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의 근사치 오늘의 젊은 문학 6
김나현 지음 / 다산책방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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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종말, 인간을 대체할 창조물 등

우리는 막연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상상하는 존재다.

때론 로봇(인공지능)과 공존하는 세상을

긍정적인 꿈을 꾸다가도

오히려 인간이 로봇 등의 기계에

정복당해 비참해지고

멸종하지는 않을까라는 상상도

해본다.

이런 호기심을 SF소설을 읽으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는게

나름 활력이 되고 에너지가 된다.

이 소설도 그렇다.

작가들의 추천사를 보더라도

이 작품은 뭔가 특별하겠구나~ 라는

느낌이 왔다.

역시나 2022년 하반기 SF부문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해 볼만한

작품이라는 멘트에 결말을 읽고 나면

공감하게 된다.


인간은 인간을 위해

또 다른 인간을 창조했다

휴먼의 근사치

김나현 장편소설


김나현 작가의 첫 장편소설

[ 휴먼의 근사치 ]

제목도 의미심장하다.

SF소설이라는 주제는

21세기에 어울리는 소재로

특히 AI와 인간의 경계가 무너진

세상에 일어날 법 한 이야기에

매료되는 시간!

인간다움, 인간성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주인공들,

그 개성있는 캐릭터들에 빠져든다.


70일간 내린 비로 인해 세상은

엉망이 되었고 그로 인해

대재앙에서 살아남으려는 인간들은

로봇과 함께 세상을 재건하려 애쓴다.

그러나 비는 건물들을 집어삼키고

이소의 부모와도 이별을 하게 만드는

극복할 수 없는 공포의 대상이다.

정부는 식료품 생산을 제한하는 등

인간의 먹거리를 통제하고

비로 인해 고립된 수 많은

생사를 오가는 인간들은 수해민의

처지에서 벗어날 수 없다.

한이소, 18살 보호소에서

자란 작고 연약한 소녀

주인공이다.

이소는 태거가 되어 과거의 기록영상을

보며 장면에 어울리는 태깅을 하는

기계적인 일을 하며 살아간다.

이런 대재앙의 시대에

희망이라는건 존재할까?

이소는 태거라는 삶의 루틴에

충분히 적응한듯 보인다.


사실 처음에는 무난한 이야기구나

있을법한 이야기구나 라고

생각하며 한 장 씩 넘겨갔다.

그러나 중반부에서 갑자기 반전 같은

충격적인 스토리에 급속도로

몰입하게 된다.

"누구도 믿을 수 없다

모든 것을 의심하라! "


인간만이 이 지구를

오롯이 소유하고 있었던 시간에 대한

기록, 그 그리움이 먼 미래에

얼마나 큰 가치로 남겨질까?

그 작업들은 인간만이 유일하게 해낼 수

있는 것이 확실한가?

인간들 사이사이에 아무도 모를

인공지능이 섞여 살아가고 있다면

과연 그들이 이 작업들을

완벽하게 해내고 있는게 아닐까?

인간은 결국 기계에게 지고

정복당할 존재가 될 거라는 불안감에

쌓여있어 아무도 모르게 AI를

발명하고 아무도 모르게

곳곳에 심어 놓았을까?

보호소, 하우스 그리고 비로 인해

물에 잠긴 세상, 이소의 집 등

이 단조로운 공간을 오가는

여러 캐릭터들이 상징하는 바는

참으로 오묘하다.

소설이지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심오한 주제를 녹여낸

진정한 인간성에 대한 세계관을

펼쳐낸 신선한 이야기!

아마도 이 소설로 영화를 만든다면

정말 특별할거라는 생각도 하게 하는

멋진 소설이다.

결국 사람 그 이상의 능력치를

갖게된 이든, 이든을 창조한 K에

대한 비밀이 드러나면서

과연 인간을 뛰어넘는 인공지능 창조가

목적인지,인간을 위해

인간이 되길 희망하는 인공지능을

창조하는게 목적인지

그 알 수 없는 애매한 경계에

'휴먼의 근사치'라는 제목은

더더욱 소설의 제목으로

찰떡이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공상과학 소설, SF라는 장르에는

인간의 상상력을 초월하는 단순히

멋지고 스펙타클한 이야기가

포인트는 아니라는걸 이 소설은

말해주는 듯 하다.

현실적이기도 하고, 진지하기도 하며

아름답고 잔잔한 SF 소설도

무한 상상력을 자극하게 해준다.

인간을 위해 창조된 근사치의 인공지능

비록 만지면 차갑지만

정말 사람같이 말하고 생각하고

감정까지 통제할 수 있다면

사랑이라는 마음을 안다면

인간이라고 명명해도 될 그런 세상이

오기는 할까?

이 소설은 줄거리를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

직접 읽으며 독자 스스로가

자문하고 반문하며 읽으면

더 좋을 소설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주인공 스스로가 인공지능과 인간의

경계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인간들과 어우러지는지에 대해

너무도 자연스럽게 풀어낸

작가의 재주에 박수를 보내본다.


올 여름에 꼭 읽어보길 추천하는 소설~

진정한 인간다움이나 인간성을 다룰

기계와 인간의 공존속 갈등과 사랑!!

마지막 R의 등장, 그리고 결국에는

공존하게 된 캐릭터들의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여운이 길게 남는

소설이었다.

아마도 이런 이야기들은

가까운 미래 혹은 준비되지 않은

인간들에게 갑자기 닥쳐올

현실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우리는 심각하게 이 주제를 대비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감성적인 SF 기대작

모두에게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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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의 비밀 모자 도란도란 마음 동화 4
김경옥 지음, 신진호 그림 / 청어람주니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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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여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예쁜 그림동화를 만나봅니다.

도란도란 마음동화 시리즈 4번째 이야기

청어람주니어 신간, 어린이 창작동화, 어린이 그림책

[ 마로의 비밀모자 ]

김경옥 글 / 신진호 그림

얼굴이 가려진채 웃고 있는 마로,

모자 안에에 살짝 숨어있는

귀여운 아이들은 또 누구지?

비밀모자를 쓰고 있는 마로의 표정을

상상하면서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하며 읽어봅니다.


신간도서라 온라인 구매시

도서 굿즈인 투명부채를 만날 수 있어 더더욱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책이예요.

투명부채로 시원한 바람 느끼며

그림책에 빠져보는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동글동글 얇고 귀여운 부채라

책가방에 쏙 넣어주면 좋아할것 같아요.

이제 책 속 주인공을 만나보러 가볼까요?

영장류중 가장 작은 동물인

안경원숭이, 안경을 쓴 것 처럼 눈이 커 보여요.

안경원숭이는 10Cm의 아주 작은 원숭이예요.

책에서 사진이나 tv에서 종종

보았던 기억이 나는데

슬프게도 필리핀안경원숭이는

명종위기동물로 지정되어 더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줘야 해요.


사람들은 필리핀 보홀섬에

안경원숭이를 보러 관광을 가지만

안경원숭이는 사람들의 괴롭힘으로 힘들어해요.

안경원숭이는 야행성 동물인데

낮에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만지고

하는 통에 항상 잠이 부족하기만 해요.

안경원숭이들은 이런 스트레스로

점점 살아남기 힘든건 아닐까요?

그때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아이

마로가 등장해요.

마로는 안경원숭이에게 정말

진심으로 다가가는 예쁜 아이예요.

안경원숭이를 만나기 전 미리 백과사전을

다 읽고 안경원숭이를 만나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도

알고 있었어요.

이제서야 안경원숭이 '포포'는 안심을 해요.

사람들에 의해 열대 숲이 사라지고

동물들도 보금자리를 잃어버리는

변해가는 지구의 모습이 무섭고 두려운

안경원숭이들은 더 이상 행복을

꿈꿀 수 없어요.

하지만 마로가 도와준다면 어떨까요?

마로의 비밀모자는 어떤 비밀을

품고 있을까요?

관리인 아저씨 몰래 안경원숭이와 마로가

특별한 모험을 떠나게 되는 그 순간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는 시간을

마주할 수 있어요.

마로와 포포의 교감 그리고 우정을

나누어 가는 시간이 멋지게 그려지는

어린이 그림동화책 재밌게 읽어보고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봐도 좋을것 같아요.

비록 필리핀에 살고 있는

안경원숭이 뿐만아니라

인간의 욕심에 의해

많은 동물들이 멸종 위기 동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어요.

우리는 같은 지구에서 살아가는

친구이자 동반자로서 그들을 지켜주고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지요.

사라져가는 동물들의 입장에서

곰곰히 생각하고, 과연 어떻게 그

귀한 생명들이 안전하게 번식하고

지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우리가 되어야 해요.

우리들도 마로처럼 안경원숭이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해주는 멋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걸 잊지말고

언제나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꾸준하고

정성 가득한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책 면지에 그려진 안경원숭이들의

아름답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감상하며

특별한 주제를 담아낸 그림동화를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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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성공의 인사이트, 유대인 탈무드 명언 - 5천 년 동안 그들은 어떻게 부와 성공을 얻었나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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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싱그러운 책 표지에

눈길가는 성인 교양서

[ 유대인 탈무드 명언 ] 하나하나

새기며 읽어봅니다.

위대한 연구라는 뜻의 '탈무드'

아마 아이들 키우다보면 한 번쯤

다 읽어본 책리스트에 있었던

기억이 있을것 같다.

유대인들의 지혜를 모아둔 책,

탈무드는 5천년 역사중

세계를 쥐락펴락 하며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선 현명한 유대인들의

생각을 만나볼 수 있어

꼭 소장하고 읽어야 할 책이다.


이번에 새로 만나본 책은

그 중에서도 특히 '부' 와 '성공'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상위 1%의 유대인 위인들의 명언중

770개를 엄선해 이 책에 담았다.

인문학자 지식 큐레이터 김태현 저자의

탁월한 안목으로 뽑아낸 명언을

가슴에 새기는 독서 시작한다.

목차를 먼저 쭉 훓어보면서

어떤 내용들을 만날 수 있는지

확인하고 770개의 주옥같은 명언집에

집중해본다.

스토리가 아닌 하나의 주제를 녹여낸

명언을 정리한 책이라

하나씩 되새기며 생각하며

통찰력을 키워가는 기대감으로

읽어내려가기 좋다.

탈무드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독자들도 파트별 주제에 맞는

명언들을 읽으며 필사도 하고 자신에게

특별하게 더 다가오는 명언이 있다면

직접 써보기도 하면 더 없이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

이렇게 직접 명언을 써볼 수 있게

페이지 구성도 따로 해준 편집이

센스있었던 부분이다.

필사가 유행이기도 하니

꼭 기록하고 새기고 싶은 나만의

명언을 몇 개 선별해 예쁘게 잘 써두고

붙여두며 되새기면 유용할 것 같다.


요즘같이 코로나19를 경험하고

팬데믹을 거쳐 익숙해진 일상과

달라진 이질적인 감정과 경험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데 참으로

많은 정신적, 육체적 피로감을

느끼게 했기에 이런 명언집이 더

절실하게 다가오지 않았나 생각된다.

물론 이와중에 부와 성공을 거머쥔 사람도

있겠지만 사실 가난과 실패로

힘겨워 한 사람들이 더 많았을것

같다는 생각에

마음을 추스리고 더 나은 삶을

찾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이런 책들을 읽고 또 읽는것이

큰 의미가 있겠다 생각한다.

요동치는 감정의 기복을 탈무드의

명언을 통해 다스리며 다시금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지혜를 만나는

시간이 도움되었다.


인생의 순리를 따르면서도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욕구는

누구나 똑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배우고 생각하는 것을 강조했던

유대인들처럼 그들이 수도 없이

강조한 교육에 바탕을 둔 인생철학을

담아낸 이야기로

개개인의 삶에 희망을 만나는

시간이 될 수 있는 책이었다.

단순한 좋은 책, 명언을 만나는 책으로만

기억할 탈무드가 아닌

이제는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는 길잡이로서

이용하고 반복해서 읽는

인생책으로 소장해도 좋을 책으로

강력 추천해본다.

특히, 위로받고 싶을 때 책을 통해

더 많이 진정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니 이 책을 두고두고 읽으면서

그들이 주는 가르침을 실천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간

상위 1%의 삶은 우리의 삶과

무엇이 같고 다른지도 곰곰히

생각해볼 수 있게 해준 책이라

도움되고 유용했다.


'세상을 이기는 가장 위대한 지혜'

를 담아준 책~

성인교양서나 자기계발서로

부담없이 선택해 읽어볼 수 있는 책이라

많은 사람들에게 지혜를 담아낸

이 책 역시 온 가족 힐링서로

활용해도 좋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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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 리더의 습관
고시카와 신지 지음, 김정환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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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성공한 사람들이 꾸준히 갖고 있는

좋은 습관은 일반 사람들에게

자극이 되며 동기부여도 해주기에

이런 '자기계발서'의 책들은 꾸준히

찾아 읽는 편이다.

가끔 현타가 오는 일상에 이렇게 좋은

책들은 다시금 마음을 추스리게 하는

약처럼 에너지를 솟게 하는

역할도 해주기에 주기적으로

자기계발서를 읽어보려 노력한다.

이 번에 만난 책도 마찬가지의 목적으로

리더십 관련 분야의 책을 발견해

반가운 마음에 펼쳐봤다.

상위 5%리더의 습관은 과연

어떤것들이 있을지 호기심이 발동한다.

게다가 이 책은 코로나19 시대를

겪으면서 새롭게 달라진 현사회의

리더들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현실감이 있거 더군다나 세계 최초

AI가 분석한 내용이라니

더더욱 기대감이 생긴다.

리더십분야 기업리더 1만 8천명의

습관을 빅데이터화해 인공지능이

분석해준 자료라니 객관적일거라는

믿음도 생긴다.


78개의 기업에 적용

700여개 기업에 요청이 있었다는

리더의 행동 분석을 담은 리더만의

행동TIP을 배울 수 있는 책~

AI 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 리더의 습관

과연 AI가 찾아낸 미래의 리더는

어떠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지

책을 통해 하나씩 발견해나가는 재미가

기대된다.


기업 혁신 전문 컨설팅 회사의

창업자이자 대표로 혁신활동의 선구자를

자처하는 저자 고시카와 신지는

AI를 활용해 텍스트 마이닝을 통한

리더의 특징을 분석하고 인지API를 통해

감정을 분석하고

머신러닝을 활용한 행동 규칙을

추출해 낸 정보를

이 책에 차곡차곡 담아냈다.

팬데믹을 겪으며 우리는 과연

어떤 리더와 일을 하고 싶은지 한 번쯤

진지하게 고민했을것이다.

보통의 95% 사람들이 행동하는것과

상위 5%의 리더들이 행하는 것은

과연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들의 행동습관, 대화습관, 관계력(인맥), 파급력 등

파트별로 꼼꼼하게 정리해준

내용도 현실적이면서 쉽게 읽혀

어렵지 않은 성인 교양서로도 좋았다.


리더십!! 누구나 갖고 싶은 능력이다.

리더십이란 누구나 갖추어야 할

'마인드셋'이자 '실행력'이다.

이런 리더십을 잘 갖춘다면

리더가 될 수 있다.

리더는 지시하는 자가 아닌 먼저

움직이는 자이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스스로 먼저

움직인다는건 절로 되는게

아니기에 이시대의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더더욱 궁금해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코로나19를 겪은 세계의 많은 기업과

리더들은 이제 단순히 출근한다는것에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일을 한다는 것, 더 잘한다는것은

궁극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예측불가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발휘하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이제는 위드 코로나 시대, 더 높은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리더의 행동분석이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정리된 책!

짤고 굵게 한 눈에 보기 좋게 잘

정리되어 보통사람들에게도 도움되고

공감가는 내용이 가득하다.

온텍트 방식의 커뮤니케이션은 이제

일방적이지 않은 상대가 중심이 되는

공감, 효율은 관계맺음에서 나오기에

실패율을 줄이는 대화법은 꼭 익혀두어야

겠다고 생각한다.

잘들어주는 리더, 팀원 등

자신의 구성원들에게 자유와 책임을

적절히 부여해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대화하는 조직으로

발전시키는 사이 더성공매커니즘이

자리잡게 되고 자주적인 조직을 이끌 수 있고

이질적인 요소도 적절히 섞여

하이브리드 조직을 구성하는 능력이

리더들의 능력임을 다양한 이야기로

잘 풀어냈다.


그 외에도 목표달성법, 밴드웨건효과, 자인언스 효과 등

심리효과 활용법도 신선해보였고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리더의 마인드나,

2분간의 잡담등으로 결속력을 강화시키는 등의

회사문화를 정착시켜가는

일련의 변화속에 살아남는 리더들이

결국엔 성공할 때까지 작은 실패를

거듭했다는 결과치를 볼 수 있어

인간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상위 5%의 리더는 쉽게 만들어지지 않지만

그들이 행동분석을 통해 만난 결론을 보면

우리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는다.

인간이 보지 못한 것들까지

꿰뚫어보는 AI의 강점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5%의 리더들이 갖고있는것을

정확히 분석해낸 최상의 성공TIP을

읽으며 또 한 번 자극되는 시간이었다.

5%의 리더들은

팬데믹이라는 상황을 탓하지 않고

자신의 영향력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내부조직을

구성해 최대한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는

기술을 공유하며 실패확률을

낮추고자 노력했다.

결과적으로 행동없는 변화는 없다는 것!

변화 없이 행복한 내일도 없다는 것에

다시 한 번 자극이 된 자기계발서였다.


결국 좋은 리더를 만나 성장하려면

우리 스스로도 노력해야 한다.

정보를 아는것에서 끝나는게 아닌

할 수 있게 되는 것에 집중하면서

행동으로 변화를 이끌어내고

변화로 행복을 마주할 수 있는 그날을

꿈꿔봐도 좋겠다.

보통의 사람들에게는 없지만

성공한 리더들에게만 있는 5%의 대화법,

인맥, 작은 습관들이 무엇인지

이제는 확실히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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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하양 그리고 완전한 하나 - 2022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라자니 라로카 지음, 김난령 옮김 / 밝은미래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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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딸과 함께 읽어보고 좋았던 책

추천해요~

어린이 문학상이라고 불리는

2022 뉴베리아너상 수상작인

밝은미래 신간도서

[ 빨강, 하양 그리고 완전한 하나]

저자 라자니 라로카 자신의

어린시절 경험담을 소재로해

새롭게 태어난 소녀 레하의 성장담을

특별하게 풀어낸 청소년 소설, 주니어 소설

두개로 쪼개진 각기 다른

세상에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사춘기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118편의 시로 표현했으며

이야기가 이어지는 서사형태의

운문소설로 구성된 책이라

읽기에 부담없고 좋아요.

중학생추천도서로 딱이네요~

표지에 보이는 슬픈얼굴의 레하

레하는 미국인으로 살아가는

학교에서의 삶과

인도인처럼 생활해야 하는

집안에서의 삶의

항상 두개로 쪼개져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어요.

사춘기의 소녀들이 그렇듯

엄마와 좀처럼 일치하지 않는

일상속 갈등까지 겹쳐진

13살 소녀의 심리와 성장통도

고스란히 느껴져요.

그러나 레하가 겪은 인생의 큰

소용돌이인 엄마의 백혈병 진단을

계기로 한 층 더 성숙해지는

과정을 때로는 짧게 또 길게

써내려간 운문소설의 미학을

느껴볼 수 있어 인상적이예요.

레하의 마음을 달래주던 팝송은

QR코드로 바로 연동해 들어볼 수 있어

색다름을 선사해 이런 부분은

센스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시 레하의 감정들을 그 시대의

배경과 분위기를 상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장치가 아닐까요?

레하는 마치 고해성사를 하듯

자신의 처지를 이야기해요.

매일 제목도 다르게

내용도 다르게

자신의 삶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충실히 하고 있는

소녀의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118편의 시들은

어렵지 않게 공감할 수 있어

한참 사춘기로 방황하는 중2 딸에게도

와닿았던 내용들이 왕왕

있었다고 해요.

밤하늘 한 공간에 에 떠있는

달과 별, 엄마와 레하는 달과 별의

의미를 갖고 있는 존재였지만

항상 하나가 될 수 없었던 시간들을

생각하고 기록하면서

자아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하는 섬세한 감정들을

드러내요.

운문소설의 형식을 빌었기에

레하의 섬세한 감정과 그때의 모습이

상상되는 시간이었어요.

하필 엄마가 하는 혈액한 실험실의

전혈검사 과정에서 적혈구, 백혈구

그렇게 빨강, 하양이 곧

완전한 하나의 생명체로

완성된다는 걸 보여주면서도

엄마에게 행복과 행운의 색이었던 빨강

그리고 삶을 마감할때나 만나는 흰색이

책의 제목으로 상징성을 갖게되는

과정을 서서히 예감할 수 있네요.

딸로서 엄마의 삶에 대해

궁금한것과 호기심은 기본적인

심리라는 생각을 해요.

같은 여자로서의 삶을 살기도 하고

많은 것들을 교감할 수

있는 사이이기도 해요.

그런 세상에 하나뿐인 엄마에게

청천벽력과도 같은 백혈병 진단으로

아빠와 레하는 다시 두 개의 분리된

세상을 마주하게 되네요.

항상 밝고 똑똑하고

학교생활 도 잘 하던 꿈 많은

소녀 레하는 이제 엄마에게

온통 모든 것들을 집중하려 해요.

주변의 좋은 이웃들과 친구들이 레하의

또다른 가족이 되어줄 수 있었고

그들과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방식들에 익숙해지도록

서서히 노력하는 성장통이

그려져 가슴아파요.

마지막 엄마가 돌아가시기전

레하에게 쓴 편지를 읽는 내내 정말 눈물이

글썽하게 만드네요.

두 가지 세상에서 혼란스러운 소녀가

아닌 이제는 두 가지 세상 모두가

나의 세상임을 스스로 깨닫게 되는

순간~

누구나 마주해야 만 하는 현실

그 현실에 적응해가며 살아가는건

우리 모두의 몫이며

그 과정은 성장하면서 누구나 마주하는

하나의 과정일 뿐이라는 걸

레하는 이제 이해했을까요?

엄마의 작은 조각 하나가 시간을 거슬러 날아와

내 손에 내려 앉았어

밝은미래 빨강, 하양 그리고 완전한 하나

마지막 작가의 말에도

울림있는 메세지가 담겨있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비록 자신이 두 개로 찢어진 것처럼 느껴질 때라

할지라도, 여전히 한 명의 온전한 인격체라는

사실을 깨닫고, 나에게 힘든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가 아니라, 바로 그 문제 '때문에' 내가

온전한 인격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는데

이 책이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희망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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