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화 - 1940, 세 소녀 이야기
권비영 지음 / 북폴리오 / 2016년 3월
평점 :
품절


역사소설이자 장편소설인 권비영 작가의 몽화를 만나 읽어봅니다.


상처받은 영혼을 위로하는 작가, 권비영 작가가 풀어낸 위안부 문제를 주제로 한

이 소설은 1940년대를 살았던 이름모를 위안부 소녀들, 그리고 강제 징용되었은 소년, 아버지들의

잊혀진 삶을 다시 생각하게하고, 되새기게 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일제강점기, 대혼란의 시대,,,,

부모도 가족도 나라도 없는 우울하고, 암울한 시대에 각기 다른 삶을 살아야 하는

세 소녀의 우정으로 풀어낸 가슴아픈 이야기가 이 책에 절절하게 녹아있다.

380페이지에 달하는 장편소설이지만 이야기의 흐름이 빠르고, 등장인물의 개성과

스토리라인이 흡입력있어 금새 읽어나갈 수 있는 이야기,,,, 역사소설이라고도 할 수 있다.

​

다소 무겁고, 안타까운 주제지만 곳곳에 여러 시대적 배경을 섬세하게 묘사해 마치 그 시대에

살고 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드는 상황 설정이 다채롭고, 매력있어

빠져져드는 내용이다.

​

이야기의 주인공은 영실.

주재소 순사를 때리고 만주로 도망간 아버지, 만주로 아버지를 찾으러 가기위해

 어머니는 영실을 이모네 맡기게 된다. 국밥집을 운영하는 이모역시 혼자 아들 동수를 키우며

근근히 살아가는 형편이라 영실을 제대로 뒷바라지 해 줄 수 없는 상황.

학교를 다니는 것은 기대도 못하고, 국밥집 일을 거들며 그 누구도 의지할 곳 없이​

외로운 삶의 여정을 시작한다.


그러다 우연히 만난 또래 친구 은화, 정인을 만나 우정을 나누고 그 희망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며 나라읽은 비운의 국민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간다.


조실부모한 은화는 화월각이라는 기생집에서 키워져 기생이 되어야하는 자신의 숙명을 한탄하며

탈출할 날만 기다리고, 일본 앞잡이로 살아가는 아버지 덕에 그나마 유복한 생활을 하는 정인은

아버지의 뜻대로만 살아야 하는 자신의 인생에 회의감을 느끼며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어 자신만의  탈출구를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이 세 소녀들의 미래가 보이지 않고, 암담한 현실과는 달리

 독립군 은신처였던 아지트에서 만큼은 상황이 달랐다.

그녀들의 꿈과 사랑과 우정이 반짝거리는 시간들이 존재하기에 그 힘으로 10대의 추억을

아름답게 만들어 갈 수 있음에 감사한다.




하지만 이 행복도 잠시,,,,,


은화의 비밀스러운 부탁을 시작으로 이들의 험난한 여정이 시작된다.

 한국광복군 장기호의 심부름을 하게되는 영실, 나라를 구하는 일은 여자도 할 수 있을거라는 희망으로

두근거리는 한가닥 불꽃을 보게 되고...

곳곳에 나붙는 위안부 모집공고는 어린 소녀들과 여자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했으며....


때마침 어디에 있는지 소식도 없는 은화의 가출소식과 정인의 불란서 유학은

이제 영실은 혼자 남은 영실에게 더이상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었다.

 그저 가만히 친구들의 소식만 기다릴 뿐이다.


이모는 하카타 장사꾼 나카무라와의 의도적인 관계속에서 자신의 잇속을 챙기기 위해

온몸을 내던져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치지만 이건 영실을 부탁한 언니에게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다며 애써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 한다.


일본인과 결탁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힘없는 여자의 본능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이모를 영실은 이제 더이상 신뢰할 수 없고, 스스로 일본으로 떠나겠다는 결심을 한다.


유학을 가있는 정인이 보내오는 편지는 언제나 세 소녀가 다시 만날 희망을

이야기하지만 과연 이러한 시대에 가능한 일이기는 할까?


기대도, 희망도, 꿈도 포기하게 하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우울한 배경은 가히 절망적인

모습으로 생생하게 묘사되고 있고 이야기는 점점 한 치 앞을 모르는 두렵고도 위험한 상황으로

번져만 간다.

​

결국 나쁜 사람의 계략으로 위안부로 팔려간 은화, 주인집 아들을 대신해

일본 징용을 간 정인이네 집 일꾼 칠복,  만주에서 다시 일본 강제징용에 끌려운 영실의

아버지 차씨, 그곳에서 호시탐탐 탄광 탈출의 기회를 엿보는 정박사, 화월각 주인의 아들이었던

태일은 영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주는 나약한 존재로  각기 당시를 힘겹게 살아온

인물들을 대변하고 있다.

마치 그 당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일본의 야욕을 위해 이용당했던 우리 모두의 모습을 상징하듯

하나하나 억울하고,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우유부단한 캐릭터로 일본 731부대 생채실험을 감행해야 했던 의대생이었던 태일,,,,

일본 화과자 집에서 일을 하는 영실,,,,

열악한 탄광에서 죽지못해 일을 해야 했던 영실의 아버지와 칠복, 그리고 정박사(정한우)

육신이 짓밟히는 고통의 나날속에서 힘들어했던 은화, 그리고 머나먼 타국에서 친구들을

그리워 하는 정인 이들의 하루하루는 마치 10년과도 같은 질기고 잔혹한 시간이었고,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는 무기력한 하루하루였음을 공감하게 한다.


그 누구의 도움도 의지할 수 없는 바람앞의 촛불같은 그들의 신세는 정말 한없이 가엽고

가슴아픈게 그려져 있어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편치 않았고,

과연 이들의 생은 어떻게 될지 끝이 보이지 않는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모습에

가슴이 시렸다.


일본의 세력이 점점 약해지고, 일본이 패망할거라는 소문이 돌고,

조선의 해방이 가시화되며, 미군정이 보이고, 상해 임시정부 요원들의 돌아온다는

여러가지 소문들 속에 어수선한 시절은 점점 정리가 되어 가는듯 보인다.


환란의 시절에서 버티고 살아남은 이들,,,,희망이 있기에 그래도 살아가는 걸까?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던 은화는 우연히 탄광에서 탈출한 칠복에게 발견되어 영실을 만나게

되고, 정인역시 아버지가 정해준 남자와 혼인하기 위해 다시 조선에 돌아오며,

돌아가신 아버지의 소식을 모른채 영실은 오직 그녀를 지키기 위한 칠복의 노력과

정한우의 도움으로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게 된다.


은화와 정한우는 일본에 남았고,

칠복과 영실은 조선에 돌아왔으며,

정인은 곧 10살 많은 사업가와 결혼해 미국으로 떠난다.


이제 그녀들은 다시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고, 행동하려 한다.

암흑같은 세월 속에서 살아남았으니 이제는 그 어떤 것도 두렵지 않으리라,,,,


짓밟히던 삶속에서도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기에 이들은 억울한 삶을 지금이라도

보상받아야 할것이다.

시간은 흐르고 있지만 위안부 사과에 대한 일본의 입장은 아직도 냉정하고 차갑기만 하다.

역사를 바로 알고, 그 속에서 진실을 밝혀내는 일을 하기 위해 문학이라는 수단을 사용해

이렇게 작품이 된 몽화,,,,

영화 귀향이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과 생각거리를 던져준 만큼 이 소설 몽화 역시

치유되지 못한 상처를 품고 살다 간 위안부, 강제징용으로 쓸쓸한 죽음을 맞이한

영혼들을 위로할 수 있을거라는 믿음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작품 이다.


잊지말아야 할, 잊어서는 안될 역사이기에 우리는 그들의 상처를 기억해야만 할것이다.

만약 이 시대에 내가 살았고, 우리 가족이 살았다면 어떠했을까,,,,

상상조차 끔직한 이런 가슴아픈 역사를 다시 한 번 깊이 새기고,

이름없이 사라져간 많은 위로받지 못한 영혼들을 생각하며 이 책을 덮는 마음이 무거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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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요정들과 함께 하는 수학 왕 따라잡기 ㅣ 진짜진짜 공부돼요 7
최재희 지음, 조창균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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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6학년을 위한 수학동화 !

[숫자 요정들과 함께 하는 수학 왕 따라잡기]를 만나봅니다.

3학년 ~ 6학년 교과연계 추천도서, 초등수학동화 읽어요~


아직 2학년인 아이지만 수학을 좋아하지 않아 걱정이예요.

하지만 조바심 내지 않고 있어요~ 가급적 재미있게 접근하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즐겁게 수학학습을 시도하려 하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이렇게 재미난 에피소드와 상상력이 결합된 수학동화에

빠지는 일이랍니다.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고, 수학놀이도 즐기며 수학의 깨알재미를

하나하나 발견하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책을 읽으면서 알게될테니까요~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가 아니라도 좋아요. 마치 동화책을 읽듯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는 이 책 한 권이 아이의 생각을 바꿀거니까요~


수학 왕 되기 어렵지 않아요!!

나도  얼마든지 수학 왕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이야기 모두가 재미있고 신기한 요정과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는 구성이라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화로 그만이예요~

수학, 과학, 음악을 고루 다룬 일상속 수학이야기가 흥미롭게 담겨있어

전혀 어렵지 않아요. 융합교과, 통합교과 주제로 만나기 좋아요~

2학년도 충분히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라인에 하나하나 녹아있는

정보들은 아이들에게 큰 자극이 될거에요.


수학을 배우는건 시험 보기 위해서가 아니예요.

일상 속에서 곳곳에 쓰여지는 수학의 기본적인 원리는 우리의 삶을 더욱

편안하게고, 윤택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관심을 갖는건 당연한 일이라는걸

알려주기 위해서예요.


일기예보 통계, 건축학, 네비게이션 좌표, 시계, 달력 등 아이들이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정보에도 수학의 원리가 담겨있다는 걸 자연스레 접하게 되는

이야기들은 그림과 함께  아기자기하게 담겨있어 편하게 즐기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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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는 괴짜 할아버지의 요술시계를 선물받고, 신기한 경험을 해요.

시계속 숫자들이 살아 움직이고, 말을 해요~ 시계상자는 진우에게 문제를 내주지요~

진우는 꿈 속에서 시계상자가 내준 문제를 모두 풀었고,

이제 현실로 나오게 된 숫자요정들과 진우는 이제 비밀 친구가 되네요~


엄마의 심부름 미션을 시작으로 진우는 물건 값 계산,  사칙연산의 기본이

담겨진 시계의 규칙, 달력의 음력과 양력, 그리고 절기이야기, 촌수와 친척이야기에

나오는 내용 중 홀수는 어른과 아이의 관계, 짝수는 대등한 관계를 나타낸다는

정보도 배우게 된답니다.

각각 다른 단위의 개념, 음악을 연주하기 위한 악보에 숨어있는 수학이야기까지

진우는 점점 수학요정들 덕에 질문도 많아지고, 생각도 커나가네요.


수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일상과 수학이 많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하나하나 마주하면서 진우는 이제 수학을 너무 좋아하게 되었어요.


이제 그렇게 싫어하던 수학공부도 알아서 척척하는 진우를 보며

엄마는 대견해 하지요... 이게 다  수학요정 덕분이라는 걸 엄마는 아실까요?


수학요정을 다시 만나고 싶다면 진우는 스스로 더 열심히 수학공부를 해야만 해요~

아니면 수학요정이 다시는 진우의 눈앞에 나타나지 않을지도 모른답니다.

우리 아이들도 자신만의 수학요정을 꼭 만나길 바라겠지요?


요술시계로부터 시작된 진우의 180도 달라진 모습에서

우리 아이들도 수학에 대한 편견, 선입견, 거부감을 말끔히 잊고,

즐겁게 일상속 주변을 둘러보며 숫자요정이 어디어디 숨어있는지 발견하는

재미에 빠질 수 있을것 같아요.


수학 호기심, 수학흥미 자극하는 초등 수학동화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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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층 집, 고양이를 찾아라! - 6.5m 길이로 펼쳐지는 아코디언북 ㅣ 미래그림책 126
스기타 히로미 그림, 야스이 스에코 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 도서 - 30층 집, 고양이를 찾아라!


 아동 -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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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몇층 집,,,, 하는 책 시리즈가 유행하고 있죠~

이 책은 30층 집이라는 테마로 유아들에게 책에 대한 또 다른

매력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라 더 눈길끄는 책인것 같아요~


재미있는 놀이북~  쭉쭉 늘어나는 책~ 아코디언북~ 옆으로 쭉 돌려

아이들 놀이공간으로도 변신시킬 수 있는 길고 긴 책이랍니다.


30층집, 고양이를 찾아라!로 신나는 책놀이 마음껏 할 수 있네요.

유아들의 책이기도 하지만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도 신선함을 준답니다.


1층에 살고 있는 할머니네 집에는 30마리의 각기 다른 모습의 고양이들이

살고 있어요. 그러던 어느날 고양이들이 탈출하게 되는 일이 생겨 큰일이네요~


30층 건물의 각기 다른 공간이 위로 위로 펼쳐지면서

고양이들은 각각 자신만의 공간에 숨기도 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이곳 저곳으로 도망갔어요....


고양이 30마리를 찾기위해 우리 모두 30층 건물의 구석구석을 모두

찾아봐야 해요~

할머니를 위해 함께 고양이 찾기 대작전을 시작해봐요~



유아들이 숫자를 공부할 수 있고, 고양이가 어떤 공간에서 어떤 모습으로

숨어있는지 찾아보는 재미가 가득해 아이들의 집중력을 키워줄 수 있어

신기하고 매력있는 책이 예요~


쭉쭉  펼치다보면 6.5m의 길이로 쫙 펼쳐져 더욱 신난답니다.

이렇게 한 장으로 이어진 책을 아코디언 북이라고 하는데요

지그재그로 접어서 보관하고, 거꾸로 내려오며 즐겨도 재미난 구성의 책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준답니다.


일본 작가의 책이고, 고양이를 좋아하는 일본 사람들이라 그런지

주인공이 고양이 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마지막 책 뒷편을 보면

이 책의 주인공은 할머니라는 걸 알 수 있어요~


꽃다발을 보낸 주인공 때문에 할머니의 고양이들이 모두 탈출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그 꽃다발을 보낸 주인공과 30층 집 옥상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할머니는 고양이 30마리가 집에 다 돌아온 걸

알고 계실까요??


1층 할아버지와 30층 할아버지의 인연이 보통은 아닌것 같아요!!


각 페이지마다 다양한 공간이 연출되어 있어 일상생활 속 사람들의

다양한 직업, 표정, 환경을 만나는 재미가 가득하네요~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들이 한 페이지씩 그림에 빠져들면서 엄마와 나눌 이야기거리도

많을것 같아요.


단순히 없어진 고양이를 찾는 숨은그림 찾기 책이 아니랍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주고, 색다른 공간 속에 사람들의 생활모습도

함께 관찰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그림책이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아이들과 길게 길게 펼쳐 30층 집의 실제 모습을 상상하게 해주세요!!

길게 펼치니 정말 끝도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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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논술 2016.4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6년 3월
평점 :
품절


평상시 읽기 실력 키우고, 논술대비 할 수 있는 우등생 논술 4월호와

학습력 키우는 월간 우등생 학습 4월호 (2학년 과정)를 만나

알차게 공부해봅니다.


이제 새학기 적응도 끝나가고 본격적으로 단원평가, 수행평가가 시작되는

시점이라 아이에게 월간 우등생 학습지로 매달 예습, 복습을

신경써주기 좋아 꾸준히 풀어보고 있어요.


'교과서가 쉬워지는' 월간 우등생 학습은 다른 학습서보다 더 편하게

공부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아이들도 부담없어해요.


본책에는 과목별 진도학습이 가능하게 스케쥴러부터 한자, 통합교과,

용어집, 받아쓰기, 핵심정리 등 시험대비 문제풀이로 학교공부 확실히 잡아줄 수 있어 시험걱정

없게 해주는 장점이 있어요~


아이들이 약한 수학 부분도 기본 교과서 수학, 그리고 스토리텔링 수학인 2권으로

구성되어 서술형 문제풀이에 대한 준비도 잘 할 수 있으니

수학진도도 크게 부담없이 쭉쭉 뺄 수 있어 엄마표로 활용하기 좋은

교재랍니다.


기본적으로 학교공부 따라가기 위한 실력쌓기는 이 월간 우등생 학습으로

준비해 예습해주면서 조금씩 자신감 키우게 해주기 좋아 아이도 잘 풀어요~

주말평가 책도 따로 있어 주말에 더 보충해주면 좋을 받아쓰기 연습이나

과목별 핵심정리도 한 번씩 더 읽어보며 문제풀이에 더 익숙해 질 수 있으니

아이 학교공부에 대해 걱정이 안되네요~


사실 아직 2과목에만 집중하면 되는 2학년이기도 해서 지금 난이도나

문제풀이 분량도 제일 적당하고, 교과서 중심의 기본실력 키우는 재미도

만들어 갈 수 있는 교재라 마음에 들어요.


연산연습도 꾸준히 하고, 통합교과 공부까지 소홀하게 하지 않는

야무진 구성이라 엄마도 만족하고, 아이도 잘 풀어주는 월간 우등생 학습!!

꾸준히 구독하면서 학습습관 잡아주며 자기주도학습 문제집으로

활용해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스케쥴러에 맞게 계획한 대로 학습이 진행되니 밀리거나

 못풀고 넘어가는 부분이 없어 너무 좋네요.


네년에는 3학년되고, 과목수도 늘어나니 정기구독을 해줄까하는 마음이

크답니다. 여러모로 아이들에게 제일 잘 맞는 구성이고, 초등 교과서 발행하는

천재교육에서 만든 월간문제집이라 믿음도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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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도 꾸준히 읽고 도움 많이 받았던 우논,,,,

[우등생 논술]도 2학년 동생과 중학교간 언니가 같이 즐기고 있어요.


초등 전문 논술잡지, 융합독서를 위한 월간 잡지로 꾸준히 사랑받는

우등생 논술 ~ 이번 4월호는 13일에 있을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주제로 한

메인 테마 " 우리 당을 뽑아주세요! " 특집기사가 있어 더욱 눈길이 갑니다.

​

아이들은 학교 임원선거를 통해 점점 투표가 주는 의미에 대해 알아갈 텐데요~​

우등생 논술에서는 < 정당 > 이라는 잘 몰랐던 부분에 대해 꼼꼼히

알려주고 있어 ​상식도 커지고, 사회공부에 도움도 많이 될것 같아요.

​

온 가족이 모두 읽어야 할 우등생 논술의 매력!!

여러가지 기사와 사진자료들에 반하며 푹 빠져 읽어봅니다.​

​

이달의 키워드를 시작으로 여러가지 호기심을 해결하고, 배경지식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우등생 논술로 창의사고력 키우는 재미~ 쏠쏠해요.

​

연재만화도 계속 기다리게 되고, 퀴즈풀기나 숨은그림찾기 성공해

우논에 엽서보내는 재미도 포기할 수 없어요~

​

역사논술 즐기기와 요리이야기, 토론공부까지 두루두루 할 수 있는

우등생 논술은 초등학교 내내 꾸준히 즐기는 것만이 정답이에요.

융합지식쌓기, 융합교육의 기초다지기 등은 이렇게 집에서 책을 즐기는 것 만으로도

어느정도 해소가 되는 부분이라 ​아이들과 꾸준히 우등생 논술 만나며

기본을 다져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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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논술 한 번 만나면 다음호가 게속 기다려지는 이유,, 그 매력,,,,

꼭 느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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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신은 강아지 - 2015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 선정도서 ㅣ 스콜라 창작 그림책 5
고상미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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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그림책 이야기를 만나는 시간~

스콜라의 < 그림책 마을>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멋진 이야기를 선물하고 있어요.

오늘은 새로운 신간  [ 신발신은 강아지 ]를 만났네요!


2015년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 선정도서랍니다.

우연히 유기견을 기르게 된 작가가 조카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쓴

첫번째 그림책인데요~

볼로냐 국제도서전에서 해외출판 관계자에 눈에 띄어 미국에서먼저 출간이 된

우리나라 작가의 책이랍니다.

삽화를 보고 처음에는 외국작가의 책인줄 알았는데 우리나라 작가의

이름이라 너무 반갑네요~


미니와 엄마는 지루한 일상에 무표정한 얼굴로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고 있어요. 바로 그때 차 앞에 뭔가가 나타났지요.

강아지예요!! 주인을 찾아도 없어 일단 미니는 강아지를 데리고 와요~

그런데 그 강아지는 신발을 신고 있어요 노란색!!

일러스트는 거의 흑백톤이지만 강아지의 신발만은 선명한 노란색이지요.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의 신발,,,

맞아요. 강아지는 분명 주인이 있는 강아지였고, 강아지의 신발을

신겨 애지중지 키웠을거고, 지금도 애타게 찾고 있을지 몰라요.


하지만 당장 주변을 둘러봐도 주인이 안보여 집에 같이 오게되고

신발신은 강아지는 갑자기 슬퍼보여요.

자신이 살던 곳이 아닌 낯선 환경에 여러가지로 두려웠겠죠.


미니는 이런 강아지를 달래주기 위해 목줄을 사서 공원에 산책을

나가게 되고, 똑똑하고 야무진 신발신은 강아지는 주위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멋진 강아지라 미니는 으쓱해 졌어요~


하지만 이 강아지는 미니의 강아지도 아니니 안타깝네요~

잠깐 사이에 정이 들긴 했지만 강아지가 또 사라지게 되었고

동물보호소에 찾아가 잃어버린 신발신은 강아지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얼마나 반가웠을까요?

미니는  이제 깨달았어요.

이 노란 신발을 신은 강아지도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반려견이자

가족이 있고, 그 가족을 무척 그리워 할거라는 걸요~


미니는 강아지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포스터를 만들어 붙이고,

강아지의 주인을 찾아줍니다.


강아지도, 강아지 주인도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우리가 가족을 잃어버리면 어떨지 생각해보면 그 감정이 어떤 건지

아이들도 분명 느낄 수 있어요.


엄마는 이런 미니를 위해 다시 동물보호소를 찾았고 그 안에서

유기된 보호동물들의 입양안내를 받아

자기만의 강아지를 찾았어요.


이제 미나는 행복한 새 식구를 맞이해 즐겁게 강아지와 멋진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을것 같네요.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지만 우리에게 알려주는 교훈이 있어요.


 애완동물 키우기에 대한 책임감이예요.

  호기심에  일시적으로 애완동물을 키우다가 버리는 무책임한 행동은

안된다는 것, 유기견 입양에 대한 책임감을 확실히 알려주려는 부분이

잘 담겨있어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도움될 책이예요.


아이들은 매일 강아지를 사달라고 졸라요~

하지만 이런 관심이 일시적인 호기심인지, 평생 가족처럼 함께

생활하겠다는 반려견에 대한 책임감이 수반된 부분인지 아이들과 확실히

이야기 해보면 결국에는 흐지부지 되는 부분이긴 해요.


사실 강아지가 귀엽고, 집에서 반겨주니 얼마나 예쁠까 생각도 해보지만

덜컥 사주기에는 부담감도 느껴지더라구요.


진정 강아지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커지는 날에

강아지가 한 식구가 되어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이 책에서는 신발 신은 강아지가 예쁘긴 하지만

주인이 애타게 찾고 있을거라는 생각보다 내가 키워봐야지~ 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강아지를 만나는 건 책임감 없는 행동이라는걸

알려주고 있어요. 남들도 똑같이 강아지에 대한 사랑이 가득하고, 애착이

있기에 주인을 찾아주는게 먼저라는 걸 배우게 되구요~


진짜 나의 강아지를 찾고 싶다면 유기견 센터에서 버려진 강아지들부터

찾아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이야기가 다 끝나고 나면 마지막 페이지는

유기동물 입양법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어 아이들이 이 부분까지도

꼼꼼하게 읽어보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동물보호소에서 새  친구를 만나 기뻐하는 미니의 얼굴을 참 인상적이고도

뭔가 생각하게 하는 여운을 남기고 있어 재미있게 읽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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