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은 절대적 공간, 시간 개념을 부정하였다.
현대인은 은폐되어 있는 역동적 힘에의 의지를 망각하고 오로지 표면적인 합리주의적 지성만 완전하고 절대적인 것이라고 맹신한다.
니체는 한편으로 다원적인 건강한 인간상을 자신의 철학함의 목적으로 삼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삶의 원천으로서의 힘에는 의지를 밝힘으로써 삶과 세계의 역동적인 형이상학적 내지 존재론적 원리를 제시하고자 한다.표면의 형식적 지성적 자아는 삶의 원천을 망각하고 결여하고 있으므로 그러한 자아는 질병의 상태가 아닐 수 없다.
니체가 보기에 `삶은 본질적으로 비도덕적인 어떤 것`이기 때문에 이성적 자아에 의해서 성립된 가치나 도덕이 아닌 디오니소스적인 것을 삶의 본래적 원리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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