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 가세요, 런던의 심리상담실 - 불안한 영혼들을 위한 Dr. Yin의 감정 수업
인이이 지음, 장려진 옮김 / 이든서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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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잠시 쉬어 가세요, 런던의 심리상담실

저자 인이이

출판 이든서재

발매 2025.04.10.



외국. 특히 미국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심리 상담을 받는 장면이 자주 보는듯 하다.


우리나라는 심리상담= 정신병=미친사람 이라는 선입견 때문인지 심리상담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히 많이 있는것 같다.


하지만 잘 살펴보면 정작 심리 상담이 필요한 사람이 가장 많은 나라중에 우리나라가 필요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종종 한다. 남들 보다 잘 살아야 한다는 생각, sns 에서 일부 사람들의 허세로 올리는 사진을 보고 평균의 삶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 많은 사람들이 평균이상의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상을 살아가기 때문에 사실상 심리 상담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 심각할 정도로 많은것이 사실이다.

나 역시 받아야 하는 사람이며, 실제로 몇번 받았다.

실제로 사회에서도 몸이 아프면 적어도 신경써 주는 척이라도 하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약하더나 별일 아닌듯 생각하는 사회도 심각할 만큼 많은것도 사실이다.


오래전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를 읽은 후 심리 삼리 상담의 책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좋은 기회를 얻어 "쉬어가세요, 런던의 심리상담실"을 읽게 되었다.

심리 상담아리는게 각자 다 다르지만 적어도 이런책을 읽으면 사람에게 방향성을 제시 하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책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런던에서 심리 상담을한 린 박사가 상담 시간 30000시간의 기록을 책으로 남긴 것이다.

30000시간은 약 3년 5개월의 시간이다.

특히 나름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심리 상담을 다룬 책이다 보니 사회적 성공과 책임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을 그린 책이라 우리에게 시사하는 것이 많은것을 느꼈다.

이 책에서는 많은 것을 알려준다.


흔히 내유외강이라고 말하는것처럼 겉은 많이 강해 보이지만 내면은 망가진 사람들, 나 스스로 괜찮은지 모르는 사람들,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직접적인 가르침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즌다.


이 책에서는 힘들어라는 감정에 대해서 어쩌다 소수에 사람들만 심리적 붕괴를 겪는것이 아니라 누구나 모두 겪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시히 지나가지만, 지나가지 못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에게 특별하다는것을 심어주는것이 아님을 이야기 한다.


이 책은 질제 상담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기 떼문에 진지하게 다가가야 하고, 실제 해방하기 위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사회적 성공, 예를 들면 돈이 많거나 인기가 많다고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것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심리적인 의학적 이론으로 치료를 할수 있는 방향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감정과 친해져야 한다는것이다.


감정과 친해지고 감정을 지배해야 하지만 감정과 친해지지 못하먄 감정에 지베를 당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매일 감정을 잘 다스리고 매번 자신의 감정이 어떠한지 잘 체크하고 어떠한 감정을 느끼는지 잘 체크를 하는것이 중요하는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살기 위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난 괜찮아. 심리상담은 정신병자나 받는것이다 하고 이야기 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특히 더 빠른시간에 심리 상담을 받거나 이 책을 읽게 하는것이 중요할 것이다.


#잠시쉬어가세요런던의심리상담소


#심리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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