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로그 베트남 북부 & 하노이, 퐁냐케방 - 2025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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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베트남 북부 & 하노이, 퐁냐케방

저자 조대현

출판 해시태그

발매 2025.07.30.


과연 이 블로그애 방문을 해서 이 글을 보는 분들 중에 장자크 아노 감독의 1992년 작품인 “연인”이라는 영화를 아는 분이 있을지 의문이다.


미성년 시절 상당히 야하다는 이유로 청계천 뒷 골목에서 불법 비디오테이프를 구해서 본 그 영화는 실제 야한 장면 보다 영화속 자연 환경과 그들의 문화에 매료 되었었다.


(실제 영화 촬영장소는 어딘지는 모르겠다)


그 이후로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국가로 막연하게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그들만의 문화에 엄청난 관심을 두는 나라가 되었다,


조대현, 김경진 작가님들의 “트래블로그 베트남 북부 & 하노이, 퐁냐케방”은 트래블로그 시리즈가 그러하듯, 작자님이 매년 업데이트 하면서 꾸준히 책의 퀄리티를 높혀 주는 실시간 여행정보책이다.


“트래블로그 베트남 북부 & 하노이, 퐁냐케방”은 베트남에 여행하기 좋은 도시를 중심으로 구석구석 여행정보를 알려준다.


가벼운 베트남의 역사와 국민성을 알려 준 다음 친구와 같이 배낭 하나 등에 매고, 여행을 하기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다.


여행자의 눈높이에서 찍은 베트남 주요 관광지의 사진은 현실감으로 그곳에 내가 가 있는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베트남의 주요 맛집이나 꼭 가서 먹어 봐야 하는 요리나 식당 소개도 빠지지 않았다.


주요 가격을 물론 물가 수준까지 알려주고 있으면서 실제 여행을 준비하고, 실제 여행을 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빠짐없이 챙겨 주고 있다.


베트남을 가고 싶은가? 그러면 이 책 “트래블로그 베트남 북부 & 하노이, 퐁냐케방”을 본다면 후회가 없을 것이다.


#해시테크 #트래블로그 #베트남 #베트남북부 #하노이 #퐁냐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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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아파트 1 - 지하 12층의 수상한 가족 요괴 아파트 1
도미야스 요코 지음, 야마무라 고지 그림, 고향옥 옮김 / 가람어린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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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아파트 1

저자 도미야스 요코

출판 가람어린이

발매 2025.05.30.



요즘에는 많이 제작되지 않고 있지만 예전에는 서부영화 라고 해서 미국 개국 시기에 인디언들과 싸우는 이야기가 많이 만들어 졌었다. 고독한 보안관은 잔인한 인디언들을 홀로 이겨 결국 평화를 지킨다는 영화들이였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조용히 살던 인디언들의 공간에 백인들이 무단 침입해서 그들을 학살하는 내용이였던 것이다


<요괴 아파트 1 : 지하 12층의 수상한 가족>을 읽으면서 나는 그 옛날 인디언들이 생각이 났다면 지나친일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수백년... 들판에서 살던 요괴들은 어느날 그들이 살던 공간을 잃고 만다.


그 넓은 들판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그들이 살던 공간에 인간들이 들어온 것이였더,


그리고 그들은 인간들을 잡아 먹지 않는다는 규칙을 정하고 인간들과 같이 살기로 한다,


그 요괴들은 이름도 무서운 머리커 아빠, 길쭉이 엄마, 먹보할매, 거인할배 등등


자신들의 생활공간을 잃었지만 요괴들은 정상적으로 공무원들을 찾아 항의를 했고, 결국 공무원들은 그들에게 살아갈 공간을 마련해 준다,


60평대의 넓은 아파트 이지만 지하12층,,, 요괴들은 아주 조용히 인간들과 공존을 하기 시작하는데 그 모습이 아이들이 보기엔 너무 재미있어 보일 듯 하다,


인간들이 보기엔 너무 조용한 넓은 공터, 하지만 정작 그곳은 요괴들이 살던 삶의 공간이였는데 우리가 무심코 살아가는 이 공간도 과연 우리 인간이 살아가기 정당한 곳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은 요괴들을 무서워 하지만, 편견은 금방 깨지게 된다.


요괴들은 인간들과의 삶에 잘 적응을 하고 살아가게 된다.


<요괴 아파트 1 : 지하 12층의 수상한 가족>을 읽으면서 우리 인간들은 너무 많은 편견속애서 살고 있으면서도, 같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는 너무 인색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저 집값에만 신경을 쓰고 내가 사는데 조금만 불편해도 남을 배척을 하고 소위 갑질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현실을 생각을 하면 <요괴 아파트 1 : 지하 12층의 수상한 가족>을 읽으면서 넘 편협한 편견과 이기주의는 절대 남에게 강요해서도 안되고 다음 세대에 물려줘서도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요괴 아파트 1 : 지하 12층의 수상한 가족>는 처음에는 요괴라는 키워드로 무서워 하는게 아닐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재미있는 구성과 깊은 교훈을 주는 책으로 초등학교 3!4학년부터 중학생 까지 넓은 범위내의 아아들에게 읽으면 많은 교훈을 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요괴아파트 #요괴아파트1 #도미야스요코 #가람어린이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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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살아도 괜찮을까? -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아들러 심리학의 정수 5가지
고이즈미 겐이치 지음, 오정화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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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살아도 괜찮을까?

저자 고이즈미 겐이치

출판 동양북스

발매 2025.07.23.


오늘 하루도 많은 일들이 있었다


책을 읽고, 같은 지하철 칸에 책을 읽던 대학생 쯤 되어 보이는 사람이 무슨 책을 읽는지 궁금해 하기도 했고, 알던 후배가 다니는 회사를 그만 두는것에 대한 상담도 해줬고, 업무를 보고 남대문시장에 있는 약국에서 진통제를 제법 많이 사기도 했다, 어떻게 보면 어제와 비슷한 일이 있었지만 생각은 거의 안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도 든다.


업무를 보면서 생각을 하면 결국 그 업무는 부메랑이 되어 나에게 돌아온다, 책임을 져야 하고, 주체가 되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생각이란걸 안하게 된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점점 많이 하다 보니 이번에 읽은 책 제목처럼 된다.


<지금처럼 살아도 괜찮을까?>


오늘 있었던 수 많은 일들, 과거에는 하나하나 생각을 하다 약 없이는 잠을 못잘 정도 까지 고생을 헸었지만, 그게 너무 싫어서 이젠 생각을 하지 않게 사는법을 알게 되었고, 그냥 무의미한 삶을 살고 있다.


과거의 나, 지금의 나, 미래의 나 중 진짜 나는 누구이며, 그렇게 살아도 괜찮을지 의문이 든다,


<지금처럼 살아도 괜찮을까?>


한때 나 같은 직장인은 제목과 같은 생각을 통해서 라이프 코치와 글을 쓰는 작가로 변신하게 된다.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비슷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한다.


작가님도 비슷한 삶을 살았지만 아들러 심리학을 접하게 되어 인생이 바뀌게 되었다는데 미움받을 용기를 저술한 작가의 심리학으로 인생이 바뀌게 된다니.. 누구에게는 지나가는 책이 누구에게는 인생을 바꾸게 된다니, 정말 이 책의 제목을 다시 한번 상기하는 원인이 되었다,


<지금처럼 살아도 괜찮을까?>에서도 인생에서 가자 중요한 것은 대인관계라고 했다,


대부분 회사를 그만 두는 사람들도, 학교를 휴학을 하고, 삶이 바뀌는 원인도 생각해 보고, 원인을 찾아보면 다 대인관계에서 비롯된다는 <지금처럼 살아도 괜찮을까?>의 주장에 공감을 하게 된다. 실제로 나 역시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지금처럼 살아도 괜찮을까?>는 아들러의 심리학 이론을 많이 사용을 한다. 개인적으로 심리학은 잘 모르는 분야라서 이 책을 읽는 동안 해당 부분을 이해하는데 조금 어려움을 경험을 하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처럼 살아도 괜찮을까?>에서 말하는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원인중 하나로 열등감을 꼽히고 그 부분을 설명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대인관계에 있어서 열등감을 해소 하면 내면의 성장을 이루고 나의 삶이 지금과 다른, 발전된 삶을 살 수 있다라는 주장이다,


특히 열등감을 해소 하기 위해 나를 단련하는 일련의 과정은 나를 성장 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는 부분은 이 책의 핵심요소라는 생각이 들기고 했다,


같은 직장인으로(물론 작가님은 지금 전업 작가시겠지만) 오히려 나의 상처를 잘 알고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에 이 책을 읽는데 더 위로가 되는 것 같았다,


열등감 부분은 내가 이해를 잘 못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왜 인지 나를 콕콕 집어서 나를 평가하고 일으켜 세워주는 느낌마져 들었다,


내일도 오늘과 같은 하루가 반복 될 것이다.


하지만 <지금처럼 살아도 괜찮을까?>을 읽은 이상, 더 발전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처럼살아도괜찮을까


#고이즈미겐이치


#동양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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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과학 - 우리 아이를 위한 최소한의 지식
이연주 지음 / 북스힐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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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과학

저자 이연주

출판 북스힐

발매 2025.07.20.


사실 chat-gpt를 떠나서 내가 어린 시절에는 인터넷도 없었다,


그래서 모르는게 있으면 학교 선생이나 부모님외에는 그 호기심을 해결할 방법이 없었다.


그런데 어린시절의 기억을 해보면 입학 전까지 의문이 생겨서 부모님께 무엇을 물어보면 부모님은 답변을 해주었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 답변 중 상당수는 틀린 답변이였던 것 같다.


이렇게 하면 답을 알 수 있다라던가, 이런 책을 읽으면 알수 있게 된다 라는 것은 없었다.


그렇다고 부모님을 원망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적어도 나 같은 피해자(?)없었으면 하는 생각은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중에 상당히 좋은 책을 찾아 읽게 되었다


바로 <엄마의 과학>이라는 책이다.


과학의 답을 알려 주는 책이 아니라 과학적 사고를 키워서 스스로 과학적 답을 찾을수 있게 하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과학은 사실 전공자가 아니면 알기 쉽지 않고, 답만 알게 되면 사고력 증대에 문제가 생기게 되니 과학적 사고를 위해서는 실제 그 답이 생겨나는 과정을 알아야 학습자의 서고력이 증대가 되는 것을 이 책 <엄마의 과학>이 해결해 줄 것 같다,.


<엄마의 과학>은 절대 답을 알려 주는 책이 아니다. 어느 과정이나 답만 알면 속 편할 수 있다. 하지만 사고력은 사라진다. 또한 그 답이 유추되는 과정을 알게 되는 다른 의문의 답을 알 수 없게 된다.


이 책은 바로 “왜 이럴까?” “정말 신기하다”를 인도 하는 책이다.


즉 이 책 <엄마의 과학>은 답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닌 왜?라는 사고력을 증대시켜 주는 책이다.


이 책은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현상, 그리고 원리와 연령별 과학적 이론, 그리고 정말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2022년 교육과정, 즉 통합 교육과정을 담고 있다. 즉 이전 까지 2과목만 선택해서 수능을 보았던 기존의 수능이 아닌 4과목이 합쳐진 상태인 통합과학으로 수능을 봐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깊은 수학능력을 키워야 하는데 이 책은 그 첫걸음이 될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이다.


일단 <엄마의 과학>은 상당히 쉬운 설명으로 어려운 과학을 설명하고 있다. 나 같은 타고난 문과인 사람도 부담이 없다, 그리고 그 과학적 이론을 우리나라 교욱과정과 연계해서 설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진짜 이 책을 읽고 있으면 고등학교 과학 수업을 받는 듣한 느낌을 받는다.


실제 이 책을 읽으면 너무 당연하게 “그렇게 되지 않아?”라고 생각하던 과학적 상식들이 “왜 그런데?”라는 질문에 답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책이다.


특히 아이들의 나이에 맞는 학습법 까지 알려주고 있어서 자녀교육, 이 책의 제목<엄마의 과학>에 어울리는 설명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쉽게 초등학생에게는 물체와 물질을, 중학생에게는 운동과 에너지)라는 용어를 사용해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은 것은 교과서처럼 이론 답 이론답의 순서가 아닌 아이와 어떻게 대화를 하면서 어떤 현상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을 하고 그 문제점에 대한 의문과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제시하면서 부모와 자식간의 대화로 사고력을 올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는 사실이다.


<엄마의 과학>은 과학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책이다. 하지만 이 책을 잘 이용하고 응용을 한다면 인문학적 사고까지 폴 넓은 사고력을 올리는데 좋은 교과서가 될 책인 것 같다.


#엄마의과학


#북스힐


#이연주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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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족엔 이야기가 있다 - 사랑과 상실, 치유와 성장의 드라마
줄리아 새뮤얼 지음, 이정민 옮김 / 사이드웨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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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족엔 이야기가 있다

저자 줄리아 새뮤얼

출판 사이드웨이

발매 2025.05.22.


내가 가족에 매료되는 이유는 단 하나다. 가족은 중요하기 때문이다. 가족은 자녀들의 삶과 그들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단 하나의 주요한 요인이다. 아이들은 신뢰할 수 있는 가족의 사랑을 성인기까지 가져가 자신의 감정적, 물리적, 영적 삶의 기반을 강화함으로써 행복하고 건강하며 생산적인 생활을 영위한다. 최고의 가족이란 우리가 자신으로 존재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다. 가족 구성원은 온갖 약점과 모순을 지닌 나를 여전히 사랑하고 깊이 이해해주는 존재이기도 하다.


<모든 가족엔 이야기가 있다> 19페이지 중에서...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역사상 최고의 첫문장으로도 유명한 대문호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의 첫문장이다.


<모든 가족엔 이야기가 있다>을 읽으면서 이상하리 만큼 안나 케레리나의 첫문장이 계속해서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영국최고의 심리 치료사 이자 30년 경력의 줄리아 새뮤얼의 <모든 가족엔 이야기가 있다> 직접 상담을 받은 여덜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두번 상담을 받은 것이 아닌 최소 여섯 번 이상의 상담을 통한 심리 치료 과정을 이 책 <모든 가족엔 이야기가 있다>에 담고 있다.


가족이란 무엇인가? 그래도 가족인데 라는 정의이래 서로 가장 아끼고 사랑해야할 가족사이에서 불신과 증오가 이 책 안의 가족들은 가지고 있다.


그리고 어쩌면 이 책에 등장하는 가족들은 우리가 속해 있는 가족들과 너무 닮아 있는 가족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평범해서 남들이 본다면 그저 평범한 가족이여서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선을 넘어 버린 책속의 가족들은 어떤 모습들일까? 과연 우리의 가족들은 이들과 다를까 하는 생각도 들게 만들었다.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윈 가족


자신의 친부를 알고 자신의 핏줄의 정체성을 알고 싶어하는 이부는 많이 방황을 하게되고, 아버지가 다른 동생에게서 어머니의 외도로 자신이 태어난사실을 알게된다.


하지만 가족들과의 대화로 인해서 정신적 충격을 이겨내고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다.


컬리가족은 동성(남남) 부부로 가정을 꾸리고 싶어 입양을 하고자한다.


사전에 선입견이 있었지만 해당 커플은 작가와의 지속적인 대화로 경제적, 정신적으로 완벽한 부부였기에 결국 딸을 입양하게 되고 소원대로 가정을 이루게 되었다.


톰슨 가족은 대학을 진학하면서 독립하게 되는 것을 걱정을 한다.


하지만 작가와의 지속적인 대화로 보호자의 역할은 자식들이 세상에서 자신들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뒤에서 지원해 줘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스마스 가족은 재혼가정이다.


이혼과 재혼과정에서 아이들이 받은 상처와 혼란을 가지게 되지만 이혼과 재혼은 잘못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브러운 가족은 가족의 죽음으로 힘들어 하는 가족이다. 아마도, 이 가족은 세상 어느 가족이 경험하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어지는 가족은 그냥 사망이 아닌 자살로 인한 불행이 찾아온 가족이였다. 결국 상담과 대화를 통해 평온을 찾게 된다.


버거가족은 독일에 의한 홀로코스트를 경험한 가족이다. 서로에 대한 사랑과 대화로 이를 극복하는 과정이 담겨 있었다.


마지막 가족은...


부모와 절연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했지만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는다.


부디 행복하기를...


전문가의 중요성, 대화의 중요성, 사랑의 중요성과 가족의 중요성을 뼈 아프게 느끼게해준 책이였댜.


물리적으로 두꺼운 책이지만, 단 한번도 덮지 못하고 읽은 책이다.


가족이란 무엇인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으로 우리가 한번 꼭 읽어야 할 책인 것 같다.


#모든가족엔이야기가있다


#줄리아새뮤얼


#사이드웨이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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