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실 시공주니어 문고 3단계 80
이나영 지음, 이수희 그림 / 시공주니어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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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붉은실 : 시공주니어문고 / 독서레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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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감정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풀어낸

성장동화 한 편을 만나 재미있게 읽어봅니다.

시공주니어 문고 독서레벨 3/ 초등 고학년 권장도서 '붉은실 '이네요.

 

제목이 좀 강렬하기도 하고 특별한 느낌이지만 표지 삽화를 보면 뜨개질 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어떤 이야기를 풀어냈을지 궁금해지는 책이라

빨리 읽어보고 싶어지는 그런 책이었네요.

 

붉은실,,, 인연을 뜻하는 의미라고 하는데요~

학교와 아리아드네 뜨개방 그리고 집이라는 공간을 오가며 세명의 아이들이

겪는 성장통 같은 이야기가 유연하게 담겨져있어 술술 잘 읽혔네요.

 

책 삽화도 특별하지만 붉은실이 페이지마다 계속 연결되어 있는 편집이 참

신선하고 색다른 점이네요.

얽히고 ̄힌 실타래의 답담함, 막막함을 세 아이의 마음처럼 은유한게 아닌가 싶어요~

결국 매듭없이 술술 잘 풀려 기분좋은 결말을 만났을때의 기분과

실타래가 잘 풀렸을때의 환희를 느끼게 해주는 감정을 만나게 된답니다.

 

은별, 민서 그리고 강우~

6학년 한 반인 세 친구들이 각자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받는 상처와 고민 그리고

현실속 자아찾기를 담아낸 성장통이 지극히 리얼하게 담겨있어 더욱 공감되고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싶어지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네요. 


 

붉은실로 이어진 특별한 세 아이의 우정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아리아드네 뜨개방은 정말 현실의 복잡한 문제를 술술 풀어지게 하는

특별함이 녹아있는 공간 같아요.


뜨개질을 좋아하지만 잘 하지는 못해 이런 공방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멋진 작품 하나 만들어 보고 싶은 로망도 있어 더더욱 마음에 드는 이야기 속 배경이네요.

 

뜨개 공방의 주인아주머니는 은별이의 새엄마예요.

어릴적 돌아가신 엄마를 기억하지 못해 지금의 엄마가 친엄마 이상으로

좋고, 사랑하는데 새엄마가 동생을 낳게되니 마음이 불안하고 복잡해져요.

사춘기인지 은별이는 더욱 자신의 처지를 불안해하고, 새로 태어날 동생이

새엄마와 무척 닯았으면 어쩌나 하며 불안하기만 해요.

이런 고민을 '뚱스파워'로 맺어진 단짝 친구 민서에게도 말 할 수 없어요.

 

민서는 어느날 부터 단짝친구 은별이의 이상한 행동과 말투가 신경쓰여요.

항상 함께 했던 단짝인데 요즘은 너무 서운하고, 멀게만 느껴져 고민이 생겼지요.

왜 무엇때문에 은별이와 벌어졌을까?? 하는 고민보다 은별이에게 너 없어도

다른 친구들과 더 잘 지내겠다는 과시욕이 앞서요.

진짜 은별이가 민서를 멀리하는 이유를 도통 모르겠으니 화가 날 수 밖에요.

민서는 은별이가 아닌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기로 했지만 시선은 항상 은별이를 향해

있다는걸 은별이도 모르지 않아요.

민서의 부모님도 항상 바빠 민서에게 따듯한 식사 한 끼를 차려줄 여유가

없어 민서가 요리를 하네요. 부모님의 사랑이 필요할때 너무 외롭다보니

친한 친구 은별이의 배신(?)이 더 없이 서운했을것 같아요.

단짝친구인 은별이와 민서는 과연 예전처럼 우정을 회복하고 마음을 나누는

진정한 친구로 돌아 갈 수 있을지,,,,

 

은별이네 반에는 민서 말고 강우라는 친구도 있어요. 남자친구인데 뜨개질을 무척이나

배우고 싶어하는 수줍음 많고, 소심한 아이예요.

은별이와 민서의 우정을 내심 부러워 하고, 공부도 잘 하는 모범생 캐릭터지만

왠지모를 주눅이 들어있는 힘없는 모습이 안타까워 보여요.

€어느날 큰 마음먹고 아리아드네 뜨개방을 찾아가 은별이 엄마와의 인연으로

뜨개질을 시작했지요. 강우가 뜨개질을 배워야 했던 이유,,, 정말 가슴이 아파요.

집안에서 너무가 강압적이고 공부만 시키는 부모님때문에 많은 상처를 받고

뾰족한것을 보면 참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첨단공포증까지 있어 이를 극복하고

싶어하네요. 강우는 사실 학교폭력의 피해자지만 엄마 아빠는 급히 강우를 이 학교로

전학시키고 다친 아이의 마음보다 성적에만 관심있는 냉정한 부모님들이라

강우는 혼자 속앓이를 해요.

 

이렇게 €각자 자신만이 알고 있고 자신만이 겪고 있는 세 친구들의 이야기는

€다소 무거운 주제이지만 우리 주변에서 충분히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 간과할 수

없는 부분들이며 이런 이야기를 작가는 세 아이의 1인칭 시점에 맞춰 돌아가며

상황을 따뜻하게,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어요.

 

강우가 뜨개방에서 뜨개를 배우며 은별이와 친해지게 되었고,

학교에서도 짝인 은별이와 강우의 친밀한 관계를 보며 민서는 더더욱 질투아닌

질투에 화가 나게 되지요. 가장 친한 친구라 믿었던 은별이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어 마음도 맞지 않은 다른 친구들과 어울려다니며 은별이에게 복수라도 하겠다는

심정으로 억지스러운 친구관계를 맺게 된 민서도 적막한 집에 들어가서는

항상 화가 나고 예민해 질 수 밖에 없어요.


이제 각자의 고민과 부모님과의 갈등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공유하게 된 강우와 은별이는

서로의 상처를 위로하고 보듬어주기 위해 마음을 열게 되고

한 뼘더 성장하게 되는 시간을 만들어 가네요.

민서 역시 은별이의 고민과 예민함을 그 누구와도 공유하고 싶어 하지 않았던

마음을 이해하며 다시 가까워 질 수 있어 행복해 합니다.

마음속 경계를 무장해제 하게 해주는 이 붉은실이 맺어준 특별한 세 친구의

인연과 얽히고 ̄힌 복잡한 심경은 이제 자연스럽게 쭉 풀어지게 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민,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문제들에 직면한 13살

사춘기 소년, 소녀들에게 진정한 힐링을 선사할 멋진 책 붉은실~

이제 붉은실 하나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마음을 열게 하는 특별한 시간에

빠져보시길 바래요.


성장통을 겪은 모든 아이들에게 특별한 처방전이 될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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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연개소문 Who 한국사 삼국 시대
오기수 글, 최인수 정보글, 신정훈 그림, 경기초등사회과교육연구회.방민호 감수 / 다산어린이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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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WHO? 연개소문

< 한국사 삼국시대 /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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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접근할때 어렵고 지루하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다면

쉽지 않은 공부가 될거예요.

하지만 인물로 배우는 WHO? 시리즈라면 다르더라구요.

생생한 그 당시 역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해주고, 학습만화와

다양한 역사자료를 수록해준 책이라 쉽게 읽을 수 있어 역사의 묘미에

빠져드는 매력만점 시리즈라 하나씩 읽어보고 있어요.

전 시리즈 다 탐나서 위시리스트에 찜해놓은 WHO?시리즈~

모두 다 읽어볼 수 있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네요.

 

요즘 우리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유명인들에 대한 책들도 계속 출판되고

있어 서점에서 사보기도 하고, 찜해둔 책도 많은데요~

오늘은 한국사 삼국시대를 만나는 시간으로

연개소문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어봤어요.

고구려, 백제, 신라가 공존했던 삼국시대,,, 아이들은 그저 막연함만

가지고 있는 시대이며 가장 기본적인 내용만 수박 겉͕기 식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런 역사적 인물을 만나면서 그 당시 상황을 이해하고, 상상하며

입체적인 인물의 일생을 통해 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어요.

연개소문이 살았던 당시의 시대상, 사건, 인물 등의 대화나 사진자료,

부연설명을 통한 시대적 배경을 알아가며 고구려가 쇠락해가는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당나라는 호시탐탐 우리나라를 침입하려 했고 가장 근접한 나라인 고구려는

항상 긴장하며 정치, 경제, 외교를 펼쳐나가지만 힘이 없던 고구려 말쯤에는

고구려의 최고권력자 막리지의 아들로 태어난 연개소문이 고구려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담아 끝까지 나라를 지키려는 충정을 보여주고 있는 내용이예요.

 

고구려를 사랑해 끝까지 남의 도움 없이 고구려를 사수하고자 했던 연개소문의

강렬한 소망은 어린시절부터 잘 드러나고 있는데요~

어린시절의 성장과정과 고구려를 지켜내야 한다는 굳은 의지를 스토리 전체를 통해

충분히 느끼게 해주었다는 점을 아이들도 쉽게 받아들여요.

 

하지만 연개소문은 왕을 죽이는 반란의 주인공이었으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고구려를 지키려 한 부분에 있어서는 다양한 해석과 평가가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봐요.

 

당나라의 비위를 맞춰가며 그들이 점점 심한 요구를 해오자 굴욕감을 느끼게 된

부분, 화친 정책으로 귀족들은 당나라에 아부만 하며 자신들의 이익만 챙겼으니

정의감에 불타는 연개소문은 그런 모습이 탐탁치 않았어요.


 

고구려를 지키기 위해 천리장성을 축조하고, 사열식을 핑계로 반란을 일으켜

고구려의 실질적인 권력을 잡게 된 연개소문은 정말 치밀하고 전략적으로

고구려의 강한 모습을 보여주려 해요.


백제, 신라와도 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에 당태종이 직접 고구려를

치러오고, 고구려는 계속 되는 전쟁 등으로

나라안은 무척 피페해졌고, 백성들은 너무 힘들었어요.


 

열심히 고구려를 위해 당나라의 침략을 막아내고, 고구려의 기상을 드높힌

주인공이었지만 반면 권력을 잡기위해 왕을 시해한 역적으로도

평가받는 연개소문

700년 길고 긴 역사를 자랑하는 고구려를 지켜내기 위해 자신의 일생을 바친

고구려 최후의 수호자 연개소문

결국 병을 얻어 아들들에게 끝까지 고구려를 지켜야 한다는 유언을 남겼지만

강력한 최고의 지도자 연개소문이 죽은 후 고구려는 몰락의 길로

치닫게 되네요.

연개소문이 잘한 점, 잘 못한 점은 무엇일까 등등


새롭게 알게된 연개소문의 이모저모를 알아가며 아이와 의견도 나누어 보았네요.


책을 다 읽고 나면 각각 '시대돋보기'라는 정보페이지가 있어

부연설명을 참고하며 이해하기 좋았고,

마지막 어린이 역사탐색 부록편에서는 한국사 퀴즈도 풀고,

역사속 인물이 되어 역사 논술연습도 할 수 있는 페이지들이 구성되어

도움이 되는 책이예요.

당시 역사적 상황이나 교훈을 공부하고, 체험학습도 연계해가며

한국사 공부의 재미를 알아갈 수 있는 페이지도 담겨있고,

연표와 교과연계표도 있어 꾸준히 활용하기 좋은 시리즈예요.

 

앞으로 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사를 공부해야 하는

필요성과 이유를 자연스레 알게 해준'인물로 배우는 WHO? 한국사'를

더 많이 만나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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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신혼 인테리어 - 집 구하기부터 배치, 수납, 인테리어까지
카와카미 유키 지음 / 리스컴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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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도서 - 한 권으로 끝내는 신혼 인테리어 : 리스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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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휴식과 생활의 기본이 되는 공간인 집에 대한 인테리어는

누구나 신경쓰고, 관심을 갖는 분야일 것이다.

인테리어에 관심은 많지만 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항상 망설이며 어설픈 변화를 주곤 하지만 처음부터 제대로 전문가들의

프로세스에 맞춘 인테리어 완성과정을 따라해본다면 적어도 실패율은

제로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러가지 인테리어 컨셉을 담고, 정리정돈의 기본을 담아낸 책들을

많이 찾아 보는 편인데 그럼에도 우리집은 그닥 바뀌어 간다는 느낌은 없어서

항상 '인테리어'라는 단어만 보이면 책장을 넘기게 되고, 집중하며

뭔가 따라해보고 픈 열망은 아마도 평생 가져가지 않을까?

인테리어를 본격적으로 관심갖고 신경쓰기 시작하는 타이밍은

이 책처럼 신혼집을 장만해 사랑의 보금자리로 꾸미는 때일것이다.

 

서로 취향이 다른 두 사람이 살아갈 한 공간을 어떻게 정하고,

가구를 배치하고, 인테리어 장식을 할 것인지부터가 그 시작일 것이다.

이 책은 일본의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겸 상품 디자이너의 책으로

수납의 기술과 더불어 인테리어 핵심 포인트를 귀여운 삽화들과 함께

잘 정리해주어 한 눈에 보고 따라하기 쉬운 인테리어 tip이 가득해

새로이 집을 장만하는 사람들에게 더 없이 좋은 가이드가 될 것 같다.

물론 지금 살고 있는 집을 다시 돌아보고, 수남법이나 공간활용법,

가구 고르기나 인테리어 장식 등의 활용법을 참고해 변화도 줄 수 있고,

저자가 강조하는 5가지 포인트만 정확히 따라하면 인테리어를 훨씬 더

잘 하고 사는 감각까지 커지게 될거라니 기대해도 좋을듯 하다.

둘 만의 신혼집을 구하는 과정에도 꼭 따져봐야 할 조건을 짚어주니

그 포인트를 놓치지 말고, 집이 구해졌으면 그 안에 넣어야 할 가구배치,

공간 구성, 동선 등을 따져 '생활이 중심'을 정해 배치를 구상한다.

배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확연히 달라진다고 하니 배치의 중요성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걸 배우게 된다.

 

가장 관심있게본 3번째 파트인 '수납'은 개인적으로 많이 도움받은

내용이라 더더욱 만족했다.

수납만 잘해도 인테리어를 따로 할 필요 없이 집안이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보이니 항상 쾌적한 새집같은 느낌이 들텐데 수납을 잘 못하는 나로서는

항상 반성하고 참고하는 파트였다.

 

집에 있는 수납공간을 아주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파악하고 점검해

모든 물건들에게 지정석,,, 즉 그 물건의 자리를 만들어 준다면 우왕좌왕할

필요도 없고, 저자가 짚어준 수납의 4가지 규칙에 따라 그림과 표 등으로

여러가지 사례를 보여주니 따라하기 편하고 도움된다.

 

이런 수납의 마법~ 비결을 배우고 항상 실천한다면 인테리어의 반 이상은

성공한 셈이라고 생각해보면서 이제 본격적인 집에 어울리는

가구를 고르고 배치해 컨셉을 정한대로 꾸며보면 된다

최대한 다양하고 여러곳의 가구점을 둘러보고, 가구를 선택 한 후에는

그에 어울리는 가전을 골라 배치해 인테리어를 시작한다.

포인트가 되는 여러가지 소품, 따라하고 싶은 인테리어 사진 등을 준비해

사전준비를 해놓고 저자가 알려주는 인테리어 프로세스에 맞춰

하나하나 구성한다면 신혼 인테리어는 완벽하게 마무리 된다.


여러가지 실제 사례와 체크리스트가 수록되어 참고하기 좋고,

다양한 그림으로 구성한 여러가지 공간배치도, 집안 풍경 등을 확인하며

인테리어를 진행한다면 정말 어렵지 않게 멋진 보금자리가 깔끔하고도

세련되며 생활의 질을 높이는 최상의 공간으로 꾸며질 것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어보인다.


 

저자가 말하는 "인테리어의 핵심"을 다시 한 번 정리해보면 이렇다.


마음에 드는 집을 고르고, 적절한 배치와 수납으로 생활의 기반을 다진 뒤

가구의 배치, 인테리어 장식으로 눈을 즐겁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감각이 없어도,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가장 기본인 이 책의 가이드라인을

쭉 따라하다보면 멋진 인테리어로 만족스러운 공간의 탄생이 되어 있을테니

첫 신혼 인테리어에 대한 부담을 떨치고, 가장 기본적인 인테리어를 배워

나중에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조금씩 변화를 주다보면 괜찮겠다는 생각이다.


 

신혼 부부의 캐릭터 일러스트가 함께해 더더욱 같이 보면서

의논하고, 신혼집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시간이 멋진 추억으로 자리하게 해 줄

책으로 딱 좋지 않을까??

다시 신혼집을 구하고, 인테리어를 시작했던 때로 돌아가고 픈 생각이 들게 하는

추억도 떠올라 좋았고, 지금이라도 우리집에서 잘 정돈되지 않은 공간을 찾아

수납을 재정리해보고, 가구 배치 등을 바꿔 인테리어 변화를 주고 싶어

시도해 보고싶은 몇 가지 사례를 참고해 도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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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돈 버는 가계부 - 매일 5분 가계부 쓰기로 무일푼에서 10억 자산을 이루다
최미영 지음 / 라온북 / 2016년 11월
평점 :
품절


 

도서 - 2017 돈 버는 가계부 < 라온북 >


+++++++++++



가계부 여왕 아내 CEO 최미영의 10억 자산 만드는 가계부가 눈길을

사로잡네요.

돈을 벌어주는 가계부라니,,, 뭔가 확 끌리는 제목이기도 해요.


평범한 주부였던 저자는 맨손으로 시작한 남편을 50억 자산가로 만들어내고,

아들은 미국의 명문대에 입학시킨 교육전문가로

가족의 경영컨설턴트이자 자산관리사 등의 역할을 훌륭히 해내었네요.

이렇게 멋진 재태크 전문가라는 특별한 직업을 갖게 된 멋진 여성이라 부러워요.


사실 이런 분의 이력에 기가 죽지만 또 한편으로 강렬한 울림이

생길거라는 기대감 또한 있어 펼쳐보는 책~

나와는 딴 세상에 사는 사람의 세계가 담겨있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

이 책 한 권 만난다고 그리 큰 자극이 될까? 하는 반신반의의 마음이지만

호기심을 갖고 이 책을 펼쳐보네요~


주부들은 특별히 자신의 전문직이 있지 않는 한 결혼, 출산을 계기로

경력이 단절되는 삶을 살고, 돈을 버는 주체에서

남편이 가져다 주는 돈으로 가정경제를 꾸리는 주부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게 대부분의 현실이지요.


만약 남편의 수입이 가정경제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고, 더불어 충분한 여유자금으로

다양한 제태크도 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크게 고민하는 삶은 아니겠지만

대다수의 가정은 소비가 더 많고, 수입이 적어

대출이나 여러가지 경제적 어려움을 가지고 있기도 해요.


이 책의 저자 역시 단칸방에서 시작해 50억 자산을 모은 성공적인 삶을

살았고 그  가장 기본은 가계부였음을 강조하는데요~

그렇다면 가계부를 쓰기를 마다 할 이유는 없겠지요?

하루 5분 투자가 그리 어려울건 아닐테니까요.


개인적으로 매년 가계부는 꾸준히 쓰겠다고 새해에 결심하고 다짐을 합니다.


하지만 작심삼일인지,,, 꾸준히 지속되지 못해 항상 아쉬운데요~


이 책을 보니 다시 한번 돈을 벌어들이는 도구로 가계부를 활용하는게

주부로서 그리 어렵지않는 일이며 꼭 써야 한다는 점을 새삼 깨닫게 해주네요.


지금 경제상황이 그닥 좋지도 않고, 아이들이 커나감에 따라 교육비 지출과

소비할게 점점 많아지니 돈을 모으기보다 버는 족족 지출로 새버리는 현실에

암울할때가 많아요.

게다가 부부의 노후자금, 노후대책은 전혀 계획도 못세우는

형편이니 더더욱 이 책의 노하우들이 궁금해지고, 따라해 보고 싶어지는건

당연한 마음인거예요.



가계부를 매번 쓰다 포기했던 바로 나,,,, 우리 모두에게 저자가 던지는 한 마디!!

내 가정의 과거, 현재, 미래가 이 가계부 한 권에 모두 담겨있다니,,,

매일 가계부를 썼던 5분이 그렇게 행복했다니,,,,

나라고 못할 건 없겠죠??


기본적인 기록을 떠나 장기적으로 가계부를 기록하다보면 전체적인 소비패턴을

파악하기 쉽고, 지출과 수입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해

장기 플랜을 설정하고 이루어 가기에 딱 일것 같네요~


알고 있지만 실천을 못하니 부채가 줄기는 커녕 될 대로 되라,,, 식의

소비만 지속하고 있는 지금의 모습을 발견하고 한숨부터 나오게 됩니다.



이제 이 책을 나의 멘토, 모토로 삼고 가계부 쓰기의 일상화로부터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가족경제를 운영하기 위한 주인공으로

발돋움 하고 싶다는 열망과 자극의 시간이 시작되는 기분~



독서도 많이 하고, 경제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경제서나 신문등을 적극 활용하며

노후대책 등 구체적이고 꼼꼼한 장기플랜을 이루기 위해

가계부쓰기의 노하우를 적극 받아들이기로 결심해 보는 시간이예요.


가계부쓰기도 단순한 가계부가 아닌 저자가 만들어준

목적에 맞는 가계부 쓰기로

곁뿌리 가계부, 원뿌리 가계부의 내용을 꼼꼼하게 파악해 나에게 맞는

활용법으로 열심히 내것으로 만들기위한  작업을 요이땅~ 해보네요.


가계부 활용 10계명, 가계부 쓰는 순서부터 차근차근 익히고

읽고 또 읽어 가계부 쓰기의 예시를 꼼꼼히 살핀 후에 목표치 달성을 위한

우리집만의 특별 가계부 기록을 이제라도 시작해 뿌듯해지는 시간.

생각보다 쉽지않은 첫 걸음이지만 꾸준히 쓰다보면 익숙해져

나름 우리집 자산관리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다는 자심감도

만들어주는 시간이예요.


무계획적인 낭비와 소비가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는지 새삼 다시 한 번

숙고하면서 목적자금 만들기 확보와 가계 부채 줄이기를 목표로

가정경제에 일조하는 주부이고 싶고, 내가 부자되는 방법으로

가계부라는 수단을 발판삼아 좀더 현실적이고 센스있게 가정경제를 꾸리는

주인공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도 해보네요.


어설프게 알고 쓰는 가계부보다 확실한 경험치를 갖고 결과물을 만들어낸

멘토의 tip을 가이드 삼아 허튼 지출을 확실히 잡고, 돈 걱정 없는 그런 삶을

기대해 보는 요즘~


돈 버는 가계부의 힘~ 매일 매일 활용하면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뿌듯하고,

지출관리 그 이상의 신개념 가계부라는 생각에 동의하며

더이상 빚에 끌려다니는 인생이 아닌 내가 주도하는 경제력으로

떳떳하고 당당한 재테크 여왕으로 거듭나고 싶네요!


가계부 자가성 샘플이 담겨있는 책이라 긴 설명보다 직접 기록하고 확인해가면서

활용하기 좋은 가계부라 특별하다는 느낌이 들었던 2017년 돈 버는 가계부~


올해부터 나도 돈 버는 가계부로 돈을 더 많이 모으는 능력자이고 싶은 포부를

갖고 열심히 노력해야 겠어요~


이 패턴을 꾸준히 활용해 내년에도 계속 기록해나가며 어떠한 변화가 내 앞에 펼쳐

질지를 상상해보는 시간~ 모두 누려보시길 바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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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alira 2017-06-22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구입전에 질문 합니다
이 책안에 가계부도 함께 들어있나요?
아님 책을 보면서 따로 가계부를 써야 하나요?
 
꼬마 데빌과 말하는 장미 - 판타스틱 힐링 컬러링북
이순영 지음, 조용현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7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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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판타스틱 힐링 컬러링북

[ 꼬마 데빌과 말하는 장미 ] 가문비어린이

+++++++++++

예쁘고 독특한 그림을 하나하나 나만의 스타일로 채워가며

꼬마 데빌과 말하는 장미가 찾아가는 행복과 자유에 대한 스토리까지 담아낸

멋진 컬러링북을 만나 힐링하고 있어요.


 

멋지고 판타지적인 표지만 언뜻 보면 외국작가의 것인가 하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는 컬러링북 삽화가 인상적인데요~

이 책은 이순영 작가의 글에 조용헌 작가의 삽화가 콜라보된

??진짜 판타스틱한 컬러링북이며, 가문비어린이의 책이었네요.

스토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보면 이래요....

옛날 지옥에는 데빌이라는 작은 악마가 살고 있었어요.

바로 이 책속 주인공이랍니다.

귀엽죠?? 데빌은 다른 무시무시한 악마들과는 다른점이 하나 있어요.

바로 마음씨가 아주 착하고 고운 악마였다는 거예요.

가족을 사랑할 줄 알고, 친구들이 힘들때 서슴없이 도움을 주며,

인간들에게도 살짝 친절을 베푸는등 악마라고는 볼 수 없는 친절한 친구에요.

 

그래서 데빌은 다른 악마들이 시기하고 따돌려요.

지옥은 벌을 주고, 고통을 주는 곳이니 악마들은 자신의 역할에 충실해야

하는게 맞고, 착한일이 아니더라도 규칙은 규칙이니

지옥에서의 규칙을 어긴 자는 사실 이럴 수 밖에 없겠죠?

인간에게 고통을 주는게 악마의 역할이자 임무니까요.

악마는 악마다워야 하지요.

 

다른 악마들 처럼 똑같이 나쁜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데빌은 이렇게 소외가 되고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져요.

 

고통과 비명 정말 지옥의 환경은 데빌에게는 어울리지 않았어요.

데빌은 눈이 시리고, 가슴이 아픈 이상한 병에 걸려버렸어요.

데빌의 부모님은 데빌에게 훌륭한 악마가 되는 악마교과서를 주며

다 외우라고 했지만 외워지지 않아요.


데빌은 혼자있는 시간에 벼랑끝 아득히 먼 곳을 바라보며 상상을 해요.

저 곳에는 이곳과는 다른 또 다른 세상이 있을것 같았거든요.


그때, 바람은 데빌앞에 빨간 불덩이 하나를 선물해주었고,

그 불덩이는 말하는 장미로 변신해요.

데빌이 악마가 아니라는 걸 알게된 장미는 그 날 이후 아주 친한 친구가

되고, 둘은 서로를 믿고 의지하게 되지요.


악마들은 장미의 향기를 싫어했고, 장미와 친하게 지내는 데빌은 더더욱

싫어했지요. 악마들은 장미를 납치해 괴롭혔고, 데빌은 그런 장미를

구해주어요.


지옥에서는 절대 해서는 안될 일~ 남을 돕는 큰 잘못을 저지른 데빌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데빌과 장미의 앞으로의 여정과 삶의 변화에 대해 상상해보고

빈칸에 그림이나 말풍선을 그려넣으면서 나만의 페이지로 꾸며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죠?


장면 장면 상상속의 지옥의 풍경들이 특별하고 판타지하게 담겨있어

컬러링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그림들이 가득하지만 나름 색칠하고 나니 뿌듯하고

예쁘고 색다른 페이지로 변신하니 좋아하네요~

지옥이지만 꼭 무섭게 꾸며야 할 필요도 없는것 같아요.


데빌은 자신이 살았던 데빌에게 익숙했던 지옥의 풍경이 가끔 그리워 질 수 있겠지만

정말 친한 친구인 장미가 곁에 있어 금새 잊을 것 같아요.


데빌과 장미는 지옥이 아닌 또 다른 유토피아를 찾아갈 용기가 충분하니까요~

자유로운 일상속 행복에 대한 소중함을 알려주는 잔잔한 동화에

멋지고 특별한 풍경들이 함께 어우러진 판타스틱 힐링 컬러 테라피의 진수를

만나볼 수 있는 멋진 책이네요.


마음이 복잡하고 힘들때 이 책을 꺼내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가는

시간을 아이와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할 세상은 어떤 세상이어야 할지 상상해보면서

나만의 특별한 컬러링북으로 하나하나 변신시키는 과정이 특별한 경험으로

기억되게 할 책으로 오늘도 즐거운 컬러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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