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그는 "마티스처럼 되고 싶다."라든가 "나는 언제쯤 유명해질까?`라는 말을 달고 살았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정착한 슬로바키아 이민 가정에서 태어난 앤디 워홀은 돈과 명예에 대한 욕망이 강했다고 합니다.이러한 점 때문에 다른 사람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다고도 전해집니다.하지만 워홀은 "그게 뭐 어때서?`라는 말로 쿨하게 넘겼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이 앤디워홀의 자화상이나 작품을 보면서 열광하는 것고 그때문일 것입니다.다른 이들의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는 모습에 대리만족을 느끼는 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