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니모의 환상모험 25 (양장) - 고고학 박물관 유물을 찾아 역사 속으로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25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이승수 옮김 / 사파리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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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25

< 고고학 박물관 유적을 찾아 역사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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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스릴만점 판타지 스팩터클 스토리~

제로니모랑 함께 떠나는 여행은 어딜가든 흥미진진 재미만점 푹 빠져들어요.

 

오랫만에 만나본 새로운 이야기는 '시간여행자' 컨셉이라 더욱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었어요. [고고학 박물관 유적을 찾아 역사 속으로]으로라는 부제답게

더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기원전 4세기 고대 그리스, 기원전 1세기 고대 이집트,

16세기 영국, 18세기 오스트리아를 오고가는 재미에 다시 쥐토피아로 돌아오는

여정을 담아낸 판타지 스토리가 가득하네요.

 

두꺼워도 금새 후딱 읽어낼 수 있는 재미요소가 가득한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시리즈~

책 면지도 코팅지로 바뀌어 너무 좋아요~

훨씬 고급져 보이는 편집이랄까?? 매일 들춰보는 책인데 구겨지지도 않고 딱이네요.

제로니모와 시간여행을 떠나는 많은 친구들이 여기에 이름을 적고

오래오래 소장용 책으로 갖고 있으면서 생각날때마다 읽어보면 정말

멋진 책이 될 것 같아요.

 

페이지마다 퀴즈가 담겨있어 집중력 최고~

재미난 글씨체와 예측불허 스토리 전개는 언제나 제로니모를 읽는 재미를 선사해주네요.

 

€언제나처럼 제로니모는 항상 정신없어요~ 뭐가 그리 바쁜지 ㅎㅎ

위기에 빠진 고고학 박물관을 구하러 떠난 시간 여행에 우리도 함께 동참해요~

 

제로니모와 시간 여행자 아카데미 회원들은 고고학 박물관에 부족한 유물 세 점을

 찾기 위해 피카제니오 치즈범벅 박사가 발명한 새로운 타임머신

‘바나나크로노스호’를 타고 시간 여행을 떠나고 과거의 유명한 인물들을

만나 역사를 배우며 신기한 모험을 해요~

 

고고학 박물관에 부족한 유물을 찾아 채워놓지 못하면 박물관의 자격을 상실하니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단 이틀간의 시간 안에 제로니모와 시간여행자 아카데미

회원들은 유물 세 점을 모두 찾아와야 하니 긴장감이 넘치네요~

 

위대한 정복자가 될 열세 살의 알렉산더를 만나 생일 파티를 같이한 뒤

알렉산더의 얼굴이 새겨진 양손잡이 항아리를 선물로 €받아오고,

실수로 가게 된 고대 이집트에서는 클레오파트라를 만나 뜻하지 않게 왕홀(지팡이)을

받아옵니다.

해적들이 가득하던 16세기 영국에서는 해적이자 탐험가인

프랜시스 드레이크 경을 다시 만나 금화를 얻게 되는 과정도 재미만점이예요.

  해적선을 타고 항해하는 멋진 경험도 하게 되는 뜻밖의 상황도 즐겁네요~

이제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끝으로 떠난 시간 여행에서는

18세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거리에서 신동이라고 불리는

 일곱 살의 모차르트를 만나고, 제로니모와 친구들은 모차르트 가족과 함께 빈에 있는

호프부르크 왕궁으로 가서 감동적인 연주를 들은 뒤 모차르트가 선물한

소중한 악보를 들고 급히 박물관에 돌아와요.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한 시간여행자는 이제 더이상 경험하고 싶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제로니모와 아카데미회원들은 현재의 쥐토피아에 

무사히 돌아오는 이야기로 마무리가 되어요.

서로서로 예측불허의 상황속에 서로가 지혜를 발휘하고, 떠나기전 약속한

'시간여행자 아카데미 규칙'을 성실히 지키며 아무리 급박한 상황이라도 꼭 가져가야

할 유물만 가져가는 규칙을 지키고, 서로를 존중하고 약속을 잘 이행해 별탈 없이

시간여행을 할 수 있음에 감동을 느끼게 되네요~

약속이라는 중요성, 규칙을 잘 지키려는 마음가짐, 시간안에 꼭 유물을 찾아내겠다는

목표의식과 성실성, 사명감을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녹여주어 아이들도

책을 읽으며 모험을 무사히 잘 즐기기 위한 조건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알 수 있어요.

 
 

이야기가 잘 마무리 되면 또 하나의 재미페이지가 기다리고 있어 더더욱 인기있는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아주 완벽한 해적 안내서’  부록페이지는 정말 꿀재미가 가득해요.

 

제로니모의 조카 벤저민과 트래피가 쓰고, 제로니모와 트랩이 도와준

[아주 완벽한 해적 안내서]를 읽어요~  ‘완벽한 해적이 되기 위한 10가지 조건’을 만나

우리도 해적이 되어보는 상상을 해봐요~

남자해적, 여자해적으로 변신하고 준비물을 잘 챙겨 해적복장을 챙겨입고,

배도 만들고, 다양한 놀이도 해보고,퀴즈와 미로찾기를 풀어요~

진짜 해적이라면 보물지도 그리기는 필수!!

해적이 먹는 음식도 만들어 먹어보고, 암호공부도 해야해요~

더 많은 유명한 해적들의 이름과 정보도 배우며 아이들은

[ 아주 완벽한 해적 수료증 ]을 받아 완벽한 해적으로 거듭날 수 있어요,

 

용기와 의지, 도전, 모험심으로 똘똘 뭉친 상상력이 키워졌다면 이제 또

제로니모와 다음번 '환상모험'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시간을 기다릴 수 있답니다.

언제 읽어도 재미난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시리즈~

깔깔 웃으며 이야기에 몰입하고, 다양한 가치를 배우고, 배경지식도 자연스레

쌓을 수 있는 정보가 가득해 언제나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줍니다.

앞으로의 에피소드들도 계속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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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3-2 (2017년) 초등 디딤돌 수학 (2017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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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기본 3 - 2 : 디딤돌

2학기 교과 예습 야무지게 시작해~

여름방학에 2학기 수학예습 완벽하게 해보자며 야심차게

 풀고있는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최상위 연산 수학과 병행하고 있어 진도가 더 척척이예요.

초등수학 기본은 말 그래도 상위권 수학으로 가는 가장 기본기를 다지는 책으로

진도교재 문제집이랍니다.

 

우선 난이도가 높지 않아 예습서로 안성맞춤인것 같네요.

 

재미난 스토리텔링 개념학습이 가득담겨있고, 다양한 유형의 실생활 문제가 매력포인트네요!

사고력을 한 층 더 높여주는 교과통합문제도 담겨있어 학교공부 실력을 키워갈 수 있어요!

 

맞춤식 학습 플랜이 있어 여름방학 단기완성 스케쥴이나

학기중에 꾸준히 학교진도에 맞춰  활용해도 좋은데요~

전 이미 최상위 연산이랑 진도를 맞춰가려고 방학전부터 스케쥴링을 해 놓았네요.

조금씩 매일 푸는 습관을 키워주고 싶어 학습량은 최대한 적게~

하지만 문제풀이는 꾸준히 매일~

이런 모토로 달려가고 있네요. 나중에 보니 연산이랑 이 기본서랑 진도가 살짝

안맞아 어찌해야 하나 고민을 하긴 했어요~

 
 
초등수학 기본은  교과서 개념을 확인하고 다양한 문제유형을 만나 풀어보는 내용과 배운 내용을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구성되었고,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데 그 목적이 있어

개념을 다지는 문제복습 / 실력을 키우는 유형복습 /

따라쓰며 익히는 서술형도전 / 우리학교 기출문제 등의 코너로  수학자신감, 수학100점의

도전을 자극해주고 있어 마음에 들었어요.

 
 

아직 1학기도 안끝났는데 왜 2학기 공부를 빨리 시작하냐며,,,

불만 한가득인 딸램~

사실 이렇게 본격적으로 날짜 맞춰가며 학습플랜 체크해가며 예습하는게 처음이라

어색하고 불편함을 토로하는 중이지만 살짝 강제성 있게 진행중이예요.


곱셈, 나눗셈, 분수만 3학년때 제대로 잡고 가고 싶은 마음이 크답니다.

일단 단원 도입부 스토리텔링 만화가 있어 연산책보다는 마음에 든다는 딸램~

아직 어리긴 어리네요~

 
 
개념을 꼼꼼하게 정리해주고, 이해력을 돕는 '교과서 개념보따리'가 있어

예습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는 것 같아요.

문제푸는 기본을 배우고, 쉽게 푸는 방법도 차근차근 배우는 중이네요.

 

초등 수학 기본에 등장하는 '실생활 문제'는 정말 굿 아이디어 같아요~

이런 문제들로 아이들이 서술형문제나 문장제 문제가 불편하지 않도록

재미나게 잘 구성해 준 부분을 칭찬하고 싶어요!!

저희 아이처럼 수학을 어려워하고, 싫어하고, 이런 긴 문장이 담긴 문제들에

거부감 갖고 있는 €친구들이라면 쉽고 재미나게 도전할 수 있는 문제들이라고 생각했어요.

 
 

꾸준히 풀다보니 벌써 곱셈 단원은 마무리~

하지만 연산은 아직도 곱셈진행중~ ㅎㅎ


이제 다시 2단원 나눗셈으로 진도 맞춰 개념을 익히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갑니다.€

 
역시나 도입부 스토리텔링 학습만화는 재미있어 해요~

살짝 단원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고, 새 단원 학습의 준비, 마음을 다잡는 페이지로 좋은것 같아요.


첫 부분은 쉽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점점 어려울텐데 ㅎㅎ

 

문제를 정확히 읽지 않으면 실수를 하게 된다는 걸 배우고

문제 포인트(구해야 하는 답)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기 위해 밑줄 긋기 연습도 시켜요.

 
 


이렇게 미리미리 2학기에 배울 교과서 개념을 공부하고

확인문제들을 풀어가며

개념도 쉽게 익히고, 문제유형을 자신감도 키워가는 알찬 시간이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봅니다.

 

별책인 '기본 탄탄북'은 따로 챙겨두고 학교시험 보기전에 풀어보려고 해요.

무엇보다 초등수학 기본은 답지(해설)보기가 편해 좋았네요.

눈에 잘 들어오는 편집과 채점하기 편한 구성이라 엄마들이 좋아할 답지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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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아내가 너무 좋다
임석원 지음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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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나는 내 아내가 너무 좋다 : 가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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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참 로맨틱하다고 생각했다. 저자는 남성임에 틀림없을테니,,,

 

 

얼마나 아내가 좋았으면 이런 책을 다 쓸까? 아내자랑이 가득들어있는 책일까?

 

 

라는 호기심이 생겨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1950년대에 태어난 한국의 베이비부머 세대의 녹록치 않았던 삶을

 

 

살아온 어느 가장의 이야기이자, 대한민국 장남의 이야기였다.

 

 

즉 격변의 시대를 살아온 지금의 50대의 인생이야기이자 해외 역군의 이야기이다.

 

 

이쯤에서 대락 짐작하건데 저자는 자신이 어떤 인생을 살아왔고 그 속에서

 

 

아내의 지원이 없었다면 지금의 인생이 없었을거라는 회고를 담아낸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역시나 서문을 통해 이 책이 쓰여진 이유를 읽어보며 타지에서 고생했던 젊은날의

 

 

인생이야기를 책에 녹여내고 앞으로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질 베이비붐 세대의 이야기를

 

 

회고할때 이 책이 떠오르길 바라는 의미까지 염두해두었음을 기억하며

 

 

한 장씩 읽어내려갔다.

 

 

 

 

 

 

1960년부터 2010년대까지총 50여 년의 세월을 담담하게 녹여낸 이야기들은 우리

 

 

부모님 삼촌들의 이야기이다.

 

 

80년대 우리나라의 급격한 경제성장의 한 가운데에 중동 진출 근로자들의 피와 땀이

 

 

있었음을 기억한다. 우리가족 친가, 외가쪽에서도 사우디로 일을 나가

 돈을 벌어온 삼촌들이

계시고 지금 이책의 저자와 비슷한 연배의 나이로 살아가고 계시기에

 

 

그 당시 시대적 분위기, 장남의 위치, 여자(며느리)의 위치,

시댁식구 등 다양한 이야기들에

공감이 잘 되는 그런 이야기였다.

 

 

 

가난한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나 부모님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부담감,

 

 

동생들을 책임져야 하는 의무감, 가정의 경제적인 기둥이자 집안의 버팀목으로

 

 

살아가야 했던 그 시대의 아들, 아버지의 이야기는 지금 우리 부모세대의 이야기와

 

 

사뭇 다를게 없다. 하지만 저자에게는 부모복, 아내복, 자식복, 그리고 일복까지....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경험으로 내공이 쌓여졌고, 그렇게 지금의 은퇴 후의

 

 

미래에 대한 삶은 여행과 글쓰기에 초점을 두고 있는 확실한 목표가 있기에 훨씬 특별하고

 

 

멋있는 인생 2막의 주인공으로 느껴진다.

 

 

 

 

이야기는 주인공의 아내와 어머니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당신의 첫 며느리를 직접 €골라 짝 지워주어야 하는 어머니의 의지로 저자는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하고 함께 생활하고 있다.

 

 

며느리는 당신의 아들에게 그리고 당신의 집에 꼭 필요한 여자로 낙점(?)되었고,

 

 

순종적인 며느리는 그렇게 결혼 후 180도 달라진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저자의 직업때문에 결혼 전부터 해외 파견업무에 많은 경험을 쌓게되는 저자

 

 

사우디에서의 위험한 고비, 아찔한 순간등 열심히 일을 했지만 가혹한 환경에서의

 

 

일들은 그를 지치게 했다. 회사로부터 인정도 받고, 능력도 출중했던 그는

 

 

부모의 무조건적인 지시때문인지 결혼 후 바로 또 싱가포르에 파견을 나가겠다는

 

 

결심을 한다.

 

 

그렇게 신혼부부의 삶을 포기한 각자의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사실 2년이라는 시간은 빨리 지나갈 줄 알았고, 돈도 제법 모을 수 있으니 ̠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심정으로 두 부부는 굳게 마음을 먹는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기 짝이 없다. 친정에는 마음대로 갈 수 없는 며느리,

 

 

장사하는 시어머니를 대신해 집안일을 모두 해야하는 스트레스와 체력적 한계는 기본에

 

 

가장 고통스러운 건 남편 없이 이 모든 것을 감수하고 참아내야 한다는게 문제였다.

 

 

첫 아이를 하늘나라에 보내야만 했던 고통, 시집에서 탈출하고 싶어하는 아내를 먼

 

 

타국에서 참으라고 위로하는 수밖에 달리 방법도 없이 이 부부는 힘겨운 시간을

 

 

보낸다.

 

 

 

 

사실 지금같은 세상에 결혼을 하고 시댁식구들을 위해 희생하는 며느리는 아마

 

 

없을것이다. 하지만그 당시에는 어쩔 수 없는 시대가 요구하는 분위기였을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마음의 병만 깊어지는 아내의 모습에 당장이라도 달려갈 수

 

 

없는 남편의 마음은 주고받은 편지를 읽어보면 극한의 스트레스가 느껴져

 

 

안타까웠던 기억이다.

 

 

 

 

이렇게 억척스럽게 자신의 아내의 희생까지도 강요하며 돈을 벌고 집을 넓히고

 

 

재산을 불리는건 장남의 능력이며 자랑이라고 생각한 부모님을 위해 참고 또 참아

 

 

귀국길에 올랐다. 그렇게 큰 딸이 테어나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고, 하와이 연수와

 

 

인도네시아 가족 파견 근무등 그간의 지옥과도 같은 이별의 시간을 행복한 시간으로

 

 

보상받고 즐기는 인생의 순간도 담겨있다.

 

 

 

 

언제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게 하는 부모님의 의지에 맞춰 살아온

 

 

장남으로서 살아가는 삶은 그렇게 저렇게 의도한대로 잘 맞춰지는 듯 보였다.

 

 

아내의 덕인지 분당 아파트도 당첨이 되고, 가족들 모두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그가 해외에서 고생하며 번 돈으로 무난하게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한다.

 

 

종종 해외여행을 통해 부부는 더 행복한 일상을 경험하고 그 사이 딸과 아들도 장성하고,

 

 

며느리에게 혹독한 시집살이를 경험케 하셨던 어머님은 돌아가셨으며

 

 

아직도 열심히 일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이 곳 저 곳의 일자리를 알아보는

 

 

50대 대한민국의 아버지, 가장의 위치로 살아가는 이야기가 잔잔하게 흘러간다.

 

 

결국 저자는 ̠어서 고생한 날들의 행복한 삶으로 보상받았다는 안도감만으로도

 

 

충분히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100세 시대에 대한 불안감,

 

 

회사에서도 더 이상 자신을 찾지 않는 현실에 대한 암담함에 새로운 꿈을 갖게 되었다.

 

 

소소하게라도 남자들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작가로 멋지 책 한 권을 기획하고 있는 작가로의

 

 

삶과 여행으로 삶의 여유를 누리고 싶어하는 희망이 그것이다.

 

 

지금까지 너무나 치열하게 자신의 위치를 지키기 위한 삶을 살아왔던 저자는

 

 

이제는 자신을 믿고 의지했던 아내에게 언제나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살아가고 있으며 이 책은 그 증거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도 한 참 일하고 싶은 50대의 삶~ 하지만 그의 삶에 은퇴라는 단어가 그리 비관적이지

 

 

않은 이유는 더 해보고 싶고, 하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글을 쓰고 싶다는 목표가 뚜렷하기에 책도 열심히 읽고, 작품 구상을 하며

 

 

배우고 싶은 일들에 도전하는 인생 2막의 삶도 그의 ̠은날의 에너지로

 

 

채워질 수 있을거라 응원해본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우리 아버지 세대에 그들의 희생과 사랑 그리고

 

 

노력을 잊지 않게 될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을 끝까지 할 수 있는 저자의 도전마인드에 자극 받아도 좋겠다.

 

 

지금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이제라도  삶의 남은 여정은

 

 

 오롯이 자신과 자신을 내조한 아내를 위해 즐겨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본다.

 

 

비록 현실은 손을 잡아주지도 보듬어 주지도 않을지라도,,,,

 

 

행복과 행운이 따를거라는 믿음이면 충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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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9세 1 - 유령 일기의 비밀을 풀어라! 미스터리 추리동화
레온 이미지 지음, 황보경 옮김 / 밝은미래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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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찰리9세 1, 2권 : 밝은미래

< 어린이 미스터리 추리동화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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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는 공포, 추리물이 으뜸이지요~

아이들도 곧 다가올 여름방학에 어떤 재미난 시리즈를 만나 읽어볼까

고민할 것 같은데요 이번에 새로 추천하고, 도전할 책은 ​바로 [찰리 9세] 시리즈랍니다.

주인공 도도와 친구들 그리고 외계에서 왔을것 같은 의문의 강아지 찰리 9세의 등장으로​

미스터리하고 오싹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추리동화 입니다.

단순히 미스테리한 스토리만 있다면 매려없지요~  이 책은 곳곳에

난이도가 표시된 '추리퀴즈'와 ​'탐정카드'가 있어 진짜 내가 탐정이 된듯한 느낌으로

도도 일행과 같이 추리를 해나가고, 문제를 풀어가는 몰입감이 가득해

아이들도 책에 푹 빠져  다음시리즈를 계속 기다리게 될 매력 만점 추리물이랍니다.

이미 중국에서 인기몰이를 한 책이고, 아동 도서 베스트셀러 1위를 놓치지 않고,

시리즈 누적 판매부수가 7000만 권 이상이며

27권까지 나왔으니 그 유명세가 대단해 더욱 기대감과 호기심이 생기는 시리즈예요.

읽어보니 초등 3학년 이상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내용이라

재미있게 스릴넘치는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네요.

캐릭터도 나름 귀엽네요~ 도도, 찰리9세는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환상호흡을 자랑할 것 같아요.​ 

 

 


언니는 2권, 동생은 1권~

서로 퀴즈 정답을 놓고 의견을 말하며 즐겁게 읽어가고 있어요.

역시 시험이 끝나니 책도 더 여유있게 읽을 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저역시 어릴때 추리소설이나 추리물을 참 좋아했던 기억이​나네요~

더운 여름에는 이런 오싹한 이야기가 제격이라는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 없어요.​

조금은 오싹하고 무섭긴 해도 더위를 확 날려줄 순간순간의 포인트를 즐겨요~

 

 

숨어있는 퀴즈의 답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카드!! 책 뒷면에 붙어 있어요.

이런 센스있는 탐정카드 구성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바로바로 답을 알게되면 재미없어요~ 최대한 생각하고, 상상력과 추리력을 ​한껏

발휘해 정답을 맞춰가는 깨알 재미도 선물해주니 더욱 집중하게 되네요.


특수 인쇄된 정답부분은 이 카드가 없으면 절대 보이지 않아 더욱 신기해요.

책갈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탐정카드!! 절대 잃어버리면 안될것 같다고 말하니 잘 관리하겠죠?

 

 

 

난이도가 있는 추리퀴즈는 아이들 두뇌자극을 팍팍 도와주네요.

상, 중, 하  난이도의 퀴즈를 하나하나 해결하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또 다른 뿌듯함을

선물하는 것 같아요.

도도의 절친 푸유, 후사, 반장 팅팅 그리고 관찰력과 사건해결의 능력을 갖고 있는 찰리~

도도아빠, 엄마까지 다양한 인물들과 풀어가는 미스테리 사건들~

도도에게 끊임없이 생기는 이상한 일들은 찰리와 관계가 있는걸까?

찰리의 존재가 점점 궁금해지는 가운데 아이들은 유령일기 속 비밀을 찾아내기

위해 수수께끼가 가득한 으스스한 낡고 오래된 저택에 가게되고 죽음의 신을

만나게 되는데요 과연 우리 친구들이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앞으로 쭉쭉 이어지는 이야기 공포의 마녀가면, 악령이 사는 까마귀 마을, 파라오의 비밀 등

제목만 봐도 읽어보고 싶어지는 다음편들도 빨리 만나보길 기대해요.

 

 

 

모험이 가득한 스토리들에 두뇌자극이 팍팍 되는 재미난 추리퀴즈가 한가득~

거기에다 숨은그림 찾기나 성격테스트,탐정 교실속 두뇌 회전 퀴즈와

책마다 모을 수 있는 캐릭터 카드까지 있어 아이들은 내용도 내용이지만

다양한 놀이요소에 반할 책이라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쭉 도도와 찰리9세를

응원하는 팬이자 친구가 되어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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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요리 과학실험 365 - 공부가 좋아지는 탐구활동 교과서 교과서 잡는 바이킹 시리즈
주부와 생활사 지음, 윤경희 옮김, 모리구치 미쓰루.천성훈 감수 / 바이킹 / 2017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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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초등학생을 위한 요리과학 실험 365 : 바이킹

 아동 - 3학년

+++++++++++++++++++

 

  과학을 요리와 접목해 베운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해보았는데 마침

이런 재미만점 교과연계 도서가 나와 요리도하고 과학도 즐기는 재미를 만날 수 있어

아이가 참 좋아해요.

 

요리놀이를 좋아하고, 방과후 수업으로 요리는 항상 빼먹지 않고 하고 있어

나중에 요리사가 되고 싶은 꿈에 대해 열심히 탐색하고 있는데요~

이 책은 그런 탐색에 또 다른 재미와 매력을 선사하는 시간을 아이에게 선물하고

있어요~

공부라고 하면 지루하지만 요리와 실험이라고 하면 놀이라고 생각하니

그냥 하나씩 재료가 있을때마다 오감을 자극하느 재미난 요리놀이로

과학실험의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고, 공부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 효과만점인

책 같네요~

 

단지 우리나라 책이 아닌 일본 번역서라는게 살짝 아쉽긴 하지만 아이들 과학교육을

더 흥미롭고 효과적으로 호기심을 갖게 하는 장치로 멋진 발상을 담은 책이니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요리를 해보고 싶다? 요리에 흥미가 있다! 이런 호기심이 마음에서 생겨난다면

이미 우리 아이들은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할 절호의 기회라는걸

잊지말고 도와주고 응원해주면 된다는 점만 기억하세요!!

 

 

 

 

직접 간식을 만들어 먹고, 만드는 과정에서 학습하는 과학적 지식은 머리에 쏙쏙

담아두기만 하면 되니 참 쉽죠~

일상속에 숨어있는 과학을 아이들과 같이 공감하고 이해하고, 알아가는 멋진

시간을 기대하세요~ 과학의 맛이 곧 내가 만든 요리의 맛이랍니다.

이 책에서는 총 4가지 테마로 요리과학의 세계를 나누었어요!!€

팽창하는 요리의 마법/ 딱딱한음식, 부드러운 음식의 비밀/ 알록달록 색깔이 변하는 특별한 만남

그리고 자유탐구를 위한 특별수업 코너로 스스로 탐구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자기주도적인 탐구활동의 방법까지 스스로 배우고 느끼는 시간을

만날 수 있답니다.

책에 나오는 여러가지 요리들은 사진만 보면 당장 군침이 나올 정도의 멋진

비주얼을 품고 있어요. 먹기만 하는 위한 요리가 아닌 이제는 과학 원리를 찾는

요리를 시작해볼거예요.

실험과 요리과정에서 습득하는 개념, 용어, 과학적 현상, 이론 등을 따로 정리해가며

꾸준히 학습으로 이어지게 해주는게 필요해요.

이 책은 나름 과학 교과연계 도서라 아이들이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배우게 되는

여러가지 내용을 미리 만날 수 있으니 예습차원에서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요리과정에서 우리 주변에 흔한 물, 공기, 열 등이 재료와 반응해 어떤 변화를

가져다 주는지 항상 주의깊게 관찰하고 바른 실험방법으로 요리를 해야한다는걸

잊지 않아야 해요.

나름 준비물이 많이 필요한 요리도 있고, 생소한 재료도 만날 수 있기도 하니

더욱 신기하고 의미있는 요리놀이 활동으로 즐길 수 있어요.

'만들어 볼까요?'를 시작으로 요리의 재미에 푹 빠져봐요.

'왜 그럴까요?' 라는 코너에서는 그림을 통해 해당 요리안에서 경험하거나

확인할 수 있는 과학원리를 발견할 수 있어요.

그 다음 페이지에서는  '알쏭달쏭 과학지식'이라는 정보페이지를 통해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과학적 현상을 정리하고, 마무리 해주는 내용이 있어

과학정보력이 한 층 높아질 거예요.

홍차에 빠진 자두를 만들어보며 '삼투 현상'을 배우고,

밥을 지어보며 쌀이 커지고, 끈적해지는 '호화'라는 과정을 직접 확인해요.

건조식품을 불려보며 10배이상 불어나는 실험도 놀랍고,

녹말가루를 활용해 푸딩도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어 재미있고 신나하네요.

젤리도 좋아하는데 고기를 끓인 물로도 젤리형태의 간식을 만들어 내는 재미역시

신기하네요~

좋아하는 음식인 초밥도 식초의 성질을 잘 확인하며 맛있게 만ㄷ즐어 보고,

산성/ 염기성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어 과학시간에

기억이 떠오를 것 같네요.

이제 과학의 원리를 알았으니 €요리를 만났을때 어떤 과학 원리가 숨겨져 있는지,

활용되었는지 눈여겨 보게 될 눈이 생겼어요.

마지막 단원  '자유탐구를 위한 특별 수업 ' 정보도 꼼꼼히

읽어가며 좋아하는 주제를 찾아 호기심도 해결하고 몰랐던 정보를 알게된

나의 변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자기 관찰도 해보면서 추리력, 관찰력, 탐구력을

키우는 과학적 사고력을 한 층 키우게 되는 동기부여도 주는 멋진 책이예요.

주제를 탐색하고, 동기를 적어보고, 실험하고 관찰하며 새롭게 알게된 것과

깨닫게 된 것, 확인할 수 있었던 모든 내용도 기록하는 힘을 기르며

정해진 답이 아닌 나만의 노력과 결과물을 발견하고 찾아가는 과정에 대한

의미와 성취감을 맛보는 게 꼭 필요한 우리 아이들이예요.

이 책은 대부분 교과서속 과학실험을 맛있는 요리과정을 접목해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어 우선은 아이들도 요리과학의 매력만큼은

확실하게 알 수 있게 해준 것 같아요.

앞으로 요리에 국한 되지 않는 더 넓고, 새로운 시야를 갖고 우리 일상속 주변을

잘 돌아보며 '자유탐구'의 영역을 더 넓은 분야에서 확장시켜가는 힘을

키울 수 있을거예요.

초등학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이런 과학연계 도서를 만나다보면

호기심이 한 층 커지고, 탐구 실행력이 커지는 야무진 아이들로 자라줄 것 같아요.

아이들이 관심있어하는 분야에 과학을 접목시켜 교육하는 재미가

어떤 결과를 가져다 주는지 이 책 한 권을 만나 새록새록 알게된 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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