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 땐 니체 땐 시리즈
발타자르 토마스 지음, 김부용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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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오를 것 같은 환희를 체험하고 싶다면 또한 죽을 것 같은 슬픔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일부를 사랑하는 것은 전부를 사랑하는 것이다.
삶을 어린이의 놀이처럼 인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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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디오 2016-02-09 20: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너무 좋은 문구네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
 
Remake: Master Works of Art Reimagined (Hardcover)
Jeff Hamada / Chronicle Books Llc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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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으로 그런 괴물을 만난 거야!그 여잔 말이지 아름다움이나 지성이 아니라 그걸 뭐라고 하나, 그러니까 뻔뻔함과 냉소주의로 사람을 사로잡아..."
"그 여자한테서 사람을 끌어당기는 게 뭐냐면 말이지, 정말 급격한 반전, 넘쳐나는 객기, 그 저주받을 저돌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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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여자의 공간 - 여성 작가 35인, 그녀들을 글쓰기로 몰아붙인 창작의 무대들
타니아 슐리 지음, 남기철 옮김 / 이봄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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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투르드 스타인
"유대인들은 세 사람의 탁월한 천재를 배출했다.예수와 스피노자 그리고 나다."
셀마 라게를뢰프
그리고 마침내 1891년, 서른세 살 되던 해에 [예스타 베를링 이야기]로 문학 공모에 당선되면서 교사직을 그만두고 문단에 오름으로써 비로소 작가로서의 촛불을 내디뎠다.
그녀의 주인공들도 작가를 닮아서 다들 외톨이이자 유별난 사람들이었다.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글을 쓰는 것은 개인적인 일로 그 행복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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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일생 - 비밀엽서 프로젝트 종합편 : 역대 투고작 중 가장 심오하고 아찔한 엽서 모음 포스트시크릿 북 4
프랭크 워렌 엮음, 신현림 옮김 / 리더스북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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