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육아가 끝나면 각자 집으로 간다

우리는 육아가 끝나면 각자 집으로 간다 - 부부는 끝났지만, 부모 역할은 계속된다
글짱 지음 / 담다 / 2025년 4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우리는 육아가 끝나면 각자 집으로 간다

저자 글짱

출판 담다

발매 2025.04.15.

예전,.,,밤 11시에 내가 아끼던 학생 한명한테 문자가 왔었다. 

"선생님...." 단 3글짜.. 그날 오후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버지와 어머니 두분이 아닌 할머니집 근처로 전학을 가야 한다고 우울해 하던 그 아이의 모습이 생각이 났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전화도 하지 못했고 다음날 아침이 되도록 너무 걱정이 되 잠도 자지 못했었다. 결국 그 아이와는 다시는 연락하진 못했다.

이번에 읽은책 "우리는 육아가 끝나면 각자 집으로간다"는 이혼 가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서로 사랑을 하고 행복한 두 사람, 그리고 더더욱 큰 행복을 위해 결혼을 하여 가정을 꾸미게 된다.

하지만 행복은 오래 가지 못하고 두 사람은 지켜 간다.

한 때 자식 때문에 산다는 말이 있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런 핑계는 통하지 않는 시대다.

결국 상처를 가지고 두 사람은 이혼을 한다.

그리고 두 사람의 이혼으로 상처 받은 아이가 남게 된다.

우리나라의 이혼율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과거 이혼이 많지 않은 시대에는 어쩌면 흉이 되었지만 이제는 너무 흔한 일이 되었다. 그 만큼 상처 받는 아이들도 늘어나는 시대다.

이 책의 저자는 두아이의 엄마,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직장인이다.

이 책은 부부로써 관계는 끝났지만, 부모로서의 위치는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리고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저자의 이야기다.

밖에 어둠이 깔리고 매정하게 출근 시간이 다가왔다. 나만 바라보는 아이들을 생각하니 독한 마음으로 현관문을 열 수 없었다  107페이지

많이 독해져야 하고, 힘들어 했을 저자에게 행복한 길만 열리길 기도힌다.

#우리는육아가끝나면각자집으로간다

#담다

#글짱

HABIT 메신저

HABIT 메신저 - 당신의 습관이 돈이 되는 순간이 온다
에린 박미선 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4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HABIT 메신저

저자 에린 박미선,부자애미 서지연,슈퍼땅콩 서정은,피치약사 최희진,신 루시아

출판 지식과감성

발매 2025.04.04.

HABIT? 습관? 메신저? 새로 생긴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 인가?

그런데 습관이라니? 이 책을 처음 읽기 시작했을때 든 감정이였다. 그래서 생각보다 빨리 읽기 시작을 했다.

이 책은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책이다.

그리고 그 습관이 실제 자신의 삶에 포지티브가 되도록 하는 책이다.

습관을 직접적으로 설계를 하고 그렇게 생긴 작은 습관이 본인의 인생을 바꿀수 있다고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여러분의 저자님들이 각자 작은 습관을 현실감 있게 바꿈으로써 인생의 전환점을 소개하는 책이다,.

50대 중반을 넘었지만 매일 스쿼트를 100가씩 하면서 인생을 바꾸고 자신을 리브랜딩한 인플루엔서.

평범한 직장인이였지만 지식컨턴츠로 인생의 방향성을 바꾼 사람,.

약사 였지만 SNS 를 통해서 셀프 브랜딩에 성공한 사람,.

다이어트를 통해서 의지력과 습관 변화를 통해서 자신감을 회복한 사람.

챌린지에 중독된듯 살지만 자신의 발전을 위해 챌린지를 하면서 성취감과 동기부여에 성공한 사람.

작은 실천의 변화로 자기주도 의 삶을 사는 사람...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습관을 현실화 하고, 그 습관이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의 습관은 왠만한 노력으로 하긴 힘든 습관인건 사실이다.

평범한 사람들은 멍을 때리거나, 손톱을 뜯는 습관들 뿐이지만...

보통도 못되는 나 같은 사람은 너무 힘든 습관들이겠지만, 작은것 하나라도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HABIT메신저

#Habit

#지식과감성

오리 우체부

오리 우체부 ㅣ 샤미의 책놀이터 15
고수진 지음, 박현주 그림 / 이지북 / 2025년 4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오리 우체부

저자 고수진

출판 이지북

발매 2025.04.08.

4학년에 다니는 동주, 

그는 아빠와 단둘이 산다.동주의 아버지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다큐멘터리를 찍다가 지금은 동주를 키워야 하기 때문에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어느날 엄마의 죽음이 아빠에게 있다고 말하고 그날 사고로 아빠는 사고로 죽고만다.

아빠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오리토기를 발견하게 되고, 그 오리토기에서 무지갯빛 길털 때문에 시간 여행을 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오리는 동주의 마음을 전달하는 역활을 한다.

동주의 마음과 행동을 조용히 지켜만 보고만 있다. 그러면서 동주의 마음이 성장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책은 이별의 아픔을 이야기 한다.

이별은 성인이 된 나에게도 많이 아픈 감정이다.

그런 감정을 조용히, 확실하게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동화로 알려주고 있다.

"기억해, 어떤 순간이 와도 우리는 영원한 가족이란다"

언제나 따뜻한 이름, 가족.

아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이별의 아픔을 잘 이야기 하는 이 책을 아이들이 읽고 많이 성숙해 졌으면 좋겠다.

#오리우체부

#고수진

#이지북

부자의 시간은 어떻게 돈이 되는가

부자의 시간은 어떻게 돈이 되는가 - 부자들이 말해주지 않는 66가지 돈의 진실
박성현 지음 / 다산북스 / 2025년 3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부자의 시간은 어떻게 돈이 되는가

저자 박성현

출판 다산북스

발매 2025.03.20.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정한듯 하다.

하루가 나에게는 24시간이고 빌 게이츠의 시간은 48시간이 되는것은 아니다.

누구에게 똑같이 하루 24시간 똑같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다들 할것이다.,

정말 시간은 누구에게나 같을까? 단순하게 가난한 내가 서울에서 부산을 가기 위해서 걷고, 지하철을 타고, 기차를 탄다면 부자인 빌 게이츠는 집앞에서 작신의 차만 타면 바로 부산으로 간다. 과연 시간은 공정할까?

시간의 중요성을 거론하는것은 쓸데 없는 짓이다. 시간은 정말 중요한 것이다.

박성현님의 이 책은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이다.

이 책의 중요 키포인트를 말하면 다음과 같다.

일 할 수 있는 순간을 소중히 여기라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서 일을 하고 싶어도 일을 할수 없는 순간이 있다.

경험상 이는 단순 나이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가정문제나 근무환경에 따라서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그렇기 때문에 일을 할수 있는 시간을 소중히 해아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투자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내가 주목한 부분은 단순 돈의 투자가 아닌 시간의 투자도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또 사람과의 관계도 시간을 투자하여 관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특정 사람이 부럽거나 질투심이 난다면  그것을 바탕으로 그 사람의 능력을 닮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특히 부러움,시기심을 원천으로 삼아야 한다는 부분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해당 사람과 친해지고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해당 사람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시간을 투자해서 노력하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창의력 부분도 거론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많은 공감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단순 돈을 많이 버는 법을 알려주는 책 보다는 사회생활을 잘하게 만드는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사실 사회생활의 성공은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하는것이니 부자가 되는법을 알려주는 책이긴 하다.

#부자의시간은어떻게돈이되는가

#박성현

#다산북스

잠시 쉬어 가세요, 런던의 심리상담실

잠시 쉬어 가세요, 런던의 심리상담실 - 불안한 영혼들을 위한 Dr. Yin의 감정 수업
인이이 지음, 장려진 옮김 / 이든서재 / 2025년 4월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잠시 쉬어 가세요, 런던의 심리상담실

저자 인이이

출판 이든서재

발매 2025.04.10.

외국. 특히 미국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심리 상담을 받는 장면이 자주 보는듯 하다.

우리나라는 심리상담= 정신병=미친사람 이라는 선입견 때문인지 심리상담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히 많이 있는것 같다.

하지만 잘 살펴보면 정작 심리 상담이 필요한 사람이 가장 많은 나라중에 우리나라가 필요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종종 한다. 남들 보다 잘 살아야 한다는 생각, sns 에서 일부 사람들의 허세로 올리는 사진을 보고 평균의 삶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 많은 사람들이 평균이상의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상을 살아가기 때문에 사실상 심리 상담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 심각할 정도로 많은것이 사실이다.

나 역시 받아야 하는 사람이며, 실제로 몇번 받았다.

실제로 사회에서도 몸이 아프면 적어도 신경써 주는 척이라도 하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약하더나 별일 아닌듯 생각하는 사회도 심각할 만큼 많은것도 사실이다.

오래전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를 읽은 후 심리 삼리 상담의 책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좋은 기회를 얻어 "쉬어가세요, 런던의 심리상담실"을 읽게 되었다.

심리 상담아리는게 각자 다 다르지만 적어도 이런책을 읽으면 사람에게 방향성을 제시 하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책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런던에서 심리 상담을한 린 박사가 상담 시간 30000시간의 기록을 책으로 남긴 것이다.

30000시간은 약 3년 5개월의 시간이다.

특히 나름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심리 상담을 다룬 책이다 보니 사회적 성공과 책임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을 그린 책이라 우리에게 시사하는 것이 많은것을 느꼈다.

이 책에서는 많은 것을 알려준다.

흔히 내유외강이라고 말하는것처럼 겉은 많이 강해 보이지만 내면은 망가진 사람들, 나 스스로 괜찮은지 모르는 사람들,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직접적인 가르침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즌다.

이 책에서는 힘들어라는 감정에 대해서 어쩌다 소수에 사람들만 심리적 붕괴를 겪는것이 아니라 누구나 모두 겪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시히 지나가지만, 지나가지 못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에게 특별하다는것을 심어주는것이 아님을 이야기 한다.

이 책은 질제 상담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기 떼문에 진지하게 다가가야 하고, 실제 해방하기 위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사회적 성공, 예를 들면 돈이 많거나 인기가 많다고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것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심리적인 의학적 이론으로 치료를 할수 있는 방향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감정과 친해져야 한다는것이다.

감정과 친해지고 감정을 지배해야 하지만 감정과 친해지지 못하먄 감정에 지베를 당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매일 감정을 잘 다스리고 매번 자신의 감정이 어떠한지 잘 체크하고 어떠한 감정을 느끼는지 잘 체크를 하는것이 중요하는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살기 위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난 괜찮아. 심리상담은 정신병자나 받는것이다 하고 이야기 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특히 더 빠른시간에 심리 상담을 받거나 이 책을 읽게 하는것이 중요할 것이다.

#잠시쉬어가세요런던의심리상담소

#심리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