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 판타스틱 힐링 컬러링북
[ 꼬마 데빌과 말하는 장미 ] 가문비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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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독특한 그림을 하나하나 나만의 스타일로
채워가며
꼬마 데빌과 말하는 장미가 찾아가는 행복과 자유에 대한 스토리까지
담아낸
멋진 컬러링북을 만나 힐링하고
있어요.
멋지고 판타지적인 표지만 언뜻 보면 외국작가의 것인가 하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는 컬러링북 삽화가 인상적인데요~
이 책은 이순영 작가의 글에 조용헌 작가의 삽화가
콜라보된
??진짜 판타스틱한 컬러링북이며, 가문비어린이의
책이었네요.
스토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보면
이래요....
옛날 지옥에는 데빌이라는 작은 악마가 살고
있었어요.
바로 이 책속 주인공이랍니다.
귀엽죠?? 데빌은 다른 무시무시한 악마들과는 다른점이 하나
있어요.
바로 마음씨가 아주 착하고 고운 악마였다는
거예요.
가족을 사랑할 줄 알고, 친구들이 힘들때 서슴없이 도움을
주며,
인간들에게도 살짝 친절을 베푸는등 악마라고는 볼 수 없는 친절한
친구에요.
그래서 데빌은 다른 악마들이 시기하고
따돌려요.
지옥은 벌을 주고, 고통을 주는 곳이니 악마들은 자신의 역할에
충실해야
하는게 맞고, 착한일이 아니더라도 규칙은
규칙이니
지옥에서의 규칙을 어긴 자는 사실 이럴 수 밖에
없겠죠?
인간에게 고통을 주는게 악마의 역할이자
임무니까요.
악마는 악마다워야 하지요.
다른 악마들 처럼 똑같이 나쁜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데빌은 이렇게 소외가 되고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져요.
고통과 비명 정말 지옥의 환경은 데빌에게는 어울리지
않았어요.
데빌은 눈이 시리고, 가슴이 아픈 이상한 병에
걸려버렸어요.
데빌의 부모님은 데빌에게 훌륭한 악마가 되는 악마교과서를 주며
다 외우라고 했지만 외워지지 않아요.
데빌은 혼자있는 시간에 벼랑끝 아득히 먼 곳을 바라보며 상상을
해요.
저 곳에는 이곳과는 다른 또 다른 세상이 있을것
같았거든요.
그때, 바람은 데빌앞에 빨간 불덩이 하나를
선물해주었고,
그 불덩이는 말하는 장미로 변신해요.
데빌이 악마가 아니라는 걸 알게된 장미는 그 날 이후 아주 친한
친구가
되고, 둘은 서로를 믿고 의지하게 되지요.
악마들은 장미의 향기를 싫어했고, 장미와 친하게 지내는 데빌은
더더욱
싫어했지요. 악마들은 장미를 납치해 괴롭혔고, 데빌은 그런
장미를
구해주어요.
지옥에서는 절대 해서는 안될 일~ 남을 돕는 큰 잘못을 저지른
데빌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데빌과 장미의 앞으로의 여정과 삶의 변화에 대해
상상해보고
빈칸에 그림이나 말풍선을 그려넣으면서 나만의 페이지로 꾸며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죠?
장면 장면 상상속의 지옥의 풍경들이 특별하고 판타지하게
담겨있어
컬러링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그림들이 가득하지만 나름 색칠하고 나니
뿌듯하고
예쁘고 색다른 페이지로 변신하니 좋아하네요~
지옥이지만 꼭 무섭게 꾸며야 할 필요도 없는것
같아요.
데빌은 자신이 살았던 데빌에게 익숙했던 지옥의 풍경이 가끔 그리워 질 수
있겠지만
정말 친한 친구인 장미가 곁에 있어 금새 잊을 것
같아요.
데빌과 장미는 지옥이 아닌 또 다른 유토피아를 찾아갈 용기가
충분하니까요~
자유로운 일상속 행복에 대한 소중함을 알려주는 잔잔한
동화에
멋지고 특별한 풍경들이 함께 어우러진 판타스틱 힐링 컬러 테라피의
진수를
만나볼 수 있는 멋진 책이네요.
마음이 복잡하고 힘들때 이 책을 꺼내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가는
시간을 아이와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할 세상은 어떤 세상이어야 할지
상상해보면서
나만의 특별한 컬러링북으로 하나하나 변신시키는 과정이 특별한
경험으로
기억되게 할 책으로 오늘도 즐거운 컬러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