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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즐거워지는 팬시용품 만들기
우다가와 가즈미 지음, 김현영 옮김 / 멘토르 / 2011년 1월
평점 : 
<<마음을 전하는 팬시용품 만들기>>
어릴 적부터 만들기를 잘하는 친구들을 보면 무척 부럽더라구요~~
신기한 아이디어로 뚝딱 뚝딱 잘 만들어내는데 저도 배우고 싶었어요~~
근데 마침 "팬시용품 만들기" 책이 나와서 아이와 함께 만들어봤네요~^^
= 구성 =
Chaper 1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
Chaper 2 메세지를 보내요
Chaper 3 정리정돈을 해요
구성은 모두 세 Chaper로 돼 있어요~~!!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간단한 말 대신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예쁜 편지지와 카드도 만들고
앙증맞은 미니어처 선물 상자를 만들어보며 일상이 무척 즐거워 질 것 같네요!!
처음 사용하는 도구들... 준비물들 나와 있고
본격적으로 완성된 사진과 함께
만드는 법도 그림과, 순서와 함께 자세히 나와 있어요!!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 "에는 캐러멜 상자 트렁크, 손바닥 소포등
완성된 작품보니 무척 앙증맞고 귀엽네요^^
주는 이의 마음도 기쁘겠지만 받는 사람도 무척 좋아하겠어요~!!
"메시지를 보내요"는 각종 카드들, 편지들을 재미난 아이디어로
예쁘게 많이 만들어져있네요!!
"정리정돈을 해요"는 편지함, 명함집, 파일 케이스 등
집에 있는 재활용품으로도 만들 수 있어요
내 책상속 서랍이 이 책 한권으로 변하겠네요~~!!
종이본과 부록도 나와 있어요
이 종이 본을 그대로 100% 복사해서 자르면
도안도 무척 쉬워서 만드는 것도 쉽겠지요^^
우리 둘째아이도 "무엇을 만들어 볼까?? " 하며
책을 뒤적이고 있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드를 만들어봤어요!!
종이 두장을 준비해서 매직으로 그리고~
칼로 창문과 문을 만들고
집안 곳곳의 사진은 달력을 오려서 붙여 봤어요~^^
1층에는 요리하고 2층에는 피아도도 치고
노래도 부르는 모습들을 오려 붙여 보고
편지함도 붙여 보고~~ 넘 이쁜 것 같네요~^^
큰 아이가 무척 좋아해요~~~!!
친구 생일에 선물한다네요~^^
이런 입체 카드를 아이들 취향에 맞게 만들어도 참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