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터부, 사람이 해서는 안될 거의 모든 것

터부, 사람이 해서는 안될 거의 모든 것
하르트무트 크라프트 지음, 김정민 옮김, 이태주 감수 / 열대림 / 2005년 1월

즉 터부는 정체성을 보호하는 반면 터부 침범은 발전을 계속될 수 있게 한다.
주인공들이 성숙해지기를 원하는 한, 주인공들은 자신을 향해 몰려드는 과제를 피할 길이 없다.
또 참을 수 있는 한도 내에서 고통스런 체험을 테마로 삼으면 위트가 치료 효과를 보여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