 익숙한 단어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알고 나면​ 그 단어는 절대 잊지 않겠다는 생각이네요~

​

요즘 아이들 영어도 거의 표준어처럼 사용하고, 접하는 세상에 살다보니

더더욱 세계역사와  문화에 연계된 어원의 이해로 부터 인문학적인 사고의

시작을 할 수 있는 재미를 배우게 해주는 이 책!!​

​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는 새롭고, 매력있는 책으로 다가갈 수 있어요.

​

이미 알고있던 여러가지 지식들,,, 책을 통해 조금씩 맛보았던 이야기들을

다시 한 번 신화/ 과학 / 문화 / 예술/ 음식 / 커피/ 사회/ 경제의

테마로 정리해 알려주는 인문학서라 신선합니다.

​

아이책 같이 읽어보니 저역시 많은 부분이 정리되는 느낌이고, 아하~ 하고

쉽게 이해되는 내용이 가득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네요.

​

마치 옛날이야기를 만나듯 호기심이 생기고,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에도

같이 접목되는 이야기들이 있어 생생하게 배우는 인문학 이야기로

나의 배경지식을 높이고, 상식을 키우게 되는 시간이랍니다.

​

하나의 어원을 담은 이야기가 길지 않게 담겨있어 지루하지 않고, ​

영어단어도 직접 적어주어 시각적으로 한 번더 자극받으니 오래오래 기억될

내용들이에요~

마지막 마무리는 재미있고, 코믹한 만화컷으로 정리해주어 더더욱 즐기기 좋은

재미있는 어린이 인문학책~

​

초등고학년 단행본으로 인기만점일 것 같네요!

​가볍게 즐기기 좋고, 기존의 알고 있던 정보나 지식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책이라 뭔가 책을 다 읽고 나면 똑똑해 진 느낌이 들어요~

​

이야기 끝에 tip이 담겨있어 더욱 풍성한 정보력을 갖게되는

느낌을 얻게되고, 여러 영역별 연계된 어휘력을 키울 수 있어

학습에 있어 아이들에게 이해력을 높여주는 힘을 키워주는 재미가 있네요~

​

앞으로도 더 많은 독서와 학습이 진행될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이런 인문학서의 통합적 정보만나기에 익숙해 진다면 앞으로 그 어떤

수업을 듣던, 어떤 영역의 책을 읽던 더 큰 학습효과를 만나게 될 것 같아요~

​

언어능력이 중요시 되는 요즘 지난 과거의 역사, 인류의 이야기가 담긴

문화속에서 그 호기심을 채워가고, 자연스럽게 접하게되는

언어의 유래와 그 의미를 정확히 익히는 과정을 경험하다 보면

언어능력을 더 크게 키우는 효과는 물론이거니와

아이들의 삶이 더 풍요로워지는 밑바탕이 될거라 확신해봅니다.


이렇게 재미있게 만들어진 어린이 인문학이야기로 6학년 마무리를

할 수 있어 좋았어요.


다방면의 상식을 키우고 싶을때에는 이런 어원으로 풀어주는 인문학서

만나기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 같네요!!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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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 유형 교과서 유형잡기 초등 수학 2-1 (2016년) ㅣ 초등 개념+유형 수학 (2016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비상 맘앤톡  2016년 신간 [ 교과서 유형잡기 ]


2학년 1학기 초등수학 문제집(개념서)


새학기 '수학 선행교재'로 만나본 교과서 유형잡기로 공부해요~


1학년을 마치고 2학년을 준비하는 지금~ 2학년  1학기 수학 학습 단원을

살펴보고, 정확한 개념을 잡아주는 문제집으로 도움받아요~

본책과 정답풀이서 2권으로 분리가 되어 간편하고 좋아요~

​

학교시험 대비를 위한 기본개념과 응용문제 풀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단계별 문제구성이 마음에 들어요~


곧 봄방학을 앞두고 있어 교과서도 받아왔네요~

확실히 1학년 교과서보다 뭔가 더 체게적이고 난이도 높아지는

 수학을 배우게 되는 2학년 교과서

아이와 같이 훑어보고,  문제집으로 예습해보았어요.

 

 

교과서 개념확인


교과서 문제잡기


실력 유형잡기


단원평가 기본 / 실력 단원평가


교과서 문제잡기와 실력유형잡기의 가장 심플한 구성으로

교과서 문제해결력과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를

유형별로 묶어 대표유형별 문제를 연습하게 해주는 구성이 마음에 딱 들어요!

​

비상 교과서 유형잡기의 구성은 수학교과서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예습, 복습하며 교과서 속 유형잡기를 확실히 할 수 있게 해주는 수학기본서로

엄마표 수학교재로 활용하기 부담없어 좋아요.​

단원이 끝날때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칠놀이 코너를 넣어주어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네요~

아직 저학년 교재라 그런지 이런 색칠놀이 구성이

아이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하는 것 같아요~

교과서 기본 문제는 쉬운데 실력 유형잡기 부분 문제는 난이도가 한 단계 높아져

아이들이 생각을 하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한 번 더 고민해야

풀리네요~  특히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서술형 문제가 대세라 그런지

이렇게 이야기속에서 단원의 목표를 이해하고, 문제가 요구하는 답을 찾아내게

하는 문제들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나름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해내는 능력도 서서히 키워갈 수 있어

아이가 하나하나 개념과 문제를 이해하며 정답을 맞춰가는 걸 보면서

총 6단원의 주제를 야무지게 공부해 수학시간을 재미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

매번 단원평가는 예고 없이 보는 편이라 이렇게 기본 단원평가 1회부분과

한 단계 레벨업 된 실력 단원평가 2회차 까지 활용하며 단원 마무리도

확실히 해줄 수 있고, 수학 자신감도 키우게 해주는 단원마무리 부분이

마음에 들었어요.

​

교과서 유형잡기 하나면 2학년 1학기 수학 시험도 걱정없을것 같아요!!​

 

 

 

사실 마지막 단원인 곱셈이 조금 걱정인긴 한데요~
새로운 내용을 만나니 아이도 조금 더 긴장하고 새로운 단원배우기에 더

집중하며 열심히 공부하게 자극을 주는 초등수학문제집!! 교과서 유형잡기!!

 

꾸준히 단원별 예습으로 2학년 수학선행 지금부터 봄방학 기간 동안

차근차근 진행하면서 엄마표 수학공부 꼼꼼히 해볼 수 있어 만족스러운

수학문제집이었어요~


비상교육의 초등수학 교재 라인은 책 뒷면을 보면 쉽게 확인해볼 수 있어요~

​

아직 저학년이라 기본 / 실력 / 응용 교재로 레벨업 시켜주기보다

다양한 교과서 유형잡기로 기본을 다지는게 아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수학재미를 알려줄 수 있는것 같아요.


고학년이 되면 비상교재 활용해 수학문제도 다양하게 만나 성적 쑥쑥 오르고

성취감 낄 수 있도록 응용문제 만나는 교재까지 술술 풀 수 있는 실력

만들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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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택시 아프리카에 가다 ㅣ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79
난부 가즈야 지음, 사토 아야 그림 / 시공주니어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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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고양이 택시 아프리카에 가다

 <시공주니어 독서레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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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모험을 빼 놓고는 이야기 할 수 없는 것!! 이라는 주제를 담은

유쾌 발랄한 어린이 동화를 만났어요~

시공 꾸러기 문고, 주니어 문고 독서레벨 2단계 책으로 3학년 이상 아이들에게

딱 맞는 글밥과 스토리가 담긴 일본 창작 동화입니다.

이 책은 수의학과를 졸업해 도쿄에서 고양이 전문 병원을 운영하는

 수의사이자 작가인 나부 가즈야의 고양이 택시의 다음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 작품이라고 하네요. 고양이를 치료하고, 관찰하며 영감을 얻어

고양이가 주인공인 동화를 쓰게 된 그 열정을 새삼 느끼게 해줍니다.


이야기의 모티브는 고양이지만 뛰는 능력이 탁월하고, 사람과 소통이 가능한

말을 할 줄 아는 탐이 발로 뛰는 택시를 운전한다는

상상력이 기반이 되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인 것 같아요.


고양이지만 랜스 할아버지와 같이 택시를 몰며 행복한 일상을 즐기는

사이 톰의 아버지가 갑자기 나타나 아프리카 원숭이나라 왕의 초대장을

가져와 톰이 아프리카에 가게 되는 여정을 재미있게 그려준 이야기에요.


3학년 아이들이 읽기 적합한 글밥에 흑백 삽화는 이야기 속 상황을

상상하게 하고, 더 집중하게 하며 몰입하게 해주는 장치예요,

세상에서 딱 하나뿐인 택시운전하는 고양이 톰은 랜스 할아버지와

지금 살고 있는 도시를 벗어나 처음 도전하는 미지의 세계로의 여행을

떠나게 되고 그곳에서 각각 다른 동물들을 만나 소통하고, 어우러지며 예상치 못한

상황들과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네요.

 
 

‘모험을 싫어하는 사람은 모험을 하게 싶게 하고,

모험을 하고 싶던 사람은 당장 내일이라도 떠나고 싶어지는 책’! 바로 이 책의

매력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 문구인데요~

사실 모험을 싫어하는 아이들은 없을거예요, 그러기에 이런 이야기는 더더욱

아이들의 기억속에 더 오래도록 남아 있을 것 같네요~

​

전혀 알지도 못하고 가보지도 않았던 아프리카에 가보라는 톰의 아버지의 미스테리한

제안과 조금 곤란할 때 읽는 편지, 곤란할 때 읽는 편지, 아주 곤란할 때 읽는 편지와

아프리카 원숭이 왕의  초대장만 들고 과감히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는 톰과 랜스 할아버지의

멋진 결심은 아이들에게 더 큰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쿡선장의 배를 타고 어딘지 모를 고롱고롱 고원을 찾아가는 여정은

평화롭지만 이내 긴장감을 갖게 하고,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아프리카에서

이별을 하게 된 랜스 할아버지와 톰은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랜스 할아버지의 또 다른 가족인 메리를 만나는 과정, 아프리카 원숭이 나라 왕의

특별한 취미와 그들만의 세상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이야기가

아이들에게는 무한 상상력을 자극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될 것 같네요,

 
 

이야기는  지루하지 않게 새로운 에피소드로 계속 연결되어  읽어내려가기 편하고

다음이야기가 궁금해져 또 책 장을 넘기게 되는 내용이라 금새 읽을 수 있어요~


모험을 한다는 건 내가 마음을 열 준비가 되었다는 걸 의미하는 것 같아요!

나도 모르는 앞날의 일에 대해 막연한 기대감과 불안함이 공존하는 기분을

즐기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다가설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걸

톰은 몸소 알려주고 있지요.

낯설고 어색한 상황에서 만나게 되는 그 어떤 친구들이라도 내가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선다면 나에게 큰 도움을 줄 수도 있고, 어려운 상황에서 복잡한

문제들도 의외로 쉽게 해결되는 신기함을 경험할 수 있다는 교훈을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


우리 아이들은 앞으로 살아가며 경험할 일들이 무궁무진하지요~

고양이 탐처럼 의도치 않은 상황속에 주인공이  될 수도 있고, 우연한 기회에

새로운 곳으로 떠날 수 있는 모험을 하게 될 지도 몰라요~


그럴때 과감하게 도전할건지, 아니면 주저하거나 포기 할건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겠지요~

모험 그 자체는 인생에 있어 색다름을 주는 시간이 될테지만 정작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모험이 끝난 후에나 알게된다는 사실이 더 없이 특별하지요.


앞으로 다양한 모험을 즐길 마음의 준비만 잘 갖추고 있다면

그 어떤 모험이라도 두렵지 않을거예요~ 모험이 끝나면 더 성숙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인생의 값진 보물도 만나게 될테니까요.


바로 톰처럼요....


삶은 모험을 빼 놓고는 논할 수 없다는 진리를 느끼게 해주는

상상력 풍성하게 해주는 어린이 창작동화~ 고양이 택시 아프리카에 가다!

특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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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집밥의 힘 - 힘들고 바쁜 10대를 위한 엄마의 응원가
윤정심 지음 / 성안북스 / 2016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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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엄마 집밥의 힘

< 힘들고 바쁜 10대를 위한 엄마의 응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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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요리 블로그 '테이스토리'의 주인장이 펴낸 세 번째 요리책~

<< 엄마 집밥의 힘 >>을 만났어요,

표지부터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고, 제목 또한 의미있어

엄마들에게 인기만점 요리책으로 사랑받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커갈 수록 아침밥 먹이기가 참 힘이들어요.

아이들 또한 바쁘고, 힘들게 학교생활하는 10대가 되면

어떻게든 하루의 힘이 될 아침밥을 효율적으로 만들어 먹게 할지가 고민이지요,


여기 같은 고민을 한 엄마로서 공감가는 다양한 아이들 이야기를 녹여낸

특별한 레시피가 가득한 요리책이 있어 매일 들춰보게 되고, 아이들과도

같이 보면서 어떤 음식을 만들어 볼까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공부하고, 학교다니기 바쁜 10대 아이들에게 엄마의 잔소리는 아이들과의

관계만 악화시키는 것이라는걸 알게되는 순간,,,, 이제 더이상 어릴때 내품의

아이가 아니게 되고, 이미 커버린 아이에겐 그냥 밥해주는 엄마가 더 의지가 되고

힘이 되는 순간이 찾아오나봐요,


맛있고, 영양 가득한 한 그릇의 밥과 국을 만들어 아이에 대한 응원을

밥안에 꾹꾹 눌러 담다보면 어느새 아이들도 엄마의 사랑과 믿음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될 것 같네요.


곧 저도 이런 시간을 만나게 될 테고, 아직 제대로 아침밥 못 챙겨준 날이 더 많아

미안해지는 남편, 아이들에게 다시 마음을 다잡게 해주는 책을 만나

자극이 되었네요,


저자역시 요리 블로거로 명성이 자자하지만 처음부터 요리를 잘하는 실력이

아니었다고 고백하고 있어요, 내심 친정엄마의 레시피를 전수받아 자신의 가족에게

행복한 밥상을 차려야 겠다는 " 요리는 추억 " 이라는 말을 공감하며

지난 20여년간 흘러간 추억을 되새기는 과정을 경험하게 해준

이 책을 펴내게 된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하네요.


그냥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밥상 차리기의 레시피와 사진만 담긴 요리책이 아닌

자신의 육아경험과 음식이야기를 녹여낸 에세이가 같이 곁들어진 요리책이기에

더더욱 엄마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책이예요.


왜 이런요리를 만들게 되었는지~

아이의 상태에 맞춘 맞춤식 요리나 종종  이벤트가 함께하는 요리를 만드는

이야기들이 다양하게 믹스되어 요리사진과 4가지 테마로 엮은 여러가지

레시피들이 그리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게 설명되어 있어 쉽게 도전하기도 좋은

요리책이니 부엌 한 켠에 두고 매일 펼쳐보며 즐기기 좋은 요리책이기도 하네요,


요리라 하니 거창하기도 하지만 그냥 매일 먹는 우리 집밥에

저자만의 노하우와 스킬이 담긴 쉽고 빠르게 차려낼 수 있는 아침밥메뉴,

간식메뉴, 음료, 베이킹 등등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고, 먹을 수 있어 행복한

요리들이 가득해 마음에 들었어요,


사실 집밥이라도 매일 하는 메뉴만 하게 되고, 아이들도 질려하는 메뉴를

저도 모르게 암묵적으로 먹게 시키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 찔리기도 했는데

이 책을 쭉 만나다보니 뭔가 새롭게 변화를 주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같은 주부의 입장에서 뭐 새로울게 있을까? 처음에는 살짝 의심도 했지만

역시 요리를 편하게 해주는 소소한 팁들, 내가 시도해 보지 않은 다양한 레시피를

읽어보며 난 아직 정성도 노력도 미미했다는 사실에 반성도 하게 되네요,


엄마의 응원가 아침식사라는 테마가 가장 인상깊었고,

이것 저것 냉장고 안에 있던 재료만으로도 이렇게 멋진 아이디어와 센스가

더해져 훌륭한 비쥬얼에 영양만점 요리가 완성되는 과정도

흥미롭게 만나 즐길 수 있어 만족하는 책이에요,


주말엔 외식이 진리고, 아이들이 더 좋아할거라고 생각했던 착각을

바로잡게 해주고, 엄마못지 않게 아빠가 도전하고 해주는 요리들도

참 소중하고 가치있다는 사실도 느끼게 됩니다.


귀찮다고, 간단히먹이자고, 아이들이 안먹는다면 그래~ 하고 말았던

지난날의 시간을 후회하고 반성하며 조금만 더 부지런 떨고,

정성을 담아 즐겁개 신나게 요리하는 엄마로 변신하고 싶다는 자극도 팍팍

받았네요,


책을 덮으며 충분히 나도 이런 엄마가 될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갖게 하고,

당장이라도 뭔가 재료를 준비해 만들어 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생기니

올해부터는 중학교 다니는 큰아이를 위해 꼭 다양한 메뉴로 아침식사를

기대하게 하는 순간을 경험하게 해주려구요~


엄마가 변하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변화할거라는 믿음으로

공부하고 크느라 바쁜 우리 아이들을 위해 마음속 응원을 담은 집밥의 파워를

아이 스스로도 느낄 수 있도록 티좀 팍팍 내보려구요!!

​

더불어 아침식사 못지 않게 맛있고, 정성가득한 건강한 저녁밥 메뉴도

다채롭게 만들어 가족 모두가 더 행복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줘야 겠어요~


남편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지금은 집밥의 힘으로 엄마의 존재감을

표현할때 인것 같아요,,,,


매일 먹는 집밥이지만 그냥 끼니 때우기로 먹는 그런 집밥이라고 생각하기보다

든든한 영양 간식, 별미요리 가득한 음식과 요리로 아이들도 먼 훗날

엄마가 되어 제 음식, 제 요리를 추억하고 회상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주 긴 시간이 지나 아이들이 엄마가 되어

제가 만들어주었던 엄마의 집밥을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게 기억해준다면

저 역시 더 바랄게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아이들의 일상이 곳곳에 담긴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다 공감되고

재미있어 자꾸 펼쳐보게 되는 요리책만나 올해 집밥의 변화 확실하게 줄 수

있는 시간을 만나볼 수 있을것 같아요,


오늘은 뭘 준비할까~ 행복한 고민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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