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로그 라오스 - 2026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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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고 오랜 친구가 같이 떠다는 듯한 라오스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라오스에 대한 지식 부터 여행을 떠날때 필요한 정보를 재미있게 알려 줍니다.비엔티엔, 방비엥, 루앙프라방등 라오스의 주요 여행지와 라오스에서 한달 살기등 재미있고 여행에 대한 좋은 정보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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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소통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 나의 단단한 어휘력과 표현력을 위한 사자성어 명언 필사 1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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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소통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저자 김한수

출판 하늘아래

발매 2025.05.30.



우리때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 연합고사라는 시험을 봐야만 했다.


200점 만점에 20점은 체력장 점수 였고, 나머지 180점이 모든 교과목을 적당히 분배해서 시험을 봐야만 했다. 인문계 커트라인이 200점 만점에 100점 언저리 였으니 그리 어려운 시험은 아니였다. 그 200점 중 한문은 6점 만점 이였다.


이후 고등학교에 가서도 명목상 한문은 수업을 받았지만 수능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고 내신도 비중이 적어서 점점 잊혀 지다가 어느 순간 수업시간에 자습만 했던 기억이 난다.


<사자성어 명언필사>는 정말 독특한 구성의 필사 책이다.


보통 위인들의 명언이나, 고전의 명문을 필사하는 책이 많다, 한글이 대부분이고 일부 영어 필사책이 있는데 이 책은 정말 사자성어를 필사를 하는 책이다.


나는 한문을 배운 세대 이기 때문에 한문에 대한 거부감이 덜한 편이고, 조금 과장하면 교육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나보다 낮은 세대는 자기 이름도 한자로 쓰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한문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거시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일까 ? 요즘 세대들의 독해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보도도 많고 실제 업무를 보다 보면 독해력 문제 때문에 업무에 지장이 생기는 경우과 적지 않다.


한문 교육을 받지 못해 당장 한문을 읽지 못하고 독해력이 떨어지는 문제는 수학능력이 떨어지는 결과를 얻게 된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사자성어 명언필사> 한문을 배운 세대에게는 교양의 증가를, 배우지 않았던 세대에게는 사자성어를 공부하고 한자를 익힐 수 있는 좋은 책이다.


특히 요즘 교양의 척도라 불리는 사자성어를 직접 필사를 하면서 사자성어에 담긴 의미를 마음속에 녹여 내는 구성이다 보니 무척 괜찮은 구성이라 생각되는 책이다,


특히 이 책의 필사 첫 번째 문구난 “초지일관”이다.


初志一貫 : 처음 품은 뜻을 한결같이 꿰뚫음 이라는 의미다.


보통 스포츠 선수나 연예인이 신인의 마음으로 간직하며 초지일관의 마음으로 ...라는 뜻으로 우리에게도 많이 알려진 사자성어로 이 책을 처음 필사를 하고자 마음을 먹고 책을 펼치는 독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내용이 아닌가 한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구성은 제시된 사자성아와 비슷한 다른 사자성어 예를 들면 초지일관과 비슷한 시종일관, 수미일관 같은 사자성어를 알려주고 다른 유명인의 명언을 제시해서 사자성어와 명언을 같이 필사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사필귀정이 있는 필사 부분을 많은 생각을 하면서 내 마음에 필사를 했었다.


모든 일은 반듯이 좋은 일로 되 돌아 간다는 의미로 개인적으로나 최근 국가적으로나 사필귀정의 마음으로 다 같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필사를 하였다,


지금위시라는 사자성어는 창피하게도 이 책에서 처음 접하는 사자정서다.


한자로 쓰지 못하더라도 사자성어는 어느 정도 알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배움이 많이 모자라는 것 같다.


이 책은 사자성어에 대한 이해와 이에 맞는 위인들의 명언 까지 다 같이 마음에 필사 할수 있는 책이다.


청소년들의 문해력에 도움이 분명 좋은 영향을 미치며 성인들에게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교양을 높이는데 좋은 영향력을 미칠 것이다.


#사자성어


#필사


#명언필사


#사자성어명언필사


#김한수


#하늘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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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르게 보는 법 놓아주는 법 내려놓는 법
쑤쑤 지음, 최인애 옮김 / 빅마우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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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인생을 바르게 보는 법 놓아주는 법 내려놓는 법

저자 쑤쑤

출판 빅마우스

발매 2025.05.12.



요즘 20대가 힘든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행복한 사진이라는 말이 있다.


나는 이렇게 힘든데, 나는 이렇게 울고 싶은다 다들 웃고 행복하니 힘들다는 것이다.


불혹을 넘은 나이에서 보건데 나도 sns를 하고, 사무실에서 일어나 일하는 분들을 보면 행볻해 하는 20대들만 보인다.


힘든 세대나 덜 힘든 세대는 없다. 그저 힘든 사람과 더 힘든 사람이 있을뿐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인생을 바르게 보는법 놓아주는법 내려놓는법>은 답을 찾고자 하는 작가들에게 오히려 질문을 던진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무앗인가?”라고 묻는 느낌을 받았다.


답을 찾기 위해 책을 들었는데 질문을 하고 있다. 하지만 책을 읽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질문 속에 답이 있음을 알게 된다.


책에서는 바르게 보는법, 놓아주는법, 내려놓는법을 알려준다.


한편으로는 철학, 그것도 동양철학의 텅빈 하늘 같은 느낌을 우리에게 주고 있다.


집착을 버리고 욕심을 버리고 불안을 버리면 어느 순간 우리 옆에서 웃고 있는 평화가 와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우리네 인생은 성처받고 눈믈 흘리고 있다.


그리고 <인생을 바르게 보는법 놓아주는법 내려놓는법>에서는 7가지 방안도 이야기 한다.


가장 진실한 나를 만나라.


행복이 자연스레 번지게 하라


마음의 지혜가 스스로 자라게 해라


마음이 편안하게 숨 쉴 여지를 마련하라


마음이 항상 꽃을 피우게 하라


정신적 피난처를 찾아라


자연스럽게 생명력을 키우는 법을 배워라.


나 스스로를 드러내고, 행복해 지고,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우리의 마음의 여유를 찾아 주고 있는 많은 글귀를 우리에게 전달해 주고 있다.


그리고 어쩌면 자기최면으로 스스로 행복해 질 수 있다고도 이야기 한다.


한편으로 이 책은 나 스스로를 돌아 보게 되어 마음이 아파 오지만 한쳔으로는 옛고승의 일화나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면서 우리의 마음을 바로 잡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우리의 머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앞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이 책은 고대 동양철학을 느길 수 있다. 상당히 어렵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이러하나 구성 때문인지 쉽게 에세이 혹은 예전에 읽었던 동화책 같은 느낌도 받는다.


중간 중간 들어가 있는 흑백 사진은 사진 자체만으로도 마음의 안정을 주기도 한다.


표지 하단에 “발검음이 무거운 당신에게 쉼표하나가 필요할 때”라는 문구가 있다.


우리네 인생은 태어나면서부터 쉼 없이 달라고 있다.


행복하고 싶은 마음도, 여유로운 삶도 우리는 항상 찾고 있다.


한 빌딩의 거만한 경비의 에피소드에 나온 문구


“높은곳에 서고, 평평한 곳에 앉으며, 넓은곳을 향해 가라. 상등의 마음을 품고, 중등의 인연을 맺으며, 하등의 벽을 누려라”<인생을 바르게 보는법 놓아주는법 내려놓는법> 185페이지


어쩌면 이뤄 낼수 없는 가장 어려운 삶의 목표겠지만 노력은 해볼 수 있을 것이다.


전체적으로 문장이 깨끗하고 읽기 쉬우며, 마음이 정화되는 좋은 문장들이 많다.


언제가 좋은 문장만 따로 뽑아서 필사책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러다 보면 오히려 필사를 더 많이 해서 이 책의 깊은 의미를 더 내것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인생을바르게보는법놓아주는법내려놓는법


#쑤쑤


#빅마우스


#필사하기좋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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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언어 - 공감을 무기로 소리 없이 이기는 비즈니스 심리 전략
유달내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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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설득의 언어

저자 유달내

출판 인플루엔셜

발매 2025.06.23.



우리는 항상 설득의 세상에 살고 있다.


매년 대표와 연봉협상을 할때 연봉이 올라야 하는 이유를 설득을 한다.


대표 역시 연봉동결을 나에게 설득을 한다. 


제안 발표를 할때도 심사위원들을 설득을 해야 높은 점수를 따게 되고, 사업을 수주한다.


영업도 영업 대상 기업을 설득해야 한다.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현대의 삶, 특히 밥벌이를 하는 사회인들의 비즈니스에서 상대방을 설득하는 힘은 엄청난 장점이 된다.


특히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고 설득을 하는 힘은 해당 사람의 능력을 올리는 척도가 된다.


<설득의 언어>의 저자 유달래작가는 20여년간 기업의 경영잔략 담당업무를 수행하고 컨설던트일을 하면서 경험한것을 이 책 <설득의 언어>에 녹여 내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원론적 이야기가 중요하겠지만 시실 우리가 필요한건 철저한 실전에 바탕으로한 실전서가 필요한것이 사실이며 이 책은 실전 100%가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어 상대방을 설득하려는 힘을 키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책이다.


이 책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7가지 이다.



설득하지않는다.


공감에서시작하라.


상대방의스토리를말하라.


단순하게설득하라.


완벽한설득의 전문가가되어라


프레임을 설정하라.


설득의유리한 환경을 만들어라.


앞에서 이야기 한것 처럼 이 책은 작가님의 오랜 경험에서 니온 실전서다.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사례를 거론하면서 우리가 이 책을 읽고 설득의 언어를 사용하게 해주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느깐 것은 독서를 하면서 다음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는 특징이 있다라는 것이다.


추리소설 처럼 과연 다음엔 어떤 비법의 능력을 얻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책을 계속 읽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사례들을 참고를 해서 곧 있을 영업 회의때 사용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았다.


처음 부터 잘 할수 없겠지만 이 책으로 용기를 얻은건 나만은 아닐것이다.




#설득의언어


#유달내


#안플루앤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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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친 곳에 절대 천국은 없습니다
장대은 지음 / 퍼스트펭귄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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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친 곳에 절대 천국은 없습니다

저자 장대은

출판 퍼스트펭귄

발매 2025.05.28.



가급적 종교에 대한 편견이 없으려고 한다.


난 개인적으로 무신론을 유지하고 있지만 예전부터 다른 종교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그 종교를 이해하려 노력을 했었다.,


그래서 집총을 거부 하는 종교를 믿는 친구와 종교적 대화도 많이 했었고, 전도를 이상하게 해서 욕 먹는 민족종교를 믿는 직장 동료와도 대화를 많이 하곤 했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대중적 종교에 대한 책도 많이 읽으려 했었다.


그래서 이번에 서평단 자격으로 읽은 책은 <도망친 곳에 절대 천국은 없습니다>라는 책이다.


딴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보자면, 모 티비 프로그램에서 한 수험생이 내신을 위해 전학을 가려고 준비하자 컨설팅을 하는 한 일타강사가 한번 도망치기 시작하면 계속 도망만 다닌다고 하며 전학을 반대하는 말을 했었다.


사실이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어려움과 고난의 사건을 만나게 된다.


그럴 때 마다 생각을 한다.


도망칠까?


업무적으로도,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우리는 수 많은 역경을 만나게 된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할까? 그 역경을 받아드리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인 것 같다.


대부분 피하거나 도망을 친다. 당장의 어려움이 주는 고통이 싫은 것이다.


하지만 솔찍하게 도망친다고 달라질까?


항상 마음속의 불편함과 고통을 지니고 살고 있다.


<도망친 곳에 절대 천국은 없습니다>는 우리의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성경의 시각으로 우리에게 삶의 지혜를 주는 책이다.


우리가 경험하는 수 많은 고통에 대해서 도망치지 말고 이겨내고 스스로 일어서야 더 강한 마음을 지닌 사람으로 거듭남을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다.


대인관계나 업무적으로 반복되는 어려움을 우리 대부분이 느끼고 있다.


술과 담배, 불면증으로 고통을 받고 회피하고 피하면서 하루하루 살아 가고 있는 우리에게 이 책은 답을 주고 있다.


어쪄먼 우리는 항상 발전하지 못하고 한자리에서 머물고 있다.


근본적인 문제, 항상 피하고 도망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우리는 해결책을 주지 못하고 있다.


<도망친 곳에 절대 천국은 없습니다>는 그 답을 주고 있다.


문제가 생겼을 때 당당하게 그 일을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으며 당당하게 그 일에 대해 이겨 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면 새로운 돌파구가 생기고 피하는 마음에서 쌓이는 고통이 없다고 이 책은 이야기 하고 있다.


<도망친 곳에 절대 천국은 없습니다>에서는 그 당당함을 성경에서도 찾고 있고, 다른 사람, 우리보다 앞에서 살아간 사람들의 삶에서도 찾아서 우리에게 지혜를 전달하고 있다.


우리는 항상 고통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도망친 곳에 절대 천국은 없습니다>는 그 고통을 덜어내고 우리 삶에 당당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종교적 편견 없이, 어쩌면 강한 신앙심으로 이 책을 읽는다면 지식이 아닌 삶을 이겨내는 지혜를 얻을 책이 <도망친 곳에 절대 천국은 없습니다>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분노 부분(성급한 함과 분노를 다스리는 지혜)파트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구약성경의 잠언 의 구절이 인용되어서 많은 생각을 하게해 주었다.

잠언 14장 29절이 말씀은 요즘 나의 모습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주는것 같았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 <도망친 곳에 절대 천국은 없습니다> 156페이지

내가 화를 내면 결국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나 스스로도 더 힘들어 지는데 이 책에서는 기다림이 그런 그릇침을 피하는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다.

신명기 30장을 인용한 실천의 의미는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에게 작은행동부터 시작하면서 꾸준히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은 행위를 할때 작은일은 의미없게 생각하고(예를 들면 남들 보다 적은 기부금을 낸 연예인을 욕하던가) 봉사활동을 다니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듯 하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러한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고 작은것 부터, 그리고 꾸준히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는데 이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창세기 50장 20절과 로마서8장 28절은 주변 사람들과의 협력을 이야기 하고 있다.

야곱의 아들 라헬이 핍박과 고난을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고 주변 사람들을 도운 결과가 결실을 이루어 이집트의 권력자가 되는 일화까지 소개를 하면서 많은 기르침을 주고 있다.

모세가 가나안 땅을 발견하지 못하고 죽은 일화와 함께 하는 신명기 34장의 일화로 목료를 이루지 못함에도 영광이 있다라는 부분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의 일화 까지 첨언하면서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었던 스티브 잡스가 오히려 더 많은 박수를 받은것을 이야기 하면서 우리는 목표를 이루지 못하더라도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서 얻은 경험이 더 좋은 열매임을 알아야 한다고도 이야기 하고 있다.

예전 다니던 직장에서는 수요일 오후에 실제 목사님이 오셔서 예배를 올리는 회사였다. 당시 회사가 무척 경제적으로 어려웠는데 목사님은 항상 본인의 일 처럼 마음을 써 주시고 성경의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던 기억이 난다.그때도 신명기의 34장을 거론하면서 이런 고난이 더 큰 기회가 될 것이라 이야기 하셨던 기억이 난다.

<도망친 곳에 절대 천국은 없습니다>의 마지막이자 에필로그는 마가복음 9장 23절의 말씀으로 끝이 난다.

믿는자에게 못할것이 없다는 말씀으로 이 책의 제목 <도망친 곳에 절대 천국은 없습니다>의 의미를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다.

믿음이 있으면 결국 마지막에 다가 갈수 있으며 도망치지 않고 그곳에 닿으면 삶의 첫페이지를 다시 쓸 수 있음을 이야기 하고 있다.

앞에서 이야기한 직장에서 동료 직원이 성경책 한권을 나에게 선물을 했었다.

퇴직을 하고 이사를 하면서 다른 지인에게 그 성경책을 잠시 빌려주었는데 바쁘게 살다보니 멀어지고 이젠 그 친구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

<도망친 곳에 절대 천국은 없습니다>를 읽으며 책에서 인용된 성경 구절의 전문을 읽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그러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전문을 읽으며 이 책을 한번 다시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도망친곳에절대천국은없습니다


#장대은


#퍼스트팽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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