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으로는 텅 비었으면서 동시에 가득 찬 대초원 같은 이 세상이 자신의 눈앞에 펼쳐지는 것을 보고 그는 불안해졌다.
작가 연보
아스르날 도서관에서 고대와 중세의 의학과 철학이 관한 책을 읽고 그 내용을 비교•분석•요약하면서 앞으로 작가로서의 토대를 다짐.9월 그 본보기로 5막의 운문 비극인 [크롬웰]을 쓰나 실패
같은 달 가족 친지들 앞에서 [크롬웰]을 낭독함.8월 이 작품의 감정을 의뢰받은 아카데미 회원 프랑수아 앙드리외는 <무엇을 해도 좋으나 문학만은 포기할 것>이라고 조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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