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오를 것 같은 환희를 체험하고 싶다면 또한 죽을 것 같은 슬픔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일부를 사랑하는 것은 전부를 사랑하는 것이다.삶을 어린이의 놀이처럼 인식하라.
"난생처음으로 그런 괴물을 만난 거야!그 여잔 말이지 아름다움이나 지성이 아니라 그걸 뭐라고 하나, 그러니까 뻔뻔함과 냉소주의로 사람을 사로잡아...""그 여자한테서 사람을 끌어당기는 게 뭐냐면 말이지, 정말 급격한 반전, 넘쳐나는 객기, 그 저주받을 저돌성이야..."
거투르드 스타인 "유대인들은 세 사람의 탁월한 천재를 배출했다.예수와 스피노자 그리고 나다."셀마 라게를뢰프 그리고 마침내 1891년, 서른세 살 되던 해에 [예스타 베를링 이야기]로 문학 공모에 당선되면서 교사직을 그만두고 문단에 오름으로써 비로소 작가로서의 촛불을 내디뎠다.그녀의 주인공들도 작가를 닮아서 다들 외톨이이자 유별난 사람들이었다.퍼트리샤 하이스미스 "글을 쓰는 것은 개인적인 일로 그 행복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