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태는 스스로를 "사진건달"이라고 자칭하면서 "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시선에 컴퓨터와 이미지를 갖고 노는 것이 나의 사진"이고 "재미있자고 하는 것이 예술이니 시각적 쾌감이 없는 미술은 죽은 미술"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